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파주시는 이달 말까지 관내 폐기물 재활용업체의 2021년도 폐기물 재활용실적을 올바로시스템 또는 서면으로 받는다. 폐기물관리법 제38조 규정에 따라 폐기물 재활용업자 및 폐기물처리 신고자는 매년 폐기물의 발생·처리에 관한 보고를 다음 해 2월말까지 올바로시스템이나 서면으로 관할 지자체에 제출해야 한다. 폐기물 재활용 실적보고는 폐기물의 발생, 재활용 현황을 파악하고 폐기물 통계자료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실적보고를 기한 내 제출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제출할 경우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최대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파주시 관계자는 “폐기물 실적보고서는 폐기물의 처리 실태를 파악하는데 필요한 중요한 자료”라며 “폐기물 발생이 없는 경우에도 제출이 필요하다”고 제출 대상자들의 정확한 처리실적 제출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파주시는 신규 작은도서관 운영매뉴얼 ‘파주시에서 작은도서관 시작하기’를 제작했다.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서는 5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에 대해 작은도서관 설치 의무를 명시하고 있다. 이에 지난해 11개 신규 작은도서관이 등록된 파주시는 현재 88개 작은도서관이 운영 중이며, 운정3지구의 입주가 본격화되면 그 수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신규 작은도서관 관계자들이 알아야 할 내용을 정리해 실제 운영에 도움을 주고자 운영매뉴얼을 제작했다. 운영매뉴얼에는 파주시의 작은도서관 등록현황이나 공간, 자료 등 기본적인 사항과 작은도서관 진흥법,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등 작은도서관 운영에 있어 확인해야 할 법률 등이 정리돼 있다. 또, 작은도서관 등록 이후 실무에 필요한 연간 계획 세우기, 고유번호증 및 전용 통장 만들기, 그리고 현재 운영 중인 파주시 사립 작은도서관의 사례 일부를 수록해 실제 운영에 참고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신규 작은도서관 운영매뉴얼이 작은도서관 운영 초기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파주시 곳곳에 있는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파주시는 오는 16일 오후 3시 전북대학교 강원국 교수를 초청해 ‘개인행복과 조직효율을 위한 소통법’이라는 주제로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2월 수요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수요포럼은 다양한 연령대로 이뤄진 공직사회에서 젊은 세대와 기성 세대 간의 대화 속 서로를 존중하는 방법과, 개인이 행복한 소통에서 나아가 조직이 효율적일 수 있는 소통법에 대해 진행할 예정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우리 사회가 세대 간 갈등, 소통, 공감 등이 중요해지고 있고, 세대 간 간극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시점에서 굉장히 필요한 교육”이라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강의 시청이 가능하오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수요포럼은 시민과 공직자가 각 분야의 저명한 전문가와 소통하는 공감 프로그램으로 파주시청 공식 유튜브 채널 ‘파주N’에 접속하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2월 수요포럼은 16일(수) 오후 3시에 실시간 방송(라이브)로 송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파주시는 경기도 거주 만 19세 이상 무주택 세대 장애인이 공동주택 특별공급 관련 소식을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파주시 홈페이지에 안내 메뉴를 신설했다. 정보취약계층인 장애인이 공동주택 분양·임대 정보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올해 홈페이지 분야별정보의 장애인복지 분야에 ‘장애인 특별공급’ 메뉴를 새롭게 개설했다. 이를 통해 특별공급에 대한 절차, 대상자 선정 방법 및 구비서류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경기도 특별공급 모집일정을 모바일로 안내 받을 수 있는 경기도 ‘모바일 알림서비스’ 신청도 할 수 있다. ‘장애인 특별공급’은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의 공공기관 또는 민간업체에서 공동주택을 공급(분양·임대)할 경우 무주택 세대 장애인에 대해 특별공급을 알선(기관추천)함으로써 장애인의 주거안정을 높이기 위한 정책이다. 청약저축 없이 평생 1회에 한해 공급받을 수 있으며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무주택세대(장애인과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의 장애인이면 신청할 수 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장애인의 경우 정보 접근이 일반인에 비해 어려운 점을 고려해 보다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으며, 장애가 있는 시민들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파주시는 해마다 급증하고 있는 개인의 파산 신고와 조상땅 찾기 등 토지재산 조회를 시민의 불편 해소와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통합민원창구로 일원화해 민원소통 활성화에 주력한다. 기존에는 민원인이 토지정보과 토지정보팀을 방문한 후 서류 구비 및 접수를 위해 민원봉사과와 토지정보과를 왔다갔다 이동해야 했으며, 대기장소 협소와 업무처리 담당자가 없는 점심 시간에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해 불편이 있었으나, 이번 ‘통합민원창구’에서 민원서비스를 모두 해결할 수 있게 된다. 또 민원처리담당자를 통합민원실에 창구형으로 배치해 시민들이 사무실 내부로 찾아오는 번거로움을 없애, 보다 시민에게 다가가는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조상땅찾기’ 서비스는 부모 등이 사망하였거나 재산관리 소홀로 조상 명의로 된 토지를 알지 못할 때 상속자에게 국토정보시스템을 통해 전국의 지적전산 자료를 조회해 알려줌으로써 재산권을 행사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도입한 제도다. 특히 국토정보시스템을 통해 조상이나 본인 명의로 된 토지정보를 무료로 찾아주는 서비스로, 주 용도는 ▲개인별 토지소유현황 조회 ▲조상땅찾기 지적행정 전산망 서비스 ▲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파주시는 9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파주학 아카이브 구축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파주의 유구한 역사문화적 뿌리를 찾고 지역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지역의 무궁무진한 사회·문화적 자산과 자원을 학문적으로 연구하는 ‘파주학’을 제창했다. 또한 2020년 6월 파주학 원년을 선포하고 다양한 연구 사업, 교육 프로그램, 포럼 개최 등을 추진해 왔다. 그동안 다양한 영역에서 파주학과 관련된 수많은 연구성과물이 축적돼 왔으나 이를 한 곳에 모아 체계적으로 관리ㆍ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 전무했던 상황으로, 이번 용역은 파주시민과 연구진이 함께 공유하고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시작됐다. 최종보고회에는 지역학 아카이브 전문가들의 자문과 ‘파주학 아카이브 구축 방향과 비전’ 포럼 등을 통해 이뤄졌던 다양한 논의를 수렴해 ▲파주학 자료의 전수조사 및 목록화 ▲타지역학 아카이브 사례조사 ▲파주학 아카이브 기본 모델 등이 제시됐다. 한편, 파주학 관련자료의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도, 자연인문지리, 인물자료, 신문자료, 도서자료, 연구자료 등 약 3만여 건이 목록화되는 성과를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최종환 파주시장은 9일 파주읍 봉암리 일원에 추진중인 파주센트럴밸리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건설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사항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파주시장은 파주센트럴밸리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현장을 둘러보고 마을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입도로는 산업단지의 원활한 물류이동, 산업단지 종사자 및 마을주민 등 다수이용자들을 위해 2018년 경기도 산업단지 계획 승인과 함께 총 사업비 168억원 전액국비를 지원받아 시행하는 사업으로 총연장 L=890m, 폭 B=20m의 4차로 도로를 개설하기 위해 작년 11월 착공, 올해 11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현장점검에서 지역주민은 의견청취 사항에 대한 적극 추진을 요구함과 동시에 도로공사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파주시의 지원을 요청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조속히 사업을 추진하고 마무리해 마을주민의 통행안전과 교통문제가 빠른 시일 내 해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파주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파주시는 민선7기 기간(2018년~2021년) 4년 모두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혁신평가는 매년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혁신 노력과 성과를 측정하는 평가로, 2021년도에는 ▲기관 자율혁신 ▲참여와 협력 ▲포용적 행정 ▲신뢰받는 정부 ▲혁신 확산 및 국민 체감 등 5개 항목 14개 지표에 대해 평가했다. 시는 ‘주민들의 삶을 바꾸는 변화와 성장’을 혁신비전으로 삼고 주민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혁신정책을 추진해왔다. 대표적으로 파주만의 마을살리기 시스템을 구축해 마을별 특성에 맞는 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으며, 전국 최초로 ‘찾아가는 이동형 선별검사소’를 운영해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농촌지역, 재래시장, 중소기업 등을 찾아가며 선제적인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소외된 이웃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희망+ 파주 온돌사업’, 저소득 국가보훈 대상자를 찾아가는 맞춤형 생활서비스 ‘무병장수 365’, 시청률 프로그램을 활용해 고독사를 막는 ‘고독사 ZERO 프로젝트’ 등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김근영(61) 화성도시공사 7대 사장이 지난 9일 화성종합경기타운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이날 취임식은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취임식에서 김근영 사장은 “20여 년 전 인구 19만이었던 화성시는 현재 90만이 넘는 대도시로 성장했다”며 “사람 사는 냄새 가득한 화성시의 잠재력은 무궁무진하다”고 운을 땠다. 이어 그는 ▲시민 중심의 시정목표에 발맞춘 도시개발 ▲미래 탄소중립 그린시티 화성 주도 ▲시민 그리고 기업과 동반성장이라는 3가지를 경영철학으로 천명했으며, “앞으로 화성도시공사는 3가지 경영철학과 함께 인구 100만 시대를 선도하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그는 “공사의 존재 이유는 시민행복에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며 “공영버스, 공원체육시설, 함백산추모공원 등 시설관리 및 서비스 분야에서도 시민 한 분 한 분의 의견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근영 사장은 서울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국민대학교에서 토목공학 석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대우건설에서 32년간 실무 경험을 쌓은 후 남광토건 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2월 9일 남양주시 오남읍 오남저수지에서 겨울철(해빙기) 내수면 수난사고 상황별 사고 대처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빙기 날씨 특성상 기온이 영상권으로 오르면서 얼음이 보기와 다르게 결빙이 약해지므로 얼음판을 두드렸을 때 단단한 소리가 나지 않거나 빙질이 무른 느낌이라면 얼음판 위로 절대 진입하지 말아야 한다. 이번 훈련은 119구조대원 13명이 참가한 가운데 안전사고방지 교육을 시작으로 겨울철 강이나 저수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실습 위주로 진행되었다. 훈련 주요 내용으로는 ▲겨울철(해빙기) 수난구조 절차·기법 등 이론교육과 ▲건식 잠수장비 등 적응훈련 ▲ 얼음물, 얼음 밑 잠수 적응훈련 ▲ 수중탐색 및 인양 훈련 ▲ 익수환자 응급처치 등이다. 남양주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해빙기 익수사고 발생을 대비해 구조대원들의 구조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 대처능력을 향상시켜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남양주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