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경기도가 주관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 운영을 모두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건강보험료를 장기 체납하거나 노인가구 중 통신비 또는 전기료를 체납 중인 위기정보 입수자를 대상으로 추진한 기획발굴로,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의뢰된 가구의 실태를 파악하여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중앙동 맞춤형복지팀은 4월 4일부터 4월 28일까지 조사 대상으로 선정된 16가구에 모두 방문하여 거주 여부를 비롯한 복지 욕구를 파악하고 스스로 현재의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없는 복지 틈새계층에 맞춤형 복지 자원을 연계하고 있다. 한편, 중앙동장은 “다행히도 위기 정보와 실제 생활이 일치하지 않은 가구가 많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조사를 계기로 복지 사각지대가 발굴된 만큼 자립할 때까지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생활고에 놓인 복지 사각지대 가정에 긴급복지 제도를 최우선 연계 중이라고 전했다. 긴급복지 제도는 실직, 퇴거, 정신건강 악화 고위험군 등 가정 내 문제와 복잡하고 다양한 위기 사유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스스로 위기에서 벗어날 수 없는 사각지대를 지원하는 맞춤형 공공복지 제도이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자체 진행 중인 기초주거급여 수급자 전수 조사와 생활실태 파악을 통해 경제적 위기 상태에 놓여 있는 것으로 확인된 제도권 밖 틈새계층에 긴급복지 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다. 중앙동장은 “일시적인 어려움에 놓여 단기간 복지 서비스 제공이 필요한 주민들이 긴급복지 제도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기타 복지 욕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의뢰 등으로 해소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효종암에서 어버이날 행사시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고 싶다며 정성이 담긴 성금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효종암 주지스님은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로 준비한 성금을 전달하며 “어버어날 행사 진행시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쓰였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생연1동장은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성금을 기탁해 주신 효종암 주지스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하신 성금은 어버이날 행사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사용하겠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5~6월 북큐레이션으로 식물을 주제로 한 ‘식물과의 대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북큐레이션은 최근 반려 식물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하여 식물을 주제로 기획했다. 도서관에서 식물의 싱그러움을 느끼고, 반려 식물을 건강하게 잘 키울 수 있도록 식물 관리를 도와주는 도서를 전시한다. 또한 이와 연계하여 집에서 키우는 반려 식물을 그려오는 행사도 진행한다. 반려 식물을 그려서 제출하는 시민 선착순 100명에게는 식물 재배 키트를 지급한다. 시민들의 반려 식물 그림은 추후에 도서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아울러 특별 강연으로 6월 3일 토요일 10시에 '숲해설가와 함께하는 숲 이야기'를 진행한다. 숲해설가로 활동하고 있는 전문 강사와 함께 숲속의 식물, 새, 곤충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접수 기간은 5월 23일부터 6월 2일까지며,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이밖에 5월 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펀치 니들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5월 31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진행하며, 접수 기간은 5월 15일부터 26일까지 선착순 25명을 모집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동두천시는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문화예술의 전당 건립에 대해 본격적인 검토를 시작했다. 시는 지난 3일 시청 상황실에서 '동두천시 문화예술의 전당 건립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사업의 필요성, 시민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한 시설계획, 사업 대상 부지 후보군을 공개했다. 동두천 문화예술의 전당은 문화환경 변화에 부응한 지역문화 육성 정책에 따라 문화 시설을 활용한 도시 성장 전략으로 추진하며, 경제성을 고려한 중극장 규모이지만 대형 공연이 가능한 무대를 구성해 경쟁력을 높이고, 증강현실 · 홀로그램 공연 · 디지털 갤러리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한 체감형 콘텐츠를 생산하는 방향으로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신시가지 보건소 앞 부지를 포함해 건립 대상지를 고려하고 있으며 경제적 타당성, 지역경제 파급효과, 운영방안 등을 검토해 7월까지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이후 국도비 확보, 예비 타당성 조사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박형덕 시장은 취임 초기부터 동두천의 변화와 시민을 힘나게 하는 방법으로 문화예술 발전을 강조한 만큼, 문화예술의 전당이 동두천 미래를 전망하는 사업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푸르미평택봉사회와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용이동위원회는 지난 3일 용이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봉사활동 증진과 상호 단체의 상생을 위한 봉사 협약식을 했다. 협약식의 주요 내용은 지역사회 봉사 활성화를 위해 양 단체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활동 및 운영사업에 대한 상호 협력 등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단체는 봉사활동 촉진, 연계관리, 단체 간 공익적 사업에 대한 적극적 정보공유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박은옥 회장은 “이 협약을 통해 앞으로 유기적인 정보교류와 연계망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최영갑 위원장은 “두 단체가 함께 상생하는 뜻 있는 기회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더 다양한 활동을 하도록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용이동위원회와 푸르미평택봉사회는 지난 3일 지역 어르신 150명을 대상으로 짜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용이동위원회와 푸르미평택봉사회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에 힘을 더하기 위해 협약식을 맺었으며, 두 단체 봉사단은 직접 식재료를 손질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짜장면, 다과 등을 준비하고 대접했다. 점심 식사를 마친 한 어르신은 “젊은 시절 자녀들이 맘에 걸려 짜장면 한 그릇 먹기 어려웠는데, 오늘은 직접 짜장면을 만들어 줘서 맛있게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영갑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짜장면을 드시며 함께 담소를 나누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함께 기분이 좋아지고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정하종 용이동장은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자리를 마련해주신 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용이동에서도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평택시 원평동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2일 청소년 20여 명과 함께 사랑의 ‘효자손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평소에 참여해 보지 못한 자원봉사 활동이라 신선했고, 본인이 정성껏 만든 효자손이 어르신들께 전달될 수 있어 뿌듯하다”고 입을 모았다. 김민서 센터장은 “효자손을 만드는 동안 웃어른에 대한 공경과 효가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어 무척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관내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 운영과 활성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재능 기부한 효자손 70여 개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원평동 관내 경로당 및 어르신들께 사랑을 담아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평택시 서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일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주요 논의사항으로는 2022년 읍면동 평가 결과로 받은 시상금을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내용이었으며, 진로 체험 활동 기회가 부족한 소외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업 동기부여가 될 수 있도록 대학교 캠퍼스 탐방에 사용하자는 의견이 모아졌다. 캠퍼스 투어는 여름방학에 중학생 이상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대학교 견학 후 연극 관람 등을 통해 대학로 문화까지 체험하고 올 예정이다. 이홍숙 민간위원장은 “시상금으로 협의체가 지역사회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을 고민해보다가 미래가치가 큰 청소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각종 정보와 체험 기회가 부족한 청소년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해 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맞춤형복지팀과 협력해 관리 이력이 있는 복지대상자가 사례관리 대상자로 재진입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모니터링을 하고, 고위험 청장년 1인 가구의 자아존중감 회복을 위한 밀키트 지원 사업인 『똑! 똑! 안녕하신가요』를 추진 중으로,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뉴스출처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평택시 서정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서정동 자원봉사나눔센터 주관으로 관내 어르신 30여 명과 함께 북부노인주간보호센터에서 『카네이션 편백나무 천연가습기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4월 26일과 5월 3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서정동 자원봉사나눔센터 위원들이 관내 복지시설에 방문하여 어르신과 공예 활동을 함께하며 유대감을 쌓고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색다른 경험이라 몸과 마음이 즐거웠고 가정의 달과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선정 센터장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 나누기에 앞장서겠다”며 행사에 참여한 모두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서정동 자원봉사나눔센터 활동은 연간 진행되며, 하절기에는 청소년 및 성인과 함께하는 수제청 만들기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