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대전교육연수원은 2월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대전광역시교육감 소속 6급 이하 지방공무원 및 사립학교 교직원 40명을 대상으로 '안전한 교육시설 관리(1기)'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을 위하여 비대면(쌍방향 화상교육)으로 진행되며, 교육의 목표는 교육시설 관리 전문성 향상 및 교육시설 안전성 제고 등이다. 교육생들은 ‘수목의 진단과 조치’, ‘교육시설 관리 안전역량 강화교육’, ‘학교시설의 효율적 관리 및 이해’, ‘학교시설물 안전관리 및 재난사례’ 과목을 통해 안전한 교육시설 관리를 위한 다양한 실무지식을 습득하고, ‘잠자고 있는 신경을 깨워라!’, ‘2022, 캘리그라피로 적는 나의 비전’ 과목을 통해 건강한 자기 계발을 위한 시간을 갖는다. 대전교육연수원 정흥채 원장은 “이번 교육이 교육 현장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2년 학교공간혁신사업 및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의 본격 추진을 앞두고 내실있는 사업추진을 위하여 ‘미래학교 교육분야 전문가지원단’을 대상으로 2월 8일 역량강화 워크숍을 온라인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미래학교 교육분야 전문가지원단’은 학교공간혁신사업과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사업 관련 업무를 추진했던 교사들로 구성됐으며, 2021년 11명에서 2022년에는 22명으로 확대하여 학교 사용자가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해결하고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대상학교를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분야 전문가지원단’은 학교 현장에서 사업을 추진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활동 지원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교육과정과 연계를 통한 사용자참여설계 수업·인사이트 투어(우수시설 탐방)·디자인 컨설팅 등의 추진 방법에 대한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 이날 워크숍은 코로나 19 감염병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학교공간혁신사업의 추진절차와 교육과정 연계 사용자참여설계 방법에 대해 공유하였고 사업 진행 시 구체적인 학교지원 방법을 논의했다. 대전시교육청에서는 오는 2월 14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생의 성장과 교사의 전문성 강화를 돕는 신뢰 있고 공정한 학생평가’를 위하여 '2022학년도 초등학교 학생평가 기본 계획'을 수립·운영한다고 밝혔다.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면서 초등학교에서는 결과 중심, 서열화 중심의 일제식 정기고사가 폐지되고, 결과뿐 아니라 성장 과정도 함께 중요시하는 과정 중심 학생평가가 시행되고 있다. 과정 중심 학생평가는 교수・학습 과정에서 학생의 변화와 성장에 대한 자료를 다각도로 수집하고, 그에 따른 시기적절한 피드백을 제공하면서 학생의 배움과 교사의 수업・평가 질 개선을 지속적으로 이끄는 평가 방식이다. 대전교육청은 2022학년도 과정 중심 학생평가의 성공적 운영을 위하여 첫째, 교사의 학생평가 역량 강화 지원책으로 학생평가 현장 지원단 공모・운영, 동학년 중심의 학년별 협의체 활성화, 교사 대상 학생평가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특히 교사 연수는 수업과 평가 연계를 더욱 강화하고, 모의상황 제시와 토의・토론 중심의 연수 운영으로 교사의 전반적 교육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둘째, 과정 중심 학생평가 내실화 지원을 위하여, 성취기준별 수행평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대전시 농업기술센터는 제14기 대전그린농업대학 신입생을 2월 14일부터 2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대전그린농업대학은 지역농업의 특화 발전에 필요한 품목별 장기 기술교육을 실시하여 작지만 강한 농업 실현을 위한 전문경영인으로 양성하고, 도시 농업에 관심이 있는 일반시민들의 농업·농촌에 대한 관심 유도하기 위한 마련한 교육과정이다. 이번 제14기 대전그린농업대학은 귀촌과 전원생활을 위한 길잡이 역할을 하는 전원생활반과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한 품목별 재배기술과 최신 농업동향을 제공하는 소득작물반 등 2개 반으로 운영된다. 교육비는 무료이다. 19세 이상 대전관내 거주하고 있는 농업인과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방문 · 이메일 · 우편 ·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메일과 팩스로 신청할 경우 담당자에게 전화를 걸어 서류 도착 여부를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원생활반 35명, 소득작물반 35명 등 총 70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최종합격자는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3월 15일에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고하고 문자로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세부 입학전형은 농업기술센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대전시립합창단은 그동안 공연 관람 연령 제한으로 공연장을 찾기 어려웠던 어린이들을 위해 노래로 들려주는 전래동화 ‘혹부리 영감’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진행되며, 평일 오전 11시와 오후 7시 30분, 토요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 총 6회 공연으로 36개월 이상 아동부터 관람 가능하다. ‘혹부리 영감’은 협동조합 극단 놀이터 대표 김세희가 연출과 대본을 맡았으며, 작곡가 현석주가 재치 있는 가사와 신나는 멜로디를 붙여 탄생한 작품이다. 착한 혹부리 영감, 욕심쟁이 혹부리 영감, 도깨비 등 주요 배역은 대전시립합창단 단원이 맡아 독창ㆍ중창ㆍ합창과 함께 공연에 활기를 불어넣는 연극적인 요소가 더해진 종합예술로써 아이들은 물론 함께한 부모님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마음씨 착한 혹부리 영감의 혹을 노래 주머니로 착각한 음치 도깨비가 영감의 혹을 떼가고 부자로 만들어주자, 이 소식을 들은 질투심 많은 욕심쟁이 혹부리 영감이 부자가 되고 싶어 도깨비를 만나 혹 떼러 갔다가 혹 붙이게 되는 이야기다. 이 이야기를 통해 평소 착한 일을 많이 하는 선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대전시는 자체 안전감찰에서 지적되거나 적발된 주요 사례를 수록한‘2021년도 안전감찰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사례집에는 ▲계절별 테마감찰(겨울철 대설・한파 취약분야, 풍수해 대비 재해취약지역) ▲기획 안전감찰(승강기 시설 안전관리실태, 공사・공단 안전관리실태, 공공부문 산업재해 사망사고 제로화, 해체건물 붕괴사고 재발방지) 등 6개 분야, 63건의 지적사항과 5건의 제도개선사항 등의 안전감찰 사례를 담았다. 이와 함께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전문가와 합동으로 실시한 ▲승강기 사고배상 책임보험 가입여부 ▲승강기 안전점검(정기) 및 외주화 운영 등 안전관리실태 ▲운행정지 행정명령 후 불법운행 여부 및 운행정지 표지 부착상태 ▲안전관리자 선임 및 교육 이수 여부 ▲행정처분 등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 감찰활동 사항도 수록했다. 또한, 시민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매립폐기물 발생에 따른 지하수 오염 방지를 위한 비닐막 덮기 등 조치요구 ▲지하차도 침수대비 차량진입 통제시설 설치, 저수로 퇴적토 준설 요구 ▲해체공사 감리자 현장에 미상주, 안전장비 미착용 및 신호수 미배치 ▲쪽방촌 및 독거노인 등 한파취약계층에 대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대전시는 관내 건축공사장 및 노후건축물에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대전시 건축구조안전 자문단을 구성·운영한다고 밝히고, 8일 발대식 및 위촉장 전달식을 가졌다. 자문단은 최근 광주시 신축 아파트 공사장 붕괴사고와 지난해 해체공사장 붕괴사고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등 시민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건축구조 안전에 대한 전문적인 관리를 위한 대책의 하나로 구성됐다. 건축구조기술사 3명과 대학교수 3명 등 총 6명의 지역의 건축구조분야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건축구조안전 자문단은 지역의 대형 건축공사장, 노후 소규모 공동주택, 대규모 해체공사장에 대한 건축구조 분야 안전점검 및 자문 등 전문가로서 시 건축안전관리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에 발족한 자문단 위원들은 건축구조 전문지식의 나눔과 기부차원에서 참여하는 것으로 대전시의 사회적 자본 확충 측면에서도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건축구조안전 자문단 구성·운영을 통해 시 전체 공공시설물은 물론이고 민간 노후 건축물 및 공사장에 대한 전문성 있는 안전관리 지원으로 안전사고를 예방 하는 등 다각도의 안전정책을 추진하여 시민들의 안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충북도는 충청북도 건설기술심의위원회의 지속적이고 원활한 운영을 위해 위원회를 재구성했다. 이번 건설기술심의위원회는 2월 6일부터 시작해 2024년 2월 5일까지 2년으로, 12개 분야(토목부분 6개 분야, 건축부분 3개 분야, 환경 및 산업설비 3개 분야) 67개 세부전공분야로 250명(위원장, 부위원장 포함)으로 구성했다. 아울러, 충북도는 위원회 명단을 충청북도 누리집(정보공개 / 주요공개정보 / 산하 각종 위원회 운영현황)에 공개했다. 한편, 충북도는 지난 2021. 11. 22.부터 2021. 12. 31.까지 총 40일간 충청북도 누리집을 통해 전국을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했고, 지역에서 활동하는 건설분야 공무원, 대학교수, 기관·단체·연구원, 관계전문가 등 566명으로부터 개인별 후보등록 신청을 받아 연임자 및 여성위원 우선 선정 등 자체 심사기준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위원을 선정했다. 충청북도 건설기술심의위원회는 충청북도와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설계의 타당성과 시설물의 안전 및 공사시행의 적정성, 건설사업관리 시행의 적정성 및 건설엔지니어링사업의 용역사업자 선정을 위한 사업수행능력 세부평가기준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충북도는 2021년도 지방세 징수액이 3조 1,493억 원으로 도세가 1조 7,609억 원, 시군세가 1조 3,884억 원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충북이 지방세 징수액 3조 원대로 한 단계 올라간 것은 지난 2016년 2조 원대 진입 후 5년 만에 이루어낸 성과다. 지방세는 지방이 자체실정에 맞게 자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자체재원이며, 주민의 안전과 복지,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필요한 정책을 스스로의 권한과 책임 아래 주도할 수 있기 위해서는 자체수입의 확대가 필수적이다. 최근 5년간 충북의 지방세 증가액은 1조 1,287억원이고, 세목별로는 지방소비세 5,806억원, 취득세 2,605억원, 지방소득세 1,307억원 순으로 증가했으며, 자치단체별로는 도(본청) 4,577억원, 청주시 3,426억원, 진천군 754억원, 충주시 641억원, 음성군 487억원, 제천시 343억원 순으로 증가했다. 주요 증가사유로는 정부의 재정분권 추진에 따른 국세인 부가가치세의 지방소비세 전환율 상향으로 인한 지방소비세수 증가, 부동산 거래량 증가와 가격 상승으로 인하 취득세수 증가, 전자고지·납부 등 납세편의 추진 및 고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서승우 행정부지사는 7일 온라인 영상회의로 진행된 확대간부회의에서 도청사 내 확진자 발생으로 인한 업무중단에 대비해 도민생활과 직결되는 핵심업무의 연속적 추진을 위한 ‘업무 연속성 계획(BCP)’ 수립을 주문했다. 서 행정부지사는 “오미크론 변이의 빠른 확산에 따른 청사 내 확진자 급증과 업무중단에 대비해 민원, 복지증진, 안전 등 도민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업무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대체인력 확보계획을 수립하고, 코로나 대응체계 전환에 따른 재택·자가격리 관리 인원 등 보건소 인력지원 방안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이어 “최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지배종이 됨에 지난달에는 전국 일일 확진자가 2만명이 넘었으며, 충북에서도 지난 5일 역대 최다인 980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의료·행정 관리체계에 부담이 증가되고 있다”며 “확진자를 집중관리대상과 일반관리대상으로 나눠 집중관리대상은 재택치료 및 전문기관에서 관리하고, 일반관리대상은 일반의료기관에서 비대면 및 상담진료로 전환하는 등 확진자 폭증에 대비한 관리·운영 방안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이와 함께 “최근 진천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