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현지 기준 4월 28일 이탈리아 나폴리 코믹콘에서 코믹콘 조직위원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부천국제만화축제 및 나폴리 코믹콘 프로그램 교류, ▲만화 작가와 전문가, 만화 산업 관계자, 전시, 학술대회 및 만화 콘텐츠 관련 교류, ▲그 외 만화 문화의 확산 및 산업 진흥을 도모하는 제반 사업 ▲만화, 영화, k-pop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 교류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나폴리 코믹콘는 올해 26회로 유럽에서 가장 큰 5대 콘텐츠 축제로 손꼽히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젝트 전개와 활발한 국제 교류를 통해 최근 크게 성장하고 있다. 또한, 올해 처음으로 베르가모에서 열리는 ‘이탈리아 문화수도 2023’ 공식 프로그램에 참가할 예정이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신종철 원장은 “최근 5년 동안 이탈리아에서는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앞으로도 한국 만화 콘텐츠가 이탈리아에 진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작가와 기업을 지원 하겠다.”며 “2024년에는 나폴리 코믹콘에서 웹툰 전시를 개최하고 문화도시 부천의 만화와 영화를 중심으로 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남양주시사회복지관 동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달 27일 남양주시 동부권역(화도·수동·호평·평내)의 아동·청소년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2023년 제3회‘남양주시 아동·청소년 위기돌봄 네트워크’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에는 14개 기관 16명의 실무자가 참석해 네트워크 연계기관 공동사업을 위한 관내 아동·청소년 대상 인식조사 진행 방법에 대해 논의했으며, 향후 인식조사 결과를 토대로 네트워크 협력체계를 가동하기 위한 예방사업을 계획할 예정이다. 한편, 남양주시 아동·청소년 위기돌봄 네트워크‘남양주 아·이·돌’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리 주변의 아동·청소년을 위한 촘촘한 보호 체계 확립 및 예방을 위해 고민하며,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하는 방법을 마련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남양주시 퇴계원읍 체육회는 지난달 29일 퇴계원족구장에서‘퇴계원읍 체육동호회 족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체육동호회 7개 팀이 참가했으며, 새벽부터 내린 비로 어려움이 예상됐으나 주최 측의 적극적인 대비로 경기는 차질 없이 진행돼 경기 결과 우승은 도제원족구팀에게 돌아갔다. 퇴계원읍 문흥기 읍장은 “오늘 족구대회로 지역 내 생활체육이 더욱 활성화되고 체육동호인들의 단합이 더욱 공고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남식 퇴계원읍 체육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족구대회를 찾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체육동호인들이 하나가 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남양주시청년마음건강센터는 경복대학교 간호학과와 지난달 28일 정신건강동아리‘청년마음지킴이’를 결성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청년마음지킴이’는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교육받고, 청(소)년층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및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개선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로, 경복대학교 간호학과 학생 22명이 참여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청년마음지킴이’임명장 수여식과 남양주시청년마음건강센터의 사업 소개 및 청년마음지킴이 활동 방안, 조현병 게이트키퍼 교육 등이 진행됐으며, ‘청년마음지킴이’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청소년 멘토링, 사진, 웹툰, 동영상, 카드뉴스 등 미디어 콘텐츠를 활용한 정신건강 홍보, 캠페인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남양주시청년마음건강센터는 지역사회 내 청(소)년들의 정신질환 예방과 조기발견 및 조기치료, 정신건강 증진 도모를 목적으로 경기도 31개 시·군 중 남양주시에서 처음 개소했으며, 남양주 시민 만 15세 ~ 34세까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달 29일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에서 클래식 북 콘서트 『관.세(洗).페』공연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관.세(洗).페』공연은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회 열리는 클래식 북 콘서트로, 이번 공연에는 피아노 이중주 팀 신박듀오와 '말러 : 경계 위의 방랑자'의 저자인 노승림 교수가 초청돼 음악가 말러의 생애와 음악 세계를 주제로 한 북 토크 및 피아노 연주가 진행됐다. 신박듀오는 지난 2015년 이탈리아 이스키아 국제 콩쿠르 우승을 비롯해 2017년 슈베르트 국제 콩쿠르 우승 및 최고연주상을 수상하는 등 현재 유럽 무대에서 연 40~50회의 연주를 진행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피아노 이중주 팀으로, 이번 공연에서는 영화 '헤어질 결심'으로 회자되고 있는‘말러 교향곡 5번 4악장 아다지에토’, 생상스‘죽음의 무도’등의 곡을 연주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김재춘 도서관정책과장은 “감성적 피아노 연주와 함께한 북 토크가 시민들께 힐링의 시간, 음악 선물이 됐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매월 이어질 북 콘서트를 통해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와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남양주시는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확정신고의 달을 맞이해 5월 한 달간‘One-stop 신고 도움창구’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종합소득(이자, 배당, 사업, 근로, 연금, 기타)이 있는 납세 대상자는 지방자치단체와 세무서에 개인지방소득세 및 종합소득세를 이달 말까지 신고·납부해야 하며, 소규모 사업자 및 종교인 등 모두채움대상자에게는 국세청에서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납부 세액 등이 기재된 모두채움 안내문을 일괄발송한다. 시는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모두채움대상자 중 만 65세 이상 및 장애인을 대상으로 신고 도움창구를 운영하며, 남양주시청 신고창구(제1청사 의회동 옆 사무실 1층)나 세무서를 방문해 신고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모두채움대상자는 별도의 방문 없이 ARS 전화(☎1544-9944) 및 홈택스와 위택스 전자신고로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으며, 위택스나 스마트 위택스에서 전자 납부하거나 가상계좌·은행 자동화기기 등을 이용한 납부도 가능하다. 남양주시 장동단 세정과장은 “모바일과 전자신고가 어려운 납세자들을 위해 편리한 신고 도움창구를 운영해 신뢰받는 세정이 될 수 있도록 적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광주광역시와 대구광역시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김석웅 광주시 자치행정국장은 1일 시청에서 김대영 대구시 행정국장과 만나 ‘달빛동맹’ 상생 협력 차원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활용방안을 논의했다. 앞서 광주시와 대구시 주관부서 공직자들은 지난 4월 자발적으로 상호 교차기부를 하고 지역에서 생산한 농축산물과 가공식품, 공예품 등을 답례품으로 신청했다. 광주시와 대구시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을 위해 모든 부서에서 자발적으로 상호 교차기부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지자체 간 상호 답례품 홍보와 협력을 추진한다. 김석웅 자치행정국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자치단체의 열악한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전국적으로 처음 시행되는 정책이다”며 “공직자들의 자발적 참여로 광주와 대구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와 대구시는 최근 대구경북신공항특별법·광주군공항이전특별법 동시 통과를 이뤄내고 광주~대구 간 달빛고속철도 조기 건설을 위한 특별법 제정과 2038 대구·광주 하계아시안게임 공동유치 등에 적극 협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광주광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광주시가 군공항 이전사업의 실질 동력이 될 ‘광주군공항이전특별법 시행령’의 철저한 준비를 위해 전담반을 구성하고 국방부를 방문 하는 등 적극 대응하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4월 25일 ‘광주군공항 이전 및 종전부지에 관한 특별법’(이하 광주군공항이전특별법)이 제정·공포됨에 따라 1일 국방부를 방문, 특별법 시행령에 대한 광주시 의견을 전달했다. 김광진 문화경제부시장과 노병균 군공항이전정책자문관(전 국방과학연구소 전문위원)은 이날 국방부를 방문해 박길성 군공항이전사업단장을 면담, 광주군공항이전특별법 시행령에 대해 논의했다. 김광진 문화경제부시장은 “광주군공항이전특별법이 공포된 후 4개월 내 사업의 실질 동력인 시행령을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광주시는 후속조치를 위해 전담반을 구성하는 등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최적의 ‘광주군공항이전특별법 시행령’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역민의 최대 숙원인 광주군공항이전 국가 지원을 담은 ‘광주군공항이전특별법’이 지난 4월13일 국회를 통과한 뒤 4월 25일 제정·공포됐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최일선에서 지역주민들의 보건의료를 담당하고 있는 보건진료 전담 공무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달 28일 제주시 아라이동 소재 식당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오영훈 지사, 강동원 제주도 도민안전건강실장을 비롯해 제주지역 보건소장 및 보건진료소 운영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오영훈 지사는 보건의료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보건진료소 운영 활성화 방안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제주지역 보건진료소는 모두 48개소로 병·의원이 없는 마을에 위치해 응급 처치가 필요하거나 건강 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간단한 진찰 및 검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기간 지역주민들의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예방접종과 보건교육 등 방역활동과 함께 만성병 환자의 요양지도·관리, 건강증진사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지역보건의료기관으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오영훈 지사는 이날 간담회에서 “초고령화 사회 진입이 빨라지고 기대 수명이 늘어나면서 지역주민과 가장 가까운 보건진료소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의료취약지에서 늘 헌신하는 보건진료 전담 공무원들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하절기(5~9월) 집단 설사환자 등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발생에 대비해 신속한 상황 공유 및 대응을 위해 5월부터 ‘하절기 비상방역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은 병원성 미생물에 오염된 물이나 식품 섭취로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위장관 증상이 주로 발생하는 질환이다. 최근 기온 상승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야외 활동 증가로 오염된 물이나 음식으로 감염되는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집단발생이 우려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다. 예방을 위해서는 안전한 물과 음식물 섭취(끓여 먹기, 익혀 먹기),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여름철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7대 예방수칙 ➊ 올바른 손씻기 6단계 생활화 :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➋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기 ➌ 물은 끓여 마시기 ➍ 채소, 과일은 깨끗한 물에 씻거나 껍질 벗겨 먹기 ➎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 음식 조리 및 준비하지 않기 ➏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➐ 생선·고기·채소 도마 분리 사용 : 칼, 도마는 조리 후 소독 제주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