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가평군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방지 및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2022년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온라인 및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로 실시한다. 해당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은 임초1·2지구, 덕현1·2지구 1,239필지 1,106,136㎡로 지난해 10월 29일 실시계획 수립 후 지적재조사측량비용 2억3천만원 전액 국비지원을 받아 사업지구 지정, 일필지조사 및 측량, 경계조사 및 경계합의를 통한 경계확정 등 2023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가평군은 2022년 2월 8일부터 3월 8일까지 사업지구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사업설명과 의견청취, 동의서 징구를 위해 “온라인 및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실시한다. ‣온라인 주민설명회의 경우 QR코드로 접속하여 가평군청 홈페이지(가평소식/영상소식)에 게시한 홍보 동영상을 확인함으로써 언제 어디서든 관련내용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토지소유자의 이해도를 높이고 ‣사업지구 관내 거주자를 대상으로 가가호호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실시하여 사업진행 충족 요건인 토지소유자 총수 및 토지면적 2/3이상의 주민동의서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가평군은 봄철 산불방지를 위하여 지난 1월 31일부터 오는 5월 15까지 군청 산림과 및 6개 읍·면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평일은 합동근무 공휴일 및 토요일은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그 외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3명, 산불감시원 42명, 산불진화헬기 1대, 산불진화차량 7대 등 전문 인력과 장비를 배치하면서 산불 예방 및 진화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선발한 산불 인력을 동원하여 산불 취약지역(산림 또는 산림인접지)를 대상으로 불법소각금지 계도·단속과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 등 산불예방을 통한 산불 발생을 감소키로 했다. 가평군은 “작년에는 마을주민들의 협조 덕분에 소각산불은 발생하지 않았다”며 감사인사를 올렸다. 또한 “금년에는 봄철 건조한 기후가 장기화 되는 만큼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아져 작년보다 올해 더 각별히 주의하고자 산림 또는 산림 인근에서는 소각금지를 당부드린다”며 “금년에도 주민들이 산불 예방에 적극적인 관심 및 협조 부탁드리며, 군에서도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가평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양평군 양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7일부터 복지위기가구 모니터링 사업의 일환으로 ‘찬찬이돌봄’ 사업을 시작했다. 올해로 2년째를 맞이한 해당 사업은 협의체 위원들이 홀몸 어르신 또는 건강상 등의 문제로 제대로 된 식사를 하지 못해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및 복지위기가구를 지속적으로 살피기 위해 시작됐다. 상반기에는 복지 위기가구 20가구가 주 1회 국과 밑반찬 등을 지원받을 예정이며, 위원들이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고 도움이 필요한 경우 면사무소와의 연계를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정서적인 도움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혜숙 양서면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르신들이 건강한 반찬을 골고루 챙겨 드실 수 있도록 반찬을 만들어주실 두머리부엌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협의체 위원님들과 함께 따뜻하고 정성이 듬뿍담긴 반찬을 열심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2022년에도 복지사각지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양평군에서는 지난 4일 제22기 친환경농업대학 ‘농산가공과 창업과정’ 졸업생들이 (재)양평군교육발전위원회에 교육발전기금을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농산가공과 창업과정은 민선7기 공약사항에 의해 신설된 과정으로 가공교육을 통한 창업 활성화를 목표로 올해 첫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날 전달된 기금은 지난 크리스마스에 케익을 판매해 모금한 금액으로 농업대학에서 지난 2년간 갈고 닦은 실력을 현장 판매를 통해 얻은 첫 수익금을 군의 지역인재 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다. 농산가공과 창업과정 졸업생들은 “양평군 친환경농업대학 학생으로 좋은 교육과 혜택을 받을 수 있던 것에 감사드린다”며, “작은 성금이지만 양평지역 교육이 발전돼 많은 지역 인재들이 양성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양평군이 지난 4일 군수 집무실에서 국공립어린이집 수탁자로 선정된 9개소에 위탁계약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금번 위탁하는 국·공립어린이집은 오는 2월 28일자로 위탁기간이 만료되는 양평, 양서, 옥천, 서종, 단월, 청운, 양동, 지평, 용문어린이집 등 총 9개소다. 군은 지난 1월에 양평군 보육정책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공신력과 전문성을 갖춘 수탁자를 선정했으며, 위탁기관은 향후 5년간 어린이집 운영 및 시설관리 전반에 대해 위탁 운영하게 된다. 또한, 국공립어린이집 평가제 최상위등급 유지와 군의 보육 정책에 적극 협조하며, 취약보육 운영과 아동학대 예방에 노력하기로 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아이 키우기 좋고 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우리 군의 미래를 이끌어 갈 아이들을 위해 보다 좋은 보육환경 조성과 질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국·공립어린이집 11개소 및 육아종합지원센터 1개소 등 12개 아동 교육기관을 운영 중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양평군에서 운영하는 친환경농업대학이 지난 1월 25일 ‘2021년 농업인대학 운영평가 발표경진대회’에서 경기도 농업인대학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양평군친환경농업대학은 경기도에서 최초이자 전국에서 두 번째로 설립돼 올해로 23주년을 맞이하며 지금까지 2천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고, 군의 농업발전과 친환경농업을 이끌어갈 농업인을 배출하는 메카로 그 역할을 해왔다. 민선 7기에 들어와 기존 3개 과로 운영되던 학과에 ‘농산가공과 창업과정’을 신설해 4개 과정으로 확대해 운영중이며, 비대면 시대에 발맞춰 ‘온라인 마케팅’ 과정을 편성해 코로나19로 어려운 농가의 판로개척을 위해 도움을 주고자 노력해 왔다. 또한, 친환경농업을 넘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토종농업 발전을 위해 토종농업 홍보와 생산 및 판매를 위한 관련 교육을 편성하여 진행 중이며 특히, 농산가공과에서는 토종쌀을 이용한 전통발효주, 토종배추를 이용한 토종김치 과정을 편성해 고부가가치 창출과 토종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앞으로도 시대의 상황과 트렌드에 맞는 교육프로그램을 발굴하고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불법 주정차로 몸살을 앓았던 양평군의 물맑은전통시장 일대의 보행로가 온전하게 주민들 품으로 돌아갔다. 그동안 양평시장길 내 일방통행으로 지정된 차도를 제외한 구간에는 빼곡히 들어선 장기 불법 주⸱정차 차량들로 인해 보행자들이 차도로 나와 통행하는 등 교통안전에 큰 위협이 되어왔다. 이로인해 시장 주변의 혼잡을 초래하고, 보행자들은 사고 위험에도 크게 노출돼왔다.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한 양평군 교통과는 양평물맑은시장상인회 등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지난해 10월부터 강력한 불법 주⸱정차 단속을 진행해왔다. 일부 차량 운전자들의 반발도 있었지만, 공익을 위해서 단속의 끈을 놓지 않았다. 단속이 시행된 지 4개월이 지난 현재 불법 주⸱정차 차량으로 가득했던 거리가 보행자들의 안전한 보행 공간으로 탈바꿈됐으며, 시장을 통행하는 일방통행 차량들도 시야 방해 없이 보행자들을 잘 살피며 통행할 수 있게 됐고, 무엇보다 거리가 한층 깨끗해졌다. 주민 김모(64·양평읍)씨는 “항상 혼잡했던 시장 주변이 너무 훤해져 깜짝 놀랐다”며 “현재의 상태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유지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동균 양평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부천시는 지난 7일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의무자에 해당하는 법인을 대상으로 특별징수명세서를 이달 28일까지 제출하는 내용을 담은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내국법인과 국내에 사업장이 있는 외국법인에게 이자소득과 배당소득을 지급하고 법인지방소득세를 특별징수한 경우, 징수일이 속하는 해의 다음 해 2월 말까지 특별징수명세서를 위택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하거나 특별징수의무자 소재지 관할지방자치단체에 전산 매체(CD, USB 등) 또는 서면 제출하여야 한다. 제출된 명세서는 4월 법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 시 납세의무자인 법인의 기납부세액으로 공제할 때 검증자료와 자치단체 간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세액 정산업무에 활용된다. 부천시 세정과 관계자는 “법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와 자치단체 간 정산업무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특별징수명세서를 정확히 작성해 기한 내에 제출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와 관련하여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위택스 홈페이지 공지사항(2021년 귀속 이자·배당소득 특별징수명세서 제출안내 공지)을 확인하거나 세정과 법인지방소득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부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의정부시 2분기 자원회수시설(소각시설)의 반입 폐기물 점검 및 감시활동을 위해 주민감시요원을 추천 중에 있다. 주민감시요원은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법률'에 따라 주변 영향 지역 11개 아파트 단지 및 관련 부락에 거주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지원협의체의 추천에 따라 위촉될 예정이다. 이번에 위촉되는 주민감시요원은 총 12명으로 분기별 3명씩 활동하게 되며 새벽 5시부터 소각시설 내에 반입되는 생활 폐기물의 적정 처리 및 오염방지 시설의 정상적 작동 여부와 환경오염 실태 조사과정, 더불어 기타 주민지원협의체가 협의한 사항에 대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소각장 반입폐기물의 경우 소각이 가능한 가연성 폐기물만 허용되나 불연성 폐기물과 음식물 폐기물 등이 반입되면 소각장의 정상적 가동에 지장을 초래하므로 생활 폐기물 배출 시에는 가연성 폐기물, 재활용 가능 폐기물, 불연성 폐기물 등을 분리배출 하는 등의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요할 것이다. 전정일 자원순환과장은 “주민감시요원의 적극적 감시활동이 주변 영향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삶과 질 향상, 소각시설의 안정적인 운영에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의정부시는 2월 8일 오전 8시, 2월 확대간부회의를 스마트 영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시장, 부시장, 국·단·소장 및 권역 국장, 부서장 등 80여 명이 참여해 국별 현안사항에 대해 공유하고, 최근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는 오미크론 관련 방역 및 재택치료 개편안에 대해 전 부서 차원의 대응 방안과 4차산업 혁명에 따른 행정 각 분야의 스마트 접목에 대해서도 원활한 추진을 위한 분야별 대책 등을 논의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보건소 직원뿐 아니라 전 직원이 애써주어 감사하고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감염병 대응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라며, 시의 주요사업 추진에 있어서 간부 공무원들이 최일선의 사령관으로 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