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광주광역시는 25일 동구 전일빌딩245에서 ‘제2기 민관협치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9개 분과위원회 분과위원장 및 간사 선임, 공동의장 선출, 민관협치 추진 경과보고, 위촉장 수여, 공동선언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협의회는 시장을 비롯해 업무 관련 실·국장, 시의회, 시민단체 및 직능연합단체, 일반시민, 9개 분과장 등 50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023년 4월25일부터 2025년 4월 24일까지 2년 간이다. 협의회는 강기정 시장과 시민대표 공동의장 체제로 운영되며, 시민대표 공동의장에는 정영일 ㈔광주NGO시민재단 이사장이 선출됐다. 협의회는 공동선언문에서 “도시 구성원의 집단지성을 통해 반목과 갈등보다는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아 우리 앞에 산적한 과제를 해결하자”며 “민관협치를 통해 시민의 삶이 나아지고 시민이 안전한 도시, 시민이 주인되는 광주 공동체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또 협치 기본원칙으로 ▲민간과 행정의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한 협치 ▲자율·책임·다양성을 바탕으로 상호 이해와 존중을 통한 협치 ▲추진 결과 못지않게 과정 자체가 중요한 가치임을 인식하는 협치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은 4월 25일 김천학생문화예술센터에서 공·사립 유·초·중·고 학교운영위원장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학년도 학교운영위원장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학교운영위원회의 역할과 책무성 강화, 학교운영위원회 활성화를 통한 단위학교 자치역량 강화, 주민참여 예산 안내, 학교발전기금 부당 조성 근절 대책을 안내해 학교운영위원장의 전문성을 향상하는 계기가 됐다. 공현주 교육장은 “학교 운영과 관련된 중요한 의사 결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미래 역량을 키우는 행복한 김천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한편 오늘 연수에서는 2023년 김천시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를 이끌어갈 회장으로 운곡초등학교 김종철 운영위원장을 선출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군위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임대 농기계 사용자 130여 명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안전교육장에서 트랙터 및 농용굴삭기 현장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총 8회에 걸쳐 실시하는 이번 안전교육은 농기계로 인한 사고 사례 위주로 한 안전사고 예방교육과 트랙터 및 농용굴삭기 조작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2023년 농기계 임대료와 택배서비스, 농작업 대행작업 등 농기계임대사업 전반에 관해 설명했다. 최근 농촌사회의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으로 농기계 사용이 늘고 있지만, 농기계는 면허가 필요 없어 누구나 사용이 가능하지만, 각종 안전사고에 취약한 실정이다. 그래서, 농업기계 현장실무교육은 ‘농기계 임대사업 시행지침’에 따라 임대 농기계를 사용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및 고장률 감축을 위해 반드시 농업기계현장실무교육 이수하여야 한다. 농업기계 현장실무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군위군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로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군위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군위합창단이 오는 27일 저녁7시 30분부터 군위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동행’이라는 주제로 2023 정기연주회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한다. 코로나19 영향으로 4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연주회는 군위합창단 공연과 더불어 손주영 밴드, 벨라미치솔리스트 앙상블의 특별무대와 곰매직 빅벌룬쇼도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군위군청,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공연이 군민들에게 마음의 힐링이 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합창단의 아름다운 음악을 들려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군위합창단은 2003년 창단되어 군위군의 문화예술발전과 여성의 문화참여 활동에 기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군위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전남 진도경찰서는 지난 4. 25. 10:00, 사회복지법인 이랜드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진도군노인복지관과 진도 경찰서장실에서 체결했다. 이 날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진도경찰서장, 생활안전교통과장, 교통관리계장, 진도군노인복지관 측에 장애순 관장, 김영두 팀장, 배은섭 사회복지사가 참석했다. 주요 협력사항으로 진도군노인복지관 교통사고 예방 교육 지원에 관한 사항, 지역복지 발전을 위한 홍보 활동에 관한 사항, 기타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 증진에 관한 사항을 선정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진도경찰서와 진도군노인복지관은 지역복지 발전과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으로 소외된 이웃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기로 협의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진도경찰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전라남도가 25일 남악복합주민센터에서 마을공동체를 활용한 돌봄 문제 해결을 위해 ‘행복드림 돌봄공동체 역량강화’ 교육을 하는 등 지속 가능한 마을공동체 문화 확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교육엔 주민과 활동가, 시군 담당 공무원 및 중간 지원조직 담당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행복드림 돌봄공동체 지원사업’은 최근 인구 고령화와 맞벌이 가정 증가 등으로 급증하는 돌봄 문제를 마을공동체에서 해결하도록 전남도가 올해 신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사업 이해를 높이고 공감대 형성을 위해 이뤄진 이번 교육에선 김영주 곡성군 행복교육공동체지원센터장의 특강과 함평군 ‘꿈꾸는 터전 마을공동체’와 해남군 ‘마산면 주민자치위원회 공동체’의 발표를 통해 자발적 이웃 돌봄과 지역사회 돌봄망 구축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사업 추진 첫 해인 올해는 서비스 대상, 나이, 소득에 제한 없는 돌봄으로 마을에서 서로를 돌보며 건강을 챙기는 ‘전남형 마을 돌봄 문화’ 정착이 목표다. 최병남 전남도 사회적경제과장은 “돌봄 등 다양한 지역 문제에서 지역사회 역할이 점차 커지고 있다”며 “지역 문제 해결에 마을공동체가 주체적으로 참여하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전라남도는 25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물관리위원회에서 ‘영산강·섬진강 유역 중장기 가뭄대책’이 심의·의결됨에 따라 극한의 가뭄상황까지 가정한 가뭄대책 시행이 추진된다고 밝혔다. 정부의 이번 대책에는 최근 극심한 가뭄을 겪는 영산강과 섬진강 유역의 물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1단계 기본대책과 2단계 비상대책 등 가뭄의 심각 정도를 반영해 각각 제시됐다. ‘1단계 기본대책’은 과거 최악 수준의 가뭄이 발생하면 하루 최대 37만 톤의 생활 및 공업용수가 부족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암댐 등 영산강·섬진강 유역의 댐에서 하루 45만 톤의 용수를 추가로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는 ▲장흥댐과 주암댐을 연계한 공급지역 조정을 통해 10만 톤 ▲여수시 하수재이용 시설 개발로 5만 톤 ▲산단 온배수를 활용한 해수담수화 시설 개발을 통해 15만 톤 ▲지하수 댐 2개소 개발로 2만 4천 톤 ▲영산강 하천수를 취수해 광주시에 비상공급 시설 설치로 5만 톤 ▲보성강댐 발전용수를 생활용수로 활용해 7만 톤 등을 확보하는 방안이 포함돼 있다. 이 밖에도 영산강과 나주호를 활용한 생활용수 추가 확보 방안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학교운영위원회와 학부모회의 학교교육 참여’ 확대를 통해 소통과 협력의 교육공동체 만들기에 나선다. 전라남도교육청은 25일 오후 김대중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화순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화순지역 학교운영위원 및 학부모 연수’ 자리를 통해 ‘소통과 협력의 교육공동체’ 조성 의지를 밝혔다. ‘우리 지역의 아이들이 우리 지역에서 배우고, 자신의 역량을 잘 발휘하며 일 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학교와 학부모, 학교운영위원, 나아가 지역사회 전체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취지에서다. 이는 ‘지역사회 모두가 책임감 있게 참여하고, 상생의 목표를 향해 협력하고 연대하는 힘으로 교육정책의 추진력을 높이겠다’는 전남교육의 기본 방향과 궤를 같이한다. 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 전남 학부모 한마당 밴드 운영 △ 거점 학부모지원센터 운영 △ 찾아가는 학부모교육 및 상담 운영 △ 지역 내 유관기관 네트워크 구축·운영을 통한 정보 제공 등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 전남학부모회연합회 및 지역학부모회연합회 운영 △ 학부모 모니터단 및 학부모자치지원단 구성·운영 △ 학부모회 학교교육 참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양주시는 25일 의정부시 GH 균형발전본부에서 ‘경기북부 특별자치도 시대, 기회발전소, 양주 테크노밸리 전략방향’을 주제로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문회의는 경기북부 특별자치도 설치에 대비해 기존 활성화 전략을 점검하고, 변화된 환경에 대응한 양주 테크노밸리 역할을 재정립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도웅 양주시 균형발전국장, 김기범 경기도 도시정책과장, 오완선 GH 균형발전본부장을 비롯해 이동훈 위원, 임윤철 ㈜기술과가치 대표, 김현수 단국대 교수, 엄선영 ㈜이움도시건축 대표가 자문위원으로 참석했다. 양주 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은 양주시와 경기도, GH가 공동으로 총 사업비 1천1백억 여원을 투입, 오는 2026년까지 21만㎡ 규모의 경기북부 첨단제조기반 플랫폼 등 도시첨단산업단지를 구축하는 민선 8기 역점사업이다. 회의 참석자들은 양주테크노밸리를 민선 8기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기회생산 기반인 ‘기회발전소’로 조성하고 경기북부 혁신성장 동력 마련, 양주테크노밸리 첨단산업 클러스터 융복합 R&D 단지 구축을 위한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며 각 분야별 전문가 의견을 수렴했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김포시는 경기도에서 주관한 ‘2023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서 ‘기중기 조종사 양성과정’ 부문에 선정됨에 따라 도비 1억 1,8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2023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는 김포시 관내에 건설인력 수요는 증가하고 있으나 전문인력이 부족해 구인난을 겪는 상황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시는 기중기운전기능사 자격 취득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과정으로 인재 육성 및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겠다는 계획이다. 사업 수행기관인 (사)한국노동복지센터는 김포시 거주자 가운데 건설업계 취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이후 5월 중순부터 자격 취득을 위한 필기 및 실기교육을 시행하고, 시험 응시 및 취업 연계까지 지원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