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대구경북신공항의 성공적인 건설을 위해 대구시, 경북도, 군위군, 의성군 4개 단체장이 28일 군위군 군위읍의 한 음식점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3일 대구경북신공항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관련 지자체가 신공항 건설 관련 향후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홍준표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진열 군위군수, 김주수 의성군수가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4개 단체장은 신공항 이전지인 군위·의성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에 뜻을 모았으며, 김진열 군위군수는 역시 “신공항 특별법의 통과로 신공항 건설에 날개를 달았다.”며, “대구시·경북도 등 관련 지자체와 협력하여 성공적인 신공항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홍준표 시장은 간담회 후 “대구로 편입하는 군위에 대해서는 많은 계획이 있다.”는 것을 강조하며 “군위군, 의성군, 안동 남부를 아우르는 1천만평 정도의 첨단산업단지를 계획하고 있다. 신공항 이전지 어떤 곳도 소외되지 않게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일정으로 홍준표 시장은 첨단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전력, 식수, 공업용수가 중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청렴 1급수 광주시를 만들기 위해 제11기 청렴시민감사관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8일 시청 무등홀에서 제11기 청렴시민감사관 5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촉된 청렴시민감사관은 교통, 문화, 환경, 도로·건설, 보건·복지 등 5대 분야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갖췄으며, 2023년 5월1일부터 2년간 활동한다. 시민감사관은 ▲부패방지·시민불편사항 등 제보·제안 ▲종합·특정감사 등 참관 ▲중앙 및 타 자치단체와 교류 및 역량강화를 위한 간담회 및 워크숍 참석 등을 담당한다. 지난해 광주시가 종합청렴도 평가결과 2등급으로 전국 광역시 중 공동 1위, 감사원 자체감사기구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게 된 데는 청렴시민감사관들의 적극적 활동이 큰 역할을 했다. 앞으로 광주시는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 광주, 청렴 도시 광주를 위해 청렴시민감사관제도를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 역량 강화를 위해 각종 교육, 워크숍 및 타 기관과의 정보공유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간담회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숨 쉴 때 공기가 필요한 것이 특별한 일이 아니듯, 공직자에게 청렴은 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수원시청소년재단 수원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23년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사업’을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최근 청소년들의 미디어 사용량 증가에 따른 문제점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을 예방하고 치유하기 위해 수원 관내 청소년 및 보호자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상담치유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자 한다. 세부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청소년 대상 ▶인터넷·스마트폰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사용방법 ▶ 사용조절능력 향상을 위한 개인상담 ▶학교로 찾아가는 집단상담이 운영되며, 보호자 대상 ▶인터넷·스마트폰에 대한 자녀이해 ▶양육원리 ▶부모역할 등의 부모교육이 이뤄진다. 특히,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과 함께 우울증, 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ADHD) 등 공존질환을 보이는 청소년의 경우 종합 심리검사 및 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아울러, 올해에는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문제가 점차 저연령화됨에 따라 초등학교 1학년이 진단조사 대상으로 포함하여 운영하며 해당 청소년들의 보호자에게 양육 매뉴얼을 배포할 예정이다. 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청소년의 40%가 스마트폰 과의존군으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은 지난 27일 서울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2023년 대한민국평판대상 시상식에서 자치단체장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평판대상은 (사)한국크리에이터진흥협회가 주관하고‘대한민국평판대상 시상위원회’가 100여 개 시민사회단체의 여론을 수렴하여 대한민국 발전을 위하여 책임을 다하는 각계각층의 인물들을 발굴하여 시상해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시민과의 소통 가치 실현 ▲민생경제 안정 ▲화성시의 도시 가치 향상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위한 노력 ▲포용적 복지도시 실현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균형발전 추진 ▲지속가능 산업생태계 조성 등을 위한 노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취임 후 시민과 함께 좋은 행정을 펼치고자 지금까지 달려왔다.”며, “화성시를 100만 특례시에 걸맞는 품격을 갖춘 도시로 만들어 시민 모두가 화성에 살고 있음이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시민을 위한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화성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인천광역시는 28일 중구 하버파크호텔에서 인천광역시, 해양수산부, 인천항만공사로 구성된 ‘인천항 내항 최고위정책협의체 구성·운영 협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최준욱 인천항만공사 사장이 참석했다. 공동협의기관은 인천항 내항의 효율적 운영 분석, 수도권 성장거점으로의 발전, 충분한 논의를 통한 원도심 상생발전 등 기본방향을 바탕으로 최고위정책협의체를 통해 인천항 내항의 효율적 운영 및 중장기적 발전을 위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최고위정책협의체는 인천시 행정부시장, 해양수산부 항만국장, 인천항만공사장으로 구성하고, 반기 1회 개최하되, 실무협의체를 별도 구성해 중요 정책적 사안은 최고위정책협의체에 상정해 결정하기로 했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내항은 지난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전진기지이자 무한한 미래성장동력을 가지고 있는 공간으로, 지금이 내항의 가치 재창조 방안을 모두가 함께 논의해야할 시점이다.”라고 말하며, “지속적인 정책소통체계 구축을 통해 인천항 내항이 다시 대한민국 미래를 주도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인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대전동부경찰서는 4. 28. 15:00 우송대학교 교수회의실에서 우송대학교 총장, 관계자들과 학생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가 범죄 예방 및 공동체 치안 활동을 위한 청년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년안전지킴이는 응급구조학과 학생 총 36명으로 구성되어 매월 1~2회 이상 범죄예방분석시스템(Pre-CAS) 분석을 통해 범죄 발생 위험도가 높은 지역을 순찰하고, 우리동네 환경제언가 활동으로 치안 문제 발굴·개선 등 실질적인 대학가 범죄 예방 활동을 할 예정이다. 청년안전지킴이 대표로 결의문을 낭독한 000 학생은 “이름을 걸고 선서를 한 만큼 안전한 대학가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생각이고, 타 대학 학생들과 연합활동에도 적극적으로 함께 하겠다.”는 강한 의욕을 보였다. 대전동부경찰서 안찬수 서장은 감사장 수여를 통해 발대를 격려하고, “청년 안전지킴이와 지속적인 교류 및 협력으로 더욱 더 안전한 대학교, 안전한 동구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경찰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28일 대전삼성초등학교에서‘함께 만들어가는 대전형 늘봄학교 운영 방안’이라는 주제로 '2023년 제1회 현장방문형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장방문형으로 진행된 이번 원탁회의는 공개 모집을 통해 참가 신청한 110명의 학생·교직원·학부모·시민이 초등 늘봄학교 정책이 시범 운영되고 있는 대전삼성초등학교를 방문·토론함으로써 교육현장에서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 실효성을 높이고자 했다. 회의에 앞서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대전삼성초등학교 돌봄교실 현장을 방문하여 학생들의 활동 모습과 돌봄교실 프로그램 운영 및 시설을 둘러보고 업무담당자들을 격려했다. 토론회는 먼저 정책부서에서 관련 정책을 설명한 후, 전문 퍼실리테이터가 진행하여 ▲미래형·지역 맞춤형 방과후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 ▲안전하고 아동친화적 돌봄교실 공간 조성 방안 ▲지역사회 연계 돌봄서비스 확대 및 강화 방안 등 3가지 주제를 가지고 그룹별 자유토론 형식으로 운영됐다. 토론회에서 도출된 제안은 심도 있는 검토를 거쳐 초등 늘봄학교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며, 회의내용과 정책 반영 결과는 대전광역시교육청 홈페이지에 공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광주문화원 역사·문화 기행 제천 의림지 다녀오다 광주문화원은 지난 4월27일 광주문화원 이사,위원,문화학교 수강생과 문화원 회원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3년 문화유적답사』를 다녀왔다. 이번 답사는 역사·문화적으로 우수한 문화유적 및 문화시설을 답사함으로서 문화재 보존의식을 함양하고, 관내 문화재 보존에 대한 인식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진행 됬다. 광주문화원이 이날 진행한 충북 제천시 의림지 및 의림지 역사박물관 답사는 제천지역 대표적인 문화재와 지역내 역사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있는 우수 문화관광 사례를 벤치마킹을 통해 광주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김제의 벽골재, 밀양의 수산제와 함께 삼한시대 3대 수리시설중 하나인 의림지는 수구를 옹기로 축조하여 당시의 농업기술을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으며, 의림지 역사박물관은 고대에 축조된 의림지의 역사와 구조, 생태 등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전문박물관으로 현재는 솔밭공원, 국궁장,파크랜드 등이 조성되어 있어 새로운 관광명소로 찾는 관광객들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날 제천지역 문화유적지 답사에는 제천시 관광해설사가 동행하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수원시가 한국철도공사, 수원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해 수원역 일원의 노숙인들에게 ‘환경 미화’ 일자리를 제공한다. 세 기관은 28일 수원역 역장실에서 ‘노숙인 일자리 협력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노숙인 일자리 협력사업은 근로 의욕이 있는 수원역 주변 노숙인을 채용해 수원역 광장과 수원역환승센터 주변의 환경미화 업무를 맡기는 것이다. 하루 3시간·월 20일 근무이고, 급여는 월 89만 원 수준이다. 한국철도공사는 노숙인의 일자리와 급여를 지원하고, 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는 참여자를 선발한다. 수원시는 업무 범위를 조정·협의하는 등 행정적으로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노숙인 8명이 사업에 참여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승래 수원시 복지여성국장, 허순 수원관리역장, 강관석 수원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노숙인 일자리 협력사업이 노숙인의 근로의욕, 자립의지를 고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노숙인의 자립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무궁화를 심고 가꾸며 다양한 무궁화 관련 행사를 진행하는 수원시 무궁화 봉사단이 출범했다. 수원시는 28일 일월수목원 대강당에서 무궁화 봉사단 위촉식을 열고 8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촉식 후에는 박형순 우리꽃무궁화교육원장이 나라꽃 무궁화 이론을 강의했다. 무궁화 봉사단은 5월 무궁화 심기 운동을 시작으로 ▲6월 국경일 무궁화 나눠주기 ▲7월 전국 무궁화 수원축제 지원 ▲8~9월 무궁화 공예 체험활동 ▲10월 수원화성 문화제 참여 ▲11월 무궁화 버드 피딩(새 먹이 주기)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난 10년 동안 수원시의 무궁화 정책을 바탕으로 새로운 10년을 위한 무궁화 정책의 원동력을 얻기 위해 수원시 무궁화 봉사단이라는 시민참여 채널을 구축했다”며 “성숙한 민·관 협치의 장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수원시는 무궁화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수원 무궁화원을 조성·운영하고, 무궁화 사업을 꾸준히 전개하는 등 무궁화를 적극적으로 홍보·보급하며 ‘무궁화 명품도시’를 조성하고 있다. 2012년부터 매년 ‘전국 무궁화 축제’ 지역 축제를 개최하고 있고, 2018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