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동두천시 안전보안관 및 담당공무원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 속 안전 위해요소 발굴을 위한 ‘동네 한바퀴’ 캠페인을 합동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동네 한바퀴’ 캠페인은 생연1동을 중심으로 8개동 안전보안관이 합동으로 전개했으며, 이를 통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생활 속 위험요소를 미리 발굴하여 시정하고,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면서 안전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했다. 송내동 안전보안관은 이날 생연1동 인근 급경사지 지역과 우성아파트 앞 도로공사 현장을 중심으로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현장과 쓰레기 불법투기 현장을 점검하여 안전신문고로 신고하는 활동을 펼쳤다. 송내동 안전보안관 홍인식 대표는 “송내동 안전보안관으로서 사명감과 책임의식을 가지고 동두천시 곳곳을 살피면서 보다 안전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을 보탠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7일 인지강화교실 1기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수료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인지강화교실은 치매발병 가능성과 발병 시기를 늦추기 위한 목적으로 3~4월 2달간 인지저하자 및 경도인지장애 진단자 12명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회기마다 구조화된 프로그램 및 원예치료, 실버인지프로그램을 구성해 인지기능 향상과 우울 및 스트레스 감소에 도움을 주어 대상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수료식은 ▲인사말씀 ▲수료증 및 수료선물 전달 ▲기념촬영 ▲다과 및 소감 공유시간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여 대상자들은 “학사모를 보니 알 수 없는 가슴이 벅차오른다”, “마지막이라 너무 아쉽다”, “오늘이 끝나는 날이 아니고 계속 했으면 좋겠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센터장 이승찬)는 “수업에 참여해주신 어르신들의 수료를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치매를 사전에 예방하여 활기찬 노후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제이쎄노가 주최·주관하고 동두천시, 동두천시의회, 동두천시체육회, 살로몬이 후원한 ‘제9회 동두천 KOREA 50K 국제 트레일러닝 대회’가 지난 29일, 동두천시 종합운동장과 놀자숲에서 24개국 77명의 외국인 선수를 포함해 총 1,500명(50㎞ 660명, 22㎞ 530명, 10㎞ 310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트레일러닝(Trail-Running)은 비포장이지만 사람들의 왕래가 많아 걷거나 뛰기 편하게 다져진 산길, 오솔길을 뜻하는 ‘트레일’(Trail)을 달리는 운동으로, 유럽과 북미 등지에서 시작되어 최근 웰빙 붐을 타고 아시아 지역까지 전파되어 큰 인기를 끌며 급성장 중인 종목이다. 많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치러진 이번 대회는 코스가 미끄러워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었으나, 크게 다친 사람 없이 50㎞ 448명, 22㎞ 458명, 10㎞ 250명이 완주하여 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트레일러너들의 꿈의 무대인 ‘골든트레일 월드 챔피언십’ 출전을 위한 ‘골든트레일 내셔널 시리즈’에 포함된 22K 종목이 동두천시 자연휴양림 내 놀자숲에서 출발하여 관심을 모았다. 대회 결과, 50㎞ 코스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양주시는 원산지표시 제도 정착으로 관내 농·축업을 보호하고 소비자 알권리를 충족하며 유통 농수산물의 공정한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농수산물 원산표시 감시원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소비자가 직접 감시원으로 참여해 지역 판매자의 능동적 원산지 표시를 유도하고 원산지 표시의 지속·환류를 위해 신규매장을 우선 지도 점검할 계획이다. 시는 농수산물 유통에 관심이 있고 감시원 임무를 성실히 수행할 수 있는 사람으로 총 8명의 감시원을 구성해 11월까지 운영하며 원산지 표시 푯말, 홍보물 배포로 자율표시 유도하고 원산지 표시 방법, 표시대상 등을 홍보 및 지도할 계획이다. 원산지 표시 대상은 원산지 표시 대상 농축산물 또는 그 가공품을 생산, 가공하여 출하하거나 판매(통신판매 포함) 또는 판매할 목적으로 보관 진열하는 사람이다. 그 중 단속대상은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위탁 급식영업, 집단급식소 등이며, 원산지 표시 대상 농산물은 배추김치(배추와 고춧가루), 쌀, 콩 등 3개 품목이고, 축산물은 소, 돼지, 닭, 오리, 양, 염소등 6개 품목이며 수산물은 넙치, 조피볼락, 참돔, 미꾸라지, 뱀장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여주시와 여강길은 5월 20일 토요일, 2023 여강길 걷기축제 ‘사슴마을의 봄’을 개최한다. 지난해 경기관광공사의 역사문화생태융합콘텐츠 발굴사업으로 선정되어 개발된 역사생태탐방로인 ‘여강길11코스-동학의길’은 총 9.5km로 금사면 주록리버스정류장에서 시작해 해월 최시형 묘소(경기도 기념물 제288호)를 경유해 낙엽송과 잣나무 숲이 우거진 임도로 내려오는 순환형 원점회귀 코스이다. 여주의 늦봄을 만끽할 수 있으며 주록리의 자연환경이 그대로 관광자원, 생태자원이 되고 길을 만들면서 다양한 스토리가 입혀져 지역의 새로운 명소가 된 곳이기도 하다. 이번 걷기축제는 주록리마을과 함께 연계하여 주록리마을풍물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사슴마을 길안내자 양성과정’을 마친 안내자들이 함께 참여한다. 주민들에게 듣는 마을이야기와 코스 곳곳에서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주록리마을에서 운영하는 마을먹거리장터도 운영될 예정이다. 여주시 박정숙 관광체육과장은 “동학의길은 잣나무, 낙엽송 임도와 계곡이 어우러진 특색있는 코스로서 즐길거리가 많고, 주록리마을과 함께함으로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여주시에서는 오는 5월 31일까지 스마트강소농 참여 농가를 모집한다. 스마트 강소농이란 디지털 장비, 테이터, 인공지능 등 스마트 농업기술 및 스마트 경영혁신 실천을 위한 농업경영체를 말한다. 여주시는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하는 스마트강소농 시범 시군으로 선정되어 2023년부터 스마트 강소농을 육성하게 됐다. 이번 스마트강소농 교육은 스마트농업에 관심이 있거나 도입 예정인 여주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6월부터 9월까지 총 61시간 15회 진행될 예정이며, 스마트농업기술, 스마트농업경영, 스마트농산물마케팅의 3가지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교육신청 관련 세부내용은 여주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기술기획과 교육농기계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기술기획과 원지은 팀장은 “앞으로 농업에서도 빅데이터, 인공지능의 기술을 적용하여 활용할 수 있는 농업기술을 지도할 예정이며, 스마트강소농 육성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2023년 4월 27일 기준, 국내 엠폭스 확진 환자는 누적 40명으로 확인됐다. 26일, 27일 발생한 신규 확진환자들은 모두 내국인으로 의심증상 발생 후 질병관리청 콜센터(1339)로 본인이 신고한 사례가 4건, 의료기관의 신고가 2건이었다. 엠폭스는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급성 발열 발진성 질환이다. 위험노출력이 있으면서 의심증상(발열, 림프절 부종, 항문생식기 발진 및 통증 등)이 있는 경우에는 실거주지 관할 보건소 또는 질병관리청 콜센터(1339)로 문의하고, 익명의 사람과의 밀접접촉(피부, 성접촉)을 피해야합니다. 여주시보건소(소장 최영성)는 “엠폭스 조기발견과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해서는 시민과 의료기관의 협조가 중요하다”고 강조했고, “여주시청 SNS 등을 통한 엠폭스 대국민 안내문 홍보, 고위험시설 지도 및 안내 등 엠폭스 발생 감시 및 전파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여주시무한돌봄센터는 지난 4월 28일 생활밀착형 종사자인 코원에너지 여주서비스센터 도시가스검침원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다양한 가구를 방문해 점검하는 도시가스검침원은 각 가정의 상황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업무 특성을 활용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사회인적안전망의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위기가구를 발견한 경우 신속하게 제보하고 복지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위기가구 유형 ▲발견 시 제보 방법 ▲복지서비스 지원 절차 ▲질의응답 등 내용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서로서로 보살피는 따뜻한 여주시를 만들기위해 다양한 시민을 대상으로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지난 4월 27일 여주대학교 간호학과 1학년 2학년 대상 200며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내 치매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치매파트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여주대학교가 2018년 치매극복선도대학으로 지정된 후 작업치료과 학생들의 교육과정으로 지정되어 매년 치매파트너 교육이 실시되고 있었다. 올해에는 간호학과에서도 이에 동참하여 지역사회에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 및 건전한 돌봄 문화 확산 및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에 참여하게 된다. 치매파트너 교육은 치매파트너의 정의 및 역할, 치매이 이해, 치매의 단계별 증상, 치매환자와 의사 소통 기술, 치매안심센터 사업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치매파트너는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치매환자와 그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로, 초등학생 이상이면 소정을 교육을 통해 누구나 될 수 있다. 또한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치매파트너 플러스 교육 이수 후 봉사활동을 2시간 이상 수행하면 치매파트너 플러스로 활동 할 수 있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여주시는 2023. 4. 17. ~ 4. 30. 동안 중대시민재해 시설물 296개소에 대하여 일제 유해·위험요인에 대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안전점검 대상시설에는 시청사, 여주도서관, 여주박물관, 실내체육관, 공공산후조리원 등 다중이용시설과 교량, 정수장, 하수처리시설, 제방 등 이 포함되어 있다. 중대시민재해 시설물은 국토안전관리원에서 관리하는 시설물통합정보관리시스템에서' 등록되어 매년 상·하반기 2회 걸쳐 안전진단전문업체에서 정기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여주시는 일상생활 속에서 예기치 않는 크고 작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분기별로 중대시민재해 유해·위험요인을 확인·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금회 확인된 유해·위험요인에 대해서는 즉시 조치하거나, 신속히 보수·보강계획이다. 또한 시설물을 직접 이용하는 여주시민들도 유해·위험요인을 발견할 경우 국민신문고, 시설물 신고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 동참하여 주시길 바란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