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김해한글박물관에서는 5월 3일부터 31일까지 제1회 작은화랑 전시 소꿉전시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소꿉전시회는 김해한글박물관에서 처음 개최되는 전시로 매화정원어린이집(김해시 소재)의 ‘아기자기’님들이 직접 만든 작품 13점을 야외전시장에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바다 숲 조성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5월 10일 바다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버려진 쓰레기로 아픈 지구야, 미안해’라는 주제로 그린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해한글박물관의 소꿉전시는 어린이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전시할 수 있도록 박물관에서 전시장소와 대여와 전시방법을 공유를 통해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전시다. 김해시 관계자는 “소꿉전시회를 시작으로 일상에서 만나는 박물관으로 김해한글박물관이 나아갈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김해시는 지난달 30일 진영읍 찬새내골 행복나눔터와 금병산 일원에서 ‘2023년 찬새내골-진영대흥초 가족 등반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인 이번 행사는 마을주민과 학교가 직접 기획·운영한 것으로 ▲금병산 등반 ▲마술공연·노래자랑 ▲가드너체험·도자기페인팅·민속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에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진영중심지 배후마을인 찬새내골마을 주민법인에서 마을특산물 단감을 활용해 만든 단감식혜 시음회를 열어 등반대회에 참가한 200여명의 학생, 학부모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찬내새골 변애자 이장은 “우리 마을과 학교가 마을교육공동체로서 더욱 끈끈해지고 화합하는 계기가 됐다.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고 활력이 넘치는 농촌마을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해시 최성만 건설과장은 “농촌형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애써주신 찬새내골마을과 진영대흥초등학교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공동체 발전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영읍 찬새내골과 진영대흥초등학교는 지난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금병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김해시자원봉사센터는 2023년 경남 시·군자원봉사센터 우수 자원봉사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된 ‘김해는 중도입국청소년과 자원봉사로 다 함께 친구해’ 첫 활동을 지난 29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중도입국청소년, 지역 청소년과 대학생 40명이 참여해 자원봉사 교육과 더불어 연간 사업 안내, 전년도 활동 내용 나누기, 팀(4개) 구성, 팀별 활동 주제, 장소 논의 등 사업의 전반적인 방향과 활동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해는 다 친해 사업은 지역 중도입국청소년과 지역 청소년들이 자원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하며 건강한 지역 구성원이자 자원봉사자로 성장하는 프로그램으로 경남도자원봉사센터의 2023년 시․군 자원봉사센터 공모 선정 사업이다. 3년간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청소년들이 지난해 체험한 다양한 봉사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4개 팀을 구성해 자기주도로 팀별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센터 관계자는 “김해는 많은 중도입국청소년들이 거주하고 있는 만큼 지역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관심이 필요하다”며 “또래 친구들과의 자원봉사활동으로 긍정적인 사회 경험을 하며 김해의 인재로 성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함양군은 5월 1일 오전 10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5월 정례조회를 가졌다. 이날 정례조회는 표창전수, 직원교육, 군정영상시청, 훈시말씀, 군민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식품안전 관련 민간인 유공자에 대한 도지사표창과 농수산물 수출에 우수한 성과를 거둔 함양군에 대한 기관 표창을 전수했다. 정보전산담당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ChatGPT의 기본적인 사용방법과 업무활용 팁, 공직자로서 사용 시 주의해야 할 점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진병영 군수는 “각종 현안사업과 함께 산불비상근무, 농번기 사업신청 등으로 바쁜 날들을 보내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는 격려와 함께, “우리군의 천혜의 자연환경과 산림자원이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지 않도록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 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5월 5일부터 개최되는 천령문화제를 통하여 다른 지역의 친척, 지인들이 이번기회에 함양의 다양한 먹거리, 즐길 거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홍보해 주시기 바란다.”며 지역축제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양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남명 조식 선생의 선비정신을 기리는 향례가 지난달 30일 합천군 삼가면 외토리 용암서원에서 임원 등을 비롯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용암서원보존회에서 주관한 이번 추모제는 초헌관에 김윤철 합천군수, 아헌관에 장진영 경남도의원, 종헌관에 성종태 합천군의회 부의장이 각각 역할을 맡아 선생의 높은 학문과 덕을 기렸다. 용암서원은 조선 연산군 7년(1501년) 합천에서 태어나 합천과 산청, 김해 등에서 실천 유학의 수행에 힘써 사림의 기풍을 진작한 처사로 살다가 1572년 운명한 뒤 사간원 대사간과 영의정의 벼슬을 받은 경상우도의 대표유학자인 남명 조식 선생을 모신 서원이다. 처음 가회에 세웠던 회산서원을, 봉산에 향천서원으로 이름을 고쳐 설립했다가 1609년 사액을 받으면서 그 명칭을 얻었다. 용암서원의 사당인 ‘숭도사’에는 문정공 남명조식 선생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 합천군은 매년 음력 3월 11일 숭도사에서 남명 선생에 대한 향례를 봉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합천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고성지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 고성지회가 주관하는 제6회 고성군 노래교실 실버가요제와 제3회 경상남도 노래교실 경연대회가 4월 29일 고성군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13시에 개최된 제6회 고성군 노래교실 실버가요제에서는 고성노인회취미교실 등 총 14팀이 참가해 경연을 펼쳤으며, 윤철, 김기천, 우진석, 정미화, 김미리 가수들이 출연해 신명 넘치는 초청공연을 펼쳤다. 이날 금상에는 △상리면 노래교실, 은상 △고성군산림조합 노래교실 동상 △고성읍 정명선 인기상 △거류면 오상용, 이학봉 씨가 차지했다. 이어 18시에 개최된 제3회 경남 노래교실 경연대회에서는 총 9개 시·군 노래교실팀이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숨어 우는 바람소리’ 의 가수 이정옥, ‘사랑도 세월이 가면’ , ‘연모’ 의 가수 박우철의 초청공연으로 흥을 돋웠다. 대상은 고성군 실버합창단이 수상해 상금 200만 원을 받았고, 금상은 △거제시 장목 진달래 노래교실팀, 은상은 △고성종합사회복지관 노래교실팀, 동상은 △하동군 소리사랑 노래교실팀, 인기상은 △통영시 이순택 노래교실팀이 각각 수상했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고성군은 4월 29일 대가면 갈천리 갈천서원에서 이용호 갈천서원 원장 등 유림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갈천서원 4 선생 추모 제례’를 봉행했다. 이날 봉행된 갈천서원 향례는 초헌관 이삼열, 아헌관 이용호, 종헌관 정대춘, 집례 정호용, 축 배종학, 사준 구재열 유림이 맡아 봉향했다. 갈천서원은 문정공 행촌 이암 선생과 문열공 도촌 이교 선생, 묵재 노필 선생, 관포 어득강 선생을 추모하고 기리기 위해 매년 음력 3월 상정일에 향사를 지내고 있다. 특히 행촌 이암 선생은 본관이 고성으로 고려 공민왕 때 문하시중이었으며, 시호는 문경, 조명부체를 창시한 서예가로서 그림에도 뛰어났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이번 제례 행사를 통해 4 현사의 정신과 가르침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4 현사의 정신과 덕행이 이어져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상남도 지정문화재 문화재 자료인 갈천서원은 1713년(숙종39)에 지방 유림의 공의로 이암, 어득강, 노필, 이교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고자 창건됐다. 이후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1896년(고종 6년)에 훼철됐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당항포대첩축제위원회가 주최하고 고성군이 후원한 제19회 당항포대첩축제가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회화면과 당항포관광지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상근 고성군수, 최을석 고성군의회 의장, 고성군의원 등 회화면민과 관광객들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당항포대첩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전야제는 배둔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참여형 축제로 추진하고자 최초로 회화면 양지공원에서 열렸다. 주최 측은 축제 분위기 조성을 위해 행사 시작 20일 전부터 배너와 현수막을 배둔 시가지 일대에 게시해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회화면 사회단체에서는 지역민과 참석자들을 위해 국밥과, 차·음료 등을 무료로 제공하며 풍성한 나눔의 축제가 되도록 도왔다. 기념음악회 형식으로 진행된 전야제에서는 재능시낭송회, 남성중창단, 대북공연, 호국무예 등 이순신의 위상을 담은 콘텐츠를 활용한 무대를 선보여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행사에 참석한 한 주민은 “멀리 가지 않고도 우리 지역에서 음악회를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도 이웃들과 함께 문화공연을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고성군은 4월 29일 구만면 농촌중심지 활력센터에서 ‘제3회 구마이 사발 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수로요, 보천도예창조학교에서 주민참여형 축제 공모사업으로 신청한 것으로, 고령토가 많이 생산됐던 구만면의 ‘구만사발’을 주제로 한다. 고고장고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구마이 사발 동극, 시 낭송, 어린이 생활 다례 시연 등이 진행됐다. 특히 구마이 사발 동극, 시 낭송은 ‘구만사발’을 모티브로 해 구만면의 역사와 면민들이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었다. 또한, 먹거리장터, 녹차 시음 행사 및 구마이 도자기, 규방공예 전시, 구마이 사발 만들기 체험행사가 준비돼 축제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오세옥 문화관광과장은 “‘구마이 사발 문화축제’를 통해 구만의 전통 도자기인 구만사발을 널리 알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구만의 자랑스러운 문화와 역사가 어우러져 특색있고 가치 있는 축제로 발전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고성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고성군은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국세인 종합소득세와 지방세인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분)를 각각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신고대상은 2022년 귀속 소득세법에 따른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이며, PC 또는 모바일로 국세청 홈택스(손택스) 종합소득세 신고 후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이동 버튼을 클릭하면 위택스로 자동연결돼 편리하게 전자신고 할 수 있다. 소규모 사업소득자 등의 모두채움 대상자에게는 수입금액부터 납부세액 등을 함께 기재한 모두채움 안내문이 발송되며 안내문에 기재된 세액에 따라 납부하는 경우 별도의 신고를 하지 않아도 신고한 것으로 인정된다. 또한 수출기업인, 특별재난지역 납세자 및 영세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종합소득세와 동일하게 개인지방소득세 납부 기한을 8월 31일까지 직권 연장할 계획이며, 올해부터는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분) 분할납부 규정이 신설되어 납부할 세액이 1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2개월 이내로 분할납부할 수 있다. 군은 납세자들의 편의를 위해 신고기간 동안 군청 본관 1층 열린민원과 내 도움창구를 운영한다. 모두채움 대상자 중 만 65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 등 직접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