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광주시는 3일 태전동 광남고등학교 앞(중로1-19호선외) 도시계획도로와 회덕~회덕간(시도31호선) 도로확·포장공사(2차구간)가 완공됨에 따라 이날 개통식을 갖고 도로 통행을 전면 허용했다. 태전동 광남고등학교 앞(중로1-19호선외) 도시계획도로는 태전지구 교통량 분산을 위해 태전육교 교차로에서 포은대로 담안마을 입구까지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이다. 제1구간은 담안마을 입구에서 광남고등학교 앞까지 도로 신설구간으로 총연장 650m 왕복4차로이며, 제2구간은 광남고등학교 앞에서 태전육교 교차로까지 총연장 250m 기존 2차선 도로를 4차선으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총 218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됐다. 회덕~회덕간(시도31호선) 도로확·포장공사(2차구간)은 다수의 주택과 공장이 밀집돼 있어 차도와 보도의 구분이 없어 주민들의 차량통행 및 보행에 불편을 초래한 회덕동 마을안길을 회덕동 254-4~회덕동 227-17 구간까지 총연장 350m 폭 10m의 2차선 도로 및 인도를 개설, 확장하는 사업으로 총 60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됐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대부분의 태전지구 도로는 출퇴근 시간대에 교통정체로 몸살을 앓고 있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운영하는 수정도서관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4일부터 31일까지 가정의 달 행사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족의 소중함을 새롭게 일깨우고 도서관을 통해 지역 내 가족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행사로는 ▲세대별 특강 ▲조금 느린 우체통 ▲나의 행운은? 꽝 없는 뽑기 ▲원화 전시 등 다양한 특강 및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세대별 특강은 세대별 관심사를 반영해 조부모를 위한 ‘시니어 스마트폰 활용 교육’, 부모를 위한 ‘초등부모 고민 해결 처방전’, 아이들을 위한 ‘무지개 행복 여행 코딩 프로그램’을 요일별로 운영한다. 이어 ‘조금 느린 우체통’은 사랑하는 사람과 감사한 사람에게 편지를 보내는 행사로 수정도서관 2층 로비에 비치된 편지와 엽서를 작성해 우체통에 넣으면 행사 기간이 끝난 후 배달해 주는 행사다. 공사 박경섭 사장직무대행은 “모든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가정의 달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가족과 함께 독서와 다양한 여가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성남도시개발공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부천시가 관내 대학생들에게 아침 식사를 1,000원에 제공하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부천시 내 모든 대학과 힘을 모은다. 전국 지자체 중 관내 모든 대학이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참여하는 건 부천시가 처음이다. 부천시는 3일 가톨릭대학교, 부천대학교, 서울신학대학교, 유한대학교 등 관내 대학교와 ‘천원의 아침밥’ 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협약식에는 조용익 부천시장을 비롯해 원종철 가톨릭대학교 총장, 한정석 부천대학교 총장, 조기연 서울신학대학교 부총장, 손태용 유한대학교 부총장, 4개교 수혜 학생 등 총 20명이 참석했다. ‘천원의 아침밥’은 시간 부족 등의 이유로 아침식사를 거르는 비율이 높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당초 가톨릭대학교만 참여하던 중 사업 확대의 필요성과 현장의 호평을 확인한 부천시가 적극적으로 나서 나머지 3개 대학의 동참을 이끌었다. 부천시는 더 많은 관내 대학생들에게 부담 없는 가격으로 아침 간편식을 제공해 아침밥 문화 확산과 대학생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관내 대학이 정부와 지자체 지원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양주시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2일 홀몸 어르신 30가구에 효(孝) 나눔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홀로 지내는 어르신에게 끼니 해결을 돕고, 외로움을 달래며 정서적 안정감을 주기 위해 작년에 이어 진행한 마을복지사업으로 식료품 꾸러미와 카네이션을 전달한다. 이날 위원들은 조미김, 국, 바나나, 계란, 요구르트, 방울토마토, 롤케이크 등으로 구성된 식료품 꾸러미를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며 홀몸 어르신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등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금순 위원장은 “이번 나눔 꾸러미 전달을 통해 생활이 어려운 홀몸 어르신들이 따뜻한 어버이날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해 어려운 이웃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고윤구 양주2동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어버이날을 맞이해 홀몸 어르신께 식품 꾸러미를 일일이 손수 포장하여 전달해 주셨다”며 “꾸준히 관심과 사랑의 손길을 주시는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양주시 회천1동은 지난 2일 적십자봉사회에서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과 소외 이웃에게 써달라며 라면 50박스(환가액 1,400,000원)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물품은 관내 독거노인, 취약계층 등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양명옥 회장은 “가정의 달을 앞두고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이번 나눔을 통해 기쁨을 드리는 일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배용숙 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것이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라면을 전달해주신 회천1동 적십자봉사회에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수원시 장안구가 ‘2023년 상반기 모범 보육인’ 6명을 선정해 표창장을 전달했다. 시상식은 지난 2일 장안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표창 대상자는 △다온어린이집 양혜연 보육교사 △두견어린이집 김화숙 보육교사 △신나는어린이집 김종미 원장 △은초롱어린이집 홍미의 보육교사 △한일타운숲속마을어린이집 용은주 보육교사 △조원1동 장정화 주무관 등 보육교직원 5명과 공무원 1명이다. 장안구 모범 보육인 표창은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보육인에게 수여된다. 어린이집 보육의 질에 대한 기여도, 우수 보육 프로그램 운영 실적 등도 함께 고려한다. 장안구는 보육 교직원의 사기를 높이고 더 나은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모범 보육인’과 ‘보육 발전 유공자’를 반기마다 선정해 표창하고 있다. 임화선 장안구 가정복지과장은 “우리 아이들의 올곧은 성장을 위해 날마다 보석 같은 눈물을 흘리고 계신 보육 교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여러분의 목소리에 세심하게 귀 기울이면서 더 나은 보육환경을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2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들의 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주민자치학교’를 개최했다. 현장에는 시민교육콘텐츠연구소 강정모 소장이 강사로 나선 가운데 정자2동 주민자치위원, 동 주민자치 담당 공무원 등 20여 명이 함께했다. ‘주민자치위원의 역할과 주민자치회 우수사례 분석’을 주제로 한 이날 교육은 △주민자치위원이 갖춰야 할 역량과 역할모델 △주민자치 의제의 특징 △사례 분석 등을 놓고 ‘대화식 강의’로 진행됐다. 이어 정자2동 주민자치위원들의 생각과 현장의 경험을 공유하며 더 나은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을 찾는 시간도 마련됐다. 유용현 정자2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론과 실제를 아울러 주민자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우리 마을에서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가 역량을 더욱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주민자치학교’는 주민들의 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동별 자치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수원시가 올해 주민자치회 전환 원년을 맞아 마련한 교육으로, 지난 3월 구 단위 교육에 이어 각 동 행정복지센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거 환경이 열악한 홀몸 어르신 가구에 ‘나눔천사와 함께하는 해충방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름철을 앞두고 파리, 모기, 바퀴벌레 등 해충을 없애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기 위한 이번 서비스는 5~6월 두 달 동안 정자2동 저소득 홀몸 어르신 가구 20곳에서 진행된다. 정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선별해 해충방제 전문업체와 함께 가정 내 해충 발생 원인 등 문제점을 진단하고 해충과 세균 방제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이어, 주거 환경이 쾌적하게 유지되도록 환경 진단과 사후 관리도 지원할 예정이다. 모든 서비스가 무료다. ‘나눔천사와 함께하는 해충방제 서비스’는 정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3년째 진행하고 있는 홀몸 어르신 돌봄 사업이다. 여름철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드는 데 효과가 커 어르신들의 호응이 높다. 지난 3일에는 정자2동에서 홀로 거주하는 김모 할머니 가정에서 올해 첫 방제 서비스가 이뤄졌다. 구석구석 청소하고 소독약을 뿌리는 작업이 2시간 넘게 이어졌다. 김 할머니는 “바퀴벌레가 아무 때나 여기저기 기어 다녀 걱정이 많았는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수원시 장안구가 3일 수원중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이륜자동차 불법행위에 대한 합동단속을 진행했다. 안전한 교통환경과 더 나은 교통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이번 합동단속은 오토바이 등 이륜차 이동이 잦은 오후 시간에 송죽동 교구정사거리 일원에서 이뤄졌다. 경찰관 등 단속반은 현장에서 미신고 소음기나 LED 조명을 불법 부착했거나 번호판이 오염·훼손된 이륜차를 중심으로 단속활동을 전개했다. 이륜차 주요 단속대상은 △번호판 고의 훼손 또는 가림 △무등록 운행 △소음 허용기준 초과 △불법 구조물 장착 등이다. 시민에게 피해를 주거나 교통안전에 혼선을 줄 수 있는 불법행위는 관련법에 따라 범칙금 또는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근태 장안구 경제교통과장은 “이번 합동단속이 더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께서 거리에서 이륜차 불법행위 때문에 눈살을 찌푸리는 일이 없도록 계도와 단속을 지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수원시 장안구가 지난 2일 저녁 장안구민회관 한누리아트홀에서 ‘유튜버와 함께하는 행복드림 콘서트’를 열고,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에게 ‘유튜버의 꿈’을 선물했다. 이날 콘서트는 15개 지역아동센터 초·중학생 18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청소년들과 현직 유튜버의 토크 콘서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콘서트 진행은 ‘이야기가 있는 역사문화연구소’ 김희태 소장이 맡았다. 김 소장은 역사와 여행을 접목한 유튜브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수원시가 운영하는 ‘유튜브 대스타’로 활동하기도 했다.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유튜버’를 주제로 한 이날 콘서트에서 김 소장은 유튜브 콘텐츠를 위한 소재 선정부터 자료 수집, 대본 작성, 촬영과 교정·편집까지 영상 제작과정을 상세히 설명했다. 이어 유튜버의 수익, 100만 유튜버 되는 법 등 청소년들의 관심이 높은 부분에 대해 격의 없는 대화를 이어갔다. 김 소장은 유튜버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평소 관심 있는 주제에 대해 깊이 있게 공부하고, 그것을 쉽게 알리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며 “‘덕후’가 재능인 시대에 유튜버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전문 분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