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고양시는 7일 고양시 화정동에서 ‘고양 내일꿈제작소’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준 고양시장을 비롯해 이길용 고양시의회 의장, 신정현 경기도의원 등 지역 정치인들과 화정동 주민, 청년정책위원 등 관계자 90여명이 참석했다. 고양 내일꿈제작소는 청년·아동·노인 등 전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생활SOC 복합시설이다. 총 2개동,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약 6,854㎡ 규모로 화정동 958번지에 건립된다. 2개동 중 A동은 청년 공유사무실, 4차산업 전문교육장, 스튜디오, 공유카페 등 청년을 위한‘내일꿈제작소’로 조성된다. B동은 맞벌이 가정을 위한 다함께 아동돌봄센터, 치매예방과 치료를 위한 치매안심센터, 운동프로그램실, 건강상담실 등 시민건강을 통합적으로 볼 수 있는 ‘건강지원센터’로 조성될 예정이다. 연령·계층 구분 없이 모든 주민이 이용할 수 있다. 시는 내일꿈제작소 건립을 위해 국비 50억원, 도비 10억원을 확보했으며 시비 140억원을 추가해 총사업비는 200억원이다. 앞으로 2년간 공사를 진행해 2024년 2월 준공예정이다. 시는 청년들이 취업, 창업, 문화생활을 골고루 누릴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고양시 덕양구 삼송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고양휴메디병원에서 관내 이웃을 위해 손소독제 30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다양한 의료연계사업을 펼치고 있는 고양휴메디병원은 “개개인이 지속적으로 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손 소독제를 후원하여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병원장과 부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이 이루어졌으며 양재관 삼송2동장은“찬 바람 부는 겨울이지만, 어느새 어김없이 다가온 입춘을 맞이하며 시간의 정직함을 실감한다.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이 익숙해지고 소통이 제한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후원 물품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고양휴메디병원 측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기탁 받은 물품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사례관리 대상자 등 취약계층이나 복지 관련 상담을 위해 방문한 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고양시 덕양구 대덕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관내 사찰 대덕사(주지 서암)에서 쌀 270kg(10kg x 27포)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대덕사 서암 주지 스님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대덕사 신도님들과 십시일반으로 쌀을 마련했다. 모두 어려운 상황이지만 함께 나눌 수 있는 기쁨이 더 크다”고 전했다. 박성완 대덕동장은 “후원 받은 쌀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사는 지난해에도 장학금 100만원과 속옷세트 100개, 떡 7말, 쌀 15포를 후원한 바 있으며,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기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고양시 일산동구는 사단법인 희망나눔누리에서 관내 코로나19 방역 일선 현장에서 일하는 의료진 관계자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발열조끼 30개를 후원했다고 7일 밝혔다. 최호정 희망나눔누리 이사장은 “오랜 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 사태에서도 묵묵히 맡은 바 최선을 다하는 의료진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하고자 후원물품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희망나눔누리는 비영리 법인으로 글로벌 지식정보화 시대에 부응한 창의, 인재 평생교육 사업과 취약계층 등을 위한 사회서비스 사업, 일자리 창출 등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방경돈 일산동구청장은 “코로나19라는 힘든 상황에서도 나눔을 실천하고 계시는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기부문화가 정착되는데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날 후원 받은 물품은 고양시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코로나19 방역 관련 의료관계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봄철 날이 풀리면서 등산객이 늘어나는 건조기를 맞이하여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고양시 일산동구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비상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구는 산불조심 기간 중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매일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주요 위치인 견달산의 감시용 CCTV와 독산봉수대에 있는 산불감시탑을 활용해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등산로와 취약지역에는 산불예방 현수막을 설치하여 시민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로 했다. 주요 등산로 입구에 배치되는 산불감시원은 입산객의 화기 휴대를 막고 논·밭두렁 태우기에 대한 감시도 함께 통제한다. 산불전문진화대원은 산불이 발생할 경우 소방서나 군부대와의 공조체계에 따라 진화작업에 나선다. 구 관계자는 “지난 봄 가뭄에도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산불 피해가 없었으며 앞으로도 산불예방과 조기진화에 최선을 다해 산림자원을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산림청은 오는 2월 7일부터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으로 지정받으려는 자의 진입 규제를 완화하는 등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을 개정·시행한다고 밝혔다. 종전에는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으로 지정받으려면 ‘산림교육 관련 사업실적’을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했다. 이점이 진입 장벽으로 작용하여 신규 사업자의 사업 참여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따라 ‘산림교육 관련 실적이 없는 신규 사업자’도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 지정 신청을 할 수 있도록 ‘산림교육법 시행규칙’을 개정했다. 아울러, 산림교육프로그램의 인증 표시를 새로운 이미지로 바꾸고, 산림교육전문가 자격증을 카드형(폴리염화비닐)으로 발급하는 한편, 산림교육프로그램 인증의 유효기간 연장에 관한 규정을 마련하는 등 일부 미비 사항을 정비했다. 김주미 산림치유과장은 “이번 시행규칙 개정을 통해 신규 사업자의 진입장벽을 낮춰 공정한 기회를 보장하고, 산림교육전문가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등 숲교육의 정책적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숲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산림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서욱 국방부장관 장관은 2월 7일 군 조리로봇을 시범 운영 중인 육군훈련소 28연대 식당을 찾아 운영현황을 확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현장방문 행사는 산업부가 작년 11월에 설치하여 시범 운영 중인 튀김, 볶음, 국・탕, 취반 등 4가지 주요공정의 로봇 및 자동화 설비에 대한 현황 점검을 위해 마련되었다. 산업부는 작년 8월 국방부-산업부 장관이 공동으로 주재하는 방위산업발전협의회에서 국방분야에 로봇활용을 확대하기 위한 ‘로봇활용 표준공정모델의 국방분야 적용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시범보급사업은 그 첫 번째 성과로 조리병이 가장 애로로 꼽는 튀김, 볶음, 국·탕, 취반 등 4개 작업의 로봇활용 표준모델을 개발하여 보급하는 사업이다. 조리로봇 보급을 통해서 조리 시 발생 가능한 화상사고와 대량작업에 따른 근골격계 질환 등의 위험을 경감시키고, 조리과정의 표준화를 통해 급식 품질 개선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방부는 시범보급사업의 결과를 바탕으로 야전 등 다양한 부대의 군 급식시설에 로봇을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이날 현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위사업청이 공동 주최하고 국방과학연구소 민군협력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년 민군기술협력사업 성과발표회」가 2월 7일에 정부세종컨벤션에서 개최되었다. 2021년 민군기술협력사업 성과발표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위사업청 등 정부부처를 비롯해, 산·학·연·군 관계자 가 참석해 민군기술협력사업의 우수성과를 공유하고, 민과 군의 지속적인 협력방안 및 발전방향을 협의했다. 성과물 전시장은 국방우주관, 국방과학기술 민수이전관, 4차산업관, 가상현실(VR)관으로 구성하고, 총 38점의 민군기술협력 우수성과물을 전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연안연계 및 신속대응 무인경비정 실용화 연계” 등 민과 군에 적용할 우수기술과 민군기술협력 유공자에 대해 시상했다. 이후 “우주공간의 군사화와 뉴스페이스 시대의 민군협력”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기조강연에서는 민군 우주기술 분야에 대한 상호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민·군기술협력사업은 군사 부문과 비군사 부문 간의 기술협력으로 민·군 간 상호 기술이전을 활성화하여 산업경쟁력과 국방력을 강화하기 위해 1999년부터 시작되었고, 202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국토교통부는 2월 8일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1천호 규모의 민간분양 사전청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전청약 제도는 공공택지에서 공급되는 분양주택의 공급시기를 앞당기는 제도로, ‘24년까지 공공 6만 4천호, 민간 10만 7천호를 공급키로 밝힌 바 있다. 민간 사전청약은 작년 11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실시된 바 있으며, 이번에는 파주운정3(우미 린), 양주회천(대광 로제비앙) 지구에서 민간분양으로만 1천호가 공급된다. (1) 지구별 공급계획 파주운정3 지구에서는 총 4만 5천호의 주택을 계획 중에 있으며, 지구 내 자율형 공립고등학교인 운정고등학교, 혁신학교인 동패초·중·고, 한빛초등학교 및 음악·영어 등 분야별 특화도서관이 계획되어 있어 교육 특화지구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GTX-A(운정역), 경의중앙선(운정역, 야당역),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등과 연결되어 교통 여건도 양호하다. 양주회천지구에서는 총 2만 3천호의 주택을 계획하고 있으며, 단지 주변으로 청담천, 덕계천과 연계한 공원이 계획되어 주거여건이 양호하고, 초·중등학교가 인접하여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또한, GTX-C(덕정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산림청은 강원도 동해안 지역의 산불 대응을 강화하기 위하여'강원 동해안 산불방지센터'청사 신축을 완료하고 4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로써, 최근 건조한 날씨로 늘어나는 산불 위험과 대선 및 재·보궐 선거, 코로나 19 장기화 등으로 국민 관심이 분산되는 시기에 동해안 대형 산불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 강원 동해안 산불방지센터는 2018. 11월 조직은 신설되었으나 청사를 마련하지 못하다가 산림청에서 총사업비 60억 원을 투입하여 2019년부터 2년간 공사를 추진해 청사를 신축하게 되었다. 강원 동해안 산불방지센터는 강원 동해안 지역의 산불 재난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하여 산불 재난 주관기관인 산림청이 조직하고 인원을 확보하여 소방청, 기상청 등이 참여하여 운영하고 있는 국가 및 지자체의 산불 대응 협업 기관이다. 산림청은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의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강원 동해안 산불방지센터에 적용하여 산불상황관제시스템을 활용한 산불 확산을 예측한다. 항공 포털 등 10종의 시스템을 운영하여 과학적으로 산불에 대응하며, 치밀한 공중과 지상 진화로 산불 확산을 신속히 차단하고 조기 진화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