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수원시지회가 어버이날을 맞아 4일 대한노인회 권선구지회와 장안구 지회를 잇달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직접 제작한 효도안마봉과 음료를 전달했다.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수원시지회(팔달구 교동 소재)는 2021년부터 어버이날에 지역 어르신들에게 효도화를 전달하는 사업을 진행했다. 2021년에는 무궁화꽃을 영통구지회에, 지난해에는 카네이션을 팔달구지회에 전달했다. 소진순 수원시지회 회장은 “조그마한 선물이지만 어르신들이 흐뭇해하시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며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수원시지회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수원시지회는 1984년 설립된 수원시 여성단체들의 모임(15개 단체, 총회원 2352명)이다. 여성의 사회적·경제적 지위 향상,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나눔 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수원시는 오는 7월부터 시작하는 수원새빛돌봄(수원형 통합돌봄) 시범사업을 추진할 시범 동(洞)과 서비스 제공기관을 공모한다. 수원새빛돌봄(수원형 통합돌봄) 시범사업은 마을공동체가 중심이 돼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돌봄이 필요한 주민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방문·가사지원, 동행지원, 심리지원, 일시보호 등 ‘4대 생활밀착형 서비스’와 주민제안사항을 마을공동체에서 직접 제공하는 ‘주민제안형 서비스’로 구성된다. 수원새빛돌봄 서비스는 소득, 재산,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 가구에는 동(洞) 돌봄플래너(통합돌봄 담당)가 가정을 방문해 돌봄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연 100만 원의 돌봄서비스 비용을 지원한다. 8개 시범 동(洞)과 4대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수행할 16개 제공기관을 모집한다. 수원시 홈페이지 ‘공고/고시/입법예고’ 게시판에서 ‘수원새빛돌봄’을 검색해 공고문을 볼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동은 공고문에서 첨부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11~17일 관할 수 사회복지과로 제출해야 한다. 서비스 제공 기관은 신청서를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경기 안산시와 안산문화재단은 어린이날 우천에도 제19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다만, 기상 상황에 프로그램이 일부 조정될 수 있다고 밝혔다. 제19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5일~7일 3일간 안산문화광장 일대에서 펼쳐진다. 하지만 어린이날인 5일 우천 및 돌풍 소식이 예보됨에 따라 불가피하게 프로그램이 당일 일부 조정된다. 공연프로그램은 안전 및 기술 사항을 검토하여 각 공연 별 60분 전 ‘취소’, ‘시간 변경’, ‘장소 변경’ 여부를 결정한다. 다만, 사전예약 공연의 경우 당일 아침 10시에 취소 및 변경 여부를 결정하여 예약자에게 안내드릴 예정이다. 거리미술프로그램은 우천 및 돌풍 시 전면 취소하고 기상 상황이 회복되면 전시한다. 다만, 우천 시 셋업 자체가 불가능한 ‘환대의 편지’의 경우 비가 그치면 셋업을 시작하여 6일에라도 ‘시민참여형 전시’로 전환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기획프로그램인 페스티벌센터는 기상 상황과 관계없이 예정대로 진행한다. 청년예술마켓, 플로깅 등 부대프로그램은 어린이날 하루 동안 중단된다. 한편, 5일 19시에 예정된 개막프로그램의 경우, 같은 날 기상청 16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이 제101회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 지역 내 한 어린이집을 깜짝 방문해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들려주는 등 정겨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방문은 아이들과 놀이를 통해 소통하고 현장 어린이집 교사들의 어려움을 청취하여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 시장은 어린이집을 방문해 5~7세 아이들이 모인 풀내음반, 가람반, 솔내음반, 별초롱반을 찾아 아이들의 이름을 다정하게 부르며 따스한 인사말을 건넸다. 동화 수업시간에는 책을 읽어달라는 아이들의 성화에 책을 집어 온화한 표정과 실감 나는 동화 구연으로 아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일일 제과사로 깜짝 변신한 그는 요리실에서 케이크 만들기에 열중하는 아이들 옆에서 생크림을 발라주며 먹음직스러운 생크림 케이크 완성을 도왔다. 아울러 어린이집 본관 마당에 설치된 에어바운스에서 콩콩 뛰기 놀이에 열중하는 아이들과 유쾌한 담소를 나누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점심 배식시간에는 평소 어르신 도시락 배달 봉사를 꾸준히 실천한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들과 눈을 맞춰 인사하며 정성스레 음식을 담아주는 특급 배식 도우미로 맹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최**씨는 지체 장애를 가지고 있고 팔순이 넘는 고령이라 이동에 제약이 많다. 고인이 되신 부모 형제를 용인에 모신 지 오래됐지만, 이동이 불편하여 수도권에 위치한 가족수목장에 다녀오는 것도 쉽지 않아 10년 넘게 다녀오지 못했다. 최**씨는 이동지원센터에서 보낸 ‘행복드림콜’ 대상 모집 홍보 문자를 보고 평소에 이용하는 ‘행복콜택시’를 탑승했을 때 신청서를 접수했다. 오랜만에 여동생과 함께 고인이 되신 가족을 추모하고 온 최**씨는 “부모님을 너무 뵙고 싶었지만, 지체 장애로 인해 긴 시간 방문하지 못해 모신 위치도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였다.”라며 “보호자로 동행해주신 이동지원센터장님과 경유지까지 7시간 넘게 친절하게 운행해주신 운전 기사님 덕분에 부모님께 다녀올 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말씀을 전해주셨다. 전년도 많은 성원과 칭찬을 받았던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이동지원센터의 교통약자 나들이 차량 지원 서비스, ‘행복드림콜’은 더 많은 교통약자 가정에 특별하고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2023년도 이용참가자 모집을 완료했으며, ‘어린이대공원’, ‘강화도 초지진’, ‘포천 산정호수’, ‘용인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제101회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5월 4일(목) 송양유치원, 의정부호동초등학교 '어린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하여 학생들을 격려했다. 송양유치원은 어린이날 축하 행사로 학부모 선물꾸러미 전달, 포토존 운영, 영화 관람, 찾아오는 원예 체험, 에어바운스 놀이 체험 등을 운영했다. 어린이날의 주인공인 유아들이 직접 흥미로운 놀이를 통해 창의력을 기르고 원예 체험을 통해 부모님에 대한 감사를 느끼며 지속가능한 발전교육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의정부호동초등학교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학년별 체육대회를 실시한다. 학년별로 놀이 한마당, 미니 올림픽, 장애물달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심신의 균형적 발달을 도모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의정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원순자는 5월 5일 ‘새싹이 돋아난다’는 어린이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어린이는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갖는 민주사회 시민임을 강조하며, 어린이의 놀 권리 및 교육받을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가정 및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하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정부교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지난 4일, 경인지방병무청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에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간편식 6종 38세트를 기증했다. 경인지방병무청은 매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온택트 플리마켓’을 개최하고 있으며 그 수익금을 관내 어려운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장보웅 화서1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어르신들을 위해 소중한 후원을 해주시는 경인지병병무청에 감사드린다. 후원받은 간편식은 어버이의 은혜에 보답하는 마음을 담아 전달하고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전달받은 간편식은 화서1동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38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덕양분소에서 ‘2023년 1분기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표창장 수여식은 이웃사랑 실천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봉사한 자원봉사자 37명을 대상으로 ▲경기도지사 표창 ▲고양시장 표창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표창장을 수여하기 위해 열렸다.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은 수상자는 김종애, 김혜숙, 안순란 님이다. 고양시장 표창은 강은정, 김도연, 김미영, 김옥자, 김창규, 김철기, 김청호, 김혜경, 박경순, 박원일, 박직자, 성영애, 송혜란, 송효근, 안종희, 연제선, 오유용, 유현정, 윤은숙, 은창표, 이상조, 이생수, 이재훈, 이지후, 임서울, 전삼종, 정지연, 조영미, 최성호, 최은원, 함혜숙, 홍선숙 님이 받았다.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표창은 이병도, 장두식 님이 받았다. 특히 이날은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참석하여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이 우리나라를 이끌어나갈 소중한 자원”이라며 “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고 격려와 축하의 말을 전했다. 또한 이동환 시장은 자원봉사자에 대한 수고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직접 한 분 한 분께 다가가 표창장을 수여하기도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고양문화재단은 국립합창단의 '모차르트 레퀴엠'을 오는 5월 13일(토)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선보인다. 모차르트의 마지막 역작이기도 한 '레퀴엠' 전 악장을 감상할 수 있는 이번 공연은 한국을 대표하는 국립합창단과 과천시립교향악단이 연주하며, 소프라노 박하나, 알토 백재은, 테너 권재희, 베이스 최종우 등 최고의 솔리스트들이 협연하여 경이롭고 아름다운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레퀴엠'은 가톨릭 미사에 사용되는 죽은 자들의 넋을 달래는 곡으로, 모차르트의 '레퀴엠'은 그의 유일한 ‘레퀴엠’이자 마지막으로 남긴 미완성곡이다. 이후 모차르트가 남긴 스케치를 토대로 제자 쥐스마이어가 지금의 곡을 완성했으며, 수많은 레퀴엠 중 가장 대중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작품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모차르트의 '레퀴엠'과 함께 에드바르드 그리그의 대표적인 작품인 ‘페르 귄트 모음곡’ 중 ‘오제의 죽음’도 연주되는데, 이 역시 장송곡으로 많이 연주되는 작품이며 비통하고 애절한 선율이 특징이다. 지휘는 현재 국립합창단을 6년째 이끌고 있는 윤의중 예술감독이 맡는다. 전문 합창단 뿐만 아니라 합창 지휘 아카데미와 세미나를 통하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고양특례시 덕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일산서구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하여 덕이3 마을회관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장소에 직접 찾아가 위기이웃을 발굴하고 상담을 통해 공적자원 안내, 맞춤형 복지자원 연계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는 복지상담과 더불어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동에 배치된 간호공무원이 기초건강(혈압·혈당)을 측정하고 건강 상담을 제공했으며, 일산서구치매안심센터에서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인지저하검사(CIST)를 시행했다. 덕이동 찾아가는복지팀은 주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하여 가까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으며, “주민들의 보건·복지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