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일광전기통신이 지난 8일 어려운 이웃들과 고령층을 위해 마스크 1,000매를 광교2동에 기부했다. 일광전기통신 대표 이동기는 “최근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더욱이 고충이 많을 우리 어려운 이웃들이 전염병을 이겨내는데 도움이 되고자 후원 물품을 마련했다. 힘든 시기지만 관내 이웃들 모두가 힘을 합쳐 무사히 코로나를 이겨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현주 광교2동장은 “광교2동은 수급자의 만 65세 이상 고령층의 비중이 높아 저소득층의 코로나 고위험군이 많은 편이다. 이런 상황 속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선뜻 마스크를 기부해주신 일광전기통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날 전달된 마스크 1,000매는 마스크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광교2동 저소득가구와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보령시는 9일부터 3월 6일까지 ‘2021년 기준 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업체 조사는 매년 전국에서 실시되는 정기조사로, 산업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전국 모든 사업체의 지역별 분포 및 고용 구조를 파악해 정책수립 및 학술연구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2월 31일을 기준으로 하여 지역 내 사업체 1만 3754개를 대상으로 한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백신 접종 완료자로 모집한 관리자, 조사요원 등 총 28명이 조사 활동을 수행하고 개별방문시 마스크착용, 거리유지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조사한다. 또한 방문조사 이외에도 전화조사 방식도 병행한다. 조사 항목은 사업체명·종사자 수·연간매출액·창설연월 등 11개 항목이다. 특히, 올해는 대표자명·창설연월·조직형태·매출액 등 4개 항목은 행정자료로 대체 활용해 조사의 효율성을 높이고, 사업체 개념을 가구 내 전자상거래, 프리랜서 등 사업을 위한 별도의 물리적 장소가 없는 사업체까지 확장해 실시한다. 김성환 문화새마을과장은 “조사 결과는 오는 12월에 최종 확정 공표하여 정부 정책수립·평가는 물론 기업 경영계획 수립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보령시가 9일 보령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중대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키 위해 민·관 합동교육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시 소속 공무원과 시설관리공단 등 2개 기관 및 상시근로자 50인 이상 관내 사업장 관리자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안전조치 의무를 위반해 발생하는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법으로 중대한 인명피해의 산업재해 또는 시민재해가 발생할 경우 관련 사업주와 경영책임자에 대한 형사처벌을 강화하고자 시행된 법이다. 이날 교육은 대한산업안전협회 충남서부지회 최종덕 강사를 초빙해 관련법 취지 및 주요내용, 산재예방 매뉴얼, 기관·사업장별 필수이행 사항과 사업주와 경영책임자의 안전 및 보건확보 의무사항 등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시는 지난달 중대재해예방 TF팀을 신설해 관내 공중이용시설 중 취약시설에 대해 법령에 따른 이행여부, 안전관리실태와 현황에 대해 점검했으며, 이후에도 재해 매뉴얼 마련과 추가적인 담당자 교육 등을 통해 중대재해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교육에 참석한 김동일 시장은 “중대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겨울철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관내 공사장 작업자 안전모에 붙이는 고휘도 스티커를 배부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매년 반복되는 공사장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작업 전 임시소방시설 확인’ 문구를 새겨 넣은 고휘도 스티커를 제작하였다고 한다. 스티커 부착을 통해 작업자가 안전모를 쓰기 전 임시소방시설 설치의 필요성을 환기시키고 고휘도 반사 재질로 부주의 안전사고를 방지하여 겨울철 공사장 화재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안전모 스티커는 천안시 서북구 관내 대형 공사장(상주감리) 7곳에 보급되어 시범 운영 중이며 추후 소규모 공사장에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구동철 서장은 “화기 사용이 잦아 인명피해 위험이 높은 공사장의 임시소방시설은 굉장히 중요하다”며“다방면의 특수시책을 추진해 안전한 천안만들기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임시소방시설이란 소화기와 간이소화장치, 비상경보장치, 간이 피난유도선 등 공사장에서 인화성 물품을 취급하는 작업 시 설치해야 하는 소방시설을 말한다. [뉴스출처 : 천안서북소방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천안시 신안동이 지난 8일 신안동 자율방재단과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을 방지하고 주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다중이용시설 방역소독에 나섰다. 이날 방역소독은 도솔광장과 천호지 인근을 중심으로 이용 인원이 많은 공중화장실, 운동시설, 벤치 등에 중점적으로 실시됐다. 서인강 단장은 “도솔광장과 천호지는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곳인 만큼 더욱 철저하게 방역소독을 해야한다”며, “앞으로 우리 지역을 위해 지속적으로 방역예방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이영우 신안동장은 “우리 신안동은 주기적인 방역소독 활동을 통해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은 최근 오미크론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안정적으로 시설을 운영하기 위해 선제적 방역 조치를 실시했다. 이번 방역 조치는 코로나19 전국 확산에 따른 정부 검사체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함으로, 고객과의 접점이 많은 공단의 업무 특성을 반영해 사전에 신속항원 자가진단키트를 확보해 배부했다. 또한, 사업장 입구에 체온 체크와 손 소독을 병행할 수 있는 통과형 방역기를 설치해 입구부터 공간 방역을 실시하고, 운영시설 내·외부 방역을 철저하게 시행하고 있다. 한동흠 이사장은 “코로나19 국가적 확산 방지 노력에 적극 동참해 시민들이 더 안전한 환경 속에서 공단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천안시는 8일 위기취약계층의 쾌적한 주거환경 지원을 위해 한국수납정리전문가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열악한 주거환경에 노출된 취약가구에 전문적인 정리수납 서비스를 제공하고 개선된 주거환경 유지를 위한 사후 관리 교육 등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장옥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장은 “한국수납정리전문가협회와 정리수납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주거환경의 변화가 심리적 변화를 이끌었던 다양한 긍정적 사례를 경험했으며, 앞으로도 정리수납 서비스 제공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경미 여성가족과장은 “위기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과 심리적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주거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을 발굴해 더 많은 사람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는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 위탁운영을 통해 취약가정을 위한 △취약·위기가족지원사업 △미혼모·부자초기지원사업 △미혼모·한부모심리정서지원사업 △매입임대주택지원사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천안시는 보일러 연소 시 발생하는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2022년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대기오염물질 저감효과가 크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보급을 위해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친환경 저녹스 보일러를 설치·교체하는 경우 지원금을 지원한다. 일반가정은 10만 원, 저소득층가정은 6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규모는 1가구당 1대, 1인(법인 포함)당 10대까지만 신청할 수 있으며, 시는 총 1,950대(일반가정 1,900대, 저소득층가정 50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2022년에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를 설치·교체하는 천안시 주택소유자 또는 주택소유자의 위임을 받은 세입자이며, 노후 보일러(10년 이상)를 교체하는 경우 우선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저소득층은 지원범위가 확대돼 기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이외에도 장애수당 수급자, 한부모가족지원 대상자 등도 저소득층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2월 21일부터 3월 8일까지이며, 잔여 물량이 있을 경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천안시는 청년에게 면접정장을 무료로 대여해 주는 면접정장 대여 지원사업 ‘청년품격옷장’을 천안시2030청년복지센터에서 3일부터 개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사업은 2021년도 대여사업 이용자 1,3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를 통해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대폭 반영하면서 더욱 발전하고 새로워진 모습으로 재단장했다. 기존 1개 업체로 운영되어 오던 대여사업을 올해는 동남·서북 각 1개 업체(슈트갤러리, 스플렌디노)로 운영해 이용자들의 접근성을 높였으며, 대여품목도 구두를 비롯해 여성 이용자를 위한 정장바지를 추가해 이용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청년의 품격옷장’이라는 사업 별칭도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수렴하며 선정했다. 청년 목소리를 반영한 별칭을 통해 사업에 친숙한 느낌을 부여하고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면접정장은 △천안 소재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 △천안 소재 대학교 졸업예정자 △천안 지역 내 1년 이상 거주한 18~39세 취업준비생이라면 1회 3박 4일간 최대 연 3회까지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신청은 천안시2030청년복지센터 누리집 ‘청년의 품격옷장’ 신청페이지에 접속해 설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천안시가 올해 이차전지·자동차부품·스마트기계 등 7개 전략산업 혁신클러스터에 3억 원을 투입한다. 천안시는 8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 제1회 천안시 전략산업육성위원회’를 개최했다. 시는 기술 중심의 기업, 대학 연구소로 구성된 클러스터(네트워크 협의체)의 정보공유와 교류활동을 지원해 천안 8대 전략산업 육성에 필요한 과제를 발굴하고 지역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이번 회의는 2022년도 미래전략산업분야 업무추진계획 공유에 이어 천안형 클러스터 제안서 심사·평가를 통해 신규 클러스터 선정 및 기존 클러스터 지원 사업비를 결정했다. 이날 선정된 신규 및 기존 클러스터 7개에 시는 총 3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규 클러스터 사업제안서 심사 결과 3개 클러스터가 최종 신규사업으로 선정됐다. 3개 클러스터는 충남테크노파크 주관 차세대 이차전지 소재·부품 산업육성 클러스터와 공주대학교 주관 천안시 친환경 모빌리티산업 클러스터, 기계산업 ICT(정보통신기술) 융합 클러스터이다. 각각 천안시 이차전지·자동차부품·스마트기계분야 사업의 전략성과를 목표로 클러스터당 2022년부터 3년간 운영한다. 충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