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군산시가 8일 문화예술 정책추진 전담기구인 군산문화재단 출범을 위한 첫 발기인 대회를 가졌다 이날 대회에는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화예술단체 임원, 활동가, 대학교, 세무.회계사등 각계 각층의 전문가 20여명이 발기인에 참여해 문화재단 설립취지문, 정관,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심의 의결했다. 시는 향후 임원을 공개모집해 이사회를 구성하고 창립총회 개최 후 전라북도에 문화재단 설립승인을 요청할 계획이다. 시는 재단 출연금으로 1억원을 확보했으며 2023년 하반기에 출범한다는 계획으로 재단 설립을 진행중이다. 또, 이를 단계적으로 확대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군산문화재단은 갈수록 복잡해지고 다양해지는 문화정책과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유연한 사업 추진으로 자유로운 시민의 문화예술활동을 보장하는 등 군산의 문화예술분야의 발전적 성과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군산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청도군은 지난 4일 모계중·고등학교 축제를 맞이하여 청소년들과 즐거운 소통, 건강한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이동거리 상담을 진행했다. 학교 축제장 부스에 설치된 체험장에서는 민속놀이인 딱지치기, 색뒤집기판, 신기한 타로점 보기 등을 활용해 청소년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학생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함은 물론, 공감대를 형성해 청소년들과 즐거운 소통, 청소년들을 위한 서비스 내용을 안내 홍보했다. 이동명 청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찾아가는 이동거리상담을 통해 청소년들이 겪을 수 있는 심리적, 정서적 부분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모든 청소년들이 차별 없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청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청소년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로 심리, 통합상담 및 청소년 안전망을 운영하고 있으며, 위험군 청소년에 대한 1:1 찾아가는 촘촘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청도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광명시민들이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백지화를 요구하며 삭발을 단행했다. 8일 광명시에 따르면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반대 공동대책위원회’는 이날 오후 세종시 기획재정부 청사 앞에서 이승호 공동대책위원장과 비상대책위원 등 7명이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백지화 염원 삭발식’을 거행했다. 삭발에 동참한 이승호 공동대책위원장은 “광명시민이 명백히 백지화를 주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일방적으로 이 사업을 추진한다면 광명시민의 엄청난 저항에 부딪힐 것”이라고 경고했다. 여성 비상대책위원으로 삭발에 동참한 김춘년 위원은 “오늘은 어버이날인데, 부모님께서 주신 머리카락을 태어나서 처음 삭발했다”며 “기재부 장관님, 국토부 장관님, 제발 광명시에는 차량기지를 보내지 말아달라”며 눈물로 호소했다. 이광수 비상대책위원은 “지금이 어느 때인데 정부가 아직도 시민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정책을 추진하는가”라며 “후손들에게 부끄럽지 않기 위해 열 번이라도 삭발에 참여하겠다”라며 결연한 의지를 내비쳤다. 이들은 이날 삭발식에서 기재부장관과 국토부장관 모형 허수아비를 세우고 광명시민 의견을 전달하는 퍼포먼스도 진행했다. 이에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7일 신중동종합사회복지관은 부천중앙공원에서 진행한 아동권리 존중 인식 확산을 위한 ‘2023 진짜? 진짜! 어린이의 날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같은 날 밝혔다. 행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약 35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어린이날을 기념하고 아동권리 존중 확산을 위해 개최된 이번 축제는 생각하는 어린이부스, 약속하는 어린이부스, 상상하는 어린이부스를 주제로 총 14가지 테마부스가 운영됐다. ▲어린이날 역사 바로 알기 ▲아동권리 바로 알기 ▲어린이 선언문 액자 만들기 ▲그립톡 만들기 ▲나만의 에코백 꾸미기 ▲걱정인형 키링 만들기 ▲아동권리 낚시왕 등 테마부스에 참여한 안영 어린이는 “어린이날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게 됐다.”면서 “역사에 대해 알려주는 사람들과 같이 이야기하며 배우는 것이 재밌었고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 외에도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는 ‘아동권리 진짜! OX 퀴즈 게임’이 진행됐다. 선착순 30명의 어린이와 함께 한 OX퀴즈는 어린이와 학부모 모두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OX퀴즈에 참여한 김우 어린이는 “소파 방정환 선생님에 관한 문제가 나와서 쉽게 맞출 수 있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부천시원미노인복지관은 5월 8일, 제51회 어버이날 및 복지관 개관 23주년을 맞이하여 기념행사를 실시했다. 지난 3년간 코로나로 인한 사회복지시설 방역지침에 따라 대면 및 집체행사가 제한된 후 처음 진행되는 것으로 2019년 이후 4년만에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진행되는 첫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제4회 효사랑 글짓기 공모전’을 비롯하여, ‘손마사지 및 네일아트, DIY만들기’ 등 각종 체험행사와 더불어 각종 공연이 함께하는 공식행사인 기념식을 통해 복지관 회원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다. 또한, 어르신을 위한 카네이션을 사전 준비하여 4월 27일(목)부터 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를 통해 독거 어르신 1,000여명 가정을 방문하여 카네이션 및 영양교육 키트를 전달했으며, 5월 8일(월), 행사 당일에는 무료급식 등 복지관 서비스 이용 어르신들 600여명에게는 직원들이 직접 카네이션을 전해드리고, 점심식사 메뉴로 ‘갈비탕’을 무료로 준비하여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2023년 어버이날 및 개관 기념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노인복지 전문기관으로써 어버이에게 사랑과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한다”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화성시가 8일 소상공인종합교육관을 개관했다. 민선 8기 공약사업 중 하나인 소상공인종합교육관은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온·오프라인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봉담읍 화성시민대학 305호에 50명 수용가능 규모로, 빔 프로젝트 및 마이크 등을 갖췄으며, 교육 공간 공유도 가능하다. 센터 운영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화성센터가 맡았으며, 공단 홈페이지를 이용한 온라인 교육과 센터 소속 세무, 법무 전문가 상담도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관은 개관 기념으로 8일과 10일 이틀간 소상공인 절세 신고 노하우를 담은 세무 교육을 진행하며, 앞으로 온라인 홍보 트렌드, 최신 노무 이슈, 부동산 특강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룰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소상공인종합교육관은 지역 소상공인을 키우는 동시에 시와 소상공인의 소통창구가 될 것”이라며, “경제위기를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자금지원과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등 각종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상공인종합교육관 교육신청 및 교육공간 대관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홈페이지 내 ‘소상공인종합교육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지난 1일 독도관리사무소는 독도 명예주민증을 발급 받은 사람이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10만 번째 주인공은 이번 달 6일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신 경북 경주에 사는 10대 남성으로 명예주민증과 함께 독도홍보 기념품이 제공됐다. 우리 땅 독도의 실효적 지배를 강화하는 일환으로 독도 방문객을 대상으로 발급하는 독도명예주민증은 지난 2010년 11월 10일에 시행되어 오늘에 이르기까지 총 10만 명을 돌파했다. 독도는 1982년 천연기념물 제336호(명칭: 독도천연보호구역)로 지정, 문화재 보호법 제33조에 근거하여 그동안 문화재 보호차원에서 공개제한구역에 묶여 있던 독도를 공개제한지역에서 일부 해제(2005년 3월 24일)하여 현재는 입도인원이 대폭 늘어남으로써 온 국민 모두가 독도에 관광입도 할 수 있게 됐다. 독도명예주민증은 독도에 입도하거나 선회관람한 자 중 독도관리사무소 홈페이지 또는 독도비즈니스센터 방문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명예주민증 소지자에게는 울릉군 관광시설 무료 이용 및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남한권 군수는 “독도는 모든 국민이 하나 되어 지켜낸 우리 땅, 이제는 대한민국의 실효적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의성군은 8일 문화회관에서 공직자 5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큰별쌤 최태성 초청 특강과 함께 5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표창수여, 훈시말씀, 큰별쌤 최태성 특강 “역사를 통해 배우는 리더십 – 위대한 삶”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최태성 강사는 ▶의성군의 역사 ▶역사를 통해 배우는 리더십 ▶대동법의 남자 김육 등의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EBS 한국사 강의를 진행하며 학생들에게 큰별쌤으로 유명한 최태성 강사는 EBS 역사교육 자문위원, 국사편찬위원회 자문위원을 역임했으며 KBS 역사저널 그날, tvN 벌거벗은 한국사 외 다수의 TV프로그램을 출연하는 등 역사와 관련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특강을 통해 의성군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고 우리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의성군의 역사는 내가 만들어간다는 마음으로 늘 공부하고 연구하는 자세를 가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의성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포항문화재단이 제작한 국악 가족뮤지컬 ‘강치전’이 오는 20일 포항시청 대잠홀 무대에 오른다. ‘2023 키즈페스타 in Pohang’ 행사의 하나로 열리는 뮤지컬 ‘강치전’은 지난 2019년 초연에 이어 2021년에도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지역 어린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5년 차를 맞은 ‘강치전’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최한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국공립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에 4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으며, 경기도 오산, 강원도 원주와 강릉, 전라남도 광양, 경상북도 성주를 찾아 다양한 지역의 관객과 만났다. 또한, ‘강치전’은 뮤지컬넘버 스트리밍 서비스, 뮤지컬 연계 예술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포항의 대표적 킬러콘텐츠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뮤지컬 ‘강치전’은 일회성 공연과 지역적인 한계를 넘어 매년 전국의 관객과 마주하며 지역 제작 뮤지컬이라는 특수성을 극복하고 있다. 2년 만에 다시 포항을 찾는 국악 가족뮤지컬 ‘강치전’은 더욱 단단해진 연기력과 라이브 연주로 무장해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며, 오는 7월 14일 강원도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포항시협의회는 지난 4일 양학동 일원에서 복지 사각지대 주민들을 위한 생활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했다.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20여 명은 양학동에 거주하는 사각지대 가구를 방문해 곰팡이 가득한 벽면을 도배하고 낡은 장판을 걷어낸 후 새롭게 도배와 장판 교체작업을 진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사업 대상자는 “집의 환경이 깨끗해져서 감사하다”고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주지홍 바르게살기운동포항시협의회장은 “복지 사각지대 주민의 주거환경을 개선할 수 있어 매우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포항시협의회는 꾸준히 생활환경 개선사업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