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경북도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대구인터불고호텔 및 경산 무선전력전송기술센터에서 중소벤처기업부, 경산시, 경북테크노파크, 특구기업, 협력기관 관계자 및 전문가 등과 함께 '경북 전기차 차세대 무선충전 규제자유특구 전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8월 '경북 전기차 차세대 무선충전 규제자유특구'지정 이후, 무선충전 특구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기 지정 특구의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실무진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올 하반기 빠른 실증 착수를 위한 네트워킹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1일차에는 무선충전 특구 추진현황과 향후 운영방향, 특구 운영 노하우 공유 등을 시작으로 특구사업 관계자 실무 네트워킹 및 분과별 실증착수계획을 논의했다. 2일차는 특구 실증사업 현장인 무선전력전송기술센터(경산)에서 안전점검위원회 위촉식 및 제1차 회의와 실증 현장 방문 등이 이뤄졌다. 경북도는 특구 기간 동안 안전한 실증과 체계적인 관리·감독을 위해 경북 전기차 차세대 무선충전 규제자유특구 안전점검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 17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안전점검위원회는 지자체, 소방 ·안전, 무선전력전송 분야의 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경북도는 포항 지역 보훈단체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포항시 보훈회관을 완공하고 1일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은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윤종진 국가보훈부 차관, 김병욱 국회의원, 박용선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김일만 포항시의회 부의장 등 주요인사와 군부대장, 보훈단체장, 국가유공자 및 유족,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포항시 보훈회관은 2018년 1월부터 2023년 3월까지 총사업비 80억원(국비 5, 도비 5, 특교세 8, 시비 62)을 투입해 부지 3,223㎡, 지상 4층 연면적 3,223㎡ 규모로 건립됐다. 10개 보훈단체 사무실과 휴게 공간, 대회의실, 체력 단련실 등 편의시설을 갖춰 포항 보훈가족들의 새로운 보금자리로 거듭나게 됐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보훈회관이 포항 보훈가족들의 화합과 배려가 넘치는 쉼터가 되고, 국가 안보와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해 미래 세대의 보훈의식을 키우는 소중한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경북도에서는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에 보답하고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지난 5월 25일 국회 본회의에서 분산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분산에너지활성화 특별법이 통과됐다. 분산에너지활성화 특별법은 대규모 발전소 전기공급인 중앙집중형 전력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고 분산에너지 활성화를 통해 계통 안정화와 에너지신산업을 창출하기 위해 제정됐다. 그동안 주민수용성 등 사회적 갈등 문제와 막대한 보상 등 경제적 비용 발생으로 많은 문제가 야기됐었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수요지 인근에 위치한 발전 시설을 이용해 전력 자립율을 높이고 국가 전체에 안정적이고 균형 잡힌 전력수급 기반을 마련할 것이다. 법안의 주요내용으로 분산에너지 정의와 신재생에너지사업(수소, 연료전지 등), 연료전지발전사업, 수소발전사업, 중소형원자력 발전사업(SMR) 등이 포함된 분산에너지사업자의 범위가 명시됐다. 주목할 만한 사항으로 분산특화 지역계획을 수립하고 그에 따라 특화지역으로 지정되면 분산에너지사업자가 지역 안에서 전기를 판매할 수 있게 된다. 이전에는 발전부분은 경쟁체제지만 송배전 소매 부분은 한국전력이 독점하고 있었다. 이번 특별법에 따라 특화지역 내에서 분산에너지사업자가 전기를 사고 팔수 있게 됐고, 판매 후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고성군이 6월 안전 점검의 날을 맞아 6월 1일 고성시장에서 2023 집중 안전 점검 홍보 캠페인을 열었다. 이날 캠페인은 고성시장상인회, 고성군 안전보안관, 자율방재단과 안전관리과 직원 등 15명이 참가했다. 참여자들은 2023 집중 안전 점검에 관련된 홍보물과 자율 안전 점검표를 배부하며 가정 및 다중이용시설에서는 자율 안전 점검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안내했다. 올해 집중 안전 점검은 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은 시설·국민 관심 분야에 집중해 고성시장 상가를 비롯한 86개소를 선정했으며, 분야별 전문가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모든 점검현황 및 결과는 공개해 군민의 안전 궁금증을 해결할 계획이다. 군민 또한 ‘안전신문고’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폰에서 안전신문고 앱을 활용해 일상생활 속의 위험 요소를 신고하거나, 자율 안전 점검에 참여할 수 있다. 윤경병 안전관리과장은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민관합동으로 위험 노후시설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있다”며 “각 가정에서도 안전신문고 앱 등으로 자율적으로 안전 점검에 참여해 내 점포, 내 가정을 안전하게 지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고성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밀양시는 오는 8일 오후 4시 시청 대강당에서 밀양시민대학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밀양시민대학은 월 1회 개최되며, 역사·인문학·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강연을 펼치는 시의 대표적인 공개강연회다. 6월 시민대학 강연자는 국내 1호 부동산학 박사인 강정규 교수다. 강 교수는 동의대학교 부동산대학원 원장 및 한국부동산학회 학술위원을 역임하고 있으며, MBC 뉴스투데이와 KBS 뉴스7 등 다수의 매체에 출연한 부동산 분야의 전문가다. 이번 강연에서는 삶 속에서 부동산을 바라보는 관점과 부동산 자산 운용 설계 방법 등을 통해 우리들의 경제적인 삶 속에 담겨 있는 부동산 관련 재미있는 이야기를 분석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강연은 별도 사전 신청 없이 당일 선착순으로 행사장에 입실하며, 자세한 내용은 밀양시 평생학습포털 밀양시민대학 강좌정보란을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인류 역사상 주거 등 부동산은 우리 삶의 중요한 요건으로 자리매김해 왔으며 최근에는 경제 투자적 측면의 역할이 부각돼 개인과 사회적 측면에서도 중요성이 매우 커지고 있다”면서 “부동산에 관한 유익한 강연을 준비했니 시민들의 많은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지난달 12일부터 매주 금요일 저녁 운영되고 있는 밀양 동가리 의열포차가 오는 2일에는 독립군 퍼포먼스를 가미해 방문객의 재미를 책임진다. 시는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추진되는 상권르네상스사업의 일환으로 침체된 동가리 가로 일대에 의열포차를 운영 중이다. 야외 테이블에서 먹는 다양한 먹거리와 버스킹 공연 등을 선보이며 시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의열포차에는 동가리 골목 내 ‘문화연계소’를 운영하고 있는 ‘극단 밀양’이 지역민과 함께하는 재능기부 형식으로 ‘독립군 퍼포먼스’를 준비하고 있다. 극단 소속 배우들이 항일운동 열사 복장을 하고 거리를 거닐면 방문객은 배우들과 함께 즉석사진도 찍을 수 있고, 독립운동 밀지를 받은 방문객은 만세삼창으로 재미를 만끽할 수도 있다. 손윤수 일자리경제과장은 “동가리 의열포차를 준비하는 시와 상인회는 회차를 거듭하면서 문제점을 보완하고 매주 색다른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맛과 분위기,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는 동가리 의열포차를 꼭 경험해 보시기를 추천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밀양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밀양시는 시내권 관광 자원 연계를 통한 관광객 유치 및 밀양형 상권 활성화를 위해 ‘시내권 관광·상권 활성화 TF팀’ 회의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TF팀은 밀양시 관광진흥과와 일자리경제과를 중심으로 공보전산담당관, 주민생활지원과, 문화예술과, 산림녹지과, 교통행정과, 도시재생과, 건축과 등 9개 부서 17개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시내권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연계해 밀양만의 특색 있는 관광 상품으로 육성하고 침체돼 있는 시내 상권을 되살려 지속가능한 미래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각 부서별 핵심사업을 교류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밀양시도시재생지원센터 회의실에서 김병진 행정국장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9개 부서 부서장 및 담당주사, 밀양시 시설관리공단 및 밀양문화관광재단 등 중간조직 업무 팀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더 많은 관광객들이 밀양을 방문하고 체류할 수 있도록 사업, 행사, 체험, 관광 프로그램들을 연결하고 특색있는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부서별 업무를 공유하며 활발한 토의가 진행됐다. 회의를 마친 후에는 시내권 관광의 허브기능을 수행할 해천루 복합문화시설 조성 현장을 방문해 사업 현황에 대한 설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마산합포도서관은 기존 노후화된 어린이자료실을 어린이 맞춤형 독서공간으로 조성하여 보다 편하고 안전한 도서관으로 리모델링 하고자 오는 19일부터 임시 휴실한다. 2002년 2월 19일 개관한 마산합포도서관은 이번 공사에 앞서 지난 2월 어린이자료실 리모델링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시민의 의견을 수렴했으며, 매주 직원들의 열띤 아이디어 회의를 거쳐 공간구성 등 설계 용역을 완료했다. 어린이자료실 임시 휴실 기간에는 자료 열람, 도서대출 및 예약, 택배관련 서비스, 어린이자료실 독서문화행사 등 이용이 중단된다. 또한, 휴실 기간 어린이자료실을 이용하지 못하는 이용자를 고려하여 오는 3일부터 18일까지 ▲똑똑! 통큰 대출서비스(100권/1인)를 운영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창원특례시가 오는 2일부터 16일까지 ‘2023년 창원시 청년 월세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월세 지원사업은 주거비 부담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세대에게 임차료를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지원대상은 창원시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부모와 별도 거주하는 만19세~34세 이하 무주택 청년 세대주로 기준중위소득 60% 초과 150% 이하이면 신청 가능하다. 청년 월세 지원사업 참여 희망자는 경남바로서비스 및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 가능하며, 대상자로 선정이 되면 10개월간(2월분부터 소급) 월 최대 15만원의 월세를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국가 및 지자체 공무원, 기초생활수급자(생계, 의료, 주거),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및 정부 및 지자체 청년 주거지원사업 참여자 그리고 임차보증금 1억원 초과, 월세 60만원 초과 주택에 거주하는 자는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최영숙 청년정책담당관은 “주거비 부담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에게 청년 월세 지원사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년의 주거안정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할 수 있고 청년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양주시는 ‘방재의 날’을 맞이해 공공하수도시설 운영·관리 대행사와 합동으로 하천 수질오염 방재훈련을 지난 5월 31일 청담천과 회암천에서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산업체 및 하수처리시설 등 사고로 오염물질이 하천으로 유입 시 신속한 방재를 통한 오염 확산을 방지하고 유관기관 간 합동으로 수질오염 사고 전반에 대한 대처 능력 향상하고자 기획했다. 이날 양주시 하수과 및 공공 하수도시설 운영·관리 대행사 직원 등 25명이 참여해 하천에 오염물질 유출 사고 상황을 가정해 오일펜스 설치, 흡착포 살포·제거 등 실제적 오염물질 확산 예방 훈련을 실시하며 대처방안을 점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하천 내에 오염물질 확산 방지 및 신속한 제거훈련을 통해 공공수역 수질보전 및 시민 재해 예방과 안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