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태문 기자 | 김포시의회가 30일 서암초등학교를 방문해 6학년 학생 17명을 대상으로 올해 두 번째 ‘찾아가는 청소년 의회 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김포시의회 홍보영상 및 청소년 의회 교실 영상 시청, 시의원과의 대화 그리고 도전 골든벨(OX퀴즈) 운영 순으로 진행됐다. 유매희 의원은 ‘시의원과의 대화’를 통해 학생들에게 지방의회의 기능과 시의원의 역할을 설명하고, 시의원에 출마하게 된 계기와 의정활동 중 제일 보람 있던 일 등 학생들이 궁금했던 사항에 대해 친절히 답변했다. 학생들은 체험 소감을 통해“지방의회가 어떤 일을 하는지 친근하게 알 수 있어 좋았다”며 “주위 친구들에게도 추천해 오늘 경험을 공유하고 싶다”고 말했다. 시의회 관계자는 "오늘의 경험으로 청소년들이 민주시민의 주체로 거듭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김포시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태문 기자 | 김포시의회가 6월 1일부터 23일까지 제225회 정례회 회기 운영에 돌입한다. 시의회는 정례회 기간 중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2022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결산 승인안 ▲2022 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예비비 지출 승인안 ▲ 의원발의 안건 5건을 포함한 조례안 15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3건 ▲기타안 1건 등을 처리할 계획이다. 일정별로 살펴보면 다음 달 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일부터 5일까지 상임위원회별 소관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7일부터 14일까지 8일간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15일부터 22일까지는 2022 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심사·의결한다. 회기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시정질문과 함께 소관 상임위와 예결위에서 심사보고된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며 이번 정례회를 마무리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김포시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태문 기자 | 경기도 주거복지센터가 30일 경기주택도시공사(GH) 본사에서 센터 자문위원회 위원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학계·의회·현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로 알려졌다. 학계 분야 위촉위원들은 주거 안전망에 대한 전문지식과 타 광역지자체 평가모델을 개발한 경험을 토대로 경기도 내 지역 업무 표준화에 도움을 줄 예정이며, 의회 분야 위촉위원은 경기도 주거복지 정책 및 관련 예산 이슈에 대한 자문을, 사회주택 전문가 등은 현장의 전세피해 구제활동 경험을 살려 관련 업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GH 김세용 사장은 “경기도는 전국 최대 광역단체로서 주거복지수요가 큰 곳으로 세심한 주거복지 서비스가 필요하다. 센터 자문위원분들이 이에 큰 도움을 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019년부터 경기도주거복지센터를 경기도로부터 수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주택도시공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태문 기자 | 경기도가 5월 30일부터 6월 12일까지 경기도청 1층 로비에서 ‘인공지능(AI) 창작단’의 작품 30점을 전시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30일 도청에서 ‘인공지능(AI) 창작단’의 작품을 둘러보고 “경기도가 발달장애인들을 포함한 장애인들이 비장애인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것을 만들겠다고 얘기한 이후에 여러 가지 사업을 하고 있는데, 그중 하나인 전시회를 오늘 하게 됐다”라며 “경기도가 발달장애인뿐만 아니라 장애인 또는 어려운 분들, 취약계층, 어르신들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사는 포용과 상생 그리고 서로를 위할 수 있는 ‘사람 사는 세상’으로 만들어지게끔 가는 길에 작은 첫걸음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오늘 전시회는 예술, AI(인공지능), 발달장애인이라는 세 가지 요소가 결합됐다”라며 “예술 활동은 우리의 마음을 풍요롭게 하고, 도민 삶의 질을 높이는데, 거기에 첨단기술인 AI(인공지능)까지 합쳐졌고, 그 주체자들이 발달장애인이라 대단히 기쁘고 보람차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지난 4월 29일 ‘인공지능 창작단’ 교육 현장인) 오산에서 (발달장애인) 학부모들이 자녀분들을 자랑스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태문 기자 | 금모래초등학교(학교장 이혜옥) 수영부 학생선수 4학년 한○우는 2023년 5월 27일부터 5월 30일까지 4일간 울산광역시 문수실내수영장에서 진행되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자유형 50m, 자유형 100m 종목에 출전했다. 2023년 5월 27일(토)에는 자유형 100m 종목에 출전하여 예선 6위로 결승에 올라 최종성적 5위를 기록했다. 2023년 5월 30일(화)에는 자유형 50m 종목에서 예선 10위를 기록하며 전국에서 모인 여러 학생 선수들과 실력을 겨뤘다. 이번 대회는 금모래초등학교 수영부 학생들이 2023년 4월 8일(토) ~ 4월 9일(일) 양일간 경기도성남탄천종합운동장 수영장에서 치러진 경기도대표 최종선발전을 거쳐 참가하게 된 것으로 금모래초등학교 수영부 학생 선수들이 그동안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훈련 성과를 점검하고 학생 선수가 스스로 개인의 역량을 확인하여 새로운 목표를 계획하는 기회가 됐다.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 한○우 학생은 대회장으로 출발하기 전 교장선생님과의 간담회에서“수영 훈련이 힘들지만 재미있고, 앞으로 꾸준히 노력해서 멋진 수영 선수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이혜옥 교장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태문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30일 오전 10시 유성컨벤션웨딩홀 그랜드홀에서 개최된 ‘한국미용장협회 임시총회 및 미용장화합한마당행사’에 참석했다. 이상래 의장은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이자 사단법인 한국미용장협회 이사장을 맡고 있는 박주화 이사장과 인사를 나누고 행사를 준비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축사를 통해 이 의장은 “여러 예술 영역 중 가장 오랜시간 사랑받는 분야가 미용일 것”이라고 말하고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예술가로서의 자부심을 갖기 바란다”고 성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태문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 3)은 30일 10시 ‘이사동 유교마을 콘텐츠 개발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날 토론회에는 ‘이사동, 콘텐츠를 꿈꾸다’, ‘이사동 24인의 이야기’ 등 이사동을 연구하는 한소민 작가가 주제발표를 맡아 이사동에 건축 중인 유교 전통의례관 활용 콘텐츠(도서관, 문인석 등)에 관하여 발표했다. 또한 前 국립무형유산원 조현중 원장이 토론자로 참석하여 마을 재실과 무형유산 등 마을 자산을 중심으로 주민참여 이사동 마을 콘텐츠 가꾸기 방안에 대하여 발표했으며, 향토사학자(은진송씨 문중 후손) 송성빈 님, 목원대학교 역사학과 류용환 교수, 굿즈 개발 머물다가게 임다은 대표, 한국효문화진흥원 주종국 사무처장, 그리고 대전시 문화관광국장이 참석하여 이사동의 역사적 가치와 문화유산 활용 방안에 관하여 토론했다. 조원휘 의원은 이사동 콘텐츠 개발을 위해 경주박물관 내 ‘천년의 서고’, 전주 연화정도서관, 학산숲속시집도서관을 현장방문했을 때, 자연과 어우러진 한옥 도서관 등이 인상 깊었다면서 이사동도 그 문화유산과 어우려져 시민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관광 명소가 되길 바란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태문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 김민숙(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의원은 30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통합적이고 실효성 있는 마약예방 활동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했다. 지난 4월 서울 강남구 학원가에서 발생한 마약음료 사건으로 학교와 학원가도 더 이상 마약 안전지대가 아닌 가운데 대전에서도 지난달 외국인 전용 유흥업소에서 베트남 국적의 외국인들이 마약 파티를 벌인 혐의로 구속됐고, 2021년에는 대전지역 의사 9명이 마약성 진통제인 펜타닐을 청소년에게까지 처방해 검거된 사건도 있었다. 김 의원은 지난해 11월 시교육청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마약 중독 예방교육이 학교별로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는 실효적 점검 방법을 강구할 것을 주문했고, 12월 본회의에서도 5분자유발언을 통해 마약의 현황과 심각성을 다시 한번 설명하고 형식적으로 시간만 채우는 안전교육에서 탈피할 것과 실질적인 안전교육강화 정책을 적극 추진할 것을 주장한 바 있다. 김 의원은 이번 기자회견에서 “마약예방활동은 우리 사회 전체가 힘을 합해야 하는 일이며, 지금 이 시기가 대전을 마약으로부터 지킬 수 있는 골든타임”이라며, 통합적이고 실효성 있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태문 기자 | 경주시가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창의적인 시정 정책 발굴에 나섰다. 시는 30일 시청 알천홀에서 예선 심사를 통과한 대학생 12팀이 참여한 가운데 ‘경주시 대학생 프레젠테이션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대학생에게 지역 현안에 대한 고민을 제공해 소속감과 책임감을 제고하고 이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수렴해 시정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 앞서 동국대 WISE캠퍼스 10팀, 위덕대 7팀 등 총 17팀이 신청했으며, 심사를 통해 최종 동국대 WISE캠퍼스 7팀, 위덕대 5팀 등 총 12팀이 선정됐다. 대회는 경주시와 관련된 자유 주제로 한 팀당 7분 이내 프레젠테이션 발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대부분 청년들의 취업 문제를 비롯해 청년 유출을 막기 위한 방안과 인구정책 등을 주로 언급했다. 또 상대적으로 사회적 약자인 노인들과 장애인들을 위한 복지정책, 기존 보문단지 관광 중심의 문제점과 향후 황리단길, 대릉원 등의 관광분야 발전방향에 대해서도 다양한 정책 제안이 있었다. 심사는 지역과의 연관성, PPT 완성도, 창의성‧발표력 등 4개 항목에 대해 평가 후 6팀을 선정해 △최우수상(1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태문 기자 | 신안군은 수산물 병어의 제철을 맞이해 ‘섬 병어 축제’를 오는 6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지도읍 신안젓갈타운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정신안 앞바다에서 어획되어 신선하고 비린내가 없어 5월에서 6월 사이 초여름에만 맛볼 수 있는 신안병어는 살이 연하고 지방이 적어 맛이 담백하며, 회를 떠서 먹기도 하고 구이, 조림, 찜, 찌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하여 먹을 수 있다. 또한 단백질이 풍부한 병어는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으며 비타민 B1, B2가 풍부하여 원기회복에 큰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번 열리는 병어축제는 병어 조형물 제막식을 시작으로 병어 회무침 무료 시식회, 병어 댄스 경연대회, 수산물 깜짝경매, 가요제 등 관광객들의 다양한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고, 특히 축제기간에는 싱싱한 병어 및 농수산물을 시중 판매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할 계획이며 병어회, 병어찜 등 다양한 요리가 있는 먹거리 장터가 운영될 예정이다. 신안군은 5월 홍어, 깡다리, 낙지축제와 6월 병어, 간재미, 8월 민어, 9월 불볼락, 왕새우, 우럭, 11월 새우젓 등 제철에 가장 맛있고 많이 잡히는 시기에 맞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