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화성도시공사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실시한 ‘2022년 개인정보 보호 관리수준 진단’ 결과 최우수(S등급) 평가를 받았다고 8일 밝혔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하는 개인정보 보호 관리 수준 진단은 중앙행정기관·공공기관·지방자치단체 등 799개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개인정보 관리체계 구축, 보호 대책 수립, 침해사고 대책을 평가하는 제도다. HU공사는 자체진단(공통업무, 정량평가)과 외부진단(혁신·정책업무·정성평가)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자체진단에서는 80점 만점을 받아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가 매우 우수하게 구축되어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HU공사 김근영 사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공사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 보호에 만전을 다하겠다”며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투자로 시민의 소중한 정보를 더욱 안전하게 관리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화성도시공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광주 동구는 충장 르네상스 축제 ‘라온페스타’ 연계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4~5일 양일간 충장로 5가 광주 주얼리지원센터에서 ‘시그니처 실버 주얼리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라온페스타’ 축제 기간에 맞춰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 체험 콘텐츠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접수 초기에 모집이 마감돼 대기자가 생겨날 만큼 큰 호응을 얻었다. 한 회차당 2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동구 주민과 중·고등학생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도구를 이용해 직접 반지를 만들고 전통 기법으로 색을 입혀보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에 참여한 고등학생 김민진 양은 “학교에서 만들기 체험은 많이 해봤지만 주얼리 만들기 체험은 처음이라 색다른 경험이었다”면서 “서툴지만 직접 디자인한 반지라 뿌듯해 평생 간직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이색 체험 프로그램은 충장 상권 활성화를 위한 라온페스타와 광주 주얼리지원센터의 상생 협업으로 진행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상권을 살리면서 주민들에게도 즐거움을 선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광주 동구가 지난 4월부터 지역민들의 활발한 호응 속에 이동식 자원순환가게를 설치하여 본격 운영 중이라고 8일 밝혔다. ‘동구라미 이동식 자원순환가게(약칭 동구라미 그린가게)’는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시민들이 재활용 자원을 회수하고 분리배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 사업이다. 4월부터 운영 중인 동구라미 이동식 그린가게는 동구문화센터를 거점으로 동 행정복지센터, 학교, 공원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찾아가 지역민들을 만난다. 운영시간은 월·금요일은 오전 9시~12시, 화·수·목요일은 오전 9시~ 5시까지다. 지역민들이 깨끗하게 분리 배출한 재활용품을 동구라미 이동식 그린가게에 가져오면 자원순환해설사들이 무게, 수량 등 정해진 기준에 따라 배출자에게 현금화할 수 있는 앱 포인트를 지급해준다. 단, 비우고 헹구고 라벨을 제거해 깨끗하게 분리한 재활용품만 보상받을 수 있다. 보상 품목은 플라스틱류, 캔류, 섬유류, 종이류 등 5개 품목(12개 세부 품목)이다. 세부 품목별 보상단가(㎏당)는 유색페트 70원, 판페트 70원, PE/PP/PS 100원, 알루미늄캔 600원, 철캔 100원,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광주 동구가 민선 8기 출범 이후 ‘체류형 문화관광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전략적인 행보에 나서면서 각종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구도심이 보유한 역사·문화자원과 ‘동구 관광 3대 축’을 중심으로 타 지역과 차별화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성한 도심 야간관광도시로 각인시킨다는 전략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 지난 한 해 전담여행사 관광 상품을 통해 동구를 방문한 타 시·도 유료 관광객들이 전년 대비(1,714명) 대비 132% 늘어난 4천여 명이 동구를 방문해 이를 증명하고 있다. ● ‘동구 관광 3대 축’ 중점 추진 본격화 ‘예향 광주’의 자존심을 꿋꿋이 지켜나가고 있는 동구는 지역의 두터운 문화 역량을 밑거름 삼아 남도 관광의 관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올해 추진 중인 6대 분야별 48개 역점사업 중 가장 역점을 두고 있는 부분은 ‘체류형 문화관광도시’ 조성이다. 이를 위해 동구 곳곳에 산재한 유·무형의 역사 문화자원을 활용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권 ▲무등산국립공원권 ▲지산유원지권 등 ‘동구 관광 3대 축’ 연계해 관련 기관·단체와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권은 ‘빛의 분수대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달성사업소는 기본 원칙을 준수하며 적극적인 사고 예방 활동을 실천한 결과 지난 3월 28일 무재해 사업장 13배수(2,519일+319,220시간)를 달성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달성사업소(소장 최헌상)는 2009년 9월 가동을 시작한 하수처리장으로, 지속적인 시설개선과 재난대비 모의훈련, ‘다같이 만드는 안전, 다함께 행복한 공단’ 안전행동 선도 캠페인 실시 및 외주업체 안전교육 강화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차별화된 안전관리기법을 도입했다. 전 직원이 안전보건 문화 정착을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결과 무재해 13배수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했다. 무재해운동은 기업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제도로 정해진 기간 동안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을 경우 대한산업안전협회의 심사를 거쳐 무재해 인증을 받는 제도이다. 최헌상 달성사업소장은 “향후에도 지속적인 무재해운동을 추진하고 유해 위험요소를 찾아내어 개선함으로써 직원들과 협력하여 안전하고 위험 없는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원숭이를 이용한 비임상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2023년 상반기 내 원숭이 18두를 확보할 예정이다. 원숭이는 사람과 유사한 생체 구조와 행동양식을 가지고 있어, 신약과 의료기기의 유효성평가 및 독성평가 등 다양한 연구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수급이 어려울 정도로 원숭이를 활용한 비임상 연구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국내기업들의 미충족 수요를 해결해 주기 위해 케이메디허브는 게잡이 원숭이(Cynomolgus monkey) 18두를 확보하여 2023년 상반기 내 반입할 계획이다. 반입된 원숭이는 30일 이상의 검역을 통과 후 실험동물전임수의사의 수의학적 관리로 건강 상태가 철저히 관리되어 실험 결과의 신뢰성을 높일 것이다. 또한 원숭이의 복지를 위해 원숭이 전용 플레이 그라운드를 설치하는 등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원숭이의 복지를 향상시킬 예정이다. 케이메디허브의 원숭이 연구 전문성과 독보적인 영상장비를 이용해 뇌질환, 당뇨, 신경 독성 등 다양한 질환군에 대한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사육관리가 어렵지만 사람과의 유사성이 뛰어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텃밭활동을 통해 도시의 삶 속에서 자연을 느끼며 농사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는 2023년 초보도시농부학교를 5월 25일 개강을 앞두고 교육생을 모집한다. 초보도시농부학교는 5월 25일부터 7월 13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총 9회 30시간 동안 진행되며 초보농부를 위한 이론 교육과 텃밭에서 직접 농사 실습도 할 수 있다. 북구 도남동에 있는 텃밭에서 이론 및 실습교육이 진행이 되며 교육 내용으로는 텃밭 설계, 재배관리법과 농사 기초교육, 농기계 사용법 등 도시농업이 추구하는 지속 가능한 친환경 생태농법에 대해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16년부터 도시텃밭을 운영하고 싶은 도시민을 대상으로 초보도시농부 교육을 운영해 지난해까지 총 7기 173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교육접수는 대구광역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5월 17일까지 16일간 받을 예정이며 기간 내 접수자 중 30명을 추첨해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오명숙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도시농부에 도전하시는 분에게는 이 교육이 첫걸음부터 도시농업을 제대로 배워볼 수 있는 기회이다”라고 말했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최근 청소년들이 인터넷 및 SNS 등을 통해 ‘마약’이라는 단어에 대해 쉽게 노출되고 있으며, 특히 뉴스 등 다양한 미디어에서 마약 관련 범죄가 자주 등장하고 있다. 최근 강남 학원가 일대에서 발생한 ‘학생 대상 마약 음료 협박 사건’ 이후, 마약류 범죄에 대한 국민 불안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폴리스-틴·키즈’ 그룹 9개 팀 청소년 마약 범죄 예방 캠페인 활동을 실시한다. 청소년들도 마약 범죄의 피해자가 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커진 요즘,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한 관련 활동이 절실하다는 현장의 요구에 폴리스-틴·키즈 대원들이 움직였다. 폴리스-틴·키즈는 자치경찰위원회 네트워크 협의체의 청소년 위원으로 생활 주변 치안 문제 및 학교폭력 관련 문제를 발견해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그 해결책을 제시하고 이를 정책으로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 폴리스-틴·키즈 대원들은 마약으로부터 자신과 친구들을 보호하기 위해 청소년 마약 범죄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5월 8일(월) 영진고를 시작으로 5월 9일(화) 강북고, 동도초, 5월 10일(수) 사대부고, 동호초, 5월 11일(목) 신명고, 율원중, 입석중, 5월 12일(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출범 2주년 및 자체 SNS 개설을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출범 2주년을 맞아 개설된 ‘대구자치경찰위원회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대구자치경찰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벤트는 오는 9일부터 21일까지 13일간 대구자치경찰위원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2개 채널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참여자들은 채널을 팔로우하고 ‘초성 퀴즈’를 풀어 정답을 네이버폼으로 제출한 후 해당 게시물에 참여 완료를 인증하는 댓글을 남기면 된다. SNS 계정을 가지고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들 중 1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대구자치경찰위원회는 이번 이벤트를 신호탄으로, 자체 SNS를 통해 카드뉴스, 숏폼영상, 홍보영상 등 다양하고 유익한 콘텐츠를 게시·확산해 지역 내 SNS 이용자들의 채널 유입을 견인하고 대구자치경찰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설용숙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장은 “대구자치경찰위원회 SNS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린다”라며, “시대의 흐름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대구광역시는 시내버스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시내버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5월 9일부터 5월 17일까지 7일간 시내버스 전체 차량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버스운송사업조합 및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와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시내버스 26개 업체 1,647대를 대상으로 각 회사 차고지를 직접 방문하여 실시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승객 안전과 직결되는 하차문 안전장치 상태, 승강문 파손 여부 및 작동상태, 가속페달 잠금장치 정상작동 여부, 소화기 및 비상망치 비치 여부, 미끄럼 방지 발판 노후·훼손 여부 등 안전점검과 내·외부 청결 및 내부 부착물 실태, 저상버스 리프트 작동 상태, 안내방송·노선도·요금표·현금함 등을 점검함으로써 쾌적한 버스 환경 개선과 승객 편의를 제고할 계획이다. 대구광역시는 점검 일정 및 내용 등을 사전에 안내해 업체가 자발적으로 사전점검할 수 있도록 유도하여 단속보다는 안전지도·계도 중심의 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그 외의 사항은 자체 시정토록 행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