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양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4일부터 20일까지 영유아 및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영유아놀이체험실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꽝없는 추억의 뽑기’를 시작으로 화과자 만들기(키즈 원데이 클래스), 바다용궁파티 퍼포먼스, 착한늑대 나쁜늑대 인형극 등을 선착순으로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 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이용객에게 5월 6일 가정의 달 축하기념 막대풍선을 제공하고, 페이퍼 플라워 포토월과 아치 풍선을 설치하여 부모들이 자녀와 재밌는 시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 자녀간 바람직한 관계를 형성하고 긍정적 상호 작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양산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양산시는 황산공원을 방문하는 가족 단위 이용객들을 위해 여가공간을 확충한다. 양산시는 지난 3월 황산공원 미니 캠프파이어 존, 황산 힐링숲 등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힐링 공간을 조성해 무료로 이용객들에게 개방하여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시는 한발 더 나아가 아이들이 모래놀이를 즐길 수 있는 약 180㎡, 50㎡ 규모의 샌드 키즈파크를 2개소 조성하여 4월 22일 개장 및 운영 중에 있으며, 여름철 시민들의 그늘 휴식공간을 확보하고 소풍을 즐길 수 있는 피크닉 존을 고속도로 하부공간에 5월 초순까지 조성하여 가족단위 여가공간을 확충할 계획이다. 미니 캠프파이어 존 옆에 위치한 샌드 키즈파크는 모래놀이 공간으로 2개소 조성했고, 분진이 없고 투수율이 높은 주문진 규사를 사용하여 위생과 청결에 더욱 신경 썼다. 남평 주차장 근처에 위치한 피크닉 존은 낙동강교 하부 공간을 활용하여 평상 13개소 설치 등으로 황산공원 내 부족한 휴식공간을 확충할 예정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황산공원이 가족단위 나들이 명소로 거듭나기 위해 신경을 쓴 만큼 많은 분들이 양산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고 갔으면 좋겠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함안군은 군민 소통과 화합의 장인 ‘2023년 함안군민의 날’ 행사 기간인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함주공원 일원에서 국민기초생활보장 사업에 대해 군민들에게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민기초생활보장 사업은 2023년 재산기준 및 공제액 완화로 복지대상자가 확대됨에 따라 복지예산이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이에 군은 군민들이 국민기초생활보장 사업에 대하여 보다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리플릿과 홍보물품으로 해당사업을 적극 홍보했다. 특히 저소득 계층 의료급여 지원제도의 선정기준 및 부양의무자 재산기준 등을 알렸고, 복지부정수급 예방 및 신고를 집중 홍보하여 복지예산을 적재적소에 사용할 수 있도록 재정안정화를 도모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 홍보를 통해 의료급여사업을 알려 어려운 군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부정수급을 예방하여 소중한 복지예산을 꼭 필요한 이웃에게 사용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안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합천군은 지난 21일 합천동부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 회의실에서 마늘 주아 종구 생산자 단체, 공급농협 관계자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늘 주아 종구 공급 협의회를 개최했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지역의 주요 소득 작물인 마늘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16년부터 마늘 주아 종구를 생산해 농가에 보급했으며, 보급된 마늘 주아 종구의 성능이 입소문이 나 농가의 수요는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이런 현실에 농가 자체적으로 연구회(합천군주아재배연구회)와 작목반(동부마늘주아단지)을 조직해 마늘 주아 종구를 생산 및 보급해 왔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마늘 주아 재배연구회 및 작목반에서 생산된 마늘 주아 종구는 합천군 관내 농업인 311명에게 총 47톤이 보급됐으며, 이는 50ha의 면적에 파종 됐다. 올해는 50톤 생산 및 55ha 파종을 목표로 주아 재배 5세대 이상의 우량 종구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농업인 단체에서 생산된 주아는 지역의 농협과 계약을 통해 희망 농가에 공급되고 있다. 올해는 마늘 주아 종구를 구입해 씨마늘을 생산하고자 하는 자 중 마늘 의무자조금을 납부 한 농가는 최소 4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을 포함한 시·도교육청, 국회, 교육단체, 교사양성기관, 어린이문화단체가 25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린이들이 인간답게 성장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어린이 해방을 위한 공동행동을 선언했다. 올해는 어린이 해방선언 100주년이자, 어린이날 101주년이 되는 해이다. 1922년 방정환 선생을 중심으로 어린이를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하기 위해 어린이라는 말을 만들고 어린이날을 정했다. 다음 해인 1923년 어린이들을 과거의 낡은 윤리적 압박과 경제적 압박에서 해방해야 한다며 전 세계에서 최초로 어린이 해방선언을 했다. 경남교육청을 비롯한 참가 단체는 아직도 실현되지 못한 어린이 해방을 위해 지금이라도 책임감을 지니고 같이 노력하자며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했다. 첫째, 어린이들을 온전한 인격체로 존중하면서, 어린이들의 의견을 들어주고, 우리 사회의 주인공으로 시민적 권리가 실현되도록 노력한다. 둘째, 굶거나 치료받지 못하거나, 학대나 폭행당하는 어린이가 단 한 명도 없도록 하고, 어린이들이 어떤 상황에서도 극단적인 선택을 하지 않도록 어른들이 나선다. 셋째, 과도한 경쟁 중심의 교육체제에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는 4월 22일 토요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제11회 의정부시 어울림등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의정부시 관내 장애인 단체 및 개인 참가자 7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축사 없는 개회식으로 참석한 내빈들이 직접 만들어온 희망 메시지를 카드 퍼포먼스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의 좋은 호응을 얻었다. 코로나19로 인해 개최를 못 하다가 약 3년만에 개최된 등반대회는 소풍길 예술의전당에서 시작하여 직동공원 통나무집을 통과, 직동공원 농구장을 도착하는 약 3km 산행으로 그동안 야외활동을 희망하던 장애인들의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실록의 계절이 다가오는 이번 산행은 모든 참가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대회 진행은 장애유형별로 나누어 출발하는 세심함을 보였으며, 전문 산악인 박금영 대장을 선두로 속도 조절을 하여 안전사고에 대비했다. 이날 자원봉사로 등산로안전폴리스, 자율방범연합대에서 약 60여명이 봉사를 했다. 의정부시장애인산악연맹 민병학 회장은“산악연맹이 발족 되고 첫 대회로 많은 분들이 참여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고 많은 보람과 책임감을 느꼈으며, 내년에는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과 시 간부 공무원들이 우이령 고개 현장에 집결했다. 양주시는 25일 우이령 고개에서 강수현 시장 주재로 금철완 부시장, 간부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이령길 전면개방 및 우이-양주간 광역도로 개설 추진을 위한 현장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강수현 시장은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양주 방면 교현탐방센터에서 석굴암 삼거리 광장까지 직접 도보로 이동, 탐방로 곳곳을 꼼꼼히 살폈다. 이어 석굴암 삼거리 광장에서 개최한 현장 회의에서는 우이령길 전면개방 및 우이-양주간 광역도로 개설주관 부서장으로부터 사업개요, 추진상황, 향후계획 등 전반적인 진행상황에 대해 보고를 청취하고 보완사항을 검토하며 의견을 나눴다. 우이령길은 강북구 우이동에서 경기도 양주시 교현리까지 이어지는 구간으로 자연경관이 잘 보존된 천혜의‘비경’을 간직한 길로서 편리한 수도권의 걷기 명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양주시는 우이령길 전면개방을 추진하고 있다. 우이령길 전면개방과 더불어 양주시는 광역도로 개통을 위해 서울특별시 도로건설·정비 기본계획과 제5차 대수도권 광역교통시행계획 수립 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할 방침이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양주시체육회는 지난 20일 강혜진 지도자에게 상장 및 시상금을 지급하고 체육회 지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여는 대한체육회가 주최한 2022년 생활체육지도자 배치산업 지도 동영상 및 지도 교안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강혜진 지도사가 지도 동영상 부분에서 장려상을 받은 데에 따라 이뤄졌다.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현장지도 수행에 따라 각 시·군·구 체육회별 지도 동영상 제작 및 생활체육지도자별 지도 교안을 작성하여 생활체육지도자 배치 사업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사업 성과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2023년 2월 27일부터 4월 12일까지 공모전을 진행했다. 장 지도자는 일반시민도 수영에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수영 종목을 선택해 양주시체육회 소속 지도자들이 직접 참여한 수영 초급 활동 영상을 6편 제작했다. 제작한 동영상은 양주시체육회 유튜브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체육회]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양주시 사회적경제협의회는 지난 24일 남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기부식에는 강석원 남면장을 비롯해 맹두열 사회적경제협의회장, 여화선 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등 9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기부받은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가구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맹두열 협의회장은 “사회공헌사업을 통하여 취약계층에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하여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석원 남면장은 “사회공헌활동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해주시는 양주시 사회적 경제협의회에 감사하다”며 “기부해주신 성금은 관내 저소득 이웃을 위하여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빨간풍차과자점에서는 지난 24일 제도권 밖 복지 틈새계층을 돕기 위해 빵을 후원했다고 전했다. 봉사하는 착한식당인 빨간풍차과자점 유재학 대표는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정기적으로 빵을 후원함으로써 결식의 우려가 있는 저소득 독거노인과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 보호 기반이 마련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오후에도 유 대표가 기탁한 빵을 중앙동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이 여러 경로에 의해 발굴되어 복지 상담과 가정방문을 실시, 위기 상황에 놓여 있는 것이 확인된 3가정에 방문하여 전달했다. 중앙동장은 “나눔을 삶의 일부분으로 생각하며 행동으로 실천하시는 유재학 대표님 덕분에 실제 생활고를 겪고 있는 위기가정에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어 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