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스티커를 활용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향후 특정 통을 선정하여 두 기관이 함께 복지 사각지대 발굴 스티커를 제작, 세대 현관문에 부착하는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경규환 공동위원장은 “사각지대 발굴과 해소를 위해 행정복지센터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하여 생활고에 놓여 있는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찾아 위기 상황이 해소될 때까지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중앙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두 기관이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행복한 가족 만들기’ 특화 사업의 일환으로 생연1동 착한가게 ‘그린화원’에서 후원한 반려식물을 관내 취약계층 5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생연1동은 그린화원 최병순 대표의 후원으로 민간이 주도하는 ‘행복한 가족 만들기 사업 및 지역 나눔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최병순 대표는 “반려 식물을 통해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이 삶의 활력을 얻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생연1동장은 “그린화원의 지속적인 반려 식물 후원 덕분에 생연1동이 더욱 따뜻해졌다”라며, “변함없는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한국자유총연맹 상패동분회 5월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양한철 신입회원에 대한 위촉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신규위원 위촉, 시정 및 동정 안내, 주요 안건 토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신규 위원은 “앞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자유총연맹 활동에 도움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상패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봉사문화 정착에 노력하는 자유총연맹 회원들의 열정에 감사를 드린다”며 “신규위원 위촉으로 더욱 적극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5월 11일 보산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제51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에 식전 행사인 보산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를 시작으로, 11시 10분부터 어버이날 유공자 표창 수여 등 기념식이 개최된다. 이후 시립이담농악단, 보산어린이집 공연과 함께 보산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정성껏 차린 오찬을 관내 어르신들께 제공할 예정이다. 보산동장은 “이번 어버이날 행사를 통해 어버이에 대한 은혜와 웃어른에 대한 공경심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면서 “보산동의 많은 어르신들이 참석하셔서 기억에 남을 즐거운 하루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은 5. 9. 경찰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 주최하는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경찰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마약 퇴출 국민 의지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4월 26일부터 연말까지 250일 동안 실시하는 '마약 범죄예방 온라인 릴레이 캠페인'으로, 경찰청이 제작한 'NO EXIT'(출구 없음) 캠페인 이미지를 촬영해 언론 등에 배포·홍보하고, 다음 주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실시됐다. 캠페인의 첫 주자로는 지난 2021년 경찰청 명예 치안감으로 임명된 원로배우 최불암 씨를 시작으로, 현재 전국 각 기관장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5월 2일 대전지역 제1호로 참여한 정용근 대전경찰청장으로부터 캠페인 참여를 지목받은 이장우 대전시장은 다음 주자로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과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이장우 시장은 “한번 빠져들면 헤어나기 어려운 마약의 검은손으로부터 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고, 안전하고 깨끗한 일류 경제도시 대전을 가꾸어 나가는데 많은 기관 및 시민이 동참해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9일 오전 성인에게는 만학의 기회를, 학교 밖 청소년에게는 학력 보완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동구 자양동 대전시립중고등학교 찾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장우 시장은 “배움에 시기와 지름길은 없다, 각자 처한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꿈을 향해 노력하고 있는 학생들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대전시립중고등학교에는 현재 437명이 재학하고 있으며, 지난 2월에는 고등학교 졸업생 83명 중 67명이 대학을 진학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 에듀힐링센터는 5월 9일부터 11월 14일까지 관내 유․초․중학교 24개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모와 자녀 간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위한 학교로 찾아가는 학부모 코칭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교로 찾아가는 학부모 코칭 교육은 전문 코치 또는 전문상담사가 학교 현장으로 찾아가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코칭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학교당 2회기 씩 연속으로 운영하여 실천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 내용으로는 MBTI를 통한 부모-자녀 성격이해, 건강한 부모-자녀 관계 만들기, 그림으로 알아보는 가족 심리 등이 있으며, 부모로서 자기이해와 자녀와의 올바른 대화 기법을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에듀힐링센터는 학교로 찾아가는 학부모 코칭 교육을 통해 학부모가 자녀의 현재 상태를 바로 알고, 자녀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구체적인 코칭 기법을 체득함으로써 자녀와의 원활한 관계를 유지하고 행복한 가정 문화가 조성될 것이라고 기대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는 “나와 자녀의 성격유형을 이해하고 가족과 소통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이번에 배운 코칭 기법을 가정에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대전시와 농협대전본부는 9일 오전 옛 충남도청사 정문 광장에서 매주 화요일 우수한 지역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화요 직거래장터’를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이날 개장식에서는 성공적인 직거래장터 운영을 기원하는 풍악과 모종 나눔 이벤트가 이루어져 장터를 방문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화요 직거래장터는 원도심 공동화 심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3년 ‘맛과 즐거움이 있는 장터’로 개장해 올해로 10년을 맞이했다. 대전과 충남 인근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농축산물과 농산가공품 등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이 강점이다. 올해는 11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제철 농산물 할인 이벤트를 실시해 시중가보다 더욱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물가 상승과 코로나19 장기화로 다소 위축됐던 분위기를 벗어나, 새봄을 맞아 개장하는 장터에 시민들의 기대가 클 것으로 생각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도농 교류의 자리 마련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정부가 상반기에 공공기관 2차 이전 기본계획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사천시도 공공기관 유치전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9일 국가균형발전위원회를 방문해 우동기 위원장에게 올해 연말로 예정된 제2차 수도권 공공기관들의 사천 이전에 대한 타당성과 필요성을 설명했다. 그리고, 진정한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공공기관을 한 곳에 집중 이전하기보다는 기관별 특성과 지역의 산업적 특성을 고려한 분산 이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박 시장은 올해 상반기로 예정된 ‘공공기관 제2차 이전 기본계획’ 수립을 앞두고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사천시의 산업적, 지리적 강점을 집중 부각했다. 또한, 한국형 나사, 우주항공청의 연내 설립과 국내 최대의 우주항공산업 클러스터 형성, 사천공항 등 우주항공 분야의 인프라가 잘 구축돼 있는 점을 설명했다, 특히, 남해안 중심부에 위치해 해양환경 보전과 수산업 관리에 유리한 점을 설명하며 사천시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공공기관이 유치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제1차 공공기관 이전은 112개 공공기관이 10개의 혁신도시로 집단 이전해 혁신도시 내 인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고등학교 장애 학생들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직업실기 자격증 취득 과정을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 처음 시행했으며 올해는 웅천고등학교 등 13개 학교의 학생 81명이 선정됐다. 바리스타, 수채화 캘리그래피, 무동력비행장치조정자격, 요양보호사, 정보기술자격(ITQ), 케이크 디자이너, 토탈공예지도사, 컴퓨터활용능력 등 지난해보다 직업 영역을 확대하여 학생들이 전문적인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과정은 학급 단위로 운영하는 학교지원형과 학생 1인에게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개인지원형으로 구분된다. 선정 학교에는 직업실기 과정 이수와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프로그램 운영비와 시험 응시 비용 등을 지원한다. 지난해는 김해분성고등학교 등 14개 고교의 학생 59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캘리그래피, 디지털활용능력, 제과제빵, 바리스타, 정보기술자격(ITQ) 등에 도전해 44명이(합격률 75%) 자격증을 취득하는 데에 성공했다. 지난해 15명이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에 도전해 100% 합격한 거제옥포고 학생들은 "카페에 취업해서 멋있는 바리스타가 되어 돈을 많이 벌고 싶다"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