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재단법인 강원도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 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과 6월 2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강원혁신도시 공공기관에 재직 중인 임신부부 및 신혼부부 100쌍을 대상으로 숲 태교 프로그램 '생명의 숲으로 초대합니다.'를 6월 9일 시작으로 금년 6회로 나누어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숲태교 프로그램은 숙박형(1박2일)으로 운영되며 ▲ 산림치유프로그램(건강측정, 부부간 유대감 형성을 위한 숲길 걷기) ▲ 미래 아기용품 만들기 등으로 구성되어 예비 부모들의 건강관리와 미래 아기와의 설레는 만남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강원도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 김현정 센터장은 “본 사업을 통해 강원혁신도시 공공기관에 재직 중인 신혼부부들의 건강증진과 정서적 안정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기관 임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일 북구문화센터에서 ‘자치구 소통의 날’을 열고 북구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자치구 소통의 날은 구정 주요 현안에 대한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한 소통의 장이다. 특히 자연스러운 분위기의 타운미팅(주민참여의 한 형태로, 공공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눔) 방식으로 진행되며, 주민들은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전달한다. 이날 자리는 ‘북구를 부탁합니다’를 주제로 열렸으며, 강 시장을 비롯해 문인 북구청장, 주민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주민들은 생활체육시설, 문화센터, 무장애 정류장 확대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편의시설 조성을 주로 건의했다. 특히 무등산권 생태관광 방문객이 쉬어 갈 수 있도록 ▲무등산권 거점별 휴식공간 조성을 비롯해 ▲문화동·운암3동 열린 커뮤니티센터 조성 ▲일곡 생활문화센터 건립 ▲화물공영차고지 조기 완공 ▲무장애 버스승강장 확대 조성 등 광주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강 시장은 주민 건의 사항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이어갔다. 실국장들과 함께 광주시정 방향을 밝히고 즉석에서 주민들의 요청에 대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남양주시수어통역센터는 제27회 농아인의 날을 맞아 2일 센터 내 농아인 쉼터에서 ‘농아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농아인과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를 포함한 기념식과 농인 작가 김풍자 할머니, 농아인 회원들의 시화전이 함께 진행됐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다양한 활동으로 농아인들에게 삶의 활력을 제공하고 있는 남양주시수어통역센터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농아인 여러분들이 즐겁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손정선 남양주시수어통역센터장은 “오늘은 농아인들에게 즐거운 생일 같은 날”이라며 “수어를 쓰는 우리 농아인들이 건강한 정체성을 갖고 살아가길 바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어우러지는 사회가 되길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농아인의 날은 농아인 스스로의 정체성을 회복해 자립을 도모하고 밖으로는 농아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 사회 통합을 이루기 위해 6월 3일로 제정됐으며, 남양주시수어통역센터에서는 농아인의 날 주간인 6월 1일부터 6월 8일까지 8일간 도농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부모회 남양주시지부는 2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제2회 발달장애인 가족 슐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남양주시장애인부모회와 남양주시장애인슐런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남양주시장애인체육회와 관내 사회적기업 행복큐, 지드림, 더올가, 두루행복, 한국쉬즈라인, 무한유통 등에서 후원하며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는 지역의 장애인 복지 시설 및 단체, 장애인 특수 학급 등에서 총 300여 명의 발달장애인 선수와 가족, 자원봉사자가 참여했으며,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한국장애인부모회 고선순 회장, 남양주시 장애인단체·시설연합회 대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회식에서는 발달장애인 복지 발전에 힘쓴 유공자 8명에게 표창이 수여됐으며, 주광덕 남양주시장 또한 장애인 복지 증진에 대한 공로로 한국장애인부모회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경기는 직장부·일반부·가족부·학생부 4개 부문 개인전으로 진행됐으며, 총 196명의 선수가 실력을 발휘한 결과 직장부는 빛누리장애인보호작업장의 김대윤 선수, 일반부는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센터의 김성렬 선수, 가족부는 남양주시장애인부모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 위(Wee)센터가 지난 1일 청 내 아라홀에서 자살 예방 및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초, 중, 고 관리자 및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생명지킴이(게이트키퍼) 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상담 분야 전문가를 초청하여 진행된 이날 연수는 자살 위험에 노출된 학생을 돕기 위한 ‘보고, 듣고, 말하기’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언어, 행동, 상황적 신호를 ‘보고’, 죽음과 삶의 이유를 적극적으로‘듣고’, 위험성을 확인하고 안전하게 도와주기 위한 ‘말하기’ 방법을 구체적으로 배움으로써 전문상담교사뿐만 아니라 일반 교사들도 현장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연수에 참여한 초등학교 교사는 “위기 학생이 보내는 신호를 세심하게 살피고, 힘들어하는 학생들이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이 외에도 청소년 자살의 이해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위험 징후를 확인하고, 학교와 교사의 역할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위기 학생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교사들에게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김포교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영덕교육지원청은 6월 2일 지역 맘카페(대표 최보람)와 각종 교육시책 홍보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맘카페는 영덕교육지원청이 시행하는 주요 시책사업과 영덕교육 홍보에 대하여 상호 협력을 하고, 행복한 영덕교육을 만들기 위한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다. 박재식 교육장은 “지역 맘카페와의 각종 정보를 공유하여 삶의 힘을 키우는 행복한 영덕교육을 실현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K리그2 팬 프렌들리 클럽상 1위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일, 하나원큐 K리그 2023 1차 클럽상 선정 결과를 공개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93.2점을 획득하며 K리그2 팬 프렌들리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2위 성남, 3위 안양을 제치고 K리그2 13개 구단 중 가장 팬 친화적인 구단으로 거듭났다. 지난해 김천은 2022시즌 K리그1 2차 팬 프렌들리 클럽상에서 구단 최초로 3위에 오르기도 했다. Of the Fan, By the Fan, For the Fan 김천상무는 2023 시즌 구단들 중 가장 먼저 팬즈데이를 진행했다. 조영욱, 원두재, 김진규, 윤종규, 박민규, 강현무 등 역대급 선수단 라인업으로 팬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성한수 코치는 팬들을 위해 커피차를 깜짝 선물하기도 했다. 팬이 최애 선수를 직접 인터뷰하는 팬터뷰 콘텐츠도 실시했다. 매 경기 선정된 팬들은 권창훈, 이상민, 이영재, 조영욱 등 스타 선수들을 그라운드에서 직접 인터뷰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밖에도 이영재 프로통산 200경기 출전 기념 경기에서 팬을 위한 커피차 역조공, 주장완장 메시지 작성 이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지난 한 해 김천시립도서관은 시민의 삶의 질 제고는 물론 지식과 문화의 융합 공간으로서 지역사회 전반의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견인차 구실을 톡톡히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알차게 보낸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김천시립도서관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계획을 살펴보도록 하자. 시립율곡도서관에서 지식, 지혜, 문화, 생활의 융합을 경험하다. 지난해 12월에 개관한 시립율곡도서관은 부족한 문화공간으로 인한 주민의 불편을 일거에 해소함과 아울러 정주 여건 개선에도 큰 도움을 주는 핵심적 인프라로 인정받고 있으며, 혁신도시 내 어디서든 10분 이내에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한 접근성을 갖추고 있다. 율곡도서관은 연면적 10,163㎡의 대규모를 자랑하며 어린이ㆍ일반자료실, 열람실, 문화나눔실 등과 아울러 47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다목적공연장인 율곡홀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최근의 출판 동향, 관심 주제, 이용 대상 나이별 분포 등의 분석을 바탕으로 치밀하게 준비한 9만 여권의 장서와 100여 종에 이르는 연속간행물을 갖추어 하루 평균 600여 명이 넘는 이용자가 방문하고 있다. 율곡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 Wee센터는 6월 2일 어모중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 18개교를 방문하여 『2023 찾아가는 교원 상담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Wee프로젝트 컨설턴트가 직접 학교를 찾아가 연수를 진행하며, 선생님들의 생활지도와 상담 역량을 강화하고, 선생님들의 소진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신규교사와 저경력 교사, 담임교사를 중심으로 학생들을 지도할 때 활용할 수 있는 상담 기법을 직접 실습해 봄으로써, 교원들의 상담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컨설팅을 함께 운영하여 학교폭력에 대한 선생님들의 대응 역량도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연수는 수요자 맞춤형 연수를 구현하기 위해 학교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연수 주제를 선정하고 운영한다. 어모중학교의 경우 ‘문제 유형별 학생 상담 기법’을 주제로, 다양한 사례 중심의 연수를 통해 학생에 대한 이해를 높여 선생님들이 다층적이고 실제적인 생활지도와 상담을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김천Wee센터 모태화 센터장은 “찾아가는 교원 상담 역량 강화 연수를 통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은 2023년 학교흡연예방 및 금연실천 사업의 일환으로, 6월 2일 경산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등굣길 흡연예방 및 금연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2023년 세계 금연의 날을 기념하여 경산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경산중학교 학생·교직원 30여명이 참여하여‘지금 우리학교는 #노담:NO담배’라는 슬로건으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리플릿 및 홍보물을 배부하여 흡연의 폐해, 금연의 필요성을 홍보했다. 이양균 교육장은 “신종담배(액상형 전자담배)출현으로 학생들이 흡연 상황에 쉽게 노출되어 있는데 청소년기의 흡연은 성인이 되어서도 니코틴 성분에 중독되어 끊기가 어려워지며, 체계적인 예방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경산교육지원청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산교육지원청은 담배 없는 건강한 학교 만들기를 위하여, 등·하굣길 캠페인, 담배판매업소 계도 활동, 흡연예방 특색사업 등 지속적으로 학교흡연예방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