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 119특수대응단은 26일(수) 오후 대구교육팔공산수련원 청람교육관 일원에서 ‘제3회 대구광역시 소방드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소방드론 경진대회는 소방드론을 활용해 수색, 탐색, 구조 등 재난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된 대회로 올해 3회째를 맞이했다. 오는 6월 열리는 ‘제3회 소방청장배 드론 경진대회’에 출전할 대구소방 대표 선발을 겸한 이번 대회에는 119특수구조대 드론팀 등 6개 팀 12명의 소방대원이 참가했다. 참가 선수들은 ▲건물 내부에 고립된 구조대상자를 수색하는 실내 구조대상자 탐색 ▲광범위한 산악지형에서 소방드론을 활용한 실종자 수색 ▲컴퓨터를 활용한 모의 비행 숙련도 측정 등 3개 종목에서 열띤 경연을 펼쳤다. 경연 결과 수성소방서 소방위 곽문순, 소방장 주재욱 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해 전국대회 출전권을 따냈고 119특수대응단 소방교 배준수, 소방사 노재훈 팀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최성철 119특수대응단장은 “이번 소방드론 경진대회를 통해 소방대원들의 드론 조종기술과 임무 수행 능력이 향상되길 기대한다”라며 “첨단 소방드론을 운용하기 위한 인력 양성과 지속적인 훈련으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대구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은 26일부터 성서경찰서를 시작으로 대구 10개 경찰서를 방문하여 자치경찰부서 직원들과 협력단체 회원들을 격려하고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대구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의 ‘2023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자치경찰제 시민인식 증대’의 일환으로, 치안현장에서 자치경찰업무를 수행하는 부서 직원들과 협력단체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의 의견을 자치경찰정책에 반영하고자 추진됐다. 어제 성서경찰서 시작으로 오늘 27일(목) 오후 2시 수성경찰서를 방문했고 이 자리에는 자치경찰부서 중간관리자 및 협력단체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먼저, 자치경찰 발전에 기여한 공적으로 수성모범운전자회 김현수·수성녹색어머니연합회 손윤희·수성자율방범연합회 신두원 등 3명에게 감사장을, 생활안전과 조병구 경감·여성청소년과 김해선 경위·교통과 강윤환 경장 등 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어서 ‘대구시자치경찰위원회 현황과 성과’라는 주제로 위원회 소개, 그간 추진했던 정책 성과, 올해 중점 추진할 사업에 대해 약 10분간 PPT자료를 통해 설명했다. 간담회에서는 생활안전·여성청소년·교통과 참석자들로부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대구광역시는 사회진입 초기의 근로청년들에게 자산형성의 토대를 마련해 주기 위해 ‘2023년 청년희망적금’ 사업을 실시한다. 대구광역시 청년희망적금은 지역에서 일하는 청년이 120만 원을 저축(10만 원×12개월)하며 근로를 지속하면 대구시가 12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해 만기에 총 240만 원의 소액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대구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9세~39세 근로청년으로, 본인 근로소득은 세전 62만 원~250만 원 사이, 부양의무자 연 소득 1억 원 이하 및 재산가액 9억 원 이하여야 하고 고용보험에 반드시 가입한 상태여야 한다. 더 많은 청년들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작년 대비 본인 근로소득, 부양의무자 기준 등 신청 자격을 대폭 완화하고, 지원자 규모를 600명에서 900명으로 늘렸다. 2023년 청년희망적금은 온라인 청년사회진입활동지원시스템을 통해 5월 1일 ~ 19일까지 신청접수를 진행하며, 상세내용과 제출서류는 대구광역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근로소득, 대구광역시 거주기간, 최근 근로이력 등을 고려해 신청자 중 900명을 최종 선정할 예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대구광역시와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은 지난 3월 31일 재개장 이후 지금까지 18만 명이 다녀간 서문·칠성 야시장에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고 힐링할 수 있는 특별이벤트를 마련한다. 이번 이벤트는 2023년 새봄 재개장을 기념하고, 전국 대표 야시장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서문·칠성 야시장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변화된 모습을 시민과 관광객에게 알림과 동시에 대구의 밤 정취를 마음껏 즐기고 힐링할 수 있는 장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행사내용은 야시장에서 펼쳐지는 음악으로 떠나는 여행 ‘소풍’이라는 콘셉트로 ▸유명가수 ‘이보람’ 과 ‘플라워’ 등의 음악공연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 프로그램 등으로 이루어진다. 먼저 4월 29일 오후 8시 서문야시장에서 ‘활기 넘치는 젊음’이란 주제로 힙합뮤지션 ‘탐쓴’, 트렌디한 보이스가 매력적인 싱어송라이터 ‘이지 카이프’, 씨야 멤버이자 WSG워너비 멤버인 ‘이보람’이 출연해 시민과 관광객들을 만나게 된다. 한 주 뒤인 5월 6일 오후 8시 칠성야시장에선 “신천과 함께 즐기는 감성”이라는 주제로 청아한 보이스 ‘빈달’, 빅마마 멤버인 ‘이지영’,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난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민·관합동으로 재난위험시설과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2023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추진 중이다. 시와 구·군, 사업소, 공사·공단 등 유관기관과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하여 노후위험시설에 대한 안전사고 위험요인을 발굴해 보수·보강 등 조치를 위한 안전 예방 활동을 펼친다. 대구광역시는 교량시설, 대형공사장, 노후건축물 등 다중이 이용하는 시설과 안전사고 우려되는 노후·고위험 시설 등 392개소와 최근 성남시 정자교 붕괴 사고에 따라 관내 캔틸레버 교량 87개소를 점검 대상에 추가 반영해 오는 6월 16일(금)까지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반면 신속한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예산투입 및 사용중지 등 긴급 조치 후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김종한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27일 오전 10시 도청교에서 민간전문가, 관계 공무원과 함께 교량 안전상태 등을 집중점검 하고 교량 등 시설물 점검에 있어 육안으로는 안전한 상태라고 해도 민간전문가 첨단장비 등을 동원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대구광역시는 ABB 기업 중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선정, 지역혁신기관의 역량 집중 지원으로 단기간에 고성장시켜 지역 대표기업으로 육성하는 ABB 고성장기업 50 육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ABB 고성장기업 육성사업은 미래 50년 대구산업 기반 마련을 위한 ABB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기업 성장 단계별(유망벤처-고성장-선도기업)로 ABB 기업을 모집·선정해 맞춤형 지원,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지속 성장토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처음으로 시작돼 2026년까지 지역 대표 50개 기업육성을 목표로 한다. 주요 지원내용으로는 ABB 핵심 서비스(기술)의 상용화 및 융복합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ABB 특화 서비스 개발을 지원하는 파워풀 패키지와 스케일업(Scale-up)을 위한 기업수요 중심의 맞춤형 파워풀 패키지 지원이 있다. 그 외에도 지역기업의 글로벌 비상을 위해 해외 투자유치와 시장진출을 희망하는 지역 ABB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및 해외 조인트벤처(Joint Venture) 설립·운영을 지원한다. 단기간 내 기업육성을 위해 우선 ABB 관련 지역혁신기관으로 구성된 산업융합 얼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이종화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 인성데이타(주) 최현환 대표는 4월 27일 오후 4시 30분 대구광역시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시민생활종합플랫폼 ‘대구로’ 운영 기반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구광역시는 ‘대구형 시민생활종합플랫폼 대구로 업무협약’을 통해‘대구로’를 다양한 시민생활서비스를 제공하는 ‘오픈형 종합 플랫폼’으로 규정하고 ▲신규서비스 제3자 참여 ▲대구로 데이터 공공서비스 활용 ▲불공정 거래행위 금지 ▲수수료 유지 ▲ 플랫폼 운영 지속성 보장 등을 명시했다. 이를 통해 시민생활종합플랫폼 ‘대구로’의 공공성과 운영 지속성을 강화하고, 다양한 기업들에게 플랫폼 참여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대구로’는 대형 민간 플랫폼사의 독과점에 따른 높은 광고비와 수수료 부담으로부터 지역 소상공인을 보호하고자 하는 공공의 목적 아래, 대구광역시와 민간기업이 협업하는 형태로 2021년 8월 최초 출시됐으며, 배달·식당 예약·택시 서비스에 이어, 전통시장, 문화·체육 시설 및 공연 예약에 이르기까지 점진적으로 서비스를 확대·개편 중이다. 이러한 환경 변화에 발맞춰 대구광역시는 운영사업자인 인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문제 해결 플랫폼’을 사업부서별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2년부터 시행한 지역문제 해결플랫폼은 공단 사업과 관련된 사회, 경제, 환경, 문화 영역에서 활동하는 관내 유관기관과 시 관계부서, 시민 참여로 사회적 지원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시민이 제안하고 유관기관이 협업하여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2022년에는 재사용 가능한 자원낭비 예방 및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해 관내 리사이클 사회적 기업과 협업하여 물품 3,424점 기부로 발달장애인을 지원했으며, 주차난이 심한 지역의 자투리 주차면 120면을 발굴했다. 또한 의정부시 희망회복 종합지원센터, 상권활성화재단 등과 연계하여 매 월 의정부 역 부근의 노숙인 활동구역의 민관 합동 물청소와 지속적인 환경정비로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해 노력했고 장애인체육회, 의정부시 평생학습원과 연계하여 장애인 탁구교실 개설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강습프로그램 개발을 했다. 2023년에는 4월부터 10월까지 시민, 유관기관과 신규 과제를 선정하여 공공체육시설 및 공간을 활용한 시민문화체험 및 향유기회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북부청사앞에 위치한 신곡동 제1공영주차장을 시설물 점검 및 주차장 시 운전을 통해 오는 5월1일부터 임시 무료개방 한다고 밝혔다. 관공서 및 인근 상업지역의 극심한 주차난 해소와 시민들에게 쾌적한 주차환경제공을 위해 신곡동 제1공영주차장 116면을 운영한다. 공단은 유료운영 시 별도로 안내 할 예정이며 월정기권 이용 등 자세한 이용방법은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를 통하여 확인하면 된다.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해명)은 “신곡동 제1공영주차장 임시무료 개방으로 시민들의 편의 증진과 주차 질서 유지에 노력하는 공단이 되겠다” 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주택가의 주차난을 해소 하고자 유휴 부지를 활용하여 거주자 우선주차장을 조성했다고 4월 27일에 밝혔다. 신설된 거주자우선주차장은 금오동 234번지(금오 초등학교 앞)로 자투리 부지를 활용해 4면이 조성되어 4월25일 사용자를 배정하여 5월1일부터 유료운영 예정이다. 주차장 내 부정 주차한 차량에 대해서는 견인 및 부정 주차요금을 부과하는 등 집중계도 할 예정이다. 거주자우선주차장 신청 방법은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통합예약 결제 사이트 통하여 접수할 수 있으며 이용요금은 전일 30,000원 주·야간 20,000원이다. 의정부시 시설관리공단 임해명 이사장은 “주택밀집 지역 유휴공간을 이용하여 지속적으로 자투리 주차장을 조성해 주택가 주차난 해소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