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검단소방서는 지난 4월 29일 검단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검단의 사계(四季) 그 첫 번째... 봄’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검단의 사계(四季)'는 검단소방서의 2023년도 특수시책 중 하나로서 지역주민들을 소방서로 초대해 소방안전을 체험하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소통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된 행사이다. 아이들 시각에 맞춰 계절별 테마를 활용해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소방서의 이미지를 만들어 가는 것이 목표이다. 이번 봄 행사의 테마는 ‘소방서로 소풍가자, 소방서와 함께 봄을 지내 봄’으로 진행됐다. 참여 대상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검단지역 주민의 신청을 온라인 선착순 접수로 30가족(120여 명)을 초대했다. 오전에는 소방안전체험실 견학과 함께 ▲검단소방서 오행시 ▲소방 관련 그림그리기 등이 진행됐고, 오후에는 ▲소방차 탑승 체험, ▲단체 O·X 안전 퀴즈, ▲소방차 방수 체험 ▲오행시, 그림 우수작 상품 및 경품 지급 등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 김민경 씨는 “검단소방서 사계 행사에 참여하게 돼서 영광스럽다. 소방서에 직접 와서 보니 시설도 정말 좋고, 아이들에게 좋은 시간이 될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대구 달성군립도서관은 금년도‘북스타트(BookStart)’사업인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에‘예비부모 북스타트’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북스타트’는 북스타트코리아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펼치는 지역사회문화운동으로 자녀와 부모에게 책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북스타트 책꾸러미’ 배부 대상을 확대하여‘1단계(1~3세)’, ‘2단계(4~5세)’, ‘3단계(6~7세)’, ‘초등 북스타트(초등 1학년)’, ‘중등 북스타트(중등 1학년)’및‘예비부모 북스타트’로 구분하여 단계에 맞는 책 2권, 북스타트 가이드북을 에코백에 담아‘북스타트 책꾸러미’를 선물한다. 특히‘예비부모 북스타트’는‘북스타트 아기마중’으로 북스타트코리아의 지원을 받아 대구 최초로 달성군립도서관에서 시범운영하며, 예비부모에게 도움이 되는 책 2권을 선정해 건강한 출산에 도움이 되도록 준비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북스타트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아이를 양육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생활체육인들의 체력을 증진하고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2023 달성군수기 생활체육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개회식이 지난 4월 30일 달성군민체육관에서 개최됐다. 개회식에는 최재훈 달성군수, 서도원 달성군의회 의장과 의원, 김성제 달성군 체육회장 및 임원, 종목별 협회장 및 회원, 읍․면체육회장 등 약 120여명이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개회식은 종목단체별 지원을 강화하고 내실 있는 대회 개최를 위해 개회 선언, 전년도 우승기 반환, 대회사 , 기념사 및 축사,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달성군체육회가 주최하고 달성군 종목별협회(연맹)가 주관하며 달성군이 후원하는 달성군수기 생활체육대회는 4월 29일 배드민턴대회를 시작으로 자전거, 합기도, 테니스, 볼링, 골프대회가 5월 중 개최예정이고 11월까지 약 6천여 명의 참가 동호인들이 달성종합스포츠파크, 군민체육관, 위천 강변야구장, 화원명곡 체육공원 등 관내 주요 체육시설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김성제 군 체육회장은 대회사를 통해“생활체육인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인 달성군수기 생활체육대회를 열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코로나 일상회복 후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달성군은 지난 1일 군청 군민소통관에서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우동기 위원장을 특별강사로 초빙해 5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우동기 위원장의 특별 강연은 최근 달성군이 대구 최초 법정문화도시 선정과 제2국가산업단지 및 대구 농수산물도매시장 등 굵직굵직한 사업들을 연이어 유치한 상황에서 지역발전에 관련한 국가균형발전 정책에 관해 강의를 통해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형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전략을 모색한다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번 정례조회에는 달성군청 직원 400여명이 참석해 강의를 듣고, 질의·답변을 통해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는 등 직원들의 호응이 매우 좋았다. 특히, 갈수록 심화되는 지역 간 격차 및 양극화로 지역발전이 불균등한 상황에서 공무원들의 역할을 심도 있게 다루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오늘 강연을 통해, 직원들이 국가균형정책을 아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이를 바탕으로 군민이 공감하고 호응할 수 있는 정책 발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한 명사초청 강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연구진이 염증 질환을 조절할 수 있는 표적을 발견하고, 살아있는 동물에서 이를 관찰할 수 있는 생체영상기술을 개발해, 관련 논문을 국제학술지에 게재했다. 연구진들은 염증성 대식세포에서 뇌세포 간 신호전달을 조절하는 신경 수용체인 ‘N-메틸-D 아스파르트산염(NMDA)’ 수용체기전 및 생체영상기술로 염증 탐지 가능한 연구를 수행하여 국제저널 ‘셀 앤 바이오사이언스’(Cell & Bioscience, IF: 9.584)에 게재했다. 염증성 대식세포는 신체 내 염증반응을 일으키는 중요한 면역세포 중 하나로서, 대사질환·암·패혈증 등 다양한 질환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 연구진은 염증성 대식세포의 활성이 NMDA 수용체를 통해 조절됨을 밝혔다. 염증성 대식세포가 증가하면 염증이 심해지는데, 신체 손상 전에 수용체 조절로 염증을 유발하는 대식세포를 원천 차단하면 많은 질환 유발을 방지할 수 있게 되리라 주목받고 있다. 또한 NMDA 수용체 항체와 근적외선 형광물질을 활용하여 살아있는 동물에서 염증성 대식세포를 탐지할 수 있는 새로운 생체 영상 기술을 개발했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대구교통공사에서는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국회 통과를 기념하고자 3호선 홍보열차를 조성하여 26일부터 운행하고 있다. 대구경북 발전을 위한 지역민의 오랜 숙원사업이 현실화되어 그 기쁨을 함께 하고자 홍보열차를 조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대구광역시는 시민이 주체가 되는 도시재생 기틀을 마련하고 관련 분야의 정보공유를 위해 2023년 6월~7월 5주 동안 2023년 ‘제26기 열린 도시재생 아카데미 기본과정(온라인교육)’을 운영한다. 열린 도시재생 아카데미는 2011년부터 시작해 2022년까지 9,580명에 이르는 시민들이 수강한 대구의 대표적인 시민참여 프로그램이며, 올해 운영하는 2개(기본, 심화) 과정 중 기본과정은 도시재생·정비 분야의 기초이론 강의로 구성해 도시재생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확산시키고 주민 스스로 도시재생 활동에 참여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26기에서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도시재생 정책 및 사업유형의 이해, 지역자원 활용 등 수요가 높은 주제를 반영하여 강의를 구성했으며, 지난해보다 교육 인원을 확대(350명→400명)해 많은 시민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본 강좌는 교육플랫폼 에드위드(edwith)를 통해 6월 13일(화)부터 7월 17일(월)까지 5주 10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별도의 앱 설치 없이 PC나 모바일 환경에서 수강 가능하며 교육 참가 비용은 전액 무료로 전체 강좌 80% 이상 수강 시 대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대구광역시는 오는 5월 16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실시되는 제414차 민방위의 날 비상 대피 훈련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국 동시에 실시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공습상황에 대비해 주변 지하철역, 지하 주차장 등 가까운 지하대피소를 찾아가 대피하는 등 비상시 국민 행동요령을 익히고 일상생활에서 안보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된다. 훈련은 공습 경보발령, 경계 경보발령, 경보해제 순으로 진행되며, 오후 2시 정각에 훈련 공습경보 발령 시 시민은 신속하게 가까운 지하대피소로 대피해야 하며, 15분간 전국적으로 차량 이동이 통제된다. 이때 운행 중인 차량은 도로 오른쪽에 정차한 후 차내에서 훈련 상황을 라디오 등을 통해 청취해야 한다. 차량 이동통제는 공습상황 시 소방차, 구급차, 군 차량 등 비상차량의 원활한 소통으로 신속하게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실시되는 것이다. 오후 2시 15분 훈련 경계경보가 발령되면, 시민은 지하대피소에서 나와 경계태세를 유지하면서 통행할 수 있고, 오후 2시 20분 경보가 해제되면 모든 시민은 일상으로 복귀하면 된다. 모든 시민이 훈련 대상이 되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고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대구광역시와 지역대학은 캠퍼스 내외 주변 취약지역 순찰활동을 위한 대학생 중심의 ‘캠퍼스 안전지킴이단’을 구성하고, 캠퍼스 인근의 여성대상 범죄 및 폭력 예방을 위해 순찰활동을 실시한다. 최근 대학 인근 20~30대 여성을 대상으로 데이트 폭력, 스토킹, 디지털 성범죄 피해 사례가 증가하면서 범죄로부터 안전한 캠퍼스 환경 조성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대구광역시는 2018년부터 여성이 안전한 캠퍼스 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대학, 대구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경찰청 등 관련 기관과 함께 이 사업을 추진해 왔다. 대구광역시와 대구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은 경북대학교, 계명대학교, 대구교육대학교, 영남이공대학교, 계명문화대학교, 수성대학교 등 지역 소재 6개 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각 대학별 특성에 기반한 대학생의 자치활동을 통해 폭력과 범죄로부터 안전한 캠퍼스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의 안전문화를 확산하고자 한다. 2022년도는 6개 대학 269명의 안전지킴이단을 위촉·운영해 여성안전 유관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과 대학생 중심의 캠퍼스 주변 취약지역 순찰 등 범죄예방 활동으로 캠퍼스 주변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카메라 적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대구광역시와 대구치맥페스티벌 주최 단체인 (사)한국치맥산업협회는 한국관광공사가 4월 29일∼4월 30일(2일간)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한 ‘한국치맥페스티벌 in Osaka’에 참여해 대구치맥페스티벌을 홍보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관광공사가 한국의 대표 문화관광축제이자 K컬처 100선 이벤트 중 하나인 대구치맥페스티벌을 모델로 행사를 개최해 일본인들에게 치맥이 매력적인 한국의 음식문화임을 알리고 축제를 관광콘텐츠로 활용하여 일본 방한시장 조기 회복과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치맥은 한국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전 세계 한류 팬들에게 알려지면서 2021년 10월 영국 옥스퍼드 영어사전에 등재됐고, 제4차 한류 붐이 불고 있는 일본에서도 한국의 대중적인 음식문화로 알려지고 있다. 일본의 황금연휴인 골든위크(4.29.~5.7.)에 열린 ‘한국치맥페스티벌 in Osaka’는 대구치맥페스티벌을 모델로 하여 해외서 처음 열린 행사로 큰 의미가 있으며, 4만여 명의 많은 관람객이 방문해 대구치맥페스티벌을 비롯한 한국 관광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행사에 대한 일본 언론의 반응도 뜨거워 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