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가평소방서는 26일 가평경찰서에 방문하여 재난현장에서의 유기적응 공동대응을 위하여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가평소방서장 등 9명, 가평경찰서장 등 9명이 참석하여 체계적인 공동대응 체계를 구축하여 가평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진행됐다. 간담회의 주요 내용으로는 ▲공동대응 요청(경로) 일원화 ▲화재 및 대형 재난 발생 시, 통제선 설치 등 출입 통제 협조 ▲실종자 수색 등 공동대응 시 신속한 상황전파 및 정보공유 ▲여름철 수난사고 및 수상레저 안전계도를 위한 협업체계 마련 등이다. 배영환 가평소방서장은 “가평군의 안전을 위해서 소방과 경찰의 공조체계 강화는 필수적이다. 앞으로 가평경찰서와의 공동대응 간담회를 정례화하여 가평군민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가평소방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광명경찰서는 4월 25일 광명시청소년수련관에서 제21대 광명경찰서녹색어머니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광명경찰서녹색어머니회는 광명시 초등학교 어머니로 구성된 단체로 어린이 보호 구역 내 교통안전지도 및 캠페인을 통한 교통질서 확립을 위하여 2002년 10월 출범했으며 어린이 안전사고 중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사고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어린이 교통사고 ZERO화‘를 목표로 다양한 교통 안전 활동하고 있는 단체이다. 김현진 녹색연합회장은 ’녹색어머니가 하는 활동으로 인해 우리 아이들의 학교 가는 길이 안전하고 즐거웠으면 한다. 교통사고 예방으로 어린이가 안전한 광명에서 꿈을 키워가며 자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선완 경비교통과장은 ’누가 시켜서 한 것도 아닌 아이들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 하나 만으로 뭉쳐 봉사활동을 해주고 계시는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적극적인 교통 안전 활동으로 더 나은 안전 안심 광명을 함께 만들어 가자‘며 당부 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경찰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성남교육지원청은 26일 교육지원청 내 팀장급 이상 일반직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2023 일반직 전문적 학습공동체 연구결과 발표회”를 실시했다. “일반직 전문적 학습공동체”는 자유로운 연구 주제를 가지고 부서 간 협업 강화와 정책·제도 개선과제 발굴을 도모하는 성남교육지원청 내 일반직 지방공무원 대상 자율학습조직이다. 이 자리에서는 2023년 2월~4월까지의 1텀 기간 동안 4개의 분임이 주제를 정하여 연구한 결과를 서로 나누고 그 결과를 환류하기 위한 시간으로 마련됐으며 ▲고질·반복·악성민원 대응방안 ▲MZ세대 공무원 지원방안 ▲학교시설사업 이해·효율화 방안 ▲뇌과학을 통한 꿀잠자는 법에 대한 연구결과 발표가 진행됐다. 2022년부터 운영된 일반직 전문적 학습공동체는 작년의 활동결과를 발전시켜 올해 소규모 학습조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1년 간 총 12개의 연구주제를 자율적으로 선정하여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오찬숙 교육장이 참석하여“전문적 학습공동체는 교육지원청 내 구성원들이 자율적으로 모여 학교 현장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마련하는 데에 큰 의의가 있다.”고 밝혔으며, “미래교육을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경남도는 본격적인 봄철 농번기를 앞두고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 안정적 인력수급을 위해 인력지원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매년 지역 인구 유출과 고령화 등으로 인력확보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 인력난에 대비하여 공공인력 31만여 명과 301억 원 사업비를 투입할 계획이다. 올해 도내 봄철 농번기 필요인력은 125만여 명으로 추정하고, 농가 자체 확보를 제외한 나머지 인력은 내국인 근로자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공급을 확대하고, 도농 인력 중개플랫폼 운영 등을 통해 시기별·수요별로 맞춤형 필요인력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농촌인력 중개센터 운영 확대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 확대 ▲대학생 농촌 일손지원단 운영 ▲농촌 일손 돕기 ▲농기계 지원사업 등을 통하여 농촌 인력난 해소와 농가경영 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다. ① 농촌인력 중개센터 20개소로 확대 운영, 도시구직자 등 유휴인력 23만 명 지원 내국인 근로자 공급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해 18개소를 운영하던 농촌인력 중개센터 2개소를 추가한 20개소로 확대 운영하여 총 23만 명을 지원한다. 농촌인력 중개센터를 통해 도시구직자 등 유휴인력과 농가를 적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는 하동 스포츠파크(제1행사장)와 화개면 하동야생차박물관(제2행사장) 일원을 중심으로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현장 최종보고회와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최종보고회는 하승철 공동조직위원장을 비롯한 경남도 및 하동군 관계자, 언론사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엑스포 개최를 앞두고 최종적으로 추진상황과 시설물, 전시관 등 설치현황 보고와 추가설명, 질의답변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보고회는 제1행사장인 하동스포츠파크에서 제2행사장인 화개면까지 이동하여 진행됐으며 조직위는 운영본부 추진상황 보고, 엑스포 주제관인 차천년관을 비롯한 5개의 전시관과 세계차체험존, 힐링존 등을 순차적으로 보고했다. 이날 하승철 공동조직위원장(하동군수)는 “차분야 대한민국 최초 정부승인 공식 엑스포인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를 통해 세계 여러 나라의 차 문화와 산업을 선보일 예정이며, 세계 각국의 차를 맛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거리를 관람객에게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 차의 산업과 미래, 차를 통한 치유와 색다름의 체험 공간이 될 2023하동세계차엑스포가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경상남도는 ‘2022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주요 결과, 지난해 경남지역의 신체활동, 건강생활실천율 등 지표가 크게 개선됐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전국 258개 보건소가 지역주민의 건강실태와 지역보건의료계획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하는 조사로 2008년부터 매년 산출하고 있다. 지난해 8월부터 10월까지 전국 만19세 이상 경남 1만 8천 명(전국 23만 명)을 대상으로 동시 진행했으며, 지역사회건강조사의 내용은 주요 건강행태, 만성질환 이환, 의료이용 등 138개 설문 문항으로 구성됐다. 경남 주요지표 조사결과는 다음과 같다. (중등도 이상 신체활동실천율)은 ’21년 23.1%, ’22년 30.1%로 전년 대비 7.0%p 증가했고, 전국보다 6.6%p 높게 나타났다. (걷기실천율)은 ’21년 42.9%, ’22년 44.0%로 전년 대비 1.1%p 증가했으며, 전국 47.1%보다는 다소 낮았다. (건강생활실천율)은 ’21년 31.6%, ’22년 32.4% 전년 대비 0.8%p 증가했으나, 전국 33.7%보다 다소 낮았으나 매년 개선되고 있다. ((65세이상)저작불편 호소율)은 ’21년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경상남도는 25일 오후 영상회의실에서 시군 공기업 신속집행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반기 지방공기업 신속집행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민기식 도 예산담당관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생활 사회간접자본(생활 SOC)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계획, 집행률 제고 대책 방안, 애로사항 등을 논의했다. 경남도는 최근 높은 물가로 위축된 지역경제, 소비 등에 활력을 불어넣고, 공공재정·투자 확대를 위해 주요사업별 중점관리 및 집행상황 점검, 애로사항 청취, 집행률 제고 대책 방안 마련 등 적극적으로 신속집행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도 50억, 시군 30억 이상 주요 사업을 중점 관리해 부진 기관에 대해서는 현장 방문을 통해 애로 요인을 발굴 및 해소하고, 일단위 실적 점검·분석, 집행관리 체계 구축 등을 활용하여 집행목표 달성을 독려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민기식 경남도 예산담당관은 “높은 원자재 가격 등으로 건설업체를 비롯해 관내 기업들이 자금 조달에 어려움이 없도록 공사·용역·물품의 기성금을 최대한 지급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모두가 고물가·고금리로 힘든 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경상남도는 25일 오후 도청 중앙회의실에서 올해 1분기 외국인투자유치실적 점검 및 향후 활동 계획 등을 논의하기 위해 ‘2023년 외국인투자유치기관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실무협의회에는 도내 외국인 투자가 활발한 3개 시군(창원시, 김해시, 사천시), 외국인투자유치 전문기관인 경남투자청,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하동사무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경남지원단, 경남테크노파크 등 투자유치 유관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는 2023년 1분기 외국인투자유치 실적 점검 및 향후 추진계획, 투자유치 성과제고 방안 마련, 외국인투자기업 규제개선 발굴과 제도개선 등 다양한 의견 제시와 논의가 이루어졌다. 경남도는 올해 1분기 외국인직접투자(FDI)는 1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5.4% 증가했으며, 외국인 투자유치협약은 4월 기준 3건, 2조 1,133억 원으로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각 기관별 투자환경 및 전략산업 분야 상호 공유와 협력 강화로 최대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논의도 이루어졌다. 부산진해경자구역은 물류 트라이포트 지역적 이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경상남도는 25일 오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경상남도 국제개발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국제개발협력위원회는 지난 2021년 경남의 국제개발협력(ODA)사업 심의 및 자문, 해외 재해재난 긴급구호 자문 등을 위해 국제개발협력(ODA) 및 국제교류 전문가를 위촉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날 위원회는 ‘2023년 국제개발협력사업 추진계획’과 지난 3월 개소한 국제개발협력센터의 사업계획을 청취하고 향후 발전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어 도민참여형 국제개발협력(ODA)사업 지원대상에 대한 심의·의결을 진행했다. 도민참여형 국제개발협력(ODA)사업은 도내 민간단체들이 국제개발협력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 내 국제교류 생태계를 만들어 가는 사업이다. 참여대상은 경상남도 소재 비영리법인·단체, 대학, 연구기관으로, 총 2개 기관이 신청했으며, 이번 심의를 통해 선정된 사업은 올해 6월부터 12월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도민참여형 국제개발협력사업은 2021년에 처음 시작하여, 몽골 초등학생을 위한 환경·기초교육 콘텐츠 개발·지원, 라오스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 건강 인식을 위한 교육 자료 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25일 오전 소노캄거제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13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핵심리더 역량강화 워크숍(이하 기념식)’에 참석해 새마을지도자를 격려했다. 경상남도새마을회에서 주관한 기념식에는 박완수 도지사, 김진부 도의회의장, 안화영 경상남도새마을회장, 시·군 지회 회장단 등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및 기념사, 축사, 새마을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박완수 도지사는 “새마을 정신 중 하나인 협동을 통해 대한민국이 안팎으로 마주하고 있는 위기를 극복하고 더욱 강한 나라를 만들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경남은 대한민국 산업화의 요람이었고 민주화가 출발한 위대한 역사를 가진 곳”이라며 “새마을 가족 여러분을 비롯해 도민들이 뜻을 하나로 모은다면 경남이 새롭게 도약하고 대한민국 발전을 이끌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새마을의 날’은 1970년 4월 22일 새마을가꾸기운동 제창일을 기념하기 위해 2011년 국가기념일로 제정됐으며, 이번에는 제창 53주년을 맞이해 새마을운동 핵심 지도자들의 소통과 공감을 위한 역량강화 워크숍으로 진행됐다. [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