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는 2월 16일 오후 2시부터 본인확인기관 지정심사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최근 심각해진 코로나19 확산세를 고려하여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방통위는 이번 설명회에서 올 1월에 개정한 '본인확인기관 지정 등에 관한 기준'(고시) 주요내용과 향후 심사일정 등 본인확인기관 지정심사 관련 주요사항을 사업자들에게 설명할 예정이다. 설명회 참석을 원하는 사업자는 2월 14일까지 소정의 신청서(방통위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조)를 방통위에 제출하면 참석방법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방통위는 '본인확인기관 지정 등에 관한 기준'(고시)를 개정해 심사항목 축소(92개→87개), 부분 점수 평가제 도입 등 기존 규제를 개선한 바 있다. [뉴스출처 : 방송통신위원회]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저작권위원회와 함께 2월 8일 오후 2시, 저작권 현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업을 대상으로 정책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에는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는 5개 기업과 (사)지능정보산업협회 관계자가 참여한다. 간담회에서는 인공지능 관련 저작권 정책과 지원 사업, 공유저작물을 활용한 인공지능 학습 우수 사례 등을 소개하고 기업 관계자들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저작권 관련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비용과 저작권 걱정 없는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제공 신규 지원 사업 등 소개' 먼저 문체부는 ‘국민참여예산 제도’를 통해 제안받은 올해 신규 사업인 ‘공유저작물을 활용한 인공지능 씨앗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예산 10억 원 규모로 편성한 이 사업은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영세 기업에 수집 비용과 저작권 걱정 없이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로 활용할 수 있는 공유저작물을 대량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문체부는 국회에 계류 중인 「저작권법」 전부개정안 내 ‘정보분석을 위한 복제·전송 허용 조항’ 등,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함께 2월 9일 오후 3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종합계획 3차 수정계획(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종합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현장 참석자를 최소화해 진행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문체부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 개정(’21. 3. 23.)으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의 사업 기간이 5년 연장됨(’23년 → ’28년)에 따라, 지난해 7월부터 3차 수정계획(안) 연구를 추진했다. 이에 이번 연구를 수행한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 문화전당 분과, ▲ 문화적 도시환경 분과, ▲ 문화산업 분과, ▲ 국제교류 분과, ▲ 융합 분과 등 5개 분과별 토론회(’21년 9월~10월)와 5대 문화권 활성화 시민토론회(’21. 12. 22.) 등을 거쳐 지역 현장과 전문가 의견을 수렴한 후 조성 사업의 성과를 높이고 이를 가시화하는 추진 방안과 과제를 발굴했다. 이번 종합토론회에서는 책임연구자인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장훈 연구위원이 3차 수정계획(안)의 주요 내용을 발표하고 전문가를 비롯해 광주시민과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겨울철 공동주택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공동주택에서의 화재는 대형 인명피해의 위험성이 매우 높아 평소 소방시설의 철저한 유지 관리가 필요하며 관계인의 안전의식이 중요하다. 이에 천안서북소방서는 ▲세대별 소화기 비치 등 소방시설 유지관리▲소방차 전용 주차공간 확보▲평상시 피난방법 숙지 ▲경량칸막이, 대피공간에 물건 적치 금지 등 안전수칙을 당부했다. 또한 관내 공동주택에 대하여 안전시설 유지관리 실태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남현경 예방총괄팀장은“다수의 세대가 거주하는 공동주택의 화재는 많은 피해를 가져올 수 있다”며“나와 이웃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화재안전수칙을 지켜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천안서북소방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태안소방서는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공동주택에 대한 화재 안전관리를 강조했다. 공동주택은 다수의 사람이 거주하고 화재 발생 시 인접 장소로 연소 확대할 우려가 커 평상시 관계인의 소방시설 유지관리와 거주자의 피난시설 확인 등의 관심과 안전의식이 중요하다. 주요 내용으로는 ▲세대별 소화기 비치 등 소방시설 유지관리 철저 ▲소방차 전용 주차공간 확보 ▲피난시설 주위에 물건 적치 및 장애물 제거 ▲공동주택별 피난시설 위치 및 사용법 숙지 등이다. 재난 발생 시 대피 방법은 낮은 자세로 계단을 통해 1층으로 대피하는 게 우선이고 불가피하면 옥상으로 대피한다. 집 출입구가 막힌 경우 대피공간으로 대피하거나 베란다 등에 설치된 경략 칸막이ㆍ완강기 등의 피난시설을 사용한다. 황인성 대응예방과장은 “공동주택의 화재는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를 가져올 수 있으므로 평소 우리 집 피난로 확인, 대피공간ㆍ계단 물건 적치 금지 등의 화재안전 수칙을 꼭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태안소방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논산소방서는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비상구를 폐쇄하고 물건을 쌓아 두는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란 화재 시 안전한 대피장소로 이동할 수 있는 중요한 비상구 및 소방시설 등에 대해 설치ㆍ유지의무 위반행위를 신고한 자에게 포상하고자 마련된 제도이며, 신고 대상은 문화ㆍ집회시설, 판매시설, 운수시설, 숙박시설, 위락시설, 복합건축물(판매시설, 숙박시설 포함)이다. 포상금 등을 지급할 수 있는 신고대상은 ▲소방시설 폐쇄ㆍ차단(잠금 포함) 행위 ▲소화설비 중 소화펌프를 고장 난 상태로 방치 ▲복도ㆍ계단ㆍ피난통로 물건 적치 ▲피난ㆍ방화시설 폐쇄 또는 훼손 등 방화문의 기능에 지장을 주는 행위 등이다. 신고 방법은‘불법 행위를 목격한 후 48시간 이내’증명자료(사진ㆍ영상 등)를 첨부하여 관할 소방서에 방문하거나 유선전화, 논산소방서 홈페이지 등 다양한 수단으로 신고할 수 있다. 포상금은 현장 확인 후 위법행위로 확인되면 신고포상금 지급 심사위원회를 거쳐 5만원 상당의 또는 온누리 상품권을 신고자에게 지급한다. 최백림 소방특별조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홍성소방서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관내 지하주차장에 빛나는 소화기 띠를 제작·보급했다고 밝혔다. 지난 해 8월 천안시 서북구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차량이 폭발하면서 화재가 발생해 주차돼 있던 차량 660여대가 불에 타는 등 막대한 재산상 손해를 입었다. 이에 홍성소방서는 유사 사고의 방지 및 신속한 초기 진화를 위해 지하주차장 등 어두운 환경에서도 식별이 용이한 야광 반사 소화기 띠를 관내 지하주차장 9개소(공동주택 9, 충남도청 1)에 시험 설치 완료하였다. 이진규 대응예방과장은 “지하주차장 화재는 순식간에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관내 지하주차장이 있는 전 대상으로 설치를 독려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방서는 훈련용 연기발생장치를 활용하여 지하주차장 적응효과 실험 및 보완점을 모색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홍성소방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완도군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 생활 안정을 위해 긴급재난지원금을 지난달 18일부터 지급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 경제 활성화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완도군의 긴급재난지원금은 2월 4일 기준, 42억 원(지급률 87%) 가량이 지급됐다. 지난 1월 19일부터 2월 3일까지 환전 금액을 분석한 결과 40억 원으로 지급 금액의 95%에 달했다.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처를 분석한 결과, 지급 이후 3주간 슈퍼마켓과 마트, 편의점, 주유소 등 소매업(83%), 일반 음식점(9%), 학원과 병원, 약국 등(8%) 곳곳에서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긴급재난지원금은 완도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면서 지역 경기 회복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주효했다는 평가다. 한편 군은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을 당초 2월 18일까지에서 3월 18일까지 연장하였으며, 상품권 수령 기간 또한 5월 27일까지 연장했다. 군 관계자는 “긴급재난지원금이 지역 경제의 선순환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도록 군민들의 착한 소비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완도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7일, 2022년 전보 지침에 따라 정기 인사발령을 단행했다고 8일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이번 인사발령은 함정과 파출소 등 현장세력의 위기 대응력 강화를 위해 전문성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실시되었으며, 발령자 170여명의 업무 경력과 전직원들의 인사고충을 최대한 반영하여 이루어졌다. 완도해경은 해상치안 수요에 맞는 현장중심 활동과 국민안전 수호 의지를 다지며 착임, 임무수행에 나섰으며 사건사고를 접수하는 종합상황실에서는 업무공백 최소화와 상황처리 노하우 전수를 위해 합동근무를 실시했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순환근무 원칙을 준수한 가운데, 현장사고 대응력 강화를 위해 업무 능력 등을 고려하여 적재적소에 인력을 배치하였다”며 “국민과 함께 더 나은 바다를 만들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완도해양경찰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2월 8일 대전버드내중학교 야구부 및 대전체육중학교 훈련 현장을 방문하여 창단 상황 및 동계훈련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야구부 신입생 10여명을 선발하고 창단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대전버드내중학교 야구부 및 대전체육중학교 운동부에서는 학생들의 안전에 대비한 방역체계 정비, 방한 대책을 마련하여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대전서부교육지원청에서도 창단지원금 및 훈련(용품)비를 지원하고, 정규 운동부지도자를 배정하였으며, 임민수 교육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학교 훈련장을 방문하여 코로나19 예방 등 학생들의 안전한 훈련 환경 조성을 강조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송규혜 평생교육체육과장은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으로 훈련에 어려움이 많이 있지만, 안전한 훈련환경이 조성되도록 지원청과 학교가 긴밀하게 협력해야 할 것”이라며 “무엇보다 학생들의 안전이 최우선이 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