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대전경찰청은 4월 27일 출근시간대 운전자를 대상으로 시교육청네거리에서 ‘우회전 방법 관련 개정된 도로교통법’정착을 위해 경찰·협력단체 합동으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두 차례에 걸쳐 개정된 도로교통법인 일시정지 의무, 교차로 통행방법 등에 대한 시민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개정 도로교통법에 대한 조기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개정된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은 ▵ 차량 적색 신호시 정지선이나 횡단보도 앞에서 일시 정지한 후 우회전하도록 하고 ▵ 우회전 신호등이 설치된 곳에서는 우회전 신호등의 신호에 따라 녹색화살표 신호에만 우회전할 수 있다. 또한, 전년도 7월 개정된 도로교통법 역시 보행자 보호의무를 골자로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의무를 보행자가‘통행하는 때’뿐 아니라‘통행하려고 하는 때’까지 범위를 확대하며 보행자 보호의무를 강화하고 있다. 대전경찰은 3개월간 계도 홍보 기간이 끝남에 따라 4월 22일부터 본격적인 단속이 시작됐지만, 운전자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보행자에게 직접적인 위험을 발생시키는 유형부터 단속을 강화하고, 홍보·계도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방침이다. 대전경찰청은 보행자 보호를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대전중부경찰서는 4월 27일 3층 소회의실에서 직장협의회 회원들의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서장과 함께하는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직원들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업무능률 향상을 위해 고충에 관한 사항을 경찰서장과 나누며 내부 발전을 도모하자는 취지에서 진행하게 됐다. 직장협의회(회장 홍만기)는 “직원들의 애로사항에 늘 귀기울이며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중부경찰서장(총경 이교동)은 “직장협의회를 통해 직원들과 다양한 소통을 하며 직원들의 만족도 향상에 힘쓸 것 ”이라고 했다. [뉴스출처 : 대전경찰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4월 27일에 유성초등학교 학생 의사당에서 '2023학년도 제1회 서부 초등학교 학생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3학년도 학생의회는 민주적 소양과 역량을 갖춘 민주시민 양성을 위하여 서부 관내 78개 초등학교의 각 학생 대표들과 현장 참관을 희망하는 5학년 전교어린이 부회장이 함께 모여 대면으로 운영된다. 특히 이번 제1회 학생의회 개최 전에 대전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유수복 강사가 특강을 실시함으로써 학생 스스로의 권리와 의무를 이해하고 학생 중심 학교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학생 자치 역량을 강화했다. 특강 후에는 각 학교 대표들에 의해 사전 발의된 안건인 ‘바르고 고운 말을 사용하자’와 ‘가족과 가까운 이에게 감사와 사랑을 표현하자’를 중심으로 학생의회를 개최했다. 찬반 토론, 제안 표결, 실천 내용 토의 등의 과정이 학생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민주적 절차에 따라 이루어졌다. 또한 학생들은 회의를 통해 결정된 사항에 대하여 공동의 문제해결을 위해 각 학교의 학생 자치활동에 반영할 예정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안효팔 유초등교육과장은 “학생의회를 통하여 학생들이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전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3 대한민국 과학축제’가 과학도시 대전에서 27일 개막했다. 대전시는 27일 14시 대전엑스포시민광장 메인무대에서 ‘2023 대한민국 과학축제 개막식’을 갖고, 4월 30일까지 축제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가 과학기술의 산실인 ‘대덕특구 50주년’ 기념과 연계하여 다양한 과학기술 성과를 알리고 다채로운 과학문화 프로그램 등으로 4월 과학의 달을 마무리하게 된다. 올해로 27회를 맞이한 2023 대한민국 과학축제는 전 국민이 과학기술을 통하여 도시와 삶이 공존하고 미래로 연결되는 무한한 가능성을 만난다는 ‘Science is ∞’라는 슬로건 아래 과학기술, 미래, 연결, 공존, 도시를 주제로 행사를 마련했다. 과학축제 프로그램은 과학의 영문 표기인 사이언스(science)의 7개 철자를 활용해 ▲전략기술박람회 ▲시민과학 캠프 ▲과학융합 콘서트 ▲과학배움마을 ▲차세대 레저 공간 ▲문화광장 ▲엔터테인먼트 타운 등 7개 공간을 조성했다. 전략기술박람회에서는 대덕특구 50주년 특별전과 함께 정부출연 연구소, 과학기술원과 벤처기업의 항공우주, 인공지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대전동부경찰서는 4. 27. 14:00 경찰서 3층 소통홀에서경찰서장과 청문감사인권관 및 담당자 등, 청렴선도그룹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한 조직문화를 선도할 청렴선도그룹 'Clean-Up One Team'위촉식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Clean-Up One Team'은 대전동부경찰서 청렴선도그룹의 정식 명칭으로 하나의 팀으로 부패, 악습, 범죄 등을 청소한다는 뜻으로 조직문화 혁신에 적극적이고 의사소통이 활발한 직원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조직내 불합리한 제도나 관행을 개선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활동 등을 통해 청렴의 일상화에 앞장설 예정이다. 대전동부경찰서 안찬수 서장은 청렴선도그룹 위촉식 후 소통 간담회 ‘커피한 잔 할래요~♬’를 통해 활동의 시작을 격려하고, “청렴선도그룹이 청렴에대한 내·외부 공감대를 형성하고 청렴의 일상화를 도모하는 역할을 함으로써 시민들로부터 공감받는 경찰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동부경찰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대전소방본부는 지난 3월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와 같은 유사 화재 재발 방지와 산업시설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오는 6월 말까지 산업시설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대전 및 대덕산업단지 내에 있는 600여 공장 중 최근 10년간 화재 발생 이력을 분석해 위험성이 높은 60여 개소에 대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조사는 ▲소방시설 차단 · 정지 ▲피난방화시설 폐쇄 ▲가연물적치 등 안전 위해요소를 집중 확인하고, 소방계획서 작성 및 소방훈련 · 교육 실시 여부 등 안전관리 업무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대표자, 소방안전관리자 등 관계인과의 정기적 소통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고, 자율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안전컨설팅 전담반을 운영할 방침이다. 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 “화재는 잠깐의 안일함과 작은 부주의로 시작해 돌이킬 수 없는 큰 피해와 아픔을 남긴다”며, “평소 주변의 위험 요소를 확인하는 습관과 안전 수칙을 지키는 작업 환경조성으로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대전시는 27일 14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송영규 도시경관포럼 위원장, 전영훈 대전시 총괄건축가 등 관련 전문가, 포럼위원, 시민,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2회 대전광역시 도시경관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대전시 주요 시정 방향인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착공을 앞두고 트램과 연계한 도시경관 관리의 필요성을 살펴보고 대전시만의 트램 노선 경관특화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트램 도입으로 변화하는 트램 노선 경관특화 방안’이란 주제로발제에 나선 정준채 ㈜아라이엔지 대표는 해외 및 국내 트램노선 경관전략을 설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정준채 대표는 트램 교통축을 중심으로 자연과 인공적 요소가 조화로운 경관의 구성을 강조하며 트램로드의 공원화를 구현하고 가로 활력을 높이는 ‘Wi PARK mall’을 제안했다. 주제 발제에 이어 송영규 도시경관포럼 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전형훈 대전시 총괄건축가, 이형복 대전세종연구원 선임연구원, 서민호 국토연구원 연구위원, 홍다희 한국교통연구원 연구위원, 엄지연 E.O.D 디자인 대표가 토론자로 참여한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토론 참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성남시는 2022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5월 말까지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일반납세자는 5월 말까지, 성실신고확인대상자는 6월 말까지 하면 된다. 신고대상자는 홈택스와 위택스 실시간 연계를 통해 종합소득세 신고 후 개인지방소득세를 편리하게 전자신고·납부 할 수 있다. 또한, 납세자 중심의 신고 서비스 확대 차원으로 방문민원을 위한 성남시청 신고창구(3층 탄천관)를 5월 한 달간 운영한다. 모두채움안내문(국세청이 납부할 세액 등을 기재하여 발송) 대상자는 방문하여 신고할 수 있다. 아울러 특별재난지역 납세자 등의 개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을 종합소득세와 동일하게 8월 말까지 연장한다. 납기연장 대상자는 ▲수출사업자(관세청·KOTRA 선정 등) ▲특별재난지역(태풍 힌남노, 산불 피해지역) 등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편리한 홈택스 및 위택스 등을 활용하여 사전에 미리 신고 해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납세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성남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성남시 공익활동지원센터는 4월 27일 개소 1주년을 맞이했다. 센터는 공익활동가와 시민사회단체를 대상으로 공익활동과 관련한 교육, 상담, 네트워크 등의 사업과 이를 추진하기 위한 공간·장비 등을 대관(여)를 하고 있다. 지난 1년간 센터를 이용한 시민은 10,217명에 달하고, 공간 대관은 296건, 장비 대여는 189건에 이르고 있다. 또 센터의 사업에 대한 이용자의 만족수준 4.8점(만점 5.0), 공간이용자의 만족도 역시 4.8점(만점 5.0)으로 높게 나타나고 이용자 또한 계속 증가하고 있다. 센터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은 공익활동가와 시민사회단체 구성원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시민과 단체, 단체와 단체 간 네트워크의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시민과 활동가들이 공익활동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재인식하게 되고, 지역적 이슈개발과 문제 해결에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센터는 앞으로도 ‘공익활동 찾아가는 교육’, ‘찾아가는 사업설명회’ 등을 통해 이용자 중심의 공익활동 지원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센터는 개소 1주년을 맞아 시민사회위원들의 참석하에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거제시는 27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민선8기 시정방침 ‘100년 거제 디자인’에 대하여 '전문가 협업, 민관 협력, 시민 공감'의 전략으로 시민과 함께, 시대가 변해도 훼손되지 않는 가치와 정책을 담을 거제 미래 100년에 대한 로드맵을 발표했다. 주요 선진도시들은 50년 100년을 내다보고 장기적이면서 일관되게 도시성장의 방향을 설정하여 발전시키고 있는 반면, 거제시는 핵심가치와 장기적 추진방향 없이 단기개발과 양적개발에 매진함으로서 교통, 정주환경 등 의 도시문제가 대두되고 있어 시민 스스로가 도시성장 방향에 대해 진정성 있는 고민으로 거제 미래 100년을 디자인 한다는 계획이다. 현재의 법률과 규정 등 정형화된 틀 안에서 행정중심으로 수립된 도시기본계획 등 10년 단위의 법정계획으로는 100년 앞을 내다보고 지속적이면서 일관되게 성장방향을 제시하기에 한계가 있다는 것이 거제시의 생각이다. 추진방향으로는 미래 도시의 핵심가치를 시민과 함께 규범화, 최상위 정책계획 수립, 행정이 아닌 전문가와 시민이 주도하여 계획 수립, 도시와 사회 전 분야에 거제만의 독창적인 큰 방향성 계획 수립 등 4가지 방향으로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