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강원도 사회서비스원은 2023년 5월 9일 14:00, 일․생활 균형 문화확산과 성 평등한 고용환경 조성을 위한'강원돌봄 네트워크' 업무협약을 인구보건복지협회 강원지회와 체결한다고 밝혔다. 강원도 사회서비스원과 인구보건복지협회 강원지회는 업무협약을 통해 교육, 캠페인 등의 공동추진, 협력체계 구축 및 협력사업을 추진하여 상생발전 도모와 더불어 도내 사회서비스 질 향상과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은영 강원도 사회서비스원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강원지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촘촘한 지원과 협력사업 발굴 및 추진을 통해 도민 중심의 지역사회 복지 생태계 구축에 양 기관이 앞장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도 사회서비스원에서는 지역 상생협력 기반마련과 지역사회복지 생태계 구축을 위해 도내 사회복지 및 사회서비스 분야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 강화를 펼쳐나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강원도는 지난 4월 11일 강릉 산불로 인한 피해가 지역 전반의 피해로 연결되지 않도록 신속한 복구와 더불어 지역 경기를 진작시킬 수 있는 소상공인 성장 동력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함에 따라, 5월 10일부터 강릉시 소상공인에게 200억 원 규모로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 도는 이번 강릉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5개 은행과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상공인 대출을 지원한다. 대출은 소상공인 업체당 5천만 원 한도로, 도는 2년간 2%의 이자와 함께 보증수수료 0.8% 2개년 분을 지원하고, 특약사항으로 중도상환수수료 없이 상환할 수 있다. 강릉시 소상공인은 각 취급은행(NH농협·신한·국민·하나·우리은행)에 방문하여 신청 또는 신용보증재단 통합플랫폼에 비대면 신청하면 된다. 특히 이번 자금부터 신용보증재단에서는 소상공인의 편의제고를 위해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서비스를 지원한다. ‘강원도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은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상반기에 도내 소상공인에게 1,200억 원을 지원했고, 이번 강릉시 소상공인에게 200억 원, 하반기(7월~)에는 600억 원을 추가지원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강원도립대학교는 2023년 5월 8일 강릉 산불 피해 지역의 조속한 회복을 위하여 교직원과 학생들이 모은 성금 360여만 원을 김홍규 강릉시장에게 전달했다. 이날 성금 전달에는 도립대학교 학생들을 대표해서 이재교 총학생회장(바리스타제과제빵과 2학년)과 김지겸 부회장(해양경찰과 2학년)도 함께했다. 도립대 학생들은 지난 4월 18일(화)에도 이재민 임시대피소인 강릉 아이스아레나를 방문해 커피와 빵을 무료로 나눔하는 등 자원봉사를 펼친 바 있다. 김광래 총장은 “교직원과 학생들이 모은 성금이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협력하고 상생하는 대학이 되기 위하여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강원도는 4월 28일부터 6월 17일까지 도내에 소재한 캔틸레버 구조 교량 전체에 대해 안전점검을 추진한다. 캔틸레버(Cantilever) 구조 교량이란 한쪽 끝은 교각 기둥이 교량 상판을 지지해 주고 있지만, 반대쪽 끝은 교각 기둥이 교량 상판을 지지해 주지 않는 구조로 설치된 교량을 지칭한다. 도내에 소재한 교량 중 캔틸레버 구조 교량은 모두 149개 교량으로, 이를 안전등급별로 분류하면 B등급이 76개, C등급이 60개, D등급이 1개로 조사됐고, 나머지 12개 교량은 등급 없이 소규모공공시설로 관리되고 있다. 강원도는 지난 4월 성남시 분당구 정자교 붕괴로 인사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2023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4.16.~6.17.) 동안 도내 캔틸레버 구조 교량 전체를 집중안전점검 대상시설에 추가하여 민간전문가와 공무원, 관련 전문기관이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교량 시설물의 균열・파손 여부, 보행로 변형 발생 여부, 상하수도관 등 시설물 추가 설치로 인한 교량 구조물 손상 및 변형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위험요인이 발견되면 신속하게 보수・보강 또는 정밀안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강원도공무원교육원은 제20기 핵심리더과정 교육생들이 9일 강릉시 화재 현장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날 교육생 80여명은 강릉시 산불 피해지역 일대를 방문하여 화재목을 제거하고 잔해물 정리 및 주변 환경 정리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을 돕고 피해 복구에 동참하고자 교육생들 스스로 주머니를 털어 성금 100만원을 강릉시 자원봉사센터에 기탁했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최두순(학생장) 교육생은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릉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이번 봉사활동이 이재민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최형자 도 공무원교육원장도 “제20기 핵심리더과정 교육생들의 선한 영향력이 동료 공무원들은 물론 지역사회에도 확산되길 기대한다”고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강원도는 미래산업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직무 전문성 함양을 위하여 산업국 담당공무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역량강화 워크숍”을 5월 10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강릉분원 천연물연구소 율곡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산업분야 업무담당자 교육을 통한 역량 강화와 정보 공유 등을 통해 미래산업 정책의 추진방향 모색을 위한 것으로,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강릉분원 장준연 분원장의 “천연물 바이오 개요 및 반도체 산업 미래전략”,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정성욱 PD의 “정부 수소 정책과 그린수소 생산기술”, 더픽트 전창대 대표의 “Web 3.0 기반 웹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생태계 구현방안”라는 주제의 특강이 계획되어 있다. 또한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강릉분원 개원 20주년을 맞이하여, 천연물 바이오 산업에 대한 정부정책 및 시장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천연물 기반 신약개발 등 협력사업 추진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계획이다. 윤인재 강원도 산업국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산업분야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도 공무원 및 관계자들이 미래산업을 이해하고 관련 정책방안에 대해 모색해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강원도가 영동지역 5개 대학 학생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경제캠프'를 5월 10일 오전 9시 30분부터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강원본부에서 개최한다. 도내 대학생들의 고민과 취업을 터놓고 이야기 하며,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도가 특별히 준비한 이번 행사에는 영동지역 5개 대학 학생 50여 명이 참여한다. 하루 동안 진행되는 경제캠프는 경제강의와 취업․창업 성공 사례, 청년나무 심기 등의 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 참여 학생들에게 알찬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진권 강원연구원장이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으로 달라지는 강원경제에 대해 설명하고, KB금융공익재단은 사회 초년생에게 필요한 재무설계 방법을 강의할 예정이다. 강원도내 취업과 창업 성공 사례도 소개된다. 강릉에서 워케이션 프로그램 운영으로 창업에 성공한 더웨이브컴퍼니의 최지백 대표가 강사로 나서 대학생들에게 창업과정을 전하며, 취업에 성공한 영동지역 대학 출신 선배는 생생한 취업 경험을 후배들에게 알려주는 등 사회진출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아주 TALK별한 만남’을 통해 대학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양산시립도서관이 오는 23일부터 2023년 북스타트(BOOK-START)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영·유아기부터 책을 가까이하고 성장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독서에 흥미를 갖도록 생애 첫 책꾸러미를 선물하고 다양한 책놀이를 포함한 독서교육 등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생애 첫 책꾸러미 선물’은 양산시에 주소지를 둔 0세~10세 영유아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며 연령별 4단계로 구분된 그림책 꾸러미를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수령을 희망하는 보호자는 독서회원증을 지참하여 양산시립도서관 6개관(중앙·웅상·서창·윤현진·영어·상북어린이도서관)을 방문하면 된다. 또 책꾸러미 배부와 더불어 영유아 책놀이, 작가와의 만남, 부모 독서교육 등 다양한 북스타트와 연계한 후속 프로그램이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양산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마산합포도서관은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정보취약계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지식정보·문화 격차 해소를 위한 2023 '담장 너머 행복한 책 읽기(아동)' 사업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2023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아동) 공모사업에 마산합포도서관이 2년 연속 사업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하여 운영하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이다. 지난 8일 마산합포구 ‘완월지역아동센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첫 수업을 진행했다. 독서 전문 지도강사와 함께 그림책 『나는 ( )사람이에요(수전 베르너 저/위즈덤하우스)』를 읽고, 자신에 대해 알아본 뒤 나를 표현하는 스칸디아모스 액자를 만들어 보는 재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마산합포도서관은 완월지역아동센터 참여 어린이와 함께 오는 9월까지 총 17회에 걸쳐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그림책 읽기, △사서와 함께하는 도서관 활용 수업, △꿈을 키우는 공예 체험, △작가와의 연극 체험 등 다채로운 독서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책 읽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공주시는 ‘행복도시∼공주역(KTX)∼탄천 연결도로’ 사업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행복도시∼공주역(KTX)∼탄천 연결도로’는 행복도시권의 광역상생과 균형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와 공주·논산·부여 등 지역과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사업 노선은 세종시 장군면(금암리)에서 공주시 마암(청벽)을 거쳐 KTX공주역, 탄천면(삼각리)을 잇는 23.5km 왕복 4차로를 연결하는 것으로 총사업비는 4365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연결도로가 개통되면 세종시~공주역 간 통행거리가 8km 단축되고 통행시간이 8분가량 줄어들면서 서남 지역의 여객·물류·관광거점인 KTX 공주역 활성화 및 지역경쟁력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여겨진다. 시는 그동안 예비타당성 조사용역을 거쳐 노선에 대한 경제성, 타당성, 지역균형발전, 접근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최적의 노선을 선정하는 등 예타 대상 사업 선정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지난 2월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 선정 요구서를 기획재정부에 제출했는데 약 3개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