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울진군 후포면청년회는 지난 5일 후포초등학교에서 제101주년 어린이날 대축제를 개최했다. 우천으로 인하여 후포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된 본 행사는 어린이들이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에어바운스와 시계 만들기 등 어린이들의 오감 발달 향상 체험 프로그램 및 합기도와 마술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모든 어린이에게 학용품 선물 세트를 증정해 300여 명의 어린이와 가족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장신중 후포면장은“어린이날 비가 와서 상심했을 울진군 남부지역 어린이들의 입가에서 실내 행사로 웃음꽃을 다시 피우게 되어 마음이 뿌듯하고, 울진군 모든 어린이가 웃음 잃지 않고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울진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울진군 근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부터 3일까지 이틀간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번 집수리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후원했으며, 최근 화재로 인해 보일러가 소실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차상위계층을 대상자로 선정하여 주거생활 안정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실시했다. 보일러와 함께 보일러실도 모두 불에 타 새로 설치했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어 관내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하여 일손을 보탰다. 이은용 민간위원장은“생활이 어려워 수리할 형편이 안되는 취약계층 가구에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도움을 주게 되어 보람 있고 뿌듯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동영 근남면장은“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해준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구들을 적극 발굴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역특화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울진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울진군은 지난 5월 5일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어린이 및 군민을 대상으로 아동 학대에 대한 경각심 제고 및 올바른 양육 문화확산을 위해 아동 학대 예방 및 긍정 양육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 캠페인은‘아동체벌 NO!, 모두의 관심 YES !’라는 주제로 아동 학대 예방과 긍정 양육 129원칙 내용이 담겨진 리플릿 등을 배부하고, 아동 학대 정의와 유형, 신고법, 긍정 양육 실천 방법 등을 홍보했다. 울진군은 2021년 7월 아동 학대 전담 공무원을 배치, 10월 아동 보호전담 요원을 배치하여 아동 학대 및 아동 보호 업무 추진하고 있으며 울진군의료원을 전담의료기관으로 지정하여 학대 발생 시 응급조치 등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울진경찰서, 경북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아동 학대 공동 대응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울진군 학대피해 아동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윤은경 복지정책과장은“이번 홍보 캠페인을 통해 아동 학대 및 긍정 양육에 대한 인식 제고를 높이고,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아동 학대 예방 및 아동 학대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울진군은 4일 어명소 국토교통부 2차관을 만나 울진군의 발전 방향과 이에 따른 ▲국도 36호선 4차로 확장 포장 ▲남북 10축 영덕~삼척 간 단절된 고속도로 연결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만남은 울진군수가 지난해 9월 국토부 주관으로 개최한‘제7회 항공레저 FESTA(페스타)’에 참석한 국토부 제2차관과의 인연으로 통화하면서 방문이 이뤄졌다. 한편 울진군은 인구감소, 지방소멸이라는 시대적 위기 속에서 2만명 이상의 고용 유발과 7조 이상의 생산 유발 효과가 발생하는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유치를 필두로 관광객 1000만 유치를 앞당길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광역교통망 확충에도 본격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어명소 국토교통부 2차관은“울진군의 낙후된 도로망에 대해 공감하며 소외된 지역의 접근성에 대한 제고를 위해 우선 도로 분야의 상위계획인‘국가 도로 건설·관리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의 긴밀한 협의와 자체 용역 등을 통한 충분한 논리 개발이 필요하다며 이에 더욱 특별한 관심을 갖고 돕겠다”라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민선 8기 지역발전의 초석이 될 대형사업들이 순조롭게 추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나눔과 연대의 5·18정신을 기리는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서구는 5·18민주화운동 43주년을 앞두고 주먹밥 만들기 행사를 비롯해 기념 사진전 및 오월서가 운영 등 주민들과 소통하며 오월 정신을 기리는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서구 양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6일 5·18 사적지 제19호인 양동전통시장에서 주먹밥 만들기 체험·나눔행사를 개최한다. 이에 앞서 13일에는 양동건어물시장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단 주관으로 주먹밥을 주제로 요리경연대회가 열린다. 양동전통시장 상인들은 1980년 5·18 당시 시민군들에게 주먹밥과 생필품 등을 제공하며 대동정신을 몸소 실천했다. 이후 양동에서는 매년 5월이 되면 주먹밥 체험행사를 통해 5월 정신을 되새기고 있으며, 양동전통시장 앞에 주먹밥 조형물을 설치해 시장 방문객들에게 역사적 의미를 알리고 있다. 서구는 또 9일부터 19일까지 서구청 1층에서 ‘오월의 정신을, 오늘의 정의로!’를 주제로 5·18 관련 사진 및 미술작품, 증언자들의 구술자료 등을 전시한다. 특히 올해는 5·18 당시 항쟁지도부의 주요 거점이었던 녹두서점을 모티브로 한 ‘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군포도시공사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하는 2022년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S)”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은 매년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800여 개 기관을 대상으로 61개 법적 의무사항 이행에 대한 정량지표와 5개 혁신·정책업무의 적절성에 대한 정성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한다. 이에 공사는 안전한 개인정보 처리 및 관리수준 향상을 위해 침입차단시스템 및 시스템접근제어를 도입했으며, ▲ 개인정보보호 정책 및 제도 개선 ▲ 개인정보보호 시스템 강화 ▲ 개인정보보호 교육 및 홍보 등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관리체계 강화를 통해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한대희 사장 직무대행은 “시민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전사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임직원 개인정보보호 인식 수준을 향상하고 정보보호 시스템을 고도화하여 개인정보 관리체계를 더욱 강화하는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군포도시공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합천군은 지난 7일 가야면 가야국민체육센터에서 제53회 가야면민 체육대회가 4년만에 열린 가운데 가야면 향우들이 고향사랑기부금 800만원을 기부하며 고향 사랑에 동참했다고 8일 밝혔다. 이들은 고향을 떠나 타지에서 거주하면서 조금이나마 합천에 도움이 되고자 뜻을 모아 전종호(서울), 전영규(성남), 백원기(의령)씨가 각 100만원을 기부했고 그 외 가야면 향우 20여명이 동참해 총 8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업무 일정상 기부자들은 기탁식에 참여하지 못하고 기부자를 대신해 임재후 가야면체육회장이 참석했다. 또한 이날 김태호 국회의원이 가야면민체육대회에 참석해 가야면체육회와 함께 ‘합천군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로 합천 고향사랑기부제의 제도 활성화를 기원하고 힘을 보태는 응원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김태호 국회의원은 열악한 지방재정을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을 줄 수 있는 ‘고향사랑 기부금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 발의해 올해부터 고향사랑기부금제도가 시행되어 이번 응원을 더 의미 있게 만들었다. 김태호 국회의원은 “총선 공약이었고 1호 법안이었던 고향사랑기부금 제도가 마련되어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합천군은 지난 4일 경상남도와 한국지방세연구원 주최로 삼성산청연수소에서 열린 '2023년 경남 지방세정 연구과제 발표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경상남도에서 주관하는 지방세정 연구과제 발표회는 지방세 업무를 직접 보면서 개선되어야 될 사항 ․ 지방세 연구과제 등을 각 시․군에서 제출받아 1차로 논문을 통한 서면 심사를 하고 2차 PPT 발표를 통해 엄격하게 심사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이번 대회는 18개 시․군에서 22개 연구과제가 접수되어 그 중 서면심사로 6건을 선정해 3일 PPT 발표를 거쳤다. 이에 합천군은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발표회에서 합천군 재무과 이상택 주무관은 건설기계에 대한 재산세 과세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실현가능성 있는 주제를 바탕으로 내용 전달력, 청중 관심도 측면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합천군은 지난해 경남도 세정평가에서도 체납세 징수, 지방세 부과 점검 분야에서 완벽한 세정업무를 펼쳐 도내 1위인 대상을 수상하는 등 세정업무 전반에 탁월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박수현 재무과장은 “세정평가대상, 연구과제발표회 등을 연속으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함양군보건소는 주민들의 신체활동 실천율을 높이고 건강생활실천 활성화를 위해 상림공원에서 4월부터 실시한 ‘상림 달빛 건강체조교실’을 5월 15일부터 주 3회 운영에서 주 5회 운영으로 확대 실시한다. 4월부터 야외에서 야간에 실시한 ‘상림 달빛 건강체조교실’에 참여한 한 주민은 “직장을 마치고 집안일 마무리한 시간에 야외 공원에서 신나는 음악에 맞추어 하루 종일 움츠렸던 몸을 스트레칭 등을 통한 건강체조로 하루 일과 중 가장 큰 활력소가 되어 좋았다”고 전했다. 신나는 음악과 함께 강사의 지도로 근력강화 운동과 스트레칭 등 다양한 건강 체조 동작으로 구성하여 주민들의 새로운 활력소 역할은 물론 몸과 마음이 즐거워져 스트레스 해소에도 많은 도움이 되어, 상림 달빛 건강체조 교실에 참여한 주민들로부터 호응도가 매우 높았다. 운동의 필요성은 누구나가 공감하지만 직장 등 여러 가지 이유로 꾸준히 운동하기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저녁시간에 삼삼오오 가족, 친구 또는 이웃과 함께 상림공원에서 강사의 구령과 음악에 맞춰서 운동을 하다보면 몸과 맘이 즐거워지고, 신체활동량 증가는 물론 주민화합과 건전한 여가생활 풍토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함양군은 천령문화제가 끝나는 5월 10일부터 함양읍내 주요 시내 3개 구간 183개 가로등에 대해 ‘가로등 격등제’를 시범적으로 실시한다. 격등 운영 구간은 고운교~함양중학교 사거리, 두루침교~구 한우프라자, 인당교~시외버스터미널 구간으로 심야시간(00시~04시) 가로등이 부분 소등된다. 군은 가로등 격등제 시범 운영 후 문제점 및 효과 등을 분석하여 도로 양측 가로등 설치 구간이나 심야시간 주민통행이 적은 구간 등 군민의 통행에 불편을 최소화하는 범위 내에서 격등제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군은 함양경찰서에서 요청한 범죄취약구역 합동조사를 통한 보안등 설치 및 조도개선 공사를 실시하고 가로등 설치가 불가한 지역 등에는 도비 1,000만원을 확보하여 태양광 조명등을 설치 할 예정이다. 배종환 민원봉사과장은 “격등제가 공공 에너지비용 절약을 위한 것인 만큼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드린다”라며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