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양주시 사회적경제협의회는 지난 3일 2022년 양주시사회적경제협의회 상반기 사회공헌사업인 후원금 전달식 및 사회적경제기업인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정성호 국회의원, 윤창철 시의회 의장, 박재용 도의회 의원, 이지연·정현호 시의회 의원, 회원사 대표·임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협의회 회원사들이 십시일반 모은 금일천만원을 은현면, 남면, 회천2동에 각 3백만원씩, 저소득 장애인을 위한 별도 후원 1백만원을 시에 기증하면서 강수현 양주시장에게 전달하는 기증식을 개최했다. 맹두열 협의회장은 “협의회는 지역 내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힘을 모아 지역 발전과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이번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에 힘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읍면동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사회적경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추진과 작년에 이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 준 사회적경제협의회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창출을 위해 노력해주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오산시가 한신대학교, 한컴아카데미와 함께 지난 4일 시청 상황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미래도시를 향한 디지털 인재 양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협약은 민선 8기 들어 미래 도시로의 변화를 추진하고 있는 오산시와 디지털 전문대학으로 변모하고 있는 한신대학교, 그리고 한컴그룹 계열의 ICT 융합 전문 교육 기관인 한컴아카데미가 고급인력 양성 및 지역사회 발전의 필요성에 대해 뜻을 모아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들은 ▲미래 도시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공모 사업 추진 협력 ▲한신대 한컴아카데미 분원 설치 및 운영 협력 ▲오산시 학생 및 시민 대상 AI·코딩 인식 제고 및 교육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강성영 한신대학교 총장은 “한신대학교는 2023년 AI·SW 계열 전공을 신설하며 디지털 분야 선도 대학으로 변화를 도모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지역사회 네트워크와 ICT 기업의 전문성을 연계하여 미래 도시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종헌 한컴아카데미 대표이사는 “오산시 및 한신대와 연계하여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ICT 교육을 추진함으로써 지역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광주광역시 동구장애인복지관이 장애아동을 양육하는 가정을 위한 자조모임과 발달장애인과 가족의 휴식을 위한 여행 지원 사업 참여자를 오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조모임 지원은 장애아가족 양육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아동을 양육하는 보호자들의 돌봄 부담을 덜고 서로 간의 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만 18세 이상 장애아동 양육자로 본인 포함 5명 이상의 그룹이 신청할 수 있으며, 총 5그룹을 선발한다. 자조모임 선정 시, 총 7회기에 걸쳐 회기당 10만 원의 진행비를 지원한다. 이메일과 복지관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발달장애인 가족 여행 지원은 광주광역시에 거주하고 있는 발달장애인및 발달장애인 가족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1박 2일과 2박 3일 중 선택하여 여행 경비(1인당 15만원, 24만원)를 지원한다. 마찬가지로 이메일과 복지관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장세종 관장은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이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힐링과 더불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동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광주 동구는 지난 2일 금남로 일원 여성상인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 ‘오후 3시, 나의 해방 시간’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동구는 지난해 대인동 예술담길 번영회(회장 이양섭)와 함께 금남로 여성상인들이 공동체 안에서 자기 돌봄을 통해 건강을 되찾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해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를 계기로 올해는 매주 화·목요일 자영업자들의 휴식 시간인 오후 3시에 금남로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김냇과에서 ▲생활체조·요가 등 건강 프로그램 ▲상인 역량 강화 프로그램 ▲여성상인 간 소통을 위한 정기 공감 수다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오후 3시, 나의 해방 시간’이라는 명칭에서도 알 수 있듯이 감정노동의 고충에 시달리는 여성상인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이다”면서 “일상에서 주민의 삶을 구체적으로 변화시키는 작은 행동들이라는 인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히 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동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광주 동구는 건강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관내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영양혼밥 클라쓰’ 프로그램 참여자 40가구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영양혼밥 클라쓰’는 만성질환이 있는 1인 가구를 위한 맞춤형 영양관리 프로그램으로 질환별 맞춤 식단에 따른 식재료와 레시피를 대상자 각 가정으로 월 1회, 총 7회 제공한다. 동구는 이를 위해 영양 관리 전문가 자문으로 ▲달래 꼬막 비빔밥 ▲부추 된장 칼국수 ▲보양 삼계탕 ▲삼색 도토리 묵사발 ▲뿌리채소 들깨 수제비 ▲흑두부 버섯 덮밥 ▲사골 황탯국 등을 만성질환 맞춤 혼밥 식단으로 선정했다. 코로나19 이후 일상 회복이 본격화됨에 따라 ‘저염·저당 요리교실’을 진행해 참여 주민 간 소통과 정보 공유의 시간을 갖고, 본인의 식사를 기록하는 ‘혼밥 일기 챌린지’와 ‘요리경연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방침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12일까지로 동구 거주 1인 가구 중 만성질환이 있는 주민 대상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단조로운 1인 가구 식단은 영양불균형에 노출되기 쉬워 균형 잡힌 식습관 개선이 중요하다”면서 “맞춤형 영양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1인 가구의 결식 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광주 동구는 시행 4개월째 접어든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는 기부자와 답례품 공급업체 간 ‘윈윈 상생’을 위해 추가 답례품으로 15개 업체 17개 품목을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 동구는 지난 1월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통해 기부자의 소중한 마음에 대한 감사 뜻을 전하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수 있는 대표 품목 위주로 21개의 1차 답례품을 선정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제2차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고 ▲총각김치(농업회사법인 ㈜금치) ▲할머니 그림으로 만든 무드등(플리마코 협동조합) ▲유산균 동치미 냉면(제이에스 바이오컴퍼니) ▲타이백 피크닉 보냉백(행복한쓰임 협동조합) ▲참새 커플잔과 허달재 화백의 판화(삼애다원)를 추가 선정했다. 신규 업체 답례품으로는 ▲관광·서비스 분야는 증심사 템플스테이(증심사), 한옥 게스트하우스 ‘여로’ 숙박권(광주동구시니어클럽) ▲가공식품 분야는 키토 버터바 세트(브라보헬스), 수제 정과 선물 세트(광주동구시니어클럽), 드립백 세트(커피볶는 집), 봉봉 초콜릿·아망드 쇼콜라(비쥬느와르), 증류식 소주 월광주(월광주조) 등이다. 또한 ▲생활용품 분야는 수제 가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광주 동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일 지원2동 마을사랑채에서 어르신 하모니카 동호회 ‘추억의 하모니’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작은 음악회를 꾸민 ‘추억의 하모니’는 지난 2021년부터 노인 여가 지원사업 일환으로 백년 동아리에서 활동하는 동호회로, 현재 20여 명의 어르신 회원들로 구성된 하모니카 연주 모임이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지원2동 어르신과 주민 등은 동아리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다과 음식과 함께 아름다운 하모니카 공연을 감상하면서 상호 교감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하모니카 연주를 선보인 한 회원은 “평소 별다른 취미도 만나는 친구들도 많지 않아 하루하루가 무료한 일상이었다”면서 “백년 동아리 활동을 통해 하모니카 공연도 하고 이웃들과 소통할 기회도 생겨 정말 행복하다”고 말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어르신들의 동아리 활동이 단순히 취미생활에 그치지 않고 재능기부와 같은 사회 참여 활동으로 이어질 때 선한 영향력이 배가될 것이다”면서 “앞으로도 ‘노인 여가 복지 사업’을 통한 어르신들의 취미생활이 지역 사회와 교류하며 상생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광주광역시는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감사교육원 최두선 교수를 초청해 광주시와 자치구, 지방공공기관 임직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계약분야 실무이론과 감사사례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최두선 교수는 행정안전부 회계계약제도 팀장, 대전광역시 감사관, 충청남도 감사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회계 및 계약분야에서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다. 저서로 ‘지방계약법 조문별 해설’, ‘공공계약법규 및 실무’ 등이 있다. 이날 강연에서는 계약분야에 대한 대법원 심판사례와 감사원, 지방자치단체 등의 감사지적 사례, 적극행정 면책사례 등 감사이론과 사례 등을 소개했다. 이갑재 감사위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초청 강연 등을 개최, 공직자 직무역량이 강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광주광역시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시청 주요 사업장 및 공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의무이행사항 현장점검을 오는 8일부터 실시한다. 현장점검은 시청 각 주요 개별사업장과 공중이용시설 등에 대해 중대재해처벌법상 의무이행사항 준수,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재해 발생시 관계 법령상 의무이행사항 등 전반적인 준수 여부를 확인한다. 대상은 광주시 본청·보건환경연구원·소방안전본부·상수도사업본부·시립도서관·시립미술관·문화예술회관·푸른도시사업소·농업기술센터 등 9개 개별사업장과 현업 업무종사자가 근무하는 23개 부서, 종합건설본부 등 공중이용시설(중대시민재해 대상) 관리부서 18개소이다. 이번 점검은 안전관리자·보건관리자와 함께 진행되며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실태와 직접적인 이행 상황을 확인하고, 부서담당자의 애로사항 청취와 자문 등을 실시한다. 점검결과에 따라 안전보건 확보의무 미이행 부서(기관 등)는 즉시 시정조치토록 하고, 개선사항 및 조치계획 등을 마련토록 할 계획이다. 신동하 안전정책관은 “앞으로도 시청 사업장 근로자와 시민들의 재해 예방을 위해 지속적 점검 및 이행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내년부터 중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4일 시교육청에서 SRB미디어그룹,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와 저소득층 아동의 교육기회 보장을 위한 ‘베이직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정선 교육감, SRB미디어그룹 조덕선 회장, 무등일보 김종석 대표이사, 뉴시스 광주전남본부 구길용 대표이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 김은영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베이직프로젝트’는 경제적 여건 때문에 학습활동 및 재능계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지원하는 프로젝트이다.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해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도모한다. 특히 앞으로 1년 동안 100명의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연간 100만 원 이상의 정기적인 교육비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협약을 체결한 3개 기관은 사각지대의 아이들이 미래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자는 데 뜻을 모았다. 도움이 필요한 학생의 조기 발굴 및 지원, 적극적인 홍보를 통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본인의 선택이 아닌 가정의 경제적 여건 때문에 어려움을 겪거나 꿈을 포기하는 아이들이 있어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