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올해 30주년을 맞이한 팔달구 여성자문위원회는 창립기념 행사로 기부금 100만원 상당을 팔달구 저소득 한부모가정에 전달했다. 팔달구 여성자문위원회는 1993. 5월 팔달구 개청과 함께 구성되어 30여년 유지해온 단체로 재난지원금 기부, 팔달구 한마당 축제, 연말연시 이웃돕기와 기부 등 각종 행사 지원과 후원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왔다. 이날 소중한 30년의 시간을 함께해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고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하는 자리로, 팔달구(구청장 박미숙)는 팔달구 여성자문위원회 고문 8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홍미영 여성자문위원회 회장은 “여성인권 및 권익보호를 위해 앞장서 왔는데 그 공로를 인정받고 감사패를 받게 되어 더욱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도움과 온정이 필요한 곳에 아낌없이 지원하며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박미숙 팔달구청장은 “팔달구 여성자문위원회의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앞으로도 팔달구와 함께 아름다운 동행으로 팔달구의 발전을 위해 많은 조언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양주도시공사는 환경 복구, 사회적 약자 지원 등 지역사회 현안문제 발굴 및 해결을 위한 지역사회 협업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지난 28일, 백석청년회 및 백석읍주민자치위원회와의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양주시 강혜숙 시의원, 양주도시공사 이흥규 사장, 백석청년회 김원식 회장, 백석읍주민자치위원회 박건우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현안문제 발굴과 해결 노력 등에 대한 협업 사업에 관한 차담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협약사항은 ▲지역사회 문제 적극 발굴 ▲지역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행사 개최 및 적극 협조 ▲지역사회복지와 지역 내 재난·안전·환경문제 관련 사회공헌활동의 장 마련 및 적극 홍보·협력 등이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지역사회 환경문제 개선과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백석읍에 위치한 하얀돌마을정원 가꾸기, 노인인구의 사회적 소속감 회복을 위한 소통행사 개최 등을 협업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이흥규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 다양한 협업을 진행하여 사회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한 협업사업 개발 및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양주시가 2024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기간을 오는 12일까지 연장한다. 주민참여예산은 시민이 예산편성 과정에 참여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며 지방재정 운영의 건전성, 투명성,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이다. 올해 공모사업은 총액 20억 원 이내 규모에 제한 없이 주민 생활불편, 복지향상, 보안·안전, 환경개선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관련된 모든 분야에 걸쳐 정책사업 공모 신청을 받는다. 접수된 주민참여예산사업은 예산참여시민위원회 심사, 부서의 사업 구체화 등을 거쳐 2024년도 예산안에 반영되고 시의회에서 심의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올해 예산참여시민위원회의 사전심사 과정을 도입해 주민제안사업의 사장을 방지하고 채택률을 높여 지역 주민의 실질적인 시정 참여를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양주시 홈페이지에서 사업 공모 신청서를 내려받아 게시판에 작성하거나 이메일로 제출, 양주시청 기획예산과로 전화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제안으로 다양한 예산 수반 사업이 접수됐으나 보다 더 많은 주민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접수기간을 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전주시 주민자치협의회는 2일 정읍 태산선비문화관에서 35개 동 주민자치위원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주민자치협의회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각 동 주민자치위원장과 위원들이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각 동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다양한 정보와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한국주민자치중앙회 전상직 회장은 ‘농촌공동체와 주민자치의 이해’를 주제로 한 특강을 통해 주민자치의 중요성과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모인숙 전주시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이번 시간을 통해 보고 듣고 얻은 것을 지역에 접목하여 우리 지역의 사회 문제를 자율적으로 해결하고 건전한 공동체 형성 및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데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임숙희 자치행정과장은 “위원들의 전문성 향상에 초점을 맞춰 진행한 이번 워크숍을 통해 위원들의 역량 강화는 물론이고 위원 간 원활한 소통의 장이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전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창원특례시는 전국적으로 전세사기 피해자 급증에 따른 피해확산을 대비하고자 경상남도,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전세피해 임차인을 신속하게 지원하고, 전세피해 예방을 위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확대 및 다가구·다세대 밀집지역 부동산 중개업소, 임대주택 다량 보유 민간임대사업자를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전세피해 임차인은 경남도청에 ‘저리대출’ 또는 ‘긴급주거지원’ 목적으로 전세피해확인서 발급을 신청할 수 있다. 전세피해 임차인은 주거 이전시 전세피해확인서 또는 증빙서류를 은행(우리, 국민, 농협, 신한, 하나)에 제출하고 ‘저리대출(금리 1 ~ 2%)’을 받을 수 있으며, 긴급히 거처가 필요하여 전세피해확인서를 발급받은 임차인은 창원시 주택정책과(055-225-4175)에서 LH 보유 관내 공공임대주택을 활용하여 ‘긴급주거지원’을 한다. 이와 함께, 시는 전세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전세계약 임차인을 대상으로 당초 예산 30백만원에 시비 20백만원 추가 확보하여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임차인의 보증금 미반환 피해예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군포시 산본1동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모시고 ‘사랑의 효잔치’를 개최했다. 산본1동 주민자치회 등 및 6개 직능단체(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노루목방범지대)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산본1동 대회의실과 노루목어린이공원에 어르신 35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날 행사를 위해 산본새마을금고, 군포신협, 군포농협 산본중앙점, 시장상인회 등에서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후원했으며 특히, 축하공연은 지역 예술단체인 한소리국악단(단장 한영숙)에서 오랜만에 개최하는 어르신을 위한 행사에 재능기부로 국악공연을 진행하여 훈훈함을 더했다. ‘사랑의 효잔치’는 1부 국악공연과 2부 점심나눔(국수와 고기)으로 어르신들과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며 따뜻함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또한 행사에 참석하신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백남용 주민자치회 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답답했던 어르신들을 모시고 흥이 있는 공연과 6개 단체에서 직접 준비한 음식을 대접해 드려 뿌듯하다. 어르신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은 어린이날을 맞아 미술관 방문 인증 SNS이벤트와 미술관 전시투어 행사인 '컬러풀 문신'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어린이날 미술관 방문 인증 SNS이벤트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이 미술관 방문 인증 사진을 ‘#문신미술관, #문신미술관어린이날’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리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해시태그 참여자 중 현장 선착순 50가족에게 《컬러풀 문신 키트》가 선물로 증정된다. 함께 어린이 미술관 전시투어(14시)를 진행하여 전시별 키워드와 쉬운 해설로 어린이의 시각으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컬러풀 문신'은 어린이날 당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모든 프로그램은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현재 문신미술관에서는 《문신 모노그래프:비상》, 《조각가의 혼》 전시가 진행되고 있으며, 제2전시관에서 열리는 《사랑의 기하학》은 5월 7일 전시 폐막을 앞두고 있는 만큼 어린이날 연휴 나들이 겸 막바지 관람 기회다. 신설된 ‘어린이 아뜰리에’에 마련된 체험활동지와 도서갤러리도 현장에서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정현섭 창원특례시 문화관광체육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4월 30일부터 5월 7일까지 8일 간의 일정으로 이러닝 세계화 교류협력국인 모로코 교원 20명을 초청해 SW·AI교육정보를 전수한다. 이러닝 세계화 사업은 개발도상국의 ICT활용 교육 노하우 협력 요청에 따라 지난 2005년부터 교육부 주관으로 추진해오고 있으며, 시도교육청과 개발도상국간 1:1 교류협력으로 이뤄지고 있다. 전남교육청은 2021년부터 모로코와 교원 디지털 역량개발 연수, 기초 디지털 교육 인프라(매년 PC 100대) 지원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3년째 교류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지난 2년간은 온라인 연수로 추진해오다가 올해 초청 연수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모로코 학교 현장의 디지털 활용 수업 확산을 위해 △ 마이크로비트로 메이커 되기 △ 아두이노와 인공지능 △ 햄스터로봇 △ 자율주행 등 첨단 SW·AI교육 활용 및 실습 중심 수업으로 이뤄진다. 또한, 모로코 교원들은 목포에 위치한 문태고등학교를 방문해 수업 참관과 함께 새롭게 구축된 AI교실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로봇 체험도 하게 된다. 아울러 전라남도교육청창의융합교육관을 비롯해 SW교육체험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포항시는 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실·국장 및 용역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기관 유치전략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정부의 공공기관 지방 이전 추진 가시화에 선제 대응과 함께 지역산업과의 연계를 통한 지방소멸 대응 및 균형발전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착수보고회에서는 △연구의 배경 및 목적 △포항시 유치를 위한 현안 분석 △공공기관 유치전략 제시 등 주요 과업에 대한 추진 방향을 보고했다. 시는 용역을 통해 중점 유치 대상 공공기관의 유치 타당성 및 논리를 개발하고, 지역의 특성과 공공기관을 비교·분석해 이론적 기반을 정립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지역 균형발전의 교두보가 될 타깃 공공기관 선정과 유치 활동에 대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했다. 김남일 부시장은 “1차 공공기관 이전은 혁신도시 위주의 형평성 원칙을 우선 적용해 효율적 측면에서는 다소 아쉬움이 남는다”며, “지역 산업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공공기관 유치와 공공기관 유치 지원조례 제정 등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 철저한 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지난 20일 2차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계양소방서는 1일 소회의실에서 5월 근속승진자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명장 수여식은 승진에 따른 축하와 격려의 자리로 마련됐다. 승진자들은 화재,구급 등 각자의 위치에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시민의 생명․재산을 지키는 데 힘쓸 예정이다. 강성응 서장은“승진한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을 전한다”며“계급이 올라간 만큼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계양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