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태문 기자 | 경기도학생교육원(원장 이현철)이 12월 8일까지 4개교 400명 학생을 대상으로 ‘체험중심 창의·융합 프로젝트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하는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김포 신양중학교를 시작 숙박 교육으로 순차적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학생주도 프로젝트 활동 ▲농촌 체험활동 등 지역 기반 체험학습(강화) ▲캠핑 등 공동체 활동 ▲생활·안전 교육 등이다. 특히 강화 지역의 다양한 교육인프라를 활용해 과학, 문화, 역사 등 창의·융합 교육과정으로 학생들의 문제해결 능력, 사회성을 기를 예정이다. 이현철 경기도학생교육원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 핵심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학생의 시선에서 최선을 다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태문 기자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은 5월 경기도 문화의 날을 맞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경기도는 2019년부터 정부의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하여, 도민의 평등한 문화 환경 조성과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경기도 문화의 날’로, 마지막 주를 ‘경기도 문화주간’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번 달 문화의 날은 31일, 문화주간은 5월 29일부터 6월 4일까지 진행된다. 경기도미술관은 이건희컬렉션을 중심으로 한국근현대미술 특별전 '사계'를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국립현대미술관에 기증된 이건희컬렉션 46점과 근현대 미술의 주요 작가 41명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전시는 6월 8일부터 8월 20일까지 진행되며 5월 16일부터 무료 사전 예약 진행 중이다. 사전 예약은 경기도미술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백남준아트센터에서는 《사과 씨앗 같은 것》 전시를 감상할 수 있다. 백남준의 강연 중 예술과 소통이 교차해 생겨날 수 있는 전에 없던 가능성을 사과 씨앗에 비유한 것을 모티브로 구성된 전시이다. 24년 2월 12일까지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백남준아트센터 프로그램으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태문 기자 |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국가대표팀의 9월 유럽 원정경기 첫 상대가 웨일스로 정해졌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9월 7일 웨일스와 국가대표팀 친선경기를 갖기로 웨일스 축구협회와 합의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장소는 웨일스의 카디프시티 스타디움이며, 경기 시간은 미정이다. 대표팀이 유럽에서 현지 국가를 상대로 어웨이 경기를 갖는 것은 지난 2018년 3월 북아일랜드, 폴란드 원정 이후 5년 6개월만이다. 2020년에 오스트리아, 2022년에는 튀르키예에서 친선경기를 치른 적은 있으나 그때는 제3국 팀을 상대로 중립경기 형식으로 치렀다. 웨일스와의 대결은 FIFA가 정한 9월 A매치 데이 기간 중의 첫번째 경기다. 두번째 경기 상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유럽팀들 대부분이 이 기간에 유럽선수권대회(유로2024) 예선을 치르기 때문에 다른 대륙 팀들을 물색하는 중이다. 한국과 웨일스가 A매치에서 맞붙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FIFA 랭킹은 웨일스가 26위로 27위인 한국보다 한 계단 높다. 웨일스는 지난해 카타르 월드컵에서 64년 만에 월드컵 본선 무대에 나섰으나, 조별리그에서 1무2패로 16강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태문 기자 | ‘해충 비켜~!’ 실내식물 튼튼하게 기르는 방법(feat.농촌진흥청) Q. 집에서 키우는 식물에 해충이 있는 것 같아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요즘 공기정화, 실내 장식, 정서 안정 등을 목적으로 실내에서 식물을 기르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요. 실내 식물을 건강하게 기르려면 바깥에서 키우는 식물과 마찬가지로 해충방제를 신경 써야 한다는 사실! ◆ 해충 예방, 이렇게 해보세요! 1. 발생 초기에는 면봉이나 휴지로 닦아주세요. 해충은 빠르게 퍼지므로 발견 후에는 다른 식물로 번지지 않도록 분리해야 해요. 발생 초기라면 면봉이나 휴지로 닦거나 직접 잡고, 해충이 모여있는 가지를 잘라내는 것이 좋아요. 2. 바람이 잘 통하게 하고 잎에 물을 뿌려주세요. 실내 식물의 해충은 바람이 잘 통하지 않거나 온도가 높으면서 건조할 때 많이 발생해요. 온도가 너무 올라가지 않게 환기하고, 식물체 사이로 바람이 잘 통하게 해주세요. 또한, 가습기를 사용하거나 잎을 물로 자주 씻어주는 것 또한 좋아요. ◆ 천연 살충제 ‘난황유’만드는 법 ① 물 100ml(종이컵 3분의 2)에 달걀노른자 1개를 넣고 믹서로 3~4분간 갈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태문 기자 | 119·112 신고 기능을 통합한 어플 ‘긴급신고 바로앱’을 아시나요? 긴급신고 바로앱이란? 긴급신고 바로앱 하나로 경찰, 소방, 해경 어느 기관으로든 신고가 가능합니다. '이런 기능이 있어요!' 신고유형을 선택하여 문자신고 - 신고자 정보, 위치 정보, 신고자가 입력한 신고 내용 등을 신고유형에 따라 경찰, 소방, 해경에 전송 그림을 선택하여 신고 - 긴급 상황에 맞는 그림을 선택하면 그림 내용과 신고자 정보, 위치 정보 등이 경찰, 소방, 해경에 전송 5초간 녹음 후 112 자동 신고 - 5초간 주위 소리를 녹음한 후, 녹취파일과 신고자 정보, 위치 정보를 경찰에 전송 가짜 전화 - 야간 귀갓길 불안한 상황에서 누군가와 통화 하는 것으로 가장하여 범죄를 예방하는 기능 가까운 긴급 기관 찾기 - 경찰서, 소방서, 해경서의 위치를 지도 상에서 확인 하는 기능 '설치는 이렇게!' Android 이용자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긴급신고 바로’ 입력 후 어플 다운로드 ISO 이용자 - 앱스토어에서 ‘긴급신고 바로 ’입력 후 어플 다운로드 [뉴스출처 : 행정안전부]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태문 기자 | 매일 가던 여행지를 색다르게 느낄 수 있는 방법! ‘살아보기 생활관광’에 대해 소개해드립니다. ■ ‘살아보기 생활관광’이란? 최소 3일 이상을 지역에 머물면서 현지인이 된 것처럼 그 지역 고유의 문화와 역사, 먹거리 등 생활양식을 체험하는 체류형 여행상품으로, 2023년 기준 13개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에요. *살아보기 생활관광은 현지살아보기형과 현지나들이형 두 가지 유형이 있어요. [뉴스출처 : 정책브리핑]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태문 기자 | 경찰청은 안전한 등하굣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 하반기에 ‘노란색 횡단보도’, ‘어린이 보호구역 기·종점 노면 표시’를 도입하고 ‘방호울타리’ 설치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노란색 횡단보도란? 어린이 보행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운전자가 어린이 보호구역임을 인식할 수 있도록 노란색으로 색상을 변경한 횡단보도 노란색 횡단보도 예방 효과는? 운전자가 횡단보도 색깔만으로 자신이 지나는 도로가 스쿨존이라는 점을 명확하게 인식하게 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효과 시범 설치 지역 효과 분석 결과 전국 7개 시·도 12개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3개월간 시험 설치한 결과, 보행자 및 운전자 모두 만족도가 매우 높았음. - 보호구역 인지 기여도 : 88.6%가 보호구역을 인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응답 - 정지선 준수 기여도 : 59.9%가 노란색 횡단보도일 때 정지선을 더 잘 지키게 된다고 응답 - 보행자 횡단 시 보행자 안전 체감도 : 성인 59.6%, 학생 43.7%가 노란색 횡단보도일 때 차량이 정지하는 경우가 더 많다고 응답 올 하반기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이렇게 달라져요! · ‘노란색 횡단보도’ 도입 · ‘어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태문 기자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는 5월 24일 국립산림과학원 중회의실에서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지역 일자리 사례와 모델’이라는 주제로 한국고용정보원 이상호 센터장을 초청하여 제4차'산촌연구 릴레이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역 위기의 원인과 지역 노동시장 유형에 따른 일자리 모델을 알아보고 각 사례가 갖는 의미들을 토대로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일자리 모델과 전략, 유형별 정책 수단을 논의했다. 특히, 고령화와 청년인구 유출이 심각한 농산촌 청년인구 유출 사례를 통해 산촌 소멸 대응을 위한 일자리 전략을 논의했다. 이상호 센터장은 지방소멸 대응을 위해서는 지역의 주도성을 강화하고 산업과 복지, 교육이 서로 연계된 일자리 전략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특히 농산촌 지역은 마을공동체가 처한 지리적 환경과 산업구조, 지역 주체의 구성과 참여 형태에 따른 다양한 전략 마련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민간, 공공, 사회적 영역의 마을공동체 주도의 일자리 모델을 제안했다. 세미나를 주관한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정책연구과 장주연 박사는 “산촌 인구소멸 대응을 위해 산림면적이 70%를 넘는 산촌지역의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태문 기자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목재공학연구과 하연수 석사연구원이 지난 25일 한국소음진동공학회에서 주최한 2023년 춘계 소음진동 학술대회에서 ‘미래 우수연구자’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공동주택의 바닥충격음에 대한 거주자의 반응을 측정하는 청감실험을 통해 층간소음의 주파수 대역에 따라 사람이 인지하고 불쾌감을 느끼는 음압의 한계 범위를 정량화하는 등의 연구 실적을 인정받은 결과이다. 한국소음진동공학회는 쾌적한 생활환경에 대한 국민적 욕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소음과 진동에 관한 학문과 기술의 발전 및 보급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어, 매년 2회의 학술대회를 통해 최신 연구 기술을 교류하고 있다. 더불어 본 학술대회에서 국립산림과학원은 목조 공동주택에서의 바닥충격음 차음성능과 관련하여 CLT와 콘크리트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바닥체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참가자들과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했다. 국립산림과학원 목재공학연구과 하연수 석사연구원은 “본 수상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목조주택에서의 바닥충격음 연구에 더욱 기여하여, 목조 공동주택 건설 활성화와 관련 법규 개정 등을 위해 정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태문 기자 | 해양경찰청은 25일부터 2일간 해양경찰교육원(전남 여수시 소재)에서 사회 변화에 맞춰 해양경찰청이 나아갈 혁신적인 방안에 대해 모색하고 탐구할 목적으로 혁신성과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 참석 대상은 전국 해양경찰 기관 혁신성과 담당과 혁신파이어니어 대표단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해양경찰청 성과평가체계 교육 △성과평가체계 개선을 위한 조별 토의 및 발표 △정부혁신 및 적극 행정 교육(우수사례, 마일리지 제도 등) △국민제안 절차 및 불필요한 일 버리기 정책 공유 등으로 구성됐다. 해양경찰청은 ’22년 적극 행정 마일리지 제도 시범운영, 경진대회 모범사례 수상 등으로 4년(’19~’22년) 연속 적극 행정 우수기관 선정의 영예를 안았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속적인 혁신·성과의 추진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혁신을 통해 변화되는 사회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만들고, 성과 관리를 통해 우리의 장단점을 파악하여 지속적으로 개선·보완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해양경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