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세종도시교통공사는 공사의 전기굴절버스 이모티콘과 세종특별자치시의 캐릭터인 젊은세종 충녕을 콜라보한 “충녕이와 함께하는 세종도시교통공사” 이모티콘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충녕이와 함께하는 세종도시교통공사 이모티콘은 공사에서 대표적으로 운행중인 전기굴절버스와 세종시의 충녕캐릭터를 콜라보하여 생동감있고 개성있게 표현했으며,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살아있네’ 등 시민들이 많이 사용하는 표현을 움직이는 이모티콘 16종으로 제작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2만7천5백명에게 이모티콘을 선착순 무료 배포할 예정이며, 2월9일 오후2시부터 23일까지 공사 공식 카카오톡 플러스 채널을 추가하여 다운로드 후 30일간 사용할 수 있다.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채널을 추가하여 이모티콘을 제공함으로써 세종도시교통공사를 홍보할 뿐만 아니라, 비대면 시대에 시민들과 소통하고 공사의 유익한 소식을 전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종도시교통공사 배준석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 있는 시민들에게 귀여운 이모티콘을 통해 조금이나마 힘을 드리고 한걸음 더 다가가 소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표주레미콘은 지난 2월 7일 영도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 전달하였으며, 이는 관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주민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경제적인 어려움을 안고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하는 저소득 주민들의 마음에 따듯한 온정을 전달하여 많은 이들의 얼굴에 환한 미소를 선물하였다. 최만우 대표는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서초구의회는 2월7일부터 14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312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7일 개최된 1차 본회의에는 시작에 앞서 김정우 의원의 ‘불법 현수막 정비 촉구’에 관한 5분 자유발언이 있었으며, ▲ 회기결정의 건 ▲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처리하였다. 다음으로 의사일정 변경 동의안 발의를 통해 상정된 ▲ 서초구의회 의장 불신임안 ▲ 서초구의회 운영위원장 불신임안을 의결했다. 이어서 의사일정 변경 동의안 발의로 ▲ 의장 보궐선거의 건을 상정하여 김익태 의장을 선출하였다. 또한 ▲ 재정건설위원회 위원 보임의 건 ▲ 운영위원회 위원 보임의 건을 상정하여 재건위에 김안숙 위원, 운영위에 전경희 위원을 선정하였고, ▲ 운영위원장 보궐선거의 건을 상정하여 전경희 위원장을 선출했다. 마지막으로 ▲ 서초구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3건을 의결했다. 이 날 의장으로 선출되어 남은 임기 동안 서초구의회를 이끌어갈 김익태 의장은 “의원들과 협조하여 8대의회를 잘 마무리해서 의회의 위상을 높이고 의원의 자존감을 높이는 정상적인 의회, 상식적인 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함께 운영위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종로구의회는 2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30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여봉무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반가운 새해인사 대신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대규모 유행이 다시 빠른 속도로 번지고 있다는 말씀을 전하게 되어 매우 안타깝지만, 지금까지 잘 극복해 온 것처럼 서로 응원하면서 희망을 가지고 이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 고 주민들을 위로했다. 여봉무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는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및 종로구청의 주요업무계획 보고가 있으므로 의원들은 평소 지역 활동을 통해 수렴한 구민들의 의견을 집행부에 정확히 전달해 주시고, 의회와 집행부 간 원활하게 소통하여 원만하고 내실있는 의회 운영이 되기 바란다” 고 당부했다. 또한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재해방지를 위한 중대재해 처벌법이 올해부터 시행되는 것을 알리며, 안전 불감증과 무관심으로 인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소규모 사업장과 건설현장에 대한 위험요인 개선과 안전 관리 등을 특별히 당부했다.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유양순 위원장, 최경애 부위원장, 김금옥 의원, 정재호 의원, 이재광 의원을 선임하였으며, 유양순 윤리특별위원장은 “지방자치법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종로구의회는 제309회 임시회 일정으로 7일, 종로구 통합청사 건립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매장문화재 정밀발굴조사 관련 현황을살폈다. 종로구 통합청사 건립 사업은 2019년 4월 문화재 시굴조사를 시행하고 학술자문회의를 거쳐 전면 발굴조사를 결정하였고, 2021년 9월부터 매장문화재에 대한 정밀발굴조사를 실시하였다. 현재 제1 문화층 발굴조사 진행 중으로 4개 구역에서 건물지가 발굴되었다. 4월에 제2문화층 조사 및 학슬자문회의, 5월에 제3문화층 조사 및 학술자문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6월 전문가 검토회의를 개최하고 문화재 심의 상정 후 10월까지 이 결과를 실시설계 용역에 반영하게 된다. 종로구의회 의원들은 신청사건립추진단의 현장 브리핑을 신중하게 듣고 향후 계획과 문화재 발굴 및 그 결과에 따른 대응방안 등을 질의하며 꼼꼼하게 현장을 살폈다. 여봉무 의장은 “문화재는 조상들이 물려준 유산이자 후손들에게 물려주어야 할 보물로 훼손됨이 없도록 절차에 맞게 추진 해달라”고 강조하였으며, 또한 “종로구청 신청사 건립은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소중한 세금이 낭비되지 않도록 문화재 발굴에 따른 설계 변경 및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는 제272회 임시회 기간 중인 7일 매장문화재 출토 현장을 방문하였다. 보사환경위원회 위원들은 출토 현장을 두루 살펴보고 민규석 문화관광과장을 비롯한 현장 관계자들로부터 현안사항을 청취하며 향후 문화재 출토 추진 계획 등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하였다. 이 날 현장 방문은 향토문화재인 관양동 청동기 유적과 인접한 관악대로 우회도로 개설공사 부지에 대한 시굴조사 중 청동기시대 주거지 등이 다수 발견되어 이루어졌으며, 현장에서는 통일신라 석곽묘 4기, 청동기시대 무문토기편 등이 함께 발견됐다. 최병일 보사환경위원장은 “소중한 문화재가 시굴조사 중 발견되어 다행이며, 향후 발굴 유적을 공원화하거나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여 많은 시민들이 문화재의 역사적 가치를 체험할 수 있게 힘써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안양시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손종학 부의장은 7일 오후 2시 제1부의장실에서 남구 B-08 재개발구역 주민 및 시 관계자 등 10여명과 “남구 B-08 재개발구역 현금청산자 주민 민원청취” 간담회를 가졌다. 남구 B-08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2008년도에 정비구역지정 고시되어 현재 사업 구역에 대한 건축물 철거 작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조합에서 2021년 7월 토지수용재결 신청하여 2022년 2월 지방토지수용위원회가 열릴 예정이다. 오늘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현금청산자 주민들은 보상감정평가가 시세에 비해 매우 낮게 나와 현 시장 상황을 반영하여 보상하여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며, “지방토지수용위원회에서 이런 주민들의 의견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울산시 관계자는 “주민들의 의견이 지방토지수용위원회에서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손종학 부의장은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현금청산자 주민들의 의견이 지방토지수용위원회에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며, “주민들과 상호 만족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관계부서 등과 함께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고 말했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경북 영주시는 7일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93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189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금일 발생한 확진자 총 93명은 관내 거주자 85명, 타 지역 거주자 8명이다. 감염경로별로 △관내 확진자 가족 34명 △관내 확진자 접촉 20명 △타 지역 확진자 접촉 13명 △감염경로 불명 26명이다. 이날 확진자 연령대 별로는 △10대 이하 17명 △20대 18명 △30대 8명 △40대 13명 △50대 17명 △60대 11명 △70대 이상이 9명이다. 영주시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인 지난 6일 84명으로 최다 확진자를 기록한 데 이어 금일 93명 발생으로 연일 최다 확진자를 기록하는 등 급속한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확진자가 전체 확진자의 약 30%를 차지하는 등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확실한 안전을 확보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개인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초기 감기 증상시 대면 접촉을 전면 차단하고 신속한 진단검사로 코로나19 확진 여부를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7일 0시 기준 입원 치료중인 확진자는 56명,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목포소방서는 겨울철 공사 현장 내 위험물 및 가연성 자재 사용과 함께 화기 취급으로 인한 화재 위험이 늘고 있어 용접 등 중요공사 사전 신고제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사전 신고제는 용접 등 불티를 유발하는 중요공사를 추진하는 공사관계자가 작업 3일 전까지 공사 계획서를 소방서에 제출하면 이를 바탕으로 소방공무원이 현장을 방문해 위험 요소를 사전 제거하는 등 안전 컨설팅을 실시한다는 것을 말한다. 또한, 신고 접수 시 야간 취약 시간에 공사 현장을 소방차량으로 기동 순찰하여 혹시 모를 위급상황에 대처할 예정이다고 소방서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장기간 용접작업을 실시하는 현장의 경우에는 신고를 하지 않고 작업 중 임시소방시설 배치 여부 등 공사 관련 소방법규 위반사항이 발견될 시 즉시 행정 조치할 방침이다. 박원국 서장은 “아무리 큰 공사 현장에서도 작은 불티는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으며 사전 신고제를 통해 관계자가 경각심을 가지고 안전하게 작업에 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목포소방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박형준 부산시장은 오늘(7일) 오후 스리프리야 란가나탄(Sripriya Ranganathan) 주한인도대사를 접견하고, 경제 위기 극복 및 상호 투자 활성화를 위한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박 시장은 주한인도대사를 만나 코로나19 위기 속에도 부산을 방문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하며, “부산시는 평소 인도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긴밀히 협력하기를 희망하고 있다”며, “특히, 인도는 풍부한 인적자원을 바탕으로 IT(정보통신) 산업의 선진국이므로, 정보통신 분야에서 부산과 협력할 수 있는 분야가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현재 부산은 ‘그린 스마트 도시’라는 새로운 비전 아래 글로벌 허브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스마트시티, ICT(정보통신기술), 의료바이오 등 관련 산업 육성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전하며, 란가나탄 대사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기도 했다. 이에 란가나탄 대사는 “한국과 인도는 전략적 동반관계이며, 인도의 성장력과 잠재력을 신뢰해주는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현재 인도대사관에서는 스타트업 관련 행사를 많이 진행 중인데, 중소기업 투자 중심지인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