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9일 저소득 홀몸 어르신 20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날 5월 정기회의를 마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준비한 닭볶음탕, 메추리알, 무장아찌 등을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아울러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건강을 살피는 등 안부도 확인했다. 조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영숙 위원장은 “사랑의 손맛이 담긴 밑반찬이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든든한 한 끼를 위한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며 “가정의 달에 어르신들이 더 외로워지는 일이 없도록 한분 한분 더욱 살갑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유순근 조원1동장은 “온정이 넘치는 마을 대추골 조원1동을 만들기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지사협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우리 이웃을 살피는 일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율천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거주하는 복지 대상자 가운데 65세 이상 홀몸 어르신 9명을 선정했다. 이른 아침 카네이션을 들고 행정복지센터를 나선 동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들은 어르신 가정을 차례로 방문해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아울러 방 안에 잠시 머물며 어르신의 생활 불편사항, 건강상태 등 안부도 확인했다. 한 어르신은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고 “올해도 어버이날을 혼자 보내나 싶었는데 동 행정복지센터가 자식보다 낫다”며 미소 지었다. 김하수 율천동장은 “어버이날이 평소보다 더 외로우실지도 모를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카네이션을 준비했다”며 “돌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데 필요한 작은 노력들을 계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주민들이 9일 마을 생태공원으로 사랑받고 있는 조원공원에서 일제 대청소에 나섰다. 조원1동 주민과 단체원, 행정복지센터 공무원 등 10여 명은 공원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2시간여에 걸쳐 수거한 폐건축자재, 생활쓰레기, 영농폐기물 등이 1톤에 달했다. 대청소에 참여한 한 주민은 “조원공원은 언제나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동네 뒷산 같은 공원”이라며 “공원에서 쓰레기를 말끔히 털어내고 나니 속이 다 시원하다”고 말했다. 유순근 조원1동장은 “조원공원은 2단계 공사가 마무리되면 훨씬 더 쾌적한 주민 쉼터로 거듭날 것”이라며 “주민들께서 편안하게 초록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정성껏 가꿔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수원시 장안구가 지난 8일 북수원도서관 강당에서 ‘정자공원 정비사업 주민설명회’를 열고 주민 친화적인 공원 조성을 위한 의견을 수렴했다. 주민설명회는 간략한 사업 소개 이후 주민 의견 발표와 자유 토론으로 이어졌다. 정자공원(정자동 869-1)과 가까운 정자1·3동 주민을 비롯해 인근 학교 관계자, 시·도의원 등 참여자 20여 명은 노후 수경시설 정비와 녹지공간 구성에 대한 저마다의 생각을 쏟아냈다. 현장에서는 낡아서 수년째 제 기능을 못 하는 공원 내 인공폭포를 철거하고 그 자리에 신규 녹지공간을 추가해 달라는 의견이 다수 제기됐다. 중앙무대 가까운 곳에 바닥분수를 설치해 여름철 가족 단위 휴식공간이 됐으면 하는 바람도 참석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장안구는 주민설명회 결과를 바탕으로 공원 시설과 차도와의 거리 등 안전 요건, 보편적 이용자 다수의 편의를 위한 공익성, 사업 예산 상황 등을 종합 고려해 정자공원 정비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장안구는 지난해 12월 경기도로부터 정자공원 시설 정비를 위한 사업비 15억 원을 확보했다. 지난 2월 시작된 실시설계 용역과 함께 이번 달 계획안을 보완하고, 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성공을 꿈꾸는 청년 창업가들을 위해 서구스타트업센터의 기능과 역할을 한층 강화한다. 서구스타트업센터는 청년들의 초기 창업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사무실, 회의실, 스튜디오, 카페 등이 갖춰져 있다. 서구는 지난 2021년 광주도시철도공사로부터 센터를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기존의 독립사무실 5개 외에 1인 기업들을 위한 공유사무실을 추가로 조성해 지난 8일 청년창업가 8명과 입주 협약을 체결했다. 독립사무실은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IoT 기반의 자동문 잠금장치를 개발하고 있는 ‘솔류셜’ ▲인공지능 소설창작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는 ㈜펜픽 ▲연극 등 공연 기획·운영의 영역을 확장해가고 있는 ‘플레이팩토리’ ▲미디어아트 사업 및 영상 촬영·편집 전문 ‘스튜디오IDT’ ▲라이브커머스, 모바일 쇼호스트 등을 기획·진행하는 ‘피어나컨설팅’이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또 공유사무실은 ▲환경디자인 전문 사회적기업인 ㈜엔아이디 ▲나쁜습관 고치기 커뮤니티 웹을 개발하고 있는 예비창업가 김준우 씨 ▲어르신들의 병원 동행서비스 플랫폼을 제작 중인 예비창업가 박원희 씨가 입주자로 선정됐다. 서구는 입주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박동식 사천시장은 2023년도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한 정부대응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 시장은 9일 행정안전부 최명규 재난관리정책관과 이응범 재난관리정책과장을 만나 재해예방관련 현안사업 3건에 대한 재난안전수요 특별교부세 12억 원 지원을 건의했다. 또한, 부동산 경기 침체, 고금리 지속에 따른 세수 감소로 보통교부세 감소가 예상되는 만큼 지역현안 사업과 재해예방사업의 해결을 위한 특별교부세 지원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날 건의한 재난안전수요 특별교부세는 △마도동 재해예방사업 10억 원 △능화마을2세천 정비 1억 원 △구암1세천 정비 1억 원 등이다. 박 시장은 최근 경기불황으로 세수감소와 함께 국비확보 목표 달성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사천시의 시급한 재난예방 사업비 지원을 요청한 것. 박동식 시장은 ““관련부처와 경남도 등과의 지속적인 협업과 방문 건의를 통해 최대한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사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합천군은 지역주민들에게 불편·부담을 주는 불합리한 규제개선을 위해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를 연중 운영하며 규제 발굴과 개선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를 통해‘숨어 있는 규제, 잠들어 있는 규제’를 공무원들이 직접 찾아 나서 군민들이 체감하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발목을 잡던 불합리한 규제 해소에 나서겠다는 취지다. 군은 지난 4월 한 달 간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를 중점운영한 결과 방문상담 10회를 통해 총 14건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중 5건은 관련 부서검토를 통해 자체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9건은 2분기 중앙부처 건의과제 제출, 중소기업 옴부즈만에 건의를 통해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합천군소상공인지원센터와 3개 권역별로‘권역별 찾아가는 소상공인 민원상담소’협업을 통해 규제애로를 청취했다. 주요 애로사항으로 소상공인 지원사업 신청 시 서류 제출 관련 민원 불편이 많아 이는 추후 관련 부서 과제검토를 통해 자체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합천군은 정부의 지방규제혁신 추진에 발맞춰 ‘현장 중심·수혜자 중심’규제개혁을 위해 부군수를 전담관으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빨간풍차과자점에서는 지난 8일 복지 사각지대 저소득 노인 가정에 빵을 후원했다고 전했다. 중앙동의 대표적인 봉사하는 착한식당 빨간풍차과자점 유재학 대표는 정기적으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빵을 기탁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도 유재학 대표가 기탁한 빵을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독거노인 가정에 방문하여 전달했다. 중앙동장은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도 복지 사각지대를 돕는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시는 유재학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무한돌봄센터와 통합사례관리 내실화에 필요한 업무 협력을 강화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무한돌봄센터에서 추진 중인 사례관리사 동 담당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가정 초기상담 가정방문 동행, 내부 사례회의 참석,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전산입력 노하우 자문 등을 연중 요청하고 있다. 특히 2023년 1월부터 현재까지 총8회 개최된 중앙동 내부사례회의에 무한돌봄센터 사례관리사가 빠짐없이 참석하여 슈퍼비전을 제공하고 있으며, 인사 발령으로 업무 수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무자의 애로사항을 해소했다. 중앙동장은 “앞으로도 사례관리 전문가로 구성된 무한돌봄센터와 상시적인 소통을 통해 담당자들의 업무역량 강화 계기를 마련하여 복지 사각지대 발굴 가구의 자립 기반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생연1동 착한식당 “카페모넬로”에서 후원한 호두파이 5판을 관내 애신아동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수정 대표는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들과 따뜻한 온기를 나누고 싶은 마음에서 후원을 계속 하고 있으며, 특히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을 돕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생연1동장은 “이수정 대표님을 비롯한 착한 식당 대표자분들의 지속적인 후원 덕분에 생연1동이 더 따뜻해졌다. 나눔 실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