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광명시는 지난 31일 광명시사회적경제센터에서 ‘동네를 살리는 사회적자본 만들기’를 주제로 사회적경제 특강 시리즈 ‘월간 광명사경-5월호’를 개최했다. 이번 특강에서는 일정 집단을 형성하는 사회구성원 간 공동의 이익을 위한 협력과 참여를 창출하는 무형의 자산인 사회적자본을 다루었다. 사회적자본은 사회협력과 거래를 촉진시키는 신뢰, 호혜적인 참여, 네트워킹 등 사회문제 해결과 갈등 해소에 필수적인 요소라고 정의될 수 있다. ‘월간 광명사경-5월호’의 주제처럼 광명시 사회적경제 기업들은 매월 광명사경 특강을 통해 신뢰와 네트워킹으로 사회적자본을 축적하고 있다. 협동조합 설립을 추진 중인 한 참석자는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을 만나 다문화 인식개선 사업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을 계획 중으로, 창업보육실 모집 공고를 보고 이 자리에 함께하게 됐다”며 “사회적자본을 직접경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라고 의견을 전했다. 광명시에서 올해 추진한 ‘사회적경제 협동화 지원사업’을 통해 광명형 통합돌봄 서비스 구축, 사회적경제와 함께하는 빛나는 광명마켓 등 사회적자본을 토대로 한 사업들이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광명시는 광명전통시장 공영주차장이 6월 7일 오전 9시부터 운영을 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주차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5월 2일부터 약 1달간 주차관제 설비 개선공사를 진행했다. 광명전통시장 공영주차장 개선공사로 노후화된 주차관제 설비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무인정산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차량 차단기, 주차 제어장치, 차량검지기, 주차요금정산기, 차량 정산기, 초음파센서를 비롯해 CCTV 39대를 새로 설치해 안전한 주차환경을 조성했다. 광명전통시장 공영주차장은 총 76면(전기차 4면, 장애인 3면) 규모로 24시간 연중무휴 운영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이 철산역 철산4동 방면 출입구 신설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1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개최된 ‘철산4동 방면 철산역 출입구 신설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 최종보고회’에서 “출입구 신설은 철산4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라며 “특히 재개발 등 여건 변화를 반영해 출입구 신설이 원만하게 진행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박 시장을 비롯하여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국회의원(광명갑), 철산역장, 자문위원들이 참석해 제안된 출입구 신설안을 검토하고 추진 방안과 가능성 등을 논의했다. 시는 교통 연계, 교통약자 이동 편의, 이동 거리 단축 정도, 이동 수요 등을 분석해 제안된 7가지 신설안을 검토해 최종안을 선정하고, 신설 추진 시 교통 대책 및 사업비 부담 등을 관계기관과 협의할 예정이다. 한편, 철산역 일일 이용객은 3만 8천여 명으로 지하철 7호선 역 가운데 가산디지털단지, 학동, 광명사거리에 이어 네 번째로 많다. 특히 철산역 지하철 출입구 인근은 광명시에서 가장 인구밀집도가 높고, 향후 광명 뉴타운 11R, 12R 구역 등 인근 재개발, 재건축으로 인해 이용객 수가 더욱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합천군의회는 1일 오전 제273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20일간의 일정으로 회기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회기에는 하반기 2차 정례회에서 군정 전반에 대한 업무 추진상황을 살피기위해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를 지난 2월 조례를 개정해 금번 1차 정례회에 오는 6월 8일부터 16일 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집행부 조직 개편으로 의회 위원회 조례를 정비하기 위해 김문숙 의원의 발의한 '합천군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의원발의 조례 제·개정안 3건, 합천군수가 제출한 2022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및 예비비 지출 승인, 합천군 고향사랑기금 운용계획안과 조례안 4건, 동의안 1건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1차 본회의에서는 이종철 의원은 군정질문을 통해 황강 광역취수장 설치 사업에 대한 군의 입장과 취수장 설치로 인한 합천군의 피해 예방대책에 대한 질의를 했고, 성종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날로 심각해지는 대형화물차 등 불법 주정차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조삼술 의장은 개회사에서 “2022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심사를 전년도 집행 예산이라 의례적으로 심사하지 말고 내년 예산의 기초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사랑·나눔·봉사를 위한 K-water 나눔복지재단 통합봉사단은 지난달 26일 업무협약식(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K-water 나눔복지재단 김지찬 대표이사를 비롯해 협약기관 18곳의 대표와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봉사단의 협약취지와 계획을 공유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약속했다. 협약을 함께한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에 관심을 더욱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K-water 나눔복지재단 김지찬 대표이사는 “뜻을 같이하는 기관·단체를 통합해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K-water 나눔복지재단 통합봉사단은 “협력기관·단체를 통합해 사회적으로 어렵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사랑과 나눔의 봉사정신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으며, 오는 6월 9일 대청댐노인복지관 인근에서 첫 통합봉사단 활동이 이뤄질 예정이다. 협약을 체결한 19개의 기관은 ▲K-water 나눔복지재단 ▲대덕구청 ▲금란복지재단 ▲엑스포효노인주간보호센터 ▲대덕대학교 사회복지과 ▲우송정보대학 사회복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거제시는 1일 거제시 재난종합상황실에서 부시장 주재로 관계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2023년 집중안전점검 중간보고회의’를 개최했다. 이기훈 부시장 주재로 18개 관련 부서가 참석한 이번 회의는 지난 4월 대책회의에 이어 두 번째로, 원활하고 실효성 있는 안전점검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석자들은 부서별 점검 추진현황과 실적을 공유하고 안전에 대한 협력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시는 현재 집중안전점검 대상 169곳 중 141곳을 점검완료해 83% 점검률을 보이고 있으며, 실효성 있는 점검을 위해 민간전문가 및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점검 중이다. 또한, 점검결과 경미한 사안은 즉시 현장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 등을 발견할 경우 안전진단 전문기관에게 정밀안전진단을 의뢰하고 필요시 시설물 사용 제한 등 조치를 할 방침이다. 이기훈 부시장은 “형식적인 점검이 아닌 내실 있는 점검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점검을 추진해달라”며 “남은 집중안전점검 기간 동안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경남 밀양시는 1일 경북 청도군 청도읍 신도터널 입구에서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주관으로 청도-밀양1·2 국도 건설공사에 따른 개통식을 개최하고, 오는 9일 도로 전 구간을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통식은 진현환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 박일호 밀양시장, 김하수 청도군수, 정정규 밀양시의회의장, 김효태 청도군의회의장, 밀양시·청도군의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축사, 테이프 커팅, 현장 순회 순으로 진행됐다. 청도-밀양1·2 국도건설공사는 사업비 1,074억원을 투입해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시행했다. 경남 밀양시 산외면 남기리 긴늪교차로에서 경북 청도군 청도읍 신도리 새마을교차로를 잇는 국도 25호선 총 10.87km(1공구 7.03km, 2공구 3.84km) 구간의 2차로 시설개량사업으로 2017년 5월 착공해 오는 9일 개통에 이르게 됐다. 청도-밀양 간 국도 개량으로 전 구간 주행거리가 2.83km(13.7→10.87km), 주행시간은 5분(19→14분) 단축돼 상동면과 시내 생활권과의 접근성 강화와 청도군과의 상생발전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양산시의회는 제193회 양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6월 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6월 22일까지 총 22일간의 회기로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와 의원발의 조례안 18건, 지방도 1028호선 양산시 상북면~웅상 구간 국도 승격 건의안 및 기준인건비 증액 건의안, 시장이 제출한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2023년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조례안 27건 및 동의안 5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안건 처리에 앞서 진행된 5분자유발언을 통해 김석규 의원은 공공 스포츠시설 확충 및 위상 강화를 위해 지역 내 각종 시설 자원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 마련 등 여러 방안을 제안했고, 최순희 의원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양산시 청소년 재단’ 설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복춘 의원은 노인들의 지적, 사회적, 신체적 활동 공간이자 만족스러운 노후 생활 영위 공간인 ‘시니어 공원’ 조성에 대해 제언했다. 이어서 김판조 의원은 원전 사고 대처 역량을 강화를 위하여 방사능 방재 관련 예산확보를 위한 노력과 전담부서 신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2023년 개정세법에 대한 납세자의 이해도 향상과 지방세 성실 신고·납부 등 기업체가 알아두면 유익한 지방세 설명회가 2023년 5월 31일 김해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됐다. ‘기업지원을 위한 20230년 지방세 설명회’는 경상남도 세정과 주관으로 기업의 회계담당자, 세무·법무사, 지방세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설명회로 취득세 및 지방소득세 신고납부 요령과 납세자 구제제도, 최신 판례·유권해석 설명 등의 내용으로 추진됐다. 양산시는 관내 308개소 기업을 대상으로 사전 예약신청을 안내하여 한일제관 등 26개 기업 28명의 기업담당자가 설명회에 참석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지방세 설명회 이후 찾아가는 기업체 세무상담 서비스 등을 통해 더 많은 기업들과 상담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양산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양산시는 지난달 31일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부시장 주재로 양산경찰서, 양산소방서 등 재난대응 13개 협업기능 실무반과 한국전력공사, 경동도시가스 등 유관기관 및 양산시 자율방재단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를 위한 태풍 대응 도상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태풍 북상에 따른 사전대비 단계와 태풍 피해 대응 단계로 구분하여 진행했다. 대비단계에서는 태풍주의보 발효시점부터 태풍 북상으로 양산시에 직접적인 피해가 예상될 것을 가정하여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방안, 민·관·군 협조사항 등 사전준비 사항 점검을 위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여 인명피해 우려지역과 재해취약시설에 대한 대비 상황을 확인했다. 태풍피해 대응단계에서는 태풍으로 인한 호우로 하천이 범람하여 이재민이 발생하고 공공 및 사유시설이 파손되는 등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재난 상황을 설정하여 부상자 이송, 이재민 구호 및 대책, 시설물응급복구 등 기관별 조치사항과 현장대응 방법에 대해 중점적으로 훈련했다. 이정곤 양산시 부시장은 “엘리뇨현상 등 이상기후로 시간당 1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는 경우가 잦아지고, 슈퍼태풍이 언제든지 우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