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2023년 마을만들기지방정부협의회 제1차 정기회의가 4월 27~28일 광주광역시 광산구·서구 일원에서 열렸다. 27일에는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2년도 사업추진 결과, 2023년도 사업계획·예산안 등 안건을 심의했다. 협의회 사무국장인 남기민 수원시 마을자치과장이 2022년도 추진현황과 올해 사업·예산안 등을 보고했다. 첫날 회의는 주제 강의와 청양군 마을공동체지원센터장, 안산시 마을만들기지원센터장의 우수사례 발표로 진행됐다. 28일에는 광산구 ‘더하기센터’, ‘본빵협동조합’ 등 마을공동체 관련 현장을 탐방했다. 2015년 9월 출범한 마을만들기 지방정부협의회는 ▲지방자치의 실현 ▲지역사회의 실현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활동하는 지방자치단체 간 협의체다. 전국 44개 광역(6개)·기초(38개)자치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수원새빛형어린이집협의회가 4월 17일부터 28일까지 ‘수원이와 함께하는 다가치 인성활동’을 진행했다. ‘수원이와 함께하는 다가치 인성활동’은 수원새빛형어린이집 원아들이 수원시 대표 캐릭터인 수원이와 함께 자연에서 뛰어놀며 인성을 키우고, 협동 정신을 기르는 다양한 활동을 하는 것이다. 원아 370여 명, 보육교직원 80여 명이 참여했다. 다가치 인성활동은 밤밭 청개구리공원(장안구), 망포동 아파트단지 내 체육관(영통구), 오목천동 아파트 내 농구장(권선구), 효원공원(팔달구) 일원에서 진행됐다. 줄다리기·공바구니 옮기기·네트 위로 공 함께 넘기기 등 체육활동과 인성동화(보육교사가 구연동화), 꽃구경·숲길 체험 등 자연체험활동으로 이뤄졌다. 수원시 관계자는 “다 같이 함께하는 ‘다(多) 가치’ 인성활동이 협동 정신을 기르는 건강한 놀이의 장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새빛형어린이집은 어린이들에게 효·인성·전통을 가르치면서 따뜻하고 안전한 돌봄을 실천하고, 숲·환경생태와 함께 자연친화적인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수원시만의 공보육 모델이다. 현재 총 70개소(가정 47개, 민간 23개)가 새빛형어린이집으로 지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수원박물관, 수원광교박물관, 수원화성박물관의 전시유물과 전시실을 메타버스 전시공간에서 관람할 수 있게 된다. 수원시박물관사업소와 아주대 소프트웨어융합대학과는 4월 28일 아주대학교에서 문화예술의 융복합 실현과 지역문화발전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는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수원시 3개 박물관의 전시실, 어린이체험실 등을 360도로 촬영하고, 가상현실 공간에서 상호작용(인터랙티브)이 가능한 메타버스 공간을 제작해 6월 공개할 계획이다. 또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한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소프트웨어와 문화예술을 융·복합하는 분야의 프로젝트를 공동 지도한다. 강경란 아주대 소프트웨어융합대학장은 “아주대 학생들이 이번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문제해결 능력과 협업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며 “박물관 접근성이 높아지고, 수원의 문화유산을 더 많은 사람이 체험할 수 있을 것”고 전했다. 수원시박물관사업소 관계자는 “두 기관이 지속해서 교류하며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성과를 창출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수원시 중소기업육성기금의 운용계획·결산·성과 보고 등을 심의하는 ‘수원시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심의위원회’가 출범했다. 수원시는 4월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제1회 수원시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심의위원회’ 정례회의를 열고, 국미순·채명기 수원시의원, 이영민 서울대 교수, 한상범 경기대 교수 등 신규위원을 위촉했다. 또 중소기업육성기금 조례 개정 사항을 설명하고, 올해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의했다.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 심의위원회는 교수, 기업인, 시의원, 금융 관계자 등 총 15명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수원시는 ▲대출 금액에 대한 이자 차액을 보전하는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지원 사업’ ▲이자를 감면해 주는 ‘동반성장 협력 사업’ ▲중소·벤처기업·창업 초기기업을 1000억원 규모로 지원하는 ‘수원기업새빛펀드’에 중소기업육성기금을 사용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중소기업육성기금 총수입·지출계획, 투자계정 신설에 따른 투자계정 수입·지출계획 수립 등 올해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의했다. 또 중소기업 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의 개정 사항을 설명했다. 주요 개정 사항은 ▲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수원시새마을회가 4월 28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새마을운동 제창 53주년·제12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기념식은 새마을운동 유공자 표창 수여, 홍순주 수원시새마을회장의 기념사,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의 격려사,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의 축사, ‘새마을 기념장’(새마을회에서 30년 이상 활동 회원) 수여식 등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는 백혜련(수원시을)·김영진(수원시병)·김승원(수원시갑) 의원 등이 참석했다. 홍순주 회장은 “새마을 지도자 여러분이 있었기에 새마을운동이 53년 동안 멈추지 않고 계속됐고, 수원시와 대한민국이 발전할 수 있었다고 자부한다”며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적인 혁신으로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새마을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재준 시장은 “곳곳에서 봉사 활동을 해주시며 수원시 발전에 앞장서 주신 새마을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와 헌신적인 희생 덕분에 마을공동체가 활성화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새마을 가족 여러분을 믿고 뚜벅뚜벅 앞으로 나아가며 경제특례시, 생활특례시, 돌봄특례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념식 후 수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기업 유치 등 ‘일자리가 풍부한 도시’만들기에 한창인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이번에는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지역 상인들을 직접 만났다. 김동근 시장은 4월 28일 용현동에서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상인들을 대상으로 현장시장실을 열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의정부시에는 18개의 상인회가 있지만 용현동 상권은 아직 구성 요건을 갖추지 못해 상인회를 설립 조차 못하고 있는 등 활성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상인회 구성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시장·시장활성화구역 및 상점가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30명 이상의 소상공인들이 상인회를 자율적으로 설립해 신청하는 방식이다. 이후 현장 실사를 통해 기준 적합 여부를 확인한 후 등록이 완료된다. 이날 김동근 시장은 용현동 상인 10여 명, 송산1동 주민자치위원, 상권활성화재단 관계자들과 상권 활성화 방안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이를 통해 ▲용현동 상권을 대표할 수 있는 지명 등 지명 브랜드화 건의 ▲거리 디자인을 통한 걷고 싶은 거리 조성 ▲용현동 일대 교통체계 개선 등 다양한 방법을 모색했다. 현장시장실에 참여한 용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4월 27일 의정부시 도시농업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참관했다. 고양국제꽃박람회는 25개국 200개 기관 및 단체가 참가해 국내외 다양한 꽃과 식물을 전시하고, 탄소 중립을 위한 친환경 박람회로 개최 중이다. 김동근 시장의 이번 박람회 참관은 의정부시 도시농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고, 도시농업 정책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동근 시장은 평소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환경, 경제 및 도시농업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생태도시 조성을 강조해 왔다. 구체적인 실천을 위해 시는 ‘도시농업 워킹그룹’을 민간전문가(길청순 지역농업네트워크 이사장) 와 함께 운영하고 있다. 워킹그룹은 도시농업의 비전과 전략을 재정립하고 새로운 정책과제 도출을 목표로 운영 중이다. 김동근 시장은 “도시농업은 시민의 생활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훌륭한 소재이며 도시 전반의 혁신과도 연결될 수 있다”며, “앞으로 도시농업 관련 정책개발에 매진해 시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의정부시로 변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의정부시는 부용천과 민락천 합류지점(민락동 731-1번지 일원)에 도심 속 주민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자 ‘송산1호 수변공원’을 조성해 개방했다고 28일 밝혔다. 민락동 731-1번지 일원은 2014년 식목행사를 통해 조성된 녹지공간 외에는 주민 편의 시설이 부족하고 안전사고 위험성이 있어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공원 조성을 요청해 왔다. 이에 시는 2021년부터 사업비 17억5천만 원을 투입해 총 사업면적 6천487.5㎡의 수변공원 조성을 추진했다. 송산1호 수변공원은 ‘짙은 녹음과 잔잔한 물이 수 놓는 녹수(綠水)공원’이라는 테마로 각 시설마다 독자성을 확보하고 있다. 경관형 수변공간, 잔디(피크닉)광장, 도시숲길, 숲속쉼터 등 정적인 공간과 동적인 공간의 시설을 분리·배치해 이용객이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환경으로 조성했다. 주요시설로는 주민들이 편안하게 맨발로 걸을 수 있는 황토길과 높은 수고의 메타세쿼이아와 스트로브잣나무로 둘러싸인 도시숲길 및 숲속쉼터, 약 2천㎡의 잔디광장이 조성돼 있어 아이들과 뛰놀며 휴식할 수 피크닉공간을 확보했다. 특히, 공원 중앙에 위치한 경관형 수변공간은 수목과 시냇물을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이 28일 천동초등학교를 방문해 등하굣길 안전에 대한 주민 의견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 동구는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천동초등학교 통학로에서 동네방네 현장스케치를 추진했다. 이날 박 청장은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 주민들과 함께 천동초등학교 통학로를 둘러보며 문제점 및 해결 방안, 안전한 통학로 조성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학교 통학로는 가장 안전해야 할 공간으로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에서 다양한 주민의 의견을 경청하여 구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네방네 현장스케치는 매월 1~2회에 거쳐 주민들의 방문 건의 현장 또는 교육·환경·문화·안전 분야 등 현장 답사가 필요한 지역을 직접 찾아 주민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고자 마련된 현장 소통 시책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 동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주민과의 소통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박희조 동구청장이 이번엔 청년 로컬크리에이터들과의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대전 동구는 지난 27일 ’동구살롱에 어서 오세요‘ 주민 소통간담회를 개최, 동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 로컬크리에이터와 만나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동구를 매력적인 동네로 만들기 위해 ‘머물고 싶은 동구 이렇게 만들어요’를 주제로, 대전 동구에서 누구보다도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청년 로컬크리에이터들을 초청해 그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직접 청취함으로써 실질적으로 현장에서 필요한 정책과 대안들을 논의했다. 특히,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안, 동구 관광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로컬크리에이터의 역할 등 다양한 주제로 대화와 토론을 이어갔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오늘 이 자리를 통해 로컬크리에이터와의 소통을 하며 주민, 소상공인, 지자체가 어떤 역할을 분담해 나가야 할지 그 비전을 공유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매력적인 동구, 머물고 싶은 동구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새로운 지역 콘텐츠 개발에 역량을 집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