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평택시가 문화관광해설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거제시와 통영시 일원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임진왜란의 흔적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실시한 이번 견학은 2박 3일 동안 거제시 칠천량해전공원, 옥포대첩 기념공원, 통영시 삼도수군통제영과 거북선조선군선 등을 돌며 임진왜란과 역사 인물 원균에 대해 심도 깊게 배우기 위해 기획됐다. 태은미 평택시 문화관광해설사는 “경상, 전라, 충청의 삼도수군을 지휘하던 본영인 삼도수군통제영 역사 유적지를 방문하고, 통제사로 역임하신 이순신 장군과 원균 장군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다른 지역 해설사를 통해 배운 역사적 지식과 해설 기법을 접목하여 평택시를 찾는 관광객에게도 수준 높은 해설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에는 19명의 문화관광해설사가 원균 유적지, 평택호 관광단지 등 9개소에 근무하며 평택시 문화관광자원에 관한 해설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해설 안내를 원하는 관광객은 누구나 무료로 전문적인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5월 2일부터 7월 14일까지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 프로그램인 ‘2023. 찾아가는 서부 진학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3. 찾아가는 서부 진학아카데미’는 서부 관내 중3 학생을 대상으로 ▲소질과 적성에 기반한 진로·진학 지도, ▲다양한 입시제도 안내 및 ▲정확한 고입·대입 정보 제공을 통한 학생 진로진학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한다. 이를 위해 진로·진학지도에 경험이 풍부한 대구진학진로지원단 소속 교사를 강사로 초청해 희망 중학교 지정 교실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일반고 진학 희망 학생 대상으로는 ‘중3을 위한 고입 유형과 대입 전형의 이해’, ‘고등학교 생활 안내 및 자기주도적 학습 방법 안내’를 주제로 강의하고, 직업계고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 대상으로는 ‘직업계고 교육과정’, ‘진학·취업 현황’, ‘진로로드맵’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이삼선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일반고와 직업계고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습득하여 입시 및 취업 전략을 수립하고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바탕으로 진학 및 진로를 결정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각급 학교(기관)의 교육공무직 업무 담당자들의 직무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5월 3일 14:00,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업무담당자 516명을 대상으로 교육공무직원 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2022년 집단(임금)교섭 체결 및 퇴직연금법 개정으로 인한 변동사항과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노동관계법령 준수 자가진단 내용을 학교(기관) 업무담당자에게 안내하여 관련 업무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연수 주요 내용은 ▲2022년 단체(임금)협약 내용, ▲노동관계법 준수 관련 자가진단 절차, ▲교육공무직 보수 관련 주요 Q&A, ▲확정기여형퇴직연금제도(DC) 규약 개정사항 등으로, 각급 학교(기관) 업무담당자들에게 실질적으로 업무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부터 교육공무직원 관련 업무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노동관계법령 준수 자가진단 절차를 도입하고, ▲근로조건 서면 명시, ▲근로자 명부 및 계약서류 보존, ▲최저임금 준수, ▲휴게시간 보장, ▲연장근로 한도 준수, ▲모성보호 적용 등 평소 교육공무직원의 노무관리에 있어 놓치기 쉬운 사항을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5월 8일부터 9일까지 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 ‘2023년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3일(수) 밝혔다.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박람회’는 교육부가 인증한 교육기부 진로체험 기관에서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무료로 학생들에게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지난해는 신청학교로 찾아가는 진로체험 형식으로 진행됐으나 올해는 일상회복에 발맞춰 여러 체험부스를 설치하여 학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관내 47개 중학교의 1,000여 명 학생들과 교육부로부터 인증을 받은 지역 대학(계명대, 영진전문대 등), 공공기관(대구경찰청 과학수사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등), 민간 기업((주)크레듀랩, 비파랩 코딩연구소 등) 등 31개의 우수한 진로체험 인증기관이 참여한다. 박람회에 참여하는 기관들은 ▲AI 로봇 조종, 드론, VR 등 첨단 기술 분야, ▲범죄 프로파일링 등 미래 직업 분야, ▲제로웨이스트 챌린지, 업사이클링 등 생태전환교육 분야, ▲목공예 등 학생정서 안정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지역사회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통해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우만2동 행정복지센터와 우만2동 경로잔치추진위원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3일 우만2동 더아리엘에서 관내 어르신들과 초청내빈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우만2동 어르신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경로잔치는 우만2동 경로잔치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우만2동 행정복지센터 및 단체원의 참여로 개최했으며,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경로잔치를 축하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행사내용으로 식전공연에는 우만2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갈고닦은 실력을 보여주는 공연을 시작으로 팔달구여성합창단, 어린이 태권도 공연, 시립우만어린이집 원생들의 재롱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식후공연으로는 지역가수 이성욱 및 경로당 회원들의 노래자랑 경연 등으로 어르신들의 흥을 더했다. 특히,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축하메시지를 통해 “어버이가 제게 베풀어주신 은혜에는 못 미칠지라도, 그저 든든한 한 끼 대접해드리고 싶었습니다. 그저 어르신들 환한 미소가 보고 싶었습니다. ‘효도하겠습니다.’, ‘잘 모시겠습니다.’ 라는 말보다는 웃음이 끊이지 않는 ‘어르신이 행복한 도시’로 찾아뵙겠습니다. 어머님,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팔달구 인계동은 지난 3일 관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호텔리츠 웨딩홀에서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경로잔치를 개최하지 못하다가 4년 만에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인계동 어르신 1,200여 명이 참석해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인계동 경로당협의회장(강태준)과 손자가 함께 색소폰연주를 하며 경로잔치의 시작을 알렸고 어르신들을 위한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다채로운 볼거리로 어르신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고 인계동 단체협의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대접해드렸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인계동의 장수 어르신의 만수무강을 기원하고자 배(만99세, 여) 어르신과 박(만95세,남) 어르신 두 분을 초청해 청려장(장수지팡이)와 건강식품을 전달했다. 이번 경로잔치를 주관한 김윤재 인계동 주민자치회장은 “인계동 단체협의회와 함께 이렇게 뜻깊은 행사를 오랜만에 개최하여 어르신들을 모실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경로효친사상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오는 5월 12일(금) 오후 7시 30분, 한국 가곡과 오페라 아리아들로 구성된 ‘봄&희망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온 인사들의 모임으로 문화예술 단체에 꾸준한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동유포럼과 대구오페라하우스가 공동으로 주관한 ‘봄&희망 콘서트’는 협찬사인 산업용 철강 제조회사인 우성철강㈜ 등 지역 기업과 지역 문화예술이 서로 좋은 영향력을 주고받는 메세나 활동의 일환으로, 대구오페라하우스 20주년을 맞아 시민들에게 선사하고자 준비한 음악회다. 지역 대표성악가들이 들려줄 봄, 그리고 희망의 무대! 봄의 따스함과 같은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준비된 이번 ‘봄&희망 콘서트’는 ‘강 건너 봄이 오듯’, ‘첫사랑’ 등 서정적인 한국 가곡으로 채워진 1부와 오페라 ‘리골레토’, ‘잔니 스키키’ 등 낭만적인 아리아들을 감상할 수 있는 2부로 구성돼 있다. 중앙콩쿠르 1위 등 각종 콩쿠르를 휩쓸고 현재 대구를 대표하는 성악가로 활동 중인 소프라노 이윤경, 세계적인 오페라 극장인 이탈리아 라 스칼라극장 주역이었던 테너 권재희, 독일 도이치오퍼 극장 한국 바리톤 최초 솔리스트였던 바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근대역사관은 5월 2일부터 7월 2일까지 1층 전시실 ‘명예의 전당’ 앞에서 ‘그리운 학창시절, 추억의 책장’ 기증유물 작은 전시를 개최한다.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기증유물 전시에서는 기증자 9명으로부터 받은 학교 관련 자료 가운데 선별하여 30여 점을 전시했다. 일제강점기부터 광복 후에 이르기까지 여러 사람의 상장·졸업장을 비롯해, 여러 학교에서 발간한 교우지(校友誌), 졸업사진첩, 수험표, 중학교 무시험 추첨기 등을 만날 수 있다. 전시를 통해 어른들에게는 학창시절의 추억을 회상하는 시간이 되고, 어린이와 청소년에게는 조부모 세대와 부모 세대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세대 간에 소통하는 자리도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시 기간 동안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전시해설을 원하는 경우 해설도 제공한다. 한편, 2023년 첫 번째 기증유물 작은전시로 개최한 ‘주한 미군 존슨의 눈에 비친 대구, 1953~55년(2023.3.2.~4.30)은 4월 30일에 종료했다. 제임스 존슨은 대구비행장(K2)에서 근무하면서 마치 인류학자처럼 한국전쟁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환경자원사업소는 5월 2일(화), 파크골프장 개장을 맞이해 시민 안전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고 이용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환경자원사업소는 2일 ‘2023년 파크골프장 개장’을 맞이해 사업소 자원순환시설 내에 있는 파크골프장에서 안전 수칙 배부 및 이용객들과 소통하며 안전하고 건전한 파크골프 문화를 조성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환경자원사업소 파크골프장은 2달간(3월~4월) 잔디 보식 작업으로 휴장기를 가진 후 5월 2일(화) 재개장했다. 최근 수요가 급증한 파크골프와 야외활동에 적합한 계절이 다가왔음을 고려해 개장 첫날 이용객들이 몰릴 것을 대비하여 안전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원진 환경자원사업소 소장은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체육시설 유지관리에 힘쓰며, 시민 안전과 지역 상생을 위해 동행하는 공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해 각종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 공감대 형성을 위한 안전 캠페인을 두류수영장 일대에서 펼쳤다. 공단은 5월 2일 두류수영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과 안전점검의 날 자율안전점검을 홍보하기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성임택 경영관리본부장을 비롯한 공단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으며, 자율안전점검 방법과 생활주변 위험 요소에 대한 신고 방법 안내, 안전 홍보 물품을 배부 등으로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공단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4.17.~6.16.) 기간 두류수영장을 비롯해 교량, 하수처리장 등 각종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는 노후·고위험 시설 46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분야별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하여 전문적이고 실효성 있는 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며, 점검 결과 발견된 위험 요소를 신속하게 조치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시설물 조성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라며 “위험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