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대전시는 9일 D-유니콘라운지에서 머크 라이프사이언스 SLS를 초청해 대전의 바이오기업과 함께 혁신기술교류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머크 라이프사이언스 외에 대전에 소재한 바이오 기업, 연구소,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산․학․연 관계자 등 110여 명이 참석해 초일류 기업의 선진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로 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제약회사이자 글로벌 빅파마인 머크와 처음으로 개최한 바이오 분야 기술교류회로 향후 과학기술도시 대전과 어떤 시너지를 낼 수 있을지 엿볼 수 있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는 매월 2, 4째 주 화요일에 열리는 ‘대전혁신기술교류회(DITEC)’와 연계한 행사로 ▲대전시 바이오산업 육성전략 및 기업지원 소개 ▲머크 기업 및 글로벌 진출 전략을 위한 파트너십 프로그램 소개(엑셀러레이터, M-벤처, 비즈니스디벨롭먼트 및 이머징 바이오텍 프로그램) ▲기업 질의응답 ▲만찬 및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대전시와 머크는 비즈니스 협력 향상을 위해 특별 자문단을 구성하고 향후 지속 가능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이택구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대전은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서산소방서는 9일부터 오는 11일까지 현장대응력 강화와 안전한 현장활동을 위해 249명의 서산 소방공무원 대상으로 체력검정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방공무원 체력검정은'소방공무원 체력관리규칙'에 따라 화재, 구조, 구급 등 각종 극한현장에서 활동을 하는 소방공무원의 업무적 특성을 감안하여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평가 종목으로는 ▲왕복 오래달리기 ▲제자리 멀리뛰기 ▲배근력 ▲악력 ▲유연성 ▲윗몸일으키기 측정으로 총 6개 종목을 평가한다. 소방서에서는 현장에서 자신과 동료, 시민들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소방공무원 체력검정평가 외에도 다양한 평가로 현장대응능력을 강화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김영환 소방서장은“소방공무원의 강인한 정신과 체력은 곧 시민의 안전에 직결된다.”라며“현장활동에 강한 서산소방서를 위해 꾸준히 단련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소방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서산교육지원청은 청소년의 달인 5월을 맞아 그동안 문화예술 공연 관람의 기회가 부족했던 학교현장에 교육구성원 모두가 만끽할 수 있도록 2023학년도 ‘학교로 찾아가는 공감음악회’를 5월 9일 관내 서산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초·중·고 22개교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찾아가는 공감음악회는 학생들에게 심미성을 기르게 하는 동시에 문화예술 향유를 통한 창의적 감성역량을 키우기 위한 활동으로, 공연연주팀이 대상학교의 점심시간에 직접 방문하여 자유롭게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곳에서 ‘버스킹’ 형태의 연주와 함께 학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무대를 통해 진로탐색과 예술적 소양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이다. 5월 9일 첫 공연을 시작한 서산초등학교에서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문어의 꿈을 비롯한 6곡이 연주되는 동안 열띤 호응과 참여 속에 교육구성원 모두에게 충분한 힐링의 시간을 갖는 기회가 됐으며, 공연을 관람한 한 학생은 “평소 TV나 동영상으로만 보던 밴드의 공연을 학교에서 친구들과 관람할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으며, 기회가 되면 자신도 악기를 배워 남들 앞에서 공연해 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완택 교육장은 “찾아가는 공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서산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상담 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5월 8일(월) 학생상담자원봉사자 5월 정기협의회 및 자체연수를 실시했다. 학생상담자원봉사자 및 업무담당자 20여명이 참여하여 봉사제 관련 안건 협의를 선행으로 진행했고, 이후 자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자체연수는 한국상담심리학회 소속 성환재 교수가 교류분석으로 바라본 대인관계 심리를 주제로 상담 종사자의 소진과 트라우마의 예방, 교류분석 이론 등을 교육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학생상담자원봉사자는 학교를 방문해 다양한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고 학교생활적응을 도와주는 활동을 하고 있다. 이완택 교육장은 “학생들을 상담하기 위해서 상담자의 정신건강이 중요하다”며 “소진과 트라우마에 지혜롭게 대처하여 학생들의 올바른 심리적 성장을 위해 기여해달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이완섭 서산시장이 9일 100여 명의 서산시 공무원과 함께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방문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대통령 공약사항인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을 위해 국내 선진사례를 시 공무원들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시장이 국·직속기관장, 부서장, 팀장 상당수를 대동해 선진지 견학을 나간 것은 매우 이례적으로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에 대한 강력한 의지가 엿보인다. 박람회장에 도착한 이 시장은 도심 정원인 오천그린광장과 그린아일랜드를 방문해 도심 속 정원 조성 우수사례를 견학했다. 이어 국내 최초 소형무인궤도차 ‘스카이큐브’를 활용해 방문한 순천만습지에서 생태계 보호지구와 습지보호지역 활성화 방안을 참고했다. 마지막으로 순천만국가정원으로 돌아와 각종 테마정원과 식물원을 관람하며 국가정원 조성에 대한 여건을 꼼꼼히 살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국가해양정원 조성을 위한 아이디어와 방향성을 찾고자 순천을 방문했다”라며 “서산시도 가로림만이라는 우수한 생태자원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산시는 지난 3월 순천시와 처음으로 국내 도시 간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대규모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는 9일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정성으로 마련한 ‘정성밥상’으로 삼계탕을 준비해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성밥상’은 다산행정복지센터와 다산1동 협의체에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준비한 '다산인의 7가지 밥상 이야기 프로젝트' 중 첫 번째로 진행됐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다산1동 협의체에 지정 기탁된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이날 음식을 전달받은 한 홀몸 어르신은 “가족이 없는 빈자리를 지역사회에서 따뜻한 사랑으로 채워줘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기분이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다산1동 협의체 정순옥 위원장은 “대충 끼니를 때우며 건강관리에 소홀한 취약계층을 위해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을 모시는 마음으로 뜻깊은 나눔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어르신들이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기쁨이 배가 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다산행정복지센터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다산 정약용 선생의 애민정신과 실사구시의 시대정신을 계승하며, 취약계층의 건강한 삶과 일상 회복을 위해 ▲정성 들여 마련한 정성밥상 ▲가족이 생각나는 가족 밥상 ▲같이 먹고 싶어지는 가치 밥상 ▲100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9일 남양주시청 개나리어린이집 원생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어린이 안전우산을 배부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개나리어린이집 원생 및 관계자,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60여 명이 참여해 어린이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지도, 횡단보도 안전수칙 등 교통안전 수칙을 안내했다. 또한, 비 오는 날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어린이들에게 눈에 잘 띄는 노란색으로, 특히 시야가 낮은 어린이들이 전방을 보고 걸을 수 있도록 반투명 소재로 제작한 어린이 안전 우산을 배부했다.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 조성연 센터장은 “어린이가 안전한 금곡동 만들기를 위해 앞으로도 안전점검의 날 추진 등 민간 사회단체가 참여한 안전 문화 운동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남양주시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는 9일 제326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녹색어머니회, 남양주북부경찰서, 진건파출소와 함께 진건초등학교 정문에서 등굣길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스쿨존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시행됐으며, 참여자들은 운전자를 대상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법규 준수를 독려하며 학생들에게 보행 안전을 위한 어린이 안전 우산을 배부했다. 안전 우산은 투명하고 빛을 반사하는 재질로 제작돼 비 오는 날 우산을 쓰고 등하교하는 어린이가 시야를 확보하는 데 수월하고, 운전자는 어린이의 위치를 쉽게 인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법규 준수가 중요하다.”라며 “어린이 보행자가 차량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멈춤 캠페인 및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사업을 발굴 및 확대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일 가정의 달을 맞이해 발달장애인 19명과 함께 라이온스클럽과 함께 떠나는 봄나들이 ‘라라랜드’를 실시했다. 이번 봄나들이는 튤립이 장관을 이룬 관광명소인 용인 에버랜드에서 진행됐으며, 그룹별 놀이공원 이용, 점심 식사, 사진 콘테스트 ‘사진 속에 봄 담기’, ‘레니의 대모험’ 공연 관람 등의 순서로 장애·비장애의 경계를 허물고 함께 누릴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의 문화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국제라이온스협회354-H지구 4지역(가평라이온스클럽, 구리라이온스클럽, 구리중앙라이온스클럽, 구리매화라이온스클럽, 구리제일라이온스클럽, 구리하모니라이온스클럽, 개나리라이온스클럽, 남양주라이온스클럽, 남양주다올라이온스클럽)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또한, 에버랜드의 지형 특성과 휠체어 장애인 등을 고려해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남양주라이온스클럽, 개나리라이온스클럽, 구리매화라이온스클럽, 가평라이온스클럽의 회원 25명이 장애인과 1:1 짝꿍 매칭을 통해 안전한 나들이를 지원했다. 나들이에 참여한 발달장애인 조 모씨는 “짝꿍 선생님과 같이 다니면서 놀이기구도 타고 츄러스도 먹고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포항문화재단은 지역 문화예술생태계 강화 및 예술인의 안정적인 성장 도모를 위한 ‘2023 포항문화예술지원사업’ 공모를 오는 15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예술인 경력단계형 및 과정형 구조지원’을 핵심으로 각 예술 장르별 프로세스를 고려한 단계형 지원을 도입했다. 그 중 ‘공연 분야의 재연지원’의 경우 기존에 기획, 창작된 작품을 수정 보완해 재지원하는 것을 허용함으로써 우수 작품들을 발전시켜 향후 공연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작품을 발굴할 계획이다. 공모사업 모집 분야는 △인문·문학 △시각예술 △공연예술 △공공프로젝트 △창작준비금 지원 등 총 5개로 전체 지원 규모는 5개 분야 2억 4,300만 원이다. 지원금은 지원 분야별로 상이하며,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원로 및 청년 예술인을 위한 창작활동 장려비 지원의 ‘창작준비금 지원’ 분야는 7월 중 2차 공모로 별도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