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지난 5월 31일 새내기직원 대상으로 자체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교육명은 ‘선배에게 물어보살’로 새내기직원들에게 유머 있고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다가가기 위해 KBS 인기프로 ‘무엇이든 물어보살’을 패러디했다. 교육은 새내기 직원의 조직 적응력 배양에 초점을 맞추어, 외부강사를 초빙하는 대신 해당분야 팀장 또는 담당 선배공무원으로 강사진을 구성하여 선배들의 축적된 업무 노하우를 후배공무원에게 전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육내용은 기본 소양교육과 실무교육으로 나눠지며, 공직가치·공직자마인드에 대해 △‘공무원으로 살아갈 인생길’이라는 일산동구 환경녹지과장의 소양교육을 시작으로 △업무용 컴퓨터 최적 환경 조성, 효율을 높이는 필수 단축키 △공문서·보고서 작성 △감사 주요 지적사례 △회계 기초 교육 등 실무교육으로 이어졌다. 교육에 참석한 한 주무관은 “지출·회계 파트가 항상 어려웠고 마땅히 배울 기회도 없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지출 흐름 전반에 이해하게 돼서 유익했다”라는 소감을 말했다. 윤건상 일산동구청장은 “기술자의 제자가 되어 장인·도장인으로 거듭나는 중세유럽의 기술교육방식인 도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고양특례시 행신4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5월 30일 행신4동 서정마을 2단지에 방문하여 지역 내 주민을 대상으로‘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날 상담소는 덕양구 보건소‘어르신 건강주치의 사업’과 연계하여 운영됐으며, 한의사와 방문간호사가 함께 방문하여 만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혈압·혈당 측정 및 건강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개인별 맞춤형 복지 상담도 진행되어 관내 어르신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정은숙 행신4동장은 “복지욕구가 있어도 서비스 접근이 어려웠던 주민들에게 다가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기 위한 현장 중심의 복지 서비스를 실천하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대면 중심의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사회 주민의 전반적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행신4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올해 10월까지 매월 1~2회 경로당, 복지관 등을 직접 방문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적극 운영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고양특례시 효자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월 31일 사회적으로 고립되기 쉬운 관내 40 ~ 60대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요리를 함께하며 정서적 지지를 돕는 특화사업인 ‘집밥노선생’을 운영했다. 이번 특화사업의 대상은 사회적으로 소외되어 있지만 법적으로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는 40 ~ 60대 1인 가구이다. 이들에게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여 사회적 유대감 형성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예산을 배분 받아 2023년 한 해 동안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집밥노선생’은 지난 5월 31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9월까지 매월 1회(총 5회) 진행된다. 대상자들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매 수업마다 간단한 요리를 직접 만들며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고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할 예정이다.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건강한 식생활이 필수적이지만 1인 가구의 경우 스스로 문제점을 인식하고 개선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 것이 현실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효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발 벗고 나섰다. 조재현 효자동장은“지역 내 소외받기 쉬운 우리 이웃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고양특례시 성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원당종합사회복지관과 관내 사회적 고립 가구 발굴 및 돌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동 특화사업인 ‘우리 동네 어려운 이웃 찾기’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관할 복지관과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에 관해 협력하자는 내용을 담았다. 특히 최근 수가 늘고 있는 1인 중장년 위기가구 집중 발굴을 위해 1인 중장년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상담 안내 문자 발송,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한 직능단체 위원 대상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는 등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위기도가 높은 가구로 확인되면 사례관리, 자원 연계 등을 공동으로 진행하게 된다. 정준배 성사1동장은 “지역 내 복지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민관이 함께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고립 가구에 대한 통합지원을 강화하여 고독사를 예방할 수 있는 지역안전망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중장년 1인 가구는 고용불안으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 건강 문제, 가족지지기반 약화 등 복합적 위기 상황에 처한 경우가 많아 고독사 위험에 노출되는 등 지역사회 관심이 필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고양특례시 원신동 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는 지난 30일 원신동 주민자치센터에서 모범 위원을 위한 표창장 전달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3년 중점 추진사항을 논의했으며,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위한 보호 캠페인과 선도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유선호 신도지구대장의 신종마약 위험성에 대한 설명으로 청소년지도위원으로서 경각심을 갖는 좋은 기회가 됐다. 이번 캠페인 활동은 고양경찰서와 합동으로 추진됐으며, 권순영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및 유선호 신도지구대장을 비롯하여 청소년선도위원, 관계 공무원, 유관단체 회원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역 내 신원마을 상가밀집지역 내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와 청소년 출입시간제한업소 등에 대하여 계도 활동을 실시하고, 청소년보호법 안내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 홍보 활동을 펼쳤다. 유선호 신도지구대장은 “위기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각 기관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은우 협의회장은 “늦은 시간까지 청소년 보호를 위한 캠페인 활동에 나서주신 지도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우리나라의 미래인 청소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6월부터 11월까지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지도·점검 및 관련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 교육 내용으로는 ▲경로당 보조금 회계 처리 기본 원칙 ▲대표자 변경 경로당의 회계 집행·처리 인수인계 사항 확인 및 교육 ▲경로당 시설 보수 수요 조사 및 안전점검 등이 있다. 또한 실질적으로 경로당을 운영 및 이용하는 데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교육을 구성해, 어르신들이 경로당 운영 및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경로당 운영 및 이용 과정에서 어르신들이 자주 문의하시는 내용을 바탕으로 지도점검 교육 내용을 구성했으며, 앞으로도 경로당을 운영하거나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대장동 일원 1.69㎢을 올해 5월 31일부터 2025년 5월 30일까지 2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 했다고 밝혔다. 해당 인근 지역은 과거부터 대곡역세권 개발사업 호재로 투기세력의 유입 우려가 높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었으나 2023년 5월 30일 만료를 앞두고 있었다. 그러나 지난 19일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대곡역세권 관련으로 토지거래허가 구역 재지정 여부를 심의한 결과, 고양시의 요청과 사업 초기 단계인 점 등을 고려하여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이 결정됐다. 이에 따라 지정된 해당 지역의 토지를 거래하려면 계약을 체결하기 전 토지거래허가를 받아야 하며, 허가받지 않고 계약하거나 부정한 방법으로 허가받는 경우 2년 이하의 징역이나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또한, 허가를 받았더라도 일정 기간 목적대로 이용해야 하며 위반할 경우 취득가액의 10% 범위의 이행강제금이 매년 부과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토지거래허가제를 적법하게 운영하여 부동산 시장 안정화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 30일 주교동 등 21개동 주민자치회장을 대상으로 인천광역시 강화도 일대에서 ‘2023년 덕양구 주민자치회장 워크숍’을 실시했다. 덕양구 주민자치협의회장 및 덕양구청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각 동 주민자치회장들의 리더십 역량 강화와 긴밀한 상호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민자치회장들은 자치회장의 역할과 리더십의 의미에 대해 고민하는 한편, 6월 덕양구 주민자치협의회 정례 회의를 함께 진행하여 덕양구 주민화합과 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박진수 주민자치협의회장은 “각 동 회장님들의 임기가 올해 10월까지 이다.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남은 임기 동안 주민자치회를 잘 꾸려나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효상 덕양구청장은 “각 동의 주민자치회장님들의 열정과 애향심을 느낄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시는 회장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덕양구의 주민자치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예년보다 이른 무더위에 식중독 신고가 증가하고 있다.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가 식중독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작년 1~3월 경기도 내 식중독 신고 건수는 4건, 환자 수는 79명이었으나, 올해 신고 건수는 30건, 환자 수는 355명으로 발생 건수는 7.5배, 환자 수는 4.5배 증가했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 ▲음식물은 익혀서 먹고 물은 반드시 끓여 마시기 ▲날 음식과 조리음식 구분하여 칼, 도마 사용하기 ▲냉장식품은 5℃이하, 냉동식품은 –18℃이하에서 보관하기 등 식중독 예방 6대 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식중독이 걸린 것으로 의심되는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지사제 등 설사약은 함부로 복용하지 말고, 즉시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한다. 또한, 식중독은 7-9월까지도 발생률이 높으므로 식중독 예방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달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고양특례시는 일산호수공원 청평지 산책로에 야간경관 조명 설치를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일산호수공원 청평지 일원이 조명 시설이 부족해 야간에 통행이 어렵고 우범지대화가 우려된다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자, 시는 청평지 산책로에 조명 57개를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공원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공원 개선 사업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