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김포시는 지난 26일 소통실에서 제3기 김포시 청년정책 위원회 출범에 따른 ‘2023년 제1회 김포시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청년정책위원회는 지난 3월 공개모집을 통해 정치,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와 청년으로 선정된 위촉직 위원 13명과 경제, 문화, 복지 등 관련 업무를 주관하는 국장과 부서장을 당연직으로 하여 총 19명으로 구성됐다. 위원 임기는 2년이며, ▶청년정책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의 수립·변경▶청년정책의 시행을 위한 관련 사업의 조정 및 협력▶청년 정책의 평가 및 제도 개선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조정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이날 회의는 위촉장 수여, 부위원장 선출, 김포시 청년정책에 대한 사업설명 및 자율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청년정책위원회에서는 청년들의 요구를 반영한 정책들이 나올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의견과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김포시는 재난 상황 발생 전후 관내 CCTV 6,873대를 총동원해 대응하기로 했다. 시는 시민의 안전과 재난을 보호하기 위해 앞으로 재난 상황 발생 시에 재난 예방용 CCTV만이 아닌 도시안전정보센터에서 통합관제하고 있는 방범용을 포함한 CCTV 6,873대를 총동원해 대응한다고 27일 밝혔다. 종전까지 폭설ㆍ폭우 등 비상근무와 각종 재난상황반 운영 시 재난상황실에서는 주요 재난 취약지 83개소에 설치된 재난 예방용 CCTV 137대를 이용해 재난 상황에 대응해 왔다. 하지만 급경사지, 하천, 도로 및 기타 시설물(펌프장, 저류지)에 설치된 재난 예방용 CCTV로는 재난 취약지 주변 상황 이외에 시 구석구석의 상황까지 파악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시에서는 현장 재난 상황관리를 강화하고자 도시안전정보센터와 재난상황실을 연계해 ‘테마별 CCTV 모음’을 구축하고 ‘테마별 CCTV 모니터링’을 올해 5월부터 시범 실시할 계획이다. 먼저 ‘테마별 CCTV 모음 구축’을 위해 침수, 폭설, 폭우, 태풍 등 각종 테마를 발굴하고 발굴된 테마를 바탕으로 CCTV 모음을 구축하고, 구축된 CCTV 모음을 바탕으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봉화교육지원청은 27일 봉화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산업안전보건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2023년 중대재해예방·산업안전보건 기본방향 전달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에 따라 각급 학교가 안전 및 보건 확보 의무를 이행해야 하나, 인력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분을 해소하고, 업무 추진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주요 내용은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이행 방법 △안전보건교육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 △현업업무종사자 건강관리 △2023년 도입 및 개선된 제도 전달 등으로 구성했다. 박명호 교육장은 “안전 및 보건 확보 의무 이행을 철저히 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이 지역 맞춤형 폐교활용 방안 마련을 위한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지역 맞춤형 폐교활용 T/F’가 지난 2월 부산과 광주의 폐교활용 사례를 벤치마칭한 데 이어 오는 28일과 5월 2일에는 도내 폐교 현장을 방문한다. 이는 타 지역의 폐교활용 우수사례를 우리 지역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고, 전북지역의 특성과 수요에 맞는 폐교활용 모델을 구상하고자 함이다. 폐교시설 활용은 단순히 폐건물과 부지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것을 넘어 지역의 교육, 문화, 환경, 복지 거점으로 성장 가능성을 품고 있다. 먼저 28일에는 임실서초, 임실오궁초, 용곽초, 회룡초, 고부여중 등 임실과 정읍지역의 폐교를 방문한다. 5월 2일에는 성남초, 금성초, 여산서초, 여산남초, 웅북초 등 익산지역의 폐교를 둘러볼 예정이다. 전북교육청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도내 각 지역에 적합한 맞춤형 폐교활용 모델을 구상하고, 지속적인 협업과 논의과정을 거쳐 교육청·지자체·지역사회 3자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서거석 교육감은 “폐교는 지역민의 추억과 역사가 함께하는 소중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 공무원이 전주에서 장기 체류하며 전주시 우수정책을 배운다. 전주시는 27일부터 오는 10월 8일까지 약 6개월 동안 해외 지방자치단체 간 국제협력과 우호 강화를 위한 ‘K2H 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튀르키예 콘야주 공무원 1명을 초청해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K2H’는 ‘Korea Heart to Heart’의 약자로, 사람과 사람 간의 연결망(네트워크)을 지역 간 국제교류로 확대해나가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지난 1999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37개국 882명의 연수생을 배출했다. 이번 연수는 전주시가 추진하는 첫 번째 해외 공무원 장기 연수사업으로, 전주시 1호 연수생은 튀르키예 콘야주의 시장실 소속 비서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튀르키예 연수생이 전주에 머무는 동안 연수생 희망 분야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고, △행정 연수 △한국어 연수 △전통문화 체험 △기관 견학 △시티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연수를 통해 향후 전주시와 튀르키예 콘야주간 가교 역할을 담당할 ‘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전주시는 첫마중길여행자도서관에서 총 8회에 걸쳐 운영된 ‘아트북과 함께 즐기는 미술 프로그램’이 모두 마무리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마지막 체험에서는 참여한 시민들이 함께 Marvel(마블) 아트북과 연계해 Marvel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보고, 페이퍼 아트(KIT)를 활용해 나만의 Marvel 작품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첫마중길여행자도서관은 이번 프로그램에 이어 올 하반기에는 ‘나만의 책 표지 만들기’를 주제로 시민들과 함께 나만의 표지를 만들어보고, 작품을 전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은 “아이들에게 아트북과 미술작가의 세계관에 대해 쉽게 이야기해주고, 미술 체험으로 표현해보는 시간을 가져 어려운 예술 세계를 알게 되어 유익했다”면서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을 많이 접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병수 전주시 도서관본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평소 접근하기 어려운 아트북을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첫마중길여행자도서관에서 아트북과 연계한 차별화된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 진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5월부터 12월까지 경북 남부권(경산, 영천, 청도, 의성, 군위) 초·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진로·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진로·직업 체험 프로그램은 초·중·고등학교 37개교 232명의 특수교육대상학생이 적성과 흥미에 맞게 신청하여 운영한다. 호산대학교 외 10개 체험처에서 농장체험, 원예교실, 목공예, 가죽공예, 바리스타, 제과제빵, 도예, 난타, 댄스, 승마 등 10개 영역으로 운영되며 각 체험처의 프로그램은 4주 단위로 1학교 1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가죽공예는 특수학급에 강사가 직접 방문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사회경제 활동의 역할과 직업인으로서의 올바른 태도를 함양하고 자주적인 직업인의 삶을 준비하기 위한 취지로 운영되며, 여러 직업군의 체험을 통해 자신의 흥미, 적성, 선호 영역을 발견하고 긍정적 자아상 확립과 사회 적응 능력을 향상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경산교육지원청 이양균교육장은 “앞으로도 진로·직업 교육과 관련하여 여러 기관과 연계하여 학생들이 직접 보고 체험할 수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은 4월 27일 경산 관내 중학교 교무부장 16명을 대상으로 네트워크 구축과 업무공유를 통한 공동교육과정 운영 대책을 협의했다. 경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에서는 학교 간 협력하는 교육과정 운영을 통한 교육과정 문해력 해결과 신규 교무부장의 업무실행 역량을 강화하는 업무지원 시스템을 마련했다. 관내 교무부장들간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자료 공유, 연수 강사 인력풀 제공 등 교무부장들에게 꼭 필요한 업무를 공유하도록 지원해 교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신규 교무부장과 고경력 교무부장 간 멘토-멘티 연결을 지원하고 소규모 학교 간 공동 현장체험학습이나 연수 및 컨설팅을 함께 할 수 있는 정보 교류를 지원했다. 더불어 교육지원청에서 학교에 가까이 다가가 좀 더 다양하고 적극적인 업무지원을 할 수 있는 소통창구를 마련하고자 했다. 이양균 교육장은 환영사에서 교무업무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협력하는 교육과정 운영 및 정보 공유를 활성화하고, 학교지원센터에서는 학교가 알찬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영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건강한 청소년 문화 형성을 위해 친구사랑 등교캠페인을 3월 28일 영양초등학교를 시작으로 4월 19일 영양여자중·고등학교, 4월 25일 입암초등학교, 4월 27일 수비초등학교까지 영양교육지원청 Wee센터, 영양군보건소, 영양경찰서, 영양군청소년수련관과 함께 운영했다. 수비초등학교 이학생은 “많은 선생님들 덕분에 하루지만 등교시간이 매우 즐겁고 어깨띠에 적힌 '친구야. 함께 하자' 등의 문구들을 친구들에게 직접 말해볼 수 있어서 더 보람찬 시간이었다. 2학기에도 또 와주셨으면 좋겠다”라며 기대감을 표현했다. 이선정 센터장은 “등교캠페인을 함께 운영해준 유관기관 관계자분들 덕분에 성황리에 상반기 등교캠페인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 하반기에는 더 많은 학교를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니 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신청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양군청소년수련관 2층에 위치한 영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9세에서 24세의 청소년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수요상담을 운영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수업시간이나 근무로 인해 못 오는 청소년 및 보호자를 위해 매주 수요일마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포항문화재단 귀비고가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 6일 양일간 어린이날 주간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귀비고 어린이날 주간 특별프로그램은 5일 오후 2시 야외 신라마을에서 ‘귀비go! 배틀 딱지왕’, 6일 오후 1시 30분 귀비고 일월라운지에서 ‘작은 농부의 소리 정원’이 각각 운영될 예정이다. 5일 어린이날에 맞춰 개최되는 ‘귀비go! 배틀 딱지왕’은 가족 단위 방문 장소로 각광받고 있는 연오랑세오녀테마파크 귀비고에서 어린이 동반 가족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대규모 가족 이벤트다. 사전 신청 접수와 추첨을 통해 선정된 30가족과 당일 현장에서 신청한 20가족 등 총 50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사전 신청은 4월 28일부터 5월 2일까지 네이버폼으로 신청할 수 있다. 사전 신청한 가족은 개인이 제작한 딱지를 지참해 참여하면 되며, 행사 당일 황금 딱지와 귀비고 굿즈 등 풍성한 상품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부대행사로 귀비고 마술&버블쇼와 신라마을 전통 놀이 체험 등이 풍성하게 꾸며질 계획이다. 또한,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전시관) 귀비고 ‘일월신화’의 의미와 가치, 신라의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