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노인일자리지원기관인 함양시니어클럽은 지난 4월 27일 오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을 모시고 ‘孝와 음악이 함께하는 문화의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진병영 군수, 박용운 군의회의장, 부의장, 군의원을 비롯하여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 참여자 350여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효와 음악이 함께하는 문화의날을 주제로 매우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함양시니어클럽에서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1부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어르신 공연장 입장 등을 비롯하여 2부에서는 아랑고고장구, 함양예총 초정가수 공연으로 진행됐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어르신들이 행복해야 함양이 행복하다”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 영위를 위해 노인일자리 사업에 관심과 열정을 쏟아 내년에는 올해 보다 더 많고 더 좋은 일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양시니어클럽은 공익형 및 사회스비스형 등 15개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776명이 즐겁고 활기찬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양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함양군은 4월 28일 오후 1시30분 지곡면 공배마을 회관에서 주민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신규 장수마을 및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공매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 및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 함양군의 고령인구비율은 전국평균(18.02%), 경남평균(19.47%)보다 높은 36.51%로 유엔이 정한 20%기준을 상회하는 초 고령화 사회로 100세 시대를 살고 있으며, 인구의 고령화로 치매유병율 또한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함양군의 치매유병율은 14%로 추정치 13.2%보다 다소 높게 나타나고 있다. 질병없이 신체적·사회적·정신적으로 완전히 안녕한 상태인 건강한 노년을 보내기 위해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관리하여 건강한 상태에 도달하게 하는 생활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시대에 살고 있으며, 특히 노령인구가 늘어나는 농촌마을에 주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건강하고 행복한 마을 조성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장수마을 및 치매안심마을을 해마다 한마을씩 추가로 선정하여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에 함양군은 이번 주민설명회를 기점으로 주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맞춰 건강행태설문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달 28일 부서 세외수입업무 담당자 34명을 대상으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복잡 다양한 세외수입 업무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으로 업무역량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세외수입운영지원단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세외수입정보시스템의 부과, 체납관리, 과태료 대장관리 등 실무자가 이해하기 쉽게 사용자 중심의 전산 운영 중점으로 진행됐다. 김광신 청장은 “세외수입 업무는 다양하고 복잡한 관련 법령으로 업무 숙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교육과 연찬을 통해 세외수입담당자의 업무 이해와 전문성을 높여 세외수입의 체계적인 관리로 자주재원 확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대전 중구는 5월 1일부터 오는 11월까지 구민 디지털 역량강화 정보화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실생활 중심의 수준별 맞춤형 교육을 통해 지역주민의 계층 간 정보격차의 해소하고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컴퓨터 및 스마트폰 기초 과정 ▲실생활에 유용한 스마트폰 앱 활용 교육 ▲키오스크 활용 교육 ▲한글·엑셀 등 컴퓨터 문서 활용 과정, ▲이미지 및 동영상 제작 등으로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는 여러 강좌를 개설했다. 특히 평일 주간 교육에 참여하기 힘든 직장인,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코딩, 메타버스 등 디지털 심화 과정이 매주 화, 목요일 18시부터 20시까지 야간 온라인 특강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중구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신청 방법은 역량강화 교육 콜센터 디지털배움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광신 청장은“구민 디지털 역량강화 정보화교육을 통해 구민들의 정보격차가 해소되기를 기대하며, 이번 교육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달 28일 김광신 중구청장을 비롯한 팀장급이상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갑질 근절을 위한 예방 교육 및 부패방지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의 갑질 예방과 청렴 리더십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전문강사를 초청해 직장 내 갑질과 괴롭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공직사회 내부의 갈등 해소를 위한 서로의 입장 차이를 사례 중심으로 알기 쉽게 진행됐다. 한편 중구는 지난 3월 16일 구청장을 포함한 국장급 간부공무원과 중구공무원노동조합 조합원들이 함께 갑질 근절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직장 내 갑질 근절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또한, 업무처리 과정에서 쉽게 범할 수 있는 행정오류나 비리 등을 예방하고 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청백-e시스템 ▲자기진단제도 ▲공직자 자기관리시스템 등을 운영하는 등 내부통제를 강화하고 있다. 김광신 중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의 자세를 한 번 더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며, “ 조직 내 상호존중․배려하는 문화 확산과 청렴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를 통해 신뢰받는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달 28일 정철 대한가수협회 대전시지회장이 올해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회원들과 함께 중구청을 방문한 정철 지회장은“중구에 힘을 보탤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기부금이 지역사회 발전에 의미있게 사용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광신 구청장은“중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부해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과 지역 발전의 디딤돌 역할을 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하는 제도로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10만원까지 전액, 10만원 초과분 16.5%)혜택 및 답례품이 제공되며, 기부금은 별도 기금으로 조성하여 지역 주민 복지증진 사업 등에 사용하게 된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대전 중구는 납세자들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의 확정신고 도움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2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5월 확정신고 기간 내에 홈택스와 위택스에서 편리하게 전자신고 할 수 있으며, 단순경비율 소규모 사업자, 분리과세 주택임대소득자, 종교인 등 모두채움 대상자는 ARS전화, 홈택스, 손택스 등으로 편리하게 신고납부가 가능하다. 또한 구는 수출기업인, 특별재난지역 납세자 및 영세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개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을 종합소득세와 동일하게 8월31일까지 직권연장 할 계획이며, 올해부터는 종합소득에 대한 개인지방소득세 분할납부 제도가 신설되어납부할 세액이 1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2개월 이내에 분할납부도 가능하다. 신고도움창구는 중구청 제2별관 1층과 대전세무서에 설치·운영되며, 모두채움신고서를 받은 납세자 중 고령자 및 장애인에게 신고도움을 지원하며, 그 밖의 납세자의 경우 방문 시, 별도로 마련된 자기작성창구에서 신고를 진행할 수 있다. 김광신 청장은“앞으로도 납세자 편익을 증대시킬 수 있는 세무행정 서비스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서울대시흥캠퍼스에 푸른 잔디가 펼쳐졌다. 27일 서울대시흥캠퍼스 야외체육시설 준공행사가 개최됐다. 행사에는 임병택 시흥시장과 유홍림 서울대 총장, 조정식 국회의원, 정몽원 HL그룹 회장 등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완성된 테니스장과 축구장, 야구장 등을 둘러보며 서울대 시흥캠퍼스가 지역과 상생해 나가는 데 공감대를 나타냈다. 특히 임 시장과 유 총장은 이날 야구장에서 시원한 시구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번에 서울대시흥캠퍼스에 들어선 야외 체육시설은 몇 달간 시범운영을 거쳐 시민에게 개방될 계획이다. 임 시장은 "지역과 대학이 상생하는 대표적인 모델로서 서울대시흥캠퍼스가 우뚝 설 것"이라며 "앞으로도 서울대와 협력해, 바로 이곳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양주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26일까지 2023년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가입자를 모집한다. 이는 근로활동을 지속하는 저소득 청년들의 경제활동기반 제공과 안정적인 사회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매월 10만원 이상 저축하면 정부도 같은 금액을 지원해 3년 만기시 원금과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청년 금융지원 사업이다. 양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9~34세 청년 가운데 근로·사업소득이 월 50~220만원 이하이고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된 청년은 3년 동안 근로활동을 유지하고 특정 교육을 이수하면서 자금사용계획서를 제출하면 본인 적립금과 정부의 근로소득장려금을 합해 720만원에서 최대 1,440만원까지 이자로 받을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관할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 결과는 오는 8월 중으로 개별 문자메시지로 안내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청소년 달을 맞아 2023 군포 아동·청소년 대축제가 5월 5일, 산본로데오거리와 중앙공원 일대에서 일제히 열린다. 군포시청소년재단이 주관한 이번 축제는 군포시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가 마련되고 다채로운 공연과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축제 장소인 산본로데오거리에서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청소년동아리 페스티벌, 놀이, 공연, 체험 전시 등 청소년 위주의 활동이, 중앙공원에서는 아동을 위한 공연과 체험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 축제에서는 청소년동아리 15개 팀의 공연, 드로잉 매직쇼 등의 공연과 직접 로봇을 탑승해 볼 수 있는 체험, 익사이팅 스파르탄 등의 흥미로운 체험활동이 예정돼 있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주축이 된 청소년축제기획단이 기획부터 참여하여 축제 슬로건을 만들고 축제 기간 진행될 다양한 프로그램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등 축제 준비를 함께했다. 또한, 관내 아동·청소년 유관기관, 아동참여위원회, 지역주민들과 축제구성 및 체험부스 운영에 관한 협력이 이뤄졌다. 이를 통해 지역주민과 청소년 유관기관들 간의 상호 협력을 강화할 수 있었다. 군포시청소년재단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