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지역 의료기기 육성을 위한 전주기 지원 체계 구축 및 공동 사업을 운영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의료산업 분야 우수 기술을 가진 지역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안정적 성장을 위한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의료분야 기업 전주기 지원 협업 체계 구축 △의료분야 스타트업 기업 발굴 및 육성 △전문인력 교류 및 연구시설의 활용 △공동 사업 추진 및 의료 분야 전시전 참가 등을 약속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미래 성장 동력을 책임질 기술 기반 창업이 중요하다”라며 “지역 의료산업을 끌어나갈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액셀러레이터 역할을 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유통 자외선차단제[UVA,B]의 품질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지난 4월 6일부터 4월 28일까지 자외선차단제 30건에 대한 품질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하다고 밝혔다. 자외선차단제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피부 위에 바르는 화장품이다. 강한 자외선을 쬐면 피부 노화를 촉진시키고 색소질환이나 피부 트러블 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장시간 지속적으로 햇빛에 노출될 경우 흑색종이나 피부암으로 진행될 수 있다. 이에 따라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시민들이 자주 사용하는 유통 자외선차단제 30건을 선정하여 옥토크릴렌, 에칠헥실메톡시신나메이트 사용한도의 안전성 적합 여부를 조사했다. 조사결과 옥토크릴렌과 에칠헥실메톡시신나메이트는 사용한도인 10%, 7.5% 이하로 나타났다. 고복실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자외선차단제의 올바른 사용방법은 제품 사용설명서에 기재된 양을 햇빛에 노출되는 피부에 골고루 펴 발라주는 것이 효과적이며, 지속적으로 화장품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해 대구 시민의 보건 안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대구광역시는 태풍·호우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지난 4월 24일부터 5월 12일까지 신천대로 등 지하차도 배수펌프장 35개소에 대해 특별점검을 시행 중에 있다. 최근 여름철 자연재난의 형태는 기상이변 등으로 특정 지역에 호우가 집중돼 강우량의 사전 예측이 어렵고 재난 발생 시 피해 규모가 크게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 대구광역시는 국지성 폭우에 따른 지하차도 침수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인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신천대로, 경부철도선 하부 등 지하차도 배수펌프장 35개소에 대해 구·군 및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과 합동으로 5월 12일(금)까지 점검 완료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특별점검은 민간 전기안전전문기관의 참여로 점검의 전문성을 높였으며, 긴급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판단과 상황별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현장 교육을 병행 실시했다. 배춘식 대구광역시 교통국장은 “유비무환(有備無患)의 자세로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할 때 시민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음을 명심하고 지하차도 펌프장 시설물에 대한 철저한 점검 및 조치로 재난을 사전에 예방함으로써 안전한 도로환경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대구광역시와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신용보증기금은 3일(수) 대구광역시청 동인청사에서 타 지역 청년의 대구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조경선 대구광역시 청년여성교육국장, 곽희경 대구지방고용노동청 대구고용복지플러스센터 소장, 유동현 신용보증기금 고객지원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타지역 청년의 대구 취업 지원 ▷대구 취업 청년의 장기 근속, 안정적인 지역 정착 지원 등이다. 기관별로 대구광역시는 ▷타지역 청년 대상 구직 청년 모집 ▷참여 청년 실비 지원(숙박비, 교통비, 식비 등) ▷취업 청년 주거 지원,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채용박람회(‘일자리잡꼬데이’)개최, 신용보증기금은 ▷대구 지역 구인기업(중소·중견기업) 발굴 및 추천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대구광역시와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신용보증기금은 타 지역 청년 대상 대구 지역 중소·중견기업 채용박람회 개최를 통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타 지역 청년이 대구에서 일자리를 갖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상호협력할 예정이다. 조경선 대구광역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대구광역시는 생활밀착형 아이디어 발굴·제안을 통해 시민 행복 증진에 기여할 ‘제9기 대구광역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이 5월 3일 대구시청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구성된 ‘제9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의 새로운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참여단 상호 간 소통과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참여단 및 관계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출범식 행사는 8기 우수 참여단에 대한 감사패 수여와 9기 참여단 위촉장 전달, 문화공연 등으로 진행됐으며, 2부는 참여단 운영 활성화와 단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이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1기부터 참여단원으로 활동하며 650건이 넘는 정책제안으로 ‘제안의 달인’이라 불리는 박미현 한국청소년동아리경기연맹 총재를 초청하여 ‘도전! 나도 제안 왕’이라는 주제로 정책제안기법 등을 강의해 참여단의 큰 호응을 얻었다.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행정안전부가 민·관 협치를 실현하고 현장 중심의 행정을 통해 국민과 함께 행복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하여 2009년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별로 운영해오고 있다. 그간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대구광역시는 올해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K-드론시스템 실증사업 사업’에 드론을 활용한 금호강, 신천 시설물관리 제안사업을 공모, 5월 3일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국토교통부가 공모한 3개 분야 중 지역 드론 교통관리 분야에 한국수자원공사 및 드론전문업체 ㈜스카이엔터프라이즈와 공동으로 금호강, 신천, 군위댐 일원 "K-드론시스템을 통한 수계 물 관리 드론안전시스템"사업으로 추진한다. 드론 영상 중계시스템을 현장과 사무실 간에 구축하고, 정기적인 드론 비행으로 금호강, 신천 내 주요시설을 실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함으로써 입체적 하천관리체계 구축을 실증한다. 이번 실증사업에서 금호강, 신천 내 접근이 어려운 가동보 등 주요 하천시설물에 대한 영상점검과 하천 내 공사장 안전점검, 하천으로 유입되는 오염 여부를 입체적인 영상감시를 통해 하천관리를 강화하고, 향후 드론을 활용한 배달존 등 대시민 서비스 및 다양한 프로그램과 즐길 거리를 개발해 시민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장재옥 대구광역시 금호강르네상스추진기획관은 "이번 실증사업을 통해 다양한 대시민 서비스를 추가 개발하고 올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금호강르네상스 프로젝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대구광역시와 (재)대구테크노파크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수출 중소기업을 선정하여 맞춤형 패키지 지원을 통해 수출 선도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글로벌 강소기업 1,000+프로젝트–강소 트랙’기업에 지역기업 10개사가 신규 선정됐다고 밝혔다.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제도는 수출액 규모별로 ‘유망(10만~100만 달러)–성장(100만~500만 달러)-강소(500만 달러 이상)-강소+(1,000만 달러 이상)’ 4단계로 구분하여 단계별 기업을 각각 선정해 수출 경쟁력 강화를 돕는 사업으로, 중기부는 그동안 선정 절차, 일정, 기준 등이 제각각이던 글로벌 강소기업, 수출유망 중소기업, 수출 두드림기업 등의 수출기업 지정제도를 통합해 올해부터 새롭게 도입했다. 지역에서는 수출액 500만 달러 이상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을 선정하는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강소’에 기존 글로벌 강소기업을 비롯한 수출 유망 강소기업 20개사가 신청했으며,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단계별 심사(요건심사 → 현장평가 →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10개사를 선정해 5월 4일(목)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지역을 대표하는 7개 축제가 모인 ‘2023 판타지아대구페스타’ 봄 시즌 축제가 5월 12일부터 5월 21일까지 대구 전역에서 개최된다. 대규모 거리 퍼레이드 ‘파워풀대구페스티벌’을 시작으로 ‘대구생활문화제’, ‘대구탑밴드경연대회’, ‘대구국제음악제’,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대구국악제’, ‘파워풀 K-트로트 페스티벌’ 등 흥겨운 축제들의 향연이 펼쳐진다. 대구광역시는 축제의 외연 확장을 통해 축제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들의 문화향유권을 제고하기 위해 산발적으로 개최되고 있는 지역축제를 통합한 ‘판타지아대구페스타’를 봄, 가을에 집중개최하고 있다. ‘2023 판타지아대구페스타’ 봄 시즌 축제는 한국예총 대구광역시연합회에서 주최하는 ‘파워풀대구페스티벌’로 서막을 연다. ‘파워풀대구페스티벌’은 국내·외 전문 퍼레이드 팀의 화려한 공연이 도심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거리 퍼레이드 축제로 올해는 시민 주도로 개최돼 기획, 운영, 퍼레이드 등에 14천여 명의 시민이 직접 참여,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의 원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5월 12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14일(일)까지 국채보상로 일원(중앙네거리~공평네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대구광역시는 5월 3일 오전 11시 30분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에서 ㈜구영테크와 대구국가산업단지 내 전기차 부품 제조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구영테크는 1,000여 종에 이르는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전문기업으로 전동화로 인한 자동차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대구국가산업단지 내 31,628㎡(9,567평) 부지에 873억 원을 투자하여 친환경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을 새롭게 건립할 계획이다. 신규공장은 최근 친환경 자동차시장 확대에 따른 관련 부품 신규수주와 급증하는 시장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2023년 6월 착공에 들어가 2024년 하반기부터 본격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구영테크는 1989년 창사 이래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2013년 5천만 불 수출의 탑 수상, 2020년 중소벤처기업부 글로벌 강소기업에 선정됐고, 2021년 제55회 납세자의 날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등 지속 가능한 경영의 모범이 되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투자를 통해 ㈜구영테크는 하이브리드 차량(HEV) 브라켓과 전기자동차 배터리 팩 케이스 부품 등 친환경차용 신제품을 생산하고, 하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광주 광산구 이야기꽃·운남어린이도서관이 지역 거주 영유아를 대상으로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배부한다.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북스타트코리아’와 지방자치단체가 펼치는 사회적 육아지원 운동이다. 0~60개월 영유아에게 그림책이 든 가방을 선물해 어려서부터 책을 가까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이다. 이야기꽃도서관은 6일부터 책꾸러미를 배부할 예정이다. 0~18개월 ‘북스타트(1단계)’, 19~35개월 ‘북스타트 플러스(2단계)’, 36~60개월 ‘북스타트 보물상자(3단계)’ 등으로 구분해 총 270개 책꾸러미를 지원한다. 운남어린이도서관도 5일부터 280개의 책꾸러미를 배부할 예정이다. 책꾸러미 가방은 단계별 그림책, 북스타트 가방, 가이드북 등으로 구성됐다. 수령 희망자는 신청인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도서관 자료실로 방문하면 된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광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