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태문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5월 30일 농식품부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과 대한제과협회(회장 마옥천)가 주관한 '가루쌀빵 신메뉴 품평회'에서 올해 최고의 가루쌀빵을 만든 동네빵집을 선정했다. 농식품부는 가루쌀빵 신메뉴 개발을 위해 지난 3월 30일 대한민국 제과명장, 지역 명인, 제과기능장 등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동네빵집 19개 업체를 뽑았고, 각 업체는 가루쌀 특성을 반영한 76종의 신메뉴를 개발했다. 이후 제과·제빵 전문가 15명, 소비자단체(한국부인회 총본부) 33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맛, 시장성, 창의성, 가루쌀 배합비율(가루쌀 외 밀가루 사용 불가) 등을 기준으로 19개의 우수메뉴를 최종 선정했다. 대상은 경남 ‘김태민발효쌀빵’의 ‘쇼콜라 카스테라’가 차지했다. 이 메뉴는 얼핏 보면 쿠키 슈 같지만 부드러운 카스테라로 촉촉하고, 가루쌀 특유의 찰기로 쫀득함을 느낄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우수상은 서울 ‘하이그라운드제빵소’의 ‘클래식 미(米) 브레드’, 경기 ‘에센브로트’의 ‘쌀 B.A.P 마들렌느’ 등 2개 메뉴, 우수상은 대전 하레하레베이커리의 ‘쑥설기’, 경기 ‘홍종은베이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태문 기자 | 롯데마트는 2021년 3월부터 개방형 냉장고에 문을 설치하는 ‘냉장고 문달기 사업’을 추진 중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사업 전후 전력사용량이 평균 52%, 여름철에는 최대 63%까지 절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편의점 업계도 일부 매장 대상으로 시범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BGF리테일은 일부 매장 테스트 결과 최대 64%까지 전력사용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추후 확대방안을 수립할 방침이다. 한전은 전국의 약 11만 개 매장의 50여 만 대 개방형 냉장고에 문을 설치할 경우 연간 약 2,270GWh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이는 전국 약 61만 6천 가구의 연간 전력사용량에 해당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강경성 2차관은 5. 31일 대형마트, 편의점, 백화점, 중소 유통협회 등과 함께 개방형 냉장고 문달기로 에너지를 절감하고 있는 롯데마트 제타플렉스점을 방문했다. 강경성 2차관은 식품매장의 ‘냉장고 문달기’는 에너지 절감효과가 매우 커서 전기요금 인상에 따른 운영비 부담을 완화하는데도 도움을 줄 것이라 강조하며, 유통업계가 소비자 접근성이나 매출 영향 등을 충분히 검토한 후 사업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태문 기자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5월 31일 오후 1시 남양주시를 방문하여 남양주지역특화발전을 위한 남양주-한국토지주택공사(LH) 간 협약식에 참석하고 남양주왕숙 신도시를 명품 자족도시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남양주왕숙 신도시는 청년과 서민층의 내 집 마련을 위하여 정부정책으로 추진 중인 뉴:홈 2.5만호를 포함하여 주택 6.6만호를 공급할 계획으로, 내달 조성공사를 시작하여 ’24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주택을 분양할 예정이다. 남양주시와 LH는 오늘 남양주왕숙 신도시 조성을 통하여 남양주권을 수도권 동북부 권역의 성장을 견인해가는 중심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협력적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협약식에서 원 장관은 “남양주왕숙 신도시는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뉴:홈 전체물량(50만호)의 약 5%(2.5만호)를 담당함에 따라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가장 중요한 뉴:홈 공급도시이며” “남양주왕숙 신도시는 GTX-B와 지하철 9호선을 연결하고 역세권 주변으로 3기 신도시 중 가장 넓은 면적의 자족용지를 배치함으로써 주거와 일자리, 도시기능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지는 모범적인 신도시로 조성할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태문 기자 | 양산시 동면 금산리에 위치한 법천사(주지 정윤스님)는 31일 어려움에 처한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종덕, 민간위원장 송영철)에 100만원을 기탁했다. 법천사는 매년 부처님오신날 맞아 불자들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며 꾸준한 기부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주지 정윤스님은 “작은 정성이나마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자비와 나눔을 실천하고자 불자들과 함께 뜻을 모으게 됐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두의 마음이 부처님의 자비로 평안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종덕 동면장은 “스님과 불자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며 “인정과 사랑이 넘치는 동면을 만들어 가는 복지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양산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태문 기자 | 양산시 물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진곤·정상태)는 지난 31일‘봉석이토스트(대표 조봉석)’와 '행복나눔가게'제63호점 협약을 체결하고 행복나눔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 행복나눔가게에 참여한 ‘봉석이토스트’는 매월 결식우려가 있는 돌봄이웃 5가구에 불고기토스트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봉석이토스트는 청년가게로 아직 작은 규모의 가게지만 지역사회 봉사에 동참하고자 뜻을 밝혀 귀감이 되고 있다. 조봉석 대표는 “양산에서 가게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양산시에도 이런 나눔문화가 있는지 몰랐다”며 “항상 기회가 되면 동참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에 우연히 이런 나눔문화를 알게 되어 반가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진곤 물금읍장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세대의 어려움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지만 이렇게 타인의 어려움을 살피고 나누고자 하는 젊은 청년의 마음에 우리 사회의 희망을 느낄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 크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양산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태문 기자 | 양산시자원봉사센터 소속 소주동 자원봉사캠프와 하북면 자원봉사캠프는 지난 25일과 26일 각 캠프 앞에서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를 겪으면서 일회용품 사용이 급격히 늘어난 시기에 일회용품 줄이기 동참을 유도하기 위한 활동으로, 자원봉사 캠프지기와 주민자치회가 연계하여 시민들에게 ‘나는 지구를 사랑하나요?’라는 주제로 일회용품 사용점수 계산하기, 쓰레기가 썩는 기간과 미세플라스틱에 대한 자료 설명, 우유팩 재활용 방법 등을 알렸다. 또 소주동, 하북면 캠프지기들이 직접 바느질하여 만든 환경 수건과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에서 제공한 음료를 참여한 시민들에게 나누어 드리면서 다시 한번 일회용품 줄이기와 우유팩 재활용에 대한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캠페인에 참가한 시민은 “일회용품 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번 가지게 됐으며 앞으로 적극적으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산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가정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일 수 있도록 더욱 독려하면서 우유팩 재활용 등 환경교육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양산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태문 기자 | ‘창업 성공률이 높은 기회도시 광주’를 선언한 광주시가 이의 완성을 위해 ▲투자 ▲인프라 ▲인재양성의 3대 전략을 추진한다. 광주광역시는 5월31일 오후 광주역에서 ‘창업 성공률이 높은 도시 광주 시민보고회’를 열고, 창업 성공도시로 가는 로드맵을 제시했다. 강기정 시장은 이날 보고회에서 “전 세계가 신성장동력으로 스타트업을 주목하고 있고 국내에서도 유니콘기업이 탄생하고 있는 만큼 창업기업은 광주의 미래이자 새로운 변화의 시작”이라며 “창업 성공률이 높은 도시로 가기 위해서는 지역기업의 ‘시장경쟁력 확보’라는 필요조건과 엔젤투자자·창업기업·벤처캐피털 등이 ‘광주에 올 수밖에 없는’ 충분조건이 맞물려야 가능한 일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투자-인프라-인재로 연결되는 창업성장 사다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이곳 광주역이 그 변화의 출발점이고, 이미 변화는 시작됐다”며 “이곳은 과거 호남권 교통의 관문에서 창업의 관문으로 새롭게 태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광주역 일대는 호남권 최대 창업밸리(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앞서 광주시는 지난해 10월 ‘광주형 테스트베트 조성’과 ‘예비 유니콘 10개사 육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태문 기자 | 서울 강서구는 31일 오후 ‘2023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박대우 강서구청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시설물 안전점검 소관부서 공무원과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해 안전 위해 요인을 집중 점검했다. 민·관 합동점검반은 등촌동에 위치한 실로암안과병원을 찾아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승강기 기계실, 전기실, 소방펌프, 기계실 등 방재시설을 점검했다. 이어 마곡MICE복합단지 건설 현장을 방문해 폭우·강풍 대비 시설물 관리 방안과 공사 진행현황 등을 살폈다. 집중호우에 대비해 방화동 개화산 산사태 취약지역과 한강물이 도심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설치한 수방시설인 개화 육갑문 현장도 점검했다. 박대우 권한대행은 “안전사고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발생하는 만큼 무엇보다 철저한 사전 대비와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이 중요하다”며 “주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안전사고 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오는 6월 16일까지 대형공사장 17개소, 의료기관 10개소, 공동주택 19개소, 옹벽 10개소 등 총 58개소를 대상으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태문 기자 |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지난 5월 31일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SEOUL FOOD 2023(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방문하여 남양주시 참가업체들을 격려했다. 올해로 41회를 맞이하는 SEOUL FOOD 2023은 국내 식품산업 기업들의 수출과 국내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글로벌 식품산업의 트렌드를 공유하기 위해 열리는 아시아 4대 식품 전시회로서 전 세계 39개국 1,300여 업체가 참여했으며 남양주시에서는 관내 10개 업체가 참가했다. 전시회에 방문한 김지훈 위원장을 비롯한 자치행정위원회 위원들은 남양주시 참가업체 10곳의 전시 부스를 둘러보며, 참여업체 대표자들을 만나 제품의 판로 개척과 기업 경영상의 애로사항 등을 경청하고 이번 전시회에서 좋은 성과를 이루길 기대하며 응원했다. 김지훈 자치행정위원장은“이번 전시회가 우리 관내 식품 및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국내외로 다양한 판로를 확보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남양주시 자치행정위원회는 관내 기업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소통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태문 기자 | 경기도교육청평화교육원(원장 김형태)이 3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1박 2일간 서울대 시흥캠퍼스에서 초·중등학교 교감 40명을 대상으로 ‘2023 학생주도미래교육 교감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학생주도프로젝트 이해를 통한 학생 맞춤형 미래 교육 실현과 교감의 교사 수업 설계 지원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과정은 ▲학생주도 미래교육의 이해 ▲학생주도프로젝트의 실행모델 이해 및 학교급별 실천사례 나눔 ▲MTA팀코칭 방법을 활용한 교육과정 연계 학생주도프로젝트 실행방안 등이다. 김형태 경기도교육청평화교육원장은“이번 직무연수를 통해 학교가 미래형 학습체제로 전환될 수 있도록 교감의 전문역량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평화교육원은 이번달부터 ‘교육원협력형 학생주도미래학교’ 8교와 ‘학교자율형 학생주도미래학교’ 10교 등을 운영해 학생들의 미래 역량 증진에 힘쓰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