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옥천군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관내 316개소 경로당을 임시 운영 중단하면서 경로당 중단 여부와 방역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안남호 행정복지국장을 비롯한 주민복지과와 읍‧면 공무원들은 오는 10일까지 관내 경로당 방역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이들은 휴일인 지난 5일과 6일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경로당 폐쇄여부 점검 후 운영중단 안내문을 부착하고 경로당 외부에 대한 방역소독도 실시했다. 앞서 군은 지난 3일 관내 316개소 경로당 임시 운영 중단에 따라 방역점검을 완료하였다. 또한, 경로당 운영 중단 기간을 2월 10일까지 결정하였지만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추가 연장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군은 경로당 재개 시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경로당 이용을 추가 접종자로 제한하고, 경로당은 오후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또한, 경로당 내 마스크 착용, 취식 금지, 주기적 환기 실시 및 매주 방역 점검 실시를 통해 지속적으로 방역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안남호 행정복지국장은 “경로당 이용 중단으로 어르신들의 불편이 있겠지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어르신들도 추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제천시농업기술센터 약용작물종자보급센터에서는 약용작물 재배농가 및 재배를 희망하는 주민들을 위한 2021년산 약용작물 종자 및 종근을 공급한다. 공급되는 품목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서 원종배양묘를 공급받아 생산한 보급종 지황(토강)을 비롯한 잔대(재래종), 작약(재래종), 단삼(다산), 으뜸도라지 등 5종이다. 대상은 제천시 농업인 우선공급을 원칙으로, 제천시농업기술센터 약용산업팀에 선착순으로 유선 신청접수하면 된다. 센터는 오는 3월초 신청농가에 공급할 예정이며, 잔량 발생시 관외 지역 공급도 실시할 계획이다. 종자 신청과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은 약용산업팀에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제천시는 행정 신뢰도 향상을 위한 자체 종합감사, 청렴한 공직문화 및 적극행정 분위기 조성, 엄정한 공직 기강 확립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22년도 자체감사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제천시는 적극행정의 효율적 추진과 활성화를 위해 감사기간 중 현장에서 면책심사를 할 수 있도록 하여, 적극행정 요건에 해당한다고 판단될 경우 기관장의 의견을 첨부·면책심사를 요청하면 요건 충족 시 현장면책을 결정하게 된다. 또한, 9개부서의 종합 감사를 통해 적극행정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법규 및 제도 등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시하여 적극행정을 지원하고, 비정상적 관행의 정상화를 위한 정기적 실태점검을 통해 예방효과가 있는 분야 발굴과 제도개선에 역점을 둔 예방감사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복무감사로 행정의 신뢰성 향상을 유도하고, 시행착오 및 재정 낭비요인 제거를 위한 일상감사를 추진하여 감사의 실효성을 제고한다. 특히, 특정감사는 취약분야 및 서민생활 저해 분야, 비리발생 사전 차단 및 재난·재해 예방을 위한 것으로 ▲ 고충 및 일반민원 처리, 소극행정 실태 조사 ▲ 본청 일상경비 집행실태 검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제천시는 학습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평생학습 동아리 및 프로그램 지원사업을 공개 모집한다. 학습자의 개인역량 제고 및 재능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도를 높일 본 사업에, 시는 2월 21일부터 2월 25일까지 사업 접수 후,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우수프로그램 7개 각 150만 원, 40개의 우수동아리에 각 50~100만 원 등 총 5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원활한 사업진행을 위해 응모 전인 2월 16일 오후 3시 제천시 평생학습관에서 사업소개, 정책방향, 추진일정,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 등의 내용을 담은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신청에 관심 있는 동아리 및 기관은 2월 11일까지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단, 동아리와 프로그램 사업 신청은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 등록·승인된 동아리만 가능하며, 신청 방법은 제천시 또는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제천시농업기술센터는 미래성장가능성과 경쟁력을 갖춘 강소농가의 자립역량강화와 육성을 위한 강소농 육성지원 교육을 실시하고 3월 18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4월 8일부터 시작할 예정으로, 대상은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 대상자, 청년 4-H회원, 귀농 및 신규농업인 등이다. 주요 내용으로 농가경영개선 교육,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지원, 자율모임체 조직 및 활동지원, 우수경영체사례 전문지 홍보 기회제공 등 다양한 내용을 담은 교육을 실시한다. 가입희망자는 관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제천시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여 강소농신청서와 경영관리역량 진단표, 표준진단표, 관내거주 농업인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농업경영체의 소득향상 및 육성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모색·추진할 계획으로, 새로운 기술을 담은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전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충주시는 슬레이트에 함유된 석면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2년 슬레이트 처리 및 개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슬레이트 건축물로 주택(부속 건축물 포함) 295동과 비주택(창고·축사) 22동, 지붕개량 30동 등 총 347동이다. 주택은 최대 352만 원(취약계층 전액), 비주택은 면적 200㎡ 이하 한도 내에서 지원하며, 취약계층에 한해 지붕 개량비를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사업참여 희망자는 오는 25일까지 건축물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장기적으로 예산을 투입해 주택·비주택 슬레이트를 철거했으나 아직도 슬레이트 건축물이 상당수가 남아있다”며 “슬레이트에 함유된 석면은 폐암과 악성중피종, 석면폐증, 흉막비후와 같은 질병을 유발하는 발암물질이다. 슬레이트 처리 및 개량 지원사업에 많은 시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슬레이트 처리 지원 관련 자세한 내용은 충주시청 홈페이지 공고를 확인하거나 및 기후에너지과 기후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충주시는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율을 높이고 일·가정 양립의 직장문화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여성친화기업을 공모한다. 신청 자격은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지역 기업으로 지난해 여성근로자 10인 이상이었던 신청기준을 완화해 여성근로자 5인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공모 신청은 충주시 홈페이지(더가까이 충주-알림마당-공고·고시·입찰 게시판)을 참고해 제출서류를 갖춰 오는 2월 25일까지 시청 여성청소년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여성친화기업 선정은 양성평등 조직문화조성, 일·가정 양립지원, 시설환경개선 등 3개 분야 20개 항목의 평가 기준에 따라 1차 현장실사와 2차 위원회 심사를 통해 2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여성친화기업은 △여성 휴게실, 수유실, 화장실 등 여성전용시설 △환경개선비 1,000만 원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연계를 통한 여성근로자 구인 지원 △시 홈페이지 기업홍보 △중소기업육성기금 신청 시 가점 지급 등의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김인숙 여성청소년과장은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을 지속적으로 공모하여 경제활동을 통해 여성의 경제력 향상뿐만 아니라, 자아실현의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충주시가 2월 9일부터 3월 6일까지‘2021년 기준 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 통계청 주관으로 실시하는 이번 사업체 조사는 산업 전반에 대한 규모와 구조, 경영실태 등을 파악해 경제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국가 통계조사다. 조사대상은 2021년 12월 31일 기준 관내 산업활동을 수행하는 종사자 1인 이상인 모든 사업체 24,244개소이며, 사업체명, 창설 연월, 조직 형태, 종사자 수 등 10개 항목을 조사한다. 조사 방법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조사원의 사업체 방문 조사 및 비대면조사(전화, 이메일, FAX, 배포조사 등)를 병행 실시한다. 특히, 조사원의 현장 방문시에는 마스크 착용과 발열 체크, 손소독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관리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조사된 모든 내용은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고, 오직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된다”라며 “정확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사업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충주시가 지역사회의 품격을 높이는 숨은 영웅을 소개하는 월간예성 신규 코너 ‘훈훈한 우리동네 이야기’를 통해 40년 봉사활동의 주역인 지원자(여, 77세) 씨를 소개했다. 지원자 씨는 한국부인회에서 부부 갈등 상담, 소비자고발센터 등을 운영하며 여권 신장을 위한 캠페인에도 앞장섰다. 지 씨는 남편과 사별 후 잠시 쉬다가 우울함을 벗어나기 위해 2006년 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거동이 불편한 홀몸노인이나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에게 도시락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에 매진해왔다. 그는 이 외에도 복지관 북카페에서 저렴한 가격에 커피를 제공하거나, 동년배 상담, 저탄소 친환경 생활 실천 등 자원봉사 교육을 이수해 주변에 전파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그는 참된 봉사의 첫 번째 가치로 ‘교감’을 강조하며, 스스로 자부심을 느끼고 그만큼 상대에게 베풀어 주는 ‘자기 자신을 위한 봉사’의 마음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또한, 봉사활동 5천 시간을 채운 데에 이어, 앞으로 1만 시간을 목표로 건강하게 오래오래 봉사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지 씨는 “오랜 시간 봉사를 해오면서 만나는 사람들을 위로한 시간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충주시는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해 과수화상병 사전방제 행정명령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7일 시에 따르면 행정명령 강화 조치로 기존 6대 항목에서 4가지를 추가한 10대 항목으로 강화해 지난 1월 26일 사전방제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기존 6가지 행정명령은 △재배신고제 △과원 출입제한 △방역수칙 준수 △잔재물 이동금지 △묘목 신고 △약제 방제 의무화 등이며. △과수화상병 교육 이수 △의심 신고 △전염원 사전제거 △농작업 기록부 작성 등 4대 항목을 추가해 과수화상병 유입차단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시는 과수화상병 피해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과‧배 재배농가의 예방수칙 준수사항을 구체화했다. 이를 이행하지 않는 농가는 시에서 추진하는 각종 지원사업 배제와 과수화상병 발생 시 손실보상금 감액, 과태료 부과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시의 이 같은 노력으로 2021년 충주시 과수화상병 발생 면적은 62.4ha로 2020년의 32.5%로 대폭 감소했다. 시는 올해도 과수화상병 발생 방지를 위해 궤양 제거, 공동방제, 대인소독실 운영, 과원 환경개선제 투입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