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영중면위원회는 지난 2일 영중면 양문리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과 봄맞이 칸나 식재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300여 개의 칸나가 식재 되는 곳은 잡초가 무성하고 쓰레기가 투척되는 등의 관리가 안되던 곳이다. 이번 식재활동을 통해 영중면을 출입하는 주민과 방문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김옥출 위원장은 “환경정화와 식재활동을 통해 우리 마을의 환경개선에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살기좋은 영중면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안문종 영중면장은 “이번 식재활동을 통해 잡초가 무성하고 방치되는 듯한 인상을 주었던 공간이 영중면 주민과 방문객에게 큰 선물이 됐다”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위원회의 활동에 영중면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소흘읍행정복지센터는 민원실 내 외국어 통·번역기를 비치하고, 혼인·출생 신고 포토존을 새롭게 단장했다. 최근 국제결혼, 취업, 유학 등 외국인 및 다문화 가정이 꾸준히 늘어나는 가운데 민원실에 외국인 방문 시 원활한 민원서비스 이용을 위해 외국어 통·번역기를 비치해 민원 편의를 도모했다. 거동불편 노약자·임산부·장애인 프리패스창구를 2022년 2월부터 운영 중이며, 외국인에 대한 민원편의서비스를 추가한 것이다. 또한, 소흘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민원실 내 혼인·출생신고 시 포토존을 새단장하고 폴라로이드 기념 사진을 제공한다. 2021년부터는 혼인신고 축하 기념촬영 서비스를 시행 중이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강효진 소흘읍장은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이 없도록 민원실 환경을 조성하여 다문화가정, 외국인근로자 등 관내 외국인의 민원서비스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며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이 웃으며 좋은 추억을 남기고 갈 수 있도록 새로운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월 10일부터 오는 5월 20일까지 ‘농촌현장지원단’을 통해 못자리관리 현장지도를 추진하고 있다. 농촌현장지원단은 포천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 농업연구사 등 38명의 직원으로 구성되어있다. 관내 수도작 재배 농가에게 종자확보 및 키다리병 예방 등 못자리 병해충 피해 최소화와 볍씨 소독실태를 파악해 농업인 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했으며, 현재는 못자리 관리 지도에 집중하고 있다. 못자리 주요 병해 및 생리장해에는 모잘록병(입고병), 뜸묘, 백화묘 등이 있으며 특히, 모잘록병의 경우 병원균(후사리움, 피시움)에 의해서 발생하는데 파종량이 많고, 건조나 과습 시 그리고 주야간 온도교차가 큰 경우 자주 발생한다. 모잘록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출아 시 온도 35℃를 넘지 않고, 녹화기에 25℃ 내외 유지하도록 하며, 리도밀 4g/상자, 다찌밀 8g/상자 상토와 혼합하여 사용하고, 못자리에서 발생시엔 다찌밀 500배액(0.5L/1상자)이나 아인산염(1000배)을 살포하도록 한다. 또한, 재사용 육묘상자는 세척 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못자리 관리 실패의 주원인이 습해이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포천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책읽는사회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3년 독서동아리 공간나눔 사업’에 선정됐다. ‘독서동아리 공간나눔 사업’은 지역의 유휴 공간 및 민간시설을 활용하여 독서동아리에게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 네트워크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전국에서 5개 단체를 선정, 단체당 국비 3천만 원을 지원한다. 포천시는 2018년, 2022년에 이어 세 번째 선정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포천 책동아리 네트워크’(이하 ‘포천책동네’)와 포천시 도서관이 함께 사업을 추진한다. 포천책동네(회장 윤혜린)는 포천시 독서 공동체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2021년 11월에 설립된 독서동아리 연합 민간단체다. 지난해 포천시 도서관과 포천책동네는 독서동아리 54개 등록 및 모임공간 43개소를 모집하여 489회 공간나눔을 추진했다. 또한, 독서동아리 문집 창간호 발간, 독서동아리 축제 ‘동네북의 날 행사’ 등을 개최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윤혜린 회장은 “공간나눔 사업 추진을 위해 힘쓴 포천시 도서관과 책동아리 네트워크 임원단, 각 동아리 대표님들께 감사하다”며 “마을과 가까운 모임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포천시는 오는 5월 31일 포천종합체육관에서 품격있는 인문도시 포천 조성을 위한 ‘인문학 첫걸음을 걷다’ 강연을 개최한다. 품격있는 인문도시 포천의 생활 인문 프로그램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포천시민을 위한 다양한 인문학 강연을 연중 개최할 예정이며, 그 첫 시작으로 ‘인문학 첫걸음을 걷다’에서는 김미경 MKYU 대표를 초청하여 ‘매일 더 나은 나를 만나는 법’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미경 대표는 tvN ‘어쩌다 어른’, ‘김미경쇼’ 등 방송을 통해 활발한 강연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최근에는 ‘김미경의 마흔 수업’ 저서를 발간해 15만부 이상의 판매를 달성했다. 또한, 유튜브를 통해 챗GPT(ChatGPT), 인공지능(AI), NFT(대체불가토큰) 등 현대사회의 핫이슈를 다루며, 대중과 공유하는 MKTV 채널은 구독자 166만 명을 넘어셨다. 김미경 대표는 이번 강연을 통해 포천시민과 함께 급변하는 환경 속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삶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유의 직설적이고 속 시원한 화법과 대중을 사로잡는 매력으로 포천시민들의 큰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포천시는 오는 5월 12일부터 13일까지 관내 고등학생과 학부모 등을 위한 ‘2023년 포천시 대입진학박람회’를 포천종합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관내 고등학생 및 학부모의 대입 입시 부담을 경감하고자, 신입생 선발 업무를 총괄하는 각 대학의 입학 사정관을 초청해 1:1 맞춤형 개별상담 진행을 통해 양질의 대입 정보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2023년 포천시 대입진학박람회 초청대학은 총 26개교로, ▲명지대 ▲우송대 ▲한국성서대 ▲서울여대 ▲단국대 ▲강서대 ▲을지대 ▲신한대 ▲성공회대 ▲대진대 ▲가천대 ▲차의과대 ▲경복대 ▲국민대 ▲숭실대 ▲아주대 ▲서울과학기술대 ▲동국대 ▲덕성여대 ▲세종대 ▲서강대 ▲강원대 ▲인하대 ▲상명대 ▲서울여대 ▲연세대(미래)며, 운영시간은 사전 관내 고등학교를 통해 모집 신청한 학생을 대상으로 10시부터 17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대입진학박람회 참가학생은 대학과의 1:1 상담, 인생네컷, 퍼스널컬러 진단, 모스탈취제 만들기, 타로점 등 다양한 체험도 즐길 수 있다. 포천시는 대입진학박람회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진학을 위해 ‘경기도 진로진학 길찾기’사업도 지원하고 있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신북면 삼정2리 경로당 개관식이 지난 2일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마을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개관식은 경과보고, 표창장 수여, 감사패 전달,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박홍용 노인회장은 인사말에서 “경로당 완공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노인의 여가 및 주민 화합과 정을 나누는 공간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경로당 개관을 축하드리며, 어르신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편안하게 여가를 즐기고 주민 소통의 공간으로 적극 활용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살기 좋은 포천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삼정2리 경로당은 삼정2리 마을회에서 포천시로 기부 채납해 2021년 9월 착공하고 2022년 7월 지상 1층(대지 490㎡, 건물연면적 113.4㎡)규모로 지어졌으며, 사업비는 3억 8천 5백만 원이 투입됐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2일 근로자의 날을 기념하여 ‘2023년 외국인 근로자와의 대화, 외국인 근로자가 시장에게 묻는다’라는 주제로 가산면 소재 우드필가구에서 미얀마 외국인 근로자 등 10명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미안마 국적의 아웅 씨는 “이런 자리를 만들어 주신 포천시에 감사하다. 다른 언어, 다른 국적일지라도 포천시민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생활하겠다”고 말했다. 비뚜 외국인주민협의회 회장은 “현장에서 외국인 근로자의 목소리를 듣는 시장님과 포천시 관계자의 모습을 보면서 감명받았다”며 “외국인주민협의회는 앞으로 포천시가 추진하는 정책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밍글라와(미얀마 인사)”, “샌~바노(몽골 인사)”로 인사를 하면서, “오랫동안 외국인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찾다가 오늘 이런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며 “외국인 근로자들께서 포천 사회의 일원이라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지난해 11월 민선 8기 공약사항으로 외국인근로자 전담팀을 신설해, 맞춤형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포천시는 지난 5월 2일 경기 포천공공산후조리원 개원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를 비롯한 서과석 포천시의회의장, 최춘식 국회의원, 김재훈, 김성남, 윤충식, 박재용, 이인애, 황세주 경기도의회의원, 연제창, 임종훈, 손세화, 안애경, 조진숙 포천시의회의원, 정일용 경기도의료원장 등 주요 내빈과 지역주민이 참석했다. 경기 북부 최초로 건립된 경기 포천공공산후조리원은 출산 후 산후조리를 위해 타 지역을 가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저출산을 극복하고자 2019년부터 추진된 사업이다. 경기 포천공공산후조리원은 군내면 청성로 111-1 부지에 총 사업비 136억 9천만 원, 연면적 2,436.94㎡의 지상 2층 규모로, 1층에는 넉넉한 주차공간과 행정실, 프로그램실, 중정이 있으며, 2층에는 20개의 모자동실을 비롯한 영유아실, 사전관찰실, 모유수유실, 휴게실 등을 갖추고 있다. 이용료는 일반실의 경우 2주에 168만 원으로 일반 산후조리원 이용료보다 70% 저렴하고, 수급자, 국가유공자, 다문화, 장애인, 셋째아 이상 출산 산모 등의 경우에는 이용료가 감면되어 출산가정에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5월 1일과 2일 중학생 자녀를 둔 다문화가정 학부모와 학생을 대상으로 고등학교 입학전형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다문화가정 학부모를 위한 맞춤형 설명회로, 고등학교 입학전형과 지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학생들의 학교 생활 적응력을 향상하기 위해 준비됐다. 학부모의 편리를 위해 동부권(창원)과 서부권(진주)으로 각각 나누어 진행했다. 사전 수요조사로 한국어가 서툰 학부모를 파악하고 다가치통번역 지원단에서 통역을 지원해 수요자 맞춤형 연수를 실시했다. 도교육청 고입전형담당 장학사가 고등학교 입학과 사회통합전형 외 다양한 전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질의 응답의 시간을 통해 진로진학 관련 궁금증을 해소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자녀의 고등학교 입학에 필요한 안내와 맞춤형 지원에 대한 정보를 알게 되어 도움이 됐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김경규 진로교육과장은 “경남교육청은 2023년부터 다문화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진로 교육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번 설명회가 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남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