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하동소방서는 지난 7일 금남면 소재 하동케이블카 신축 공사 현장에서 소방시설 품질자문단을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 소방시설 품질자문단은 소방시설관리사 등 민간전문가 50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해 신축건물의 소방시설 품질향상과 성실한 시공·감리를 유도하고자 시행하는 제도로, 소방기술사 및 공사 현장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했다. 자문위원들과 하동케이블카 공사 현장 관계자 등은 건축물 완공 전 소방시설 설치 적정 여부 등 품질 자문과 건축물 안전을 위해 문제점을 발굴하고 개선사항을 상호 토의했다. 엄민현 서장은 “소방시설 등의 품질향상과 화재로부터 안전하게 신축건물을 이용할 수 있게 소방시설 품질자문단 운영 활성화로 군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하동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하동군은 오는 21일부터 2022년 하동군평생학습센터 정기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하고, 9일부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하동군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은 군민의 평생교육 참여기회 확대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문화예술회관·종합사회복지관 등 지정강의실에서 2월 21일부터 12월 9일까지 상설 운영된다. 모집강좌는 퀼트, 프랑스자수, 우쿨렐레, 영어, 노래, 요가, 라인댄스, 전통무용, 장구, 한문, 서예, 서각 등 15개 프로그램이다. 군은 모든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하며 하동군에 주민등록을 둔 군민이면 코로나19 백신접종 후 누구나 부담없이 듣고 싶은 강좌를 신청해 수강할 수 있다. 접수는 9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일주일간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군청 행정과 평생학습담당부서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군은 이와 함께 주민의 근거리 학습권 보장을 위해 13개 읍·면별로 찾아가는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도 추진할 예정이며 현재 읍면별로 강사를 모집 중이다. 찾아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해당 읍·면별로 개설·운영되며 복지회관·마을회관·경로당 등 지역민이 이용하기 쉬운 곳을 교육장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하동군은 군청을 방문하는 민원인의 민원 처리를 도와주는 ‘민원 안내 도우미’와 ‘민원 후견인제’를 확대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민원 안내 도우미는 민원실을 찾는 민원인을 내 가족처럼 따뜻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맞이하고 안내해 민원을 해결할 수 있도록 민원인이 다수 방문하는 시간대에 배치해 행복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한다. 민원 안내 도우미는 민원인 맞이 용무 파악 및 배웅, 민원 서식 작성에 어려움이 있는 민원인의 민원신청서 대필 작성, 각 부서 사무실 동행 안내 등의 활동을 통해 친절하고 편안함으로 군민과 함께하는 고객 맞춤 민원실을 만들기 위해 운영된다. 민원 후견인 제도는 복잡한 민원이 접수됐을 때 6급 담당주사 이상 간부를 후견인으로 지정해 해당 민원이 종결될 때까지 도와주도록 하는 제도다. 군은 올해 민원업무에 대해 경험이 풍부하고 지역 실정에 밝은 담당주사급 이상의 직원 35명(기존 24명)을 민원후견인으로 확대 지정해 민원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을 해소 또는 최소할 계획이다. 민원인이 각종 민원 상담 때 후견인 지정을 요청하면 지정된 후견인이 신청서 작성부터 중간처리 과정 안내, 처리결과 통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8일 오후 4시30분 시교육청에서 동의과학대, 동주대, 부산과학기술대, 부산여대, 동원과학기술대 등 5개 전문대학 입학홍보처장들을 초청해 ‘특성화고와 전문대학간 교육 연계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학교문화예술교육의 효과성을 제고하기 위해 학교문화예술교육진흥위원회 위원을 위촉, 운영한다. 김석준 교육감은 8일 오후 4시 시교육청 별관 전략회의실에서 위원 1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어 학교문화예술교육진흥위원회는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2022년도 사업계획(안) 및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해 8월 제정된 ‘부산시교육청 학교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조례’에 따라 학교문화예술교육진흥위원회를 신설했다. 위원회는 합리적이고 공정한 운영을 위해 부산시의회에서 추천하는 사람과 문화예술 관련 기관·단체 전문가, 문화예술인, 관계 공무원 등 문화예술교육 전문가 15명으로 구성했다. 이들 위원은 학교문화예술교육 종합계획 및 기본계획의 수립 관련 자문, 학생의 문화예술교육 기회 확대에 관한 사항 자문, 학교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지원 업무의 협력·조정에 관한 자문 등을 한다. 김석준 교육감은 “학교문화예술교육진흥위원회는 지속가능한 학교예술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학교와 지역사회간 협력시스템을 구축하는데 큰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며 “앞으로 학생들의 문화적 삶의 질을 높이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사람 살려”만 외쳐주세요 즉시 달려갑니다. 안양시가 올해도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고령자 스마트 안심서비스’지원신청을 받는다. 고령자 스마트 안심서비스는 각 가정에 설치된 음성인식단말기를 통해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처,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안양시가 전국 최초 개발, 청사 관제센터인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연계해 운영 중이다.(이미지파일 첨부) 방식은 시청사 스마트도시통합센터 관제요원은 365일 24시간 모니터링, 음성인식단말기를 통해 들여오는 구조요청 목소리(예:사람살려)에 119 · 112로 연락을 취하고, 즉각적인 현장 출동으로 응급구조가 이뤄지게 된다. 지난달 87세 남성 어르신이 안심단말기로“호흡이 어려우니 도와 달라”고 요청해 119가 출동해 병원 응급실로 후송한 적이 있다. 앞서 지난해 12월에는 75세 여성 어르신이“침대에서 떨어져 몸을 움직일 수 없다”며 도움을 알려와 이 역시 구급차가 출동해 조치를 취했다. 이처럼 시의 고령자 스마트 안심서비스는 생명을 지키고 위험한 상황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효자템이다. 2019년부터 시행돼 2021년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종로구의회 라도균 의원이 숭인공원을 방문하여 산책로 및 운동시설을 점검하며 의정활동을 펼쳤다. 라도균 의원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숭인공원 환경 정비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왔다. 2021년 8월에는 숭인공원 산책로 환경개선공사가 추진되어 계단데크 및 운동시설이 새롭게 설치되었고, 사철나무·개나리·화살나무·황매화 등의 수목이 식재되어 주민들이 쾌적하게 여가시간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또한 12월에는 숭인공원 어린이놀이터가 준공되어 어린이놀이공간도 확충되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라도균 의원의 요청으로 추진되었으며, 현장점검 결과주민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어 공원 산책로 4개소에 공원등을 설치한다. 이 날 라도균 의원은 종로구 공원녹지과 직원들과 사업 구간을 꼼꼼히 살피며 미진한 부분의 보완을 요청하였다. 라도균 의원은 “숭인공원 산책로 개선사업을 통해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며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종로구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김석진 태안해양경찰서장이 8일 가로림만 연안해역의 항·포구와 선박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구도항과 벌말항 등 취약지를 중심으로 주변 안전시설물을 살펴보는 등 치안현장 점검에 나섰다. 또한 김석진 서장은 연안해역 해양사고를 대비하여 연안구조정 관리와 긴급 출동 태세 유지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해양경찰관들에게 당부하였으며, 코로나19로 인해 근무 환경이 더욱 힘들어진 최일선 현장의 해양경찰관을 격려하고 더불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석진 서장은 “국민과 함께 더 나은 바다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맡은 임무를 묵묵히 수행하는 직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각종 연안사고와 해양 선박사고 예방을 중심으로 안전한 바다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태안해양경찰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경기관광고등학교는 7일~8일 2일간 메이필드 호텔 서울에서 ‘Be the Hotelier Ⅱ’를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꿈에 날개를 다는 BTS(Be the specialist)프로그램은 2021 여주혁신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경기관광고등학교의 특색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번 세부 프로그램 ‘Be the Hotelier Ⅱ’는 현장 중심의 체험 교육을 통해 호텔리어로서 능력을 기르고, 직무 실습을 통해 직무 전문성 개발,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여 호텔 취업 시 현장 실무에 즉각 투입이 가능한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기획·운영되었다. 지난 2021년 7월 1일부터 7월 2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인천 그랜드 쉐라톤 호텔에서 운영된 'Be the Hotelier'에 이어 두 번째 호텔리어 교육 프로그램으로, 1일차에는 호텔 투어, 전공별 실습(호텔 식음료 실습, 테이블 센터피스 제작 실습), 객실 투숙 일정, 2일차에는 호텔리어 교육 특강 일정으로 진행했다. 특히 COVID-19 시국 속에서 경기관광고등학교 학생들은 KF-94 마스크를 항시 착용하고, 수시로 손을 소독하였으며, 호텔 관계자 측은 객실을 비롯한 강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양주시의회는 8일, 제33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10건의 안건을 상정하고 이중 상생을 위한 임진강 고시 전면개정 촉구 건의안 등 2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처리하지 않은 안건은 금번 회기 중 휴회기간을 활용하여 심의한 뒤, 폐회일인 11일에 추가로 의결할 예정이다. 시의회는 30년 전에 고시되어 현재 본 취지에 벗어난 '임진강 유역 배출시설 설치허가 제한을 위한 대상지역 및 대상배출시설 지정'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수질 개선 모두 가능하도록 전면 개정할 것을 주무부처인 환경부에 강력 건의했다. '임진강 유역 배출시설 설치허가 제한을 위한 대상지역 및 대상배출시설 지정'은 1995년 임진강 수질개선 종합대책의 발표와 더불어 제정된 환경부 고시다. 임진강 고시는 제정 이후, 1990년대 후반까지는 주요 하천의 수질오염 감소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기도 했다. 하지만, 30년이 지난 지금 지나친 입지규제로 지역산업의 진흥에 악영향을 미치고, 수질개선 효과도 미흡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이어져 고시 제정의 본래 취지가 무색해졌다. 과학기술의 발달로 30여 년 전에 비해 폐수처리 기술이 크게 향상되어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