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포천시는 시승격 20주년을 기념하여 ‘책으로 하나되는 인문도시–포천’ 올해의 책 6권을 선정해 ‘전국 독후감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 6회째를 맞는 2023년 포천시 올해의 책 사업은 시민들의 투표로 후보도서 10권을 선별한 후 자료관리심의회 회의를 거쳐 최종 6권을 선정했다. 선정된 올해의 책 6권으로 전국 규모의 독후감 공모전을 개최한다. 선정 도서는 ▲일반도서-아버지의 해방일지(정지아/창비) ▲청소년 도서-훌훌(문경민/문학동네) ▲아동도서-시간 고양이(박미연/이지북), 친구의 전설(이지은/웅진주니어), ▲포천작가-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김수현/클레이하우스), 엄마의 책장(윤혜린/사과나무)이다. 독후감 응모 분야는 7개 부문(성인부, 중고등부, 초등부, 군인부, 노인부, 다문화부 등)으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정해진 양식에 따라 작성한 후 5월 10일부터 7월 10일까지 홈페이지·방문·우편접수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9월 중 발표 예정이며, 각 부문별 최우수·우수·장려상 등 총 74명을 선정해 10월중 상장과 부상(문화상품권, 지역상품권)을 수여한다. 자세한 내용은 포천시 및 포천시립도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포천시는 오는 5일 제21회 포천시 어린이날 행사를 우천 예보로 인해 포천종합운동장 야외에서 포천종합체육관 실내로 장소를 옮겨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당초 많은 어린이들이 맘껏 뛰어놀수 있도록 포천종합운동장의 천연잔디 구장에서 진행하려 했으나 행사 당일 비·바람이 예보되어 종합운동장 내 실내체육관으로 장소를 옮겨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참가 어린이와 동반가족의 안전을 고려한 조치다. 우천 예보로 체험프로그램은 26개에서 19개로 변경됐으나, 어린이 뮤지컬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마술쇼, 팝페라 등의 공연은 실내에서 그대로 즐길 수 있다. 실내 체육관 안에 꼬마기차 에어바운스 등 4종의 놀이기구가 설치된다. 제21회 포천시 어린이날 행사는 5월 5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포천상공회의소는 지난 3일 포천시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포천상공회의소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서과석 포천시의회의장, 최춘식 포천가평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관내 각계각층의 주요인사 300여 명이 함께 했다. 전임 이민형 포천상공회의소 회장은 “우선 전임 상공회의소 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 취임한 지 4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그 시간을 무사히 보낼 수 있었던 것은 관내 기업인들을 비롯한 모든 분들이 도움을 주셨기 때문이다.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서 제8대 취임회장인 한희준 회장은 “귀빈 여러분과 전임 상공회의소 회장님들, 회원사 기업인들에게 감사드린다. 포천의 지역발전을 위해 기업가 정신 및 동행·헌신의 마음가짐으로 노력하겠다”며 “포천에서 글로벌 스탠다드를 정립할 수 있도록 두려움 없이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포천시 지역 경제의 주축인 중소기업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공회의소에 감사드린다”며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과 소통하며 기업인들의 어려움을 돕겠다. 시에서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사업, 특례보증 지원사업,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3일 영북면 이장협의회와 공감․소통 조찬간담회를 개최하고 이장협의회,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현안 및 주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 2월 실시한 공감․소통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사항에 대한 추진상황 및 주차문제 해소를 비롯한 추가 지역 현안 논의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민관 상호화합과 신뢰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최재두 면장은 “오늘 나온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신속히 처리할 것을 약속드리며, 앞으로 지역주민과 더욱 소통하고 발전하는 영북면이 되겠다”고 밝혔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산정호수 관광지 정비․발전 및 활성화, 체육시설 조성, 사격장 주변지역 지원과 관련한 전문 용역 수행 등 주민이 실질적으로 원하고 바라는 행정, 주민에게 지속적이고 수혜가 돌아갈 수 있는 행정을 펼치도록 하겠다”며 “이를 위해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를 수시로 마련해 민선8기 시정방침을 이어가겠다. 지역에 대한 의견, 애로사항은 언제든지 개진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5월 3일 영중면 성동리 일원에서 저탄소 벼재배 실천시범사업과 연계해 무인자율주행 이앙기, 드문모심기 기술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저탄소 재배기술 실천 시범사업 현장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포천시농업기술센터관계자, 지역농업인 등 2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포천 최초로 박기호 선도농가 논에서 무인자율주행 이앙기를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무인자율주행 이앙기는 DGPS(Differential GPS) 방식으로 GPS의 오차를 줄이기 위한 위성항법보정시스템을 적용해 위치 정밀도가 높은 기법으로, 오차범위 1m이내(20~60cm)로 모를 심을 수 있는 제품이다. 무인자율주행 이앙기를 사용하면 기존 2명이 담당하던 모내기 작업을 이앙기 주행 중 1명이 이앙과 모판 운반작업을 동시에 할 수 있어 노동력과 인건비를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벼 저탄소 재배기술은 벼농사 시 논에 물을 빼서 2주 이상 논바닥을 말려 메탄가스를 줄이고 토양에 산소공급을 원활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벼 드문모심기 재배기술은 육묘상자에 볍씨 파종량은 늘이고 모내기할 때 간격을 드물게 심는 벼 재배기술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강병삼 제주시장은 5월 3일 구좌읍 동복리에 위치한 동부 재활용선별장과 광역폐기물처리시설 현장을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시설을 살폈다. 이날 방문은 강병삼 제주시장을 비롯해 도 관계자, 공사 관계자, 담당자가 함께 북부소각장 주민지원협의체와 간담회를 진행한 후 동부 재활용선별장, 감용기실, 광역 재활용폐기물선별시설, 소각시설을 차례로 점검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제주지역 폐기물의 원활한 처리를 위해 노력을 다해준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전했으며,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면서 기존 시설과 광역생활자원회수센터 조성사업이 원활하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동부재활용선별장은 지난 4월 30일 운영을 종료하고 광역생활자원회수센터 조성사업과 연계하여 운영될 계획으로, 현재 마무리 작업이 진행중 이며,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철거와 신규설비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제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강병삼 제주시장은 3일(수), 5월 시정시책 공유 간부회의를 주재했다. 먼저 강 시장은 가족, 친구들과 나들이로 설레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많은 시민들과 관광객이 제주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어린이날 등 제주시에서 주최하는 행사 등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 제공과 행사장 안전관리에 각별히 신경써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제주시 공직자 체육행사에 직원의 자율적인 참여를 강조하면서 동료 간의 우애를 다지고 일터에서 행복 지수를 높이는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전했다. 이어 해안변, 해수욕장 인근 공영주차장 내 캠핑카 난립과 해수욕장 개장 전 ‘텐트 알박기’문제를 제기하면서 주차장 유료화, 진입로 높이 제한, 캠핑카 전용 주차장 조성 등 해결책을 고민하고, 알박기 텐트 지도점검과 선제적 대집행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그리고 지난 1일부터 시행한 재활용도움센터 내 플라스틱 분리배출 개편에 따른 시민 혼선을 방지하기 위하여 이해하기 쉽게 홍보자료를 제작하고 배포하는 등 시민에게 적극적으로 알려 줄 것을 강조하면서, 제주의 재활용정책이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경상남도는 3일 오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경상남도 노동자권익보호위원회를 개최하고, 경남도가 수립한 취약노동자의 권익 보호 및 증진을 위한 ‘2023년 경상남도 노동정책 시행계획’과 ‘경상남도 취약노동자 건강증진 기본계획(’23~’27년)‘이 심의·의결을 거쳐 확정됐다고 밝혔다. 도 노동자권익보호위원회는'경상남도 노동자 권익 보호 및 증진을 위한 조례'에 따라 설치·운영하는 위원회로서 학계, 경영계, 양대 노총과 노무사, 도의원, 연구원 등 13명의 노동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도의 노동정책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수립・변경 등을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2023년 경상남도 노동정책 시행계획은 ▲취약노동자 권익 보호 ▲좋은 일자리와 노동복지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노동기본권 보장 ▲노사정 거버넌스 구축 등 5대 정책목표에 따른 41개 추진과제를 담았다. 취약노동자 권익보호를 위해 ‘특수고용형태 및 플랫폼 노동자 권익보호 정책간담회’를 추진하고, 여성노동자에 대한 부당대우, 임신․출산, 경력단절, 일․생활 등 고충상담을 위한 ‘여성 노동자 권리 지킴 상담소 운영’ 과제를 올해부터 추진한다. 안전하고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3일 창원 성산구에 위치한 해성디에스㈜를 방문해 경남의 반도체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경영진과 노동자를 격려하고, 기업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해성디에스㈜는 국내 유일의 대규모 반도체인 리드프레임*을 생산하고 있으며, 창원산단에서 반도체 산업을 영위함으로써 경남을 대표하는 기업이다. 전 세계적으로 반도체 수요 급증에 따라 창원사업장을 증설하기 위해 지난해 3월 경남도, 창원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해 7월 착공을 시작했으며, 2025년 상반기에 준공 하게 된다. 해성디에스㈜는 착공 이후 반도체 핵심 부품 생산동 건축과 최첨단 생산설비에 3년 동안 3,880억 원을 투자하게 된다. 증설공사가 완료되면 자동차 반도체의 수요 급증에 대응하고, 메모리 반도체 기판의 경쟁력이 강화되어 경남을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반도체 전문 기업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독보적인 기술력과 높은 수준의 생산 인프라를 바탕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해성디에스㈜는 적극적이고 과감한 투자를 통해 글로벌 반도체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해 경남의 반도체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경상남도는 3일 오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지속가능경영(이하 ‘ESG경영’) 참여와 분위기 확산을 위한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위기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ESG경영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많은 기업이 ESG 경영을 선포하고 있다. 이에, 경상남도에서는 국내외 ESG 관련 정책과 공공기관 및 기업의 대응 전략을 공유하여, 공공기관의 선도적 역할과 기업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이날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병규 경상남도 경제부지사와 경상남도의회 강용범 부의장, 주봉한 의원을 비롯해 도내 기업과 공공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됐다. 포럼은 ▲김병규 경상남도 경제부지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국회 ESG 포럼’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조해진 국회의원의 축사 ▲ESG경영 확산을 위한 협약 ▲주제발표 ▲패널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ESG경영 확산을 위한 협약에는 지난 3월 28일 체결된 1차 협약(항공우주, 조선, 자동차 부품 대표기업 참여)에 이어, 철도차량 제작과 방산 사업의 선도기업인 현대로템, 철도차량 제작 협력사인 로만시스(주), 탄소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