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안동시는 올해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고 유해야생동물의 개체수 조절을 위하여 각종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첫째, 야생동물로 피해를 입는 농가에 대하여 사업비 4억 2천4백만 원으로 야생동물피해예방시설 설치지원을 한다. 철조망, 전기울타리, 포획장 설치비의 60%를 지원할 계획이다. 둘째, 유해야생동물로 인해 발생되는 농작물 피해에 대하여 사업비 1억 7천7백만 원으로 보상금을 지급한다. 동일 경작지내에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되며 농지 주소지 읍면동에 농작물 피해발생을 신고하면 담당자가 현장확인을 거쳐 피해정도에 따라 보상금을 산정하여 지급하게 된다. 셋째, 농작물 피해를 입히는 유해야생동물을 집중포획하기 위하여 피해방지단 49명을 구성해 2022년 1월 3일부터 운영중이며, 유해야생동물 포획을 독려하기 위해 피해방지단에 포획포상금을 지급한다. 또한, 제1종 법정 전염병인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강원도에서 발생되어 제천, 단양까지 내려옴에 따라 포획집중구역으로 지정된 관내 전역에 3월말 까지 야생멧돼지 포획에 집중하고 있다. 아울러, 전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야생멧돼지 폐사체 수색단 16명을 구성하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안동시 평생학습관이 2022년 상반기 기본교육 수강생 모집을 시작한다. 3월 14일 ~ 7월 1일까지 4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46개 과목 677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동시 접속 시 시스템 과부하를 방지하기 위해 ◇ 바리스타[4개반], 요리[8개반], 컴퓨터[3개반]은 2월 21(월) 오전 10시부터, ◇ 외국어[3개반], 미용[3개반], 미술·소품[10개반]은 2월 21일(월) 오후 2시부터 ◇ 의상·소품[8개반], 악기[3개반], 운동[3개반], 실버[1개반]은 2월 22일 오전 10시부터 분산하여 모집한다. 안동시 평생학습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선착순 모집하며 주민등록상 만 19세 이상 안동시민이면 남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나 현재의 방역지침에 따라 운동(요가, 라인댄스, 소도구 필라테스)반은 방역패스 대상자만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을 위해서는 본인 명의의 휴대폰 또는 아이핀(행정복지센터에서 발급)이 있어야 하며, 모집 관련 세부사항은 안동시 평생학습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자세히 안내되어 있으니 참고하면 된다. 평생학습관 교육 관계자는 “안전한 교육 진행을 위해 방역패스를 운영함에 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전문농업인 육성을 위한 교육과, 쾌적한 농작업 환경조성을 위한 작업환경 개선, 농촌소득자원 발굴 및 편리하고 안전한 농기계 임대사업 활성화 등 농업 전문가 육성과 농업기계화 확대로 안정적인 농업 경영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 전문농업인 양성 교육 추진 급변하는 농업의 미래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전문농업인을 양성하고자 농업대학 등을 통해 4개분야 6,5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먼저 ‘한우’, ‘자두’농가 각 40호를 대상으로 과학영농 실천능력을 갖춘 전문농업경영인 양성을 위하여 '안동시 농업대학'을 연중(총 18회) 운영하여 이론교육과 함께 현장견학 및 실습교육, 체리·복숭아 등 기타 소득작목 개발교육,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식품가공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품목 중심 기초영농기술교육과 농업정보 제공으로 신규농업인의 성공적인 귀농정착 지원을 위하여 '영농정착 기술교육'을 3월에서 5월까지 10회에 걸쳐 추진할 계획이다. 선도농가와 신규농업인을 1:1로 매칭하여 농업 현장에서 농작업을 함께 직접 수행하면서 몸소 작목의 재배법을 익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자연재해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자연재해위험 개선사업 조기 추진에 총력을 기울인다. 함평군은 4일 “태풍, 집중호우 등 여름철 자연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을 조속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총 사업비 75억원을 투입, 재해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배수구조물 및 제방 보강, 교량 재가설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대상은 해보면 구계지구 등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9건(65억)과 지방하천‧소하천 정비 21건(10억) 등이다. 특히 소규모 사업의 경우 조기 착수를 위해 2월 말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3월초 사업을 착수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자연재해위험 개선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재해 위험요인으로부터 군민들이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함평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나주시는 최근 금천면 소재 채소 가공 및 저장 처리 운영업체인 ‘농업회사법인 아리팜’에서 이웃과의 나눔을 위한 나주배(7.5kg) 50박스를 기탁해왔다고 4일 밝혔다. 이승현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소비 시장과 바깥활동이 어려운 복지시설 생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과 위로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생과 어려운 이웃과의 나눔 실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기탁된 배 50박스를 사회복지시설 13개소에 전달했다. 나주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 속에 따뜻한 나눔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준 이승현 대표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나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창원시는 오는 9일부터 시내버스 노선을 일부 조정하고, 운행횟수 및 운행시간표를 일부 변경 시행한다고 밝혔다. ▶ 시내버스 노선연장(122번), 종점변경(752, 757번) 122번 노선은 종점을 월영아파트에서 가포고로 연장하면서 가포동 주민들과 가포고 학생들의 시내버스 이용 여건을 개선하고, 757번은 소계종점에서 창원대 종점으로 변경하여 노선 중복성 문제와 운전기사들의 근로여건을 개선한다. 또한, 창원중앙역 구간 노선 상·하행 구분 불가로 버스 이용객들의 불편 해소를 위하여 752번 노선 운행구간을 소답동~인의동에서 창원중앙역~인의동 구간으로 단축하여 운행한다. ▶ 시내버스 운행횟수, 운행시간표 변경 등 운행계통 조정 및 정류장 정비 창원시는 출퇴근시간대 교통량 증가에 따른 교통체증 심화에 대응하여 운행시간의 정시성 확보를 위하여 일부 노선에 대해 운행횟수를 조정하고 운행시간표를 재편성하여 운행한다. 운행횟수 조정 노선은 27, 75, 103, 113, 703번이고, 운행시간표 일부 조정은 61, 71, 72번 노선이다. 또한, 시내버스 정류장 주변 명칭에 부합하는 정류장 명칭 사용과 버스 이용 승객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통영시는 지난 1월 29일 통영시 전역에서 불법 옥외광고물 근절 캠페인 및 일제 정비를 경남옥외광고협회 통영시지부(지부장 김철봉)와 합동으로 실시했다. 이 날 행사는 도시재생과와 경남옥외광고협회 통영시지부(회원13명) 합동으로, 설 명절 연휴를 지내고 시가지에 무분별하게 게시된 게첨 기간이 경과한 설 명절 인사말 현수막과 길거리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에어라이트 등을 제거하였다. 아울러 기타 시가지 경관을 저해하는 각종 게시물과 불법 옥외광고물(벽면이용·돌출·옥상·지주이용간판 등)에 대한 양성화 계도활동과 안전점검 활동을 병행하였다. 한편 통영시에서는 옥외광고물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2022년 옥외광고물관리 종합계획에서, ‘불법광고물 근절 대책’과 ‘옥외광고안전관리 강화’및 ‘시민편의를 위한 옥외광고 행정서비스 시행’을 골자로 여러 시책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제순 도시재생과장은 “통영시는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는 관광도시로서 청결하고 격조 높은 도시 경관 유지를 위해 연중 지속적인 가로변 정비 활동을 할 것이며, 특히 올 한해는 공정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더 한층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하였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통영시는 인체에 유해한 석면으로부터 주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자 올해 8억8천만원을 투입해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은 환경부의 지침에 따라 주택, 창고, 축사의 슬레이트 지붕재 등의 철거를 지원하고, 슬레이트 철거로 인한 주택 지붕개량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통영시는 올해 주택 200동, 비주택(200㎡이하의 창고,축사) 12동, 지붕개량 27동에 대하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지붕개량에 대하여는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자 등의 취약계층에 대하여 우선 실시하고 예산이 남을 경우 일반대상자에 대하여 지원한다. 지원사업을 희망하는 시민은 2월 7일부터 2월 28일까지 신청서와 현장사진 등을 갖추어 건축물 소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통영시 환경과장은 “석면은 장기간 노출될 경우 폐암 등 인체에 치명적인 질병을 유발하는 발암물질이며 슬레이트 지붕재 철거 처리에 많은 비용이 드는 만큼,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하여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통영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통영시는 국토교통부 노후 공공임대주택 그린리모델링 사업으로 선정된 통영시 도천영구임대아파트의 그린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했다고 지난달 27일 밝혔다. 노후 공공임대주택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준공 후 15년 이상 지난 노후 영구임대주택의 에너지 효율 향상과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해 1월 국토교통부에서 최초로 지자체 공모를 시행한 사업이다. 통영시는 2021년 국토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3억9000만원을 확보하였고 영구임대 단지 264세대 중 총 25호를 대상으로 고효율 단열재 및 절수형 수전 설치, 창호 교체 등 에너지 성능강화 공사와 친환경 자재 시공 등을 통해 주거 환경을 개선하였다. 통영시 관계자는 “탄소중립을 위한 녹색건축 활성화 방안으로 낙후된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과 동시에 쾌적하고 건강한 주거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입주자들의 반응이 긍정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또한 “통영시는 향후에도 공공임대주택의 관리를 더욱더 철저히 하여 입주민들의 주거환경 및 삶의 질 증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통영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통영시는 “2022년 지역방역일자리사업” 참여자를 2월 7일부터 2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2년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은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과정에서 방역관리 사각지대 발생을 최소화하여 주민의 안전한 일상을 보장하고, 취약계층의 고용 및 생계 지원을 도모하고자 추진된다. 이번 사업은 보건소 및 선별진료소, 디피랑, 동피랑마을 등 주요 관광지, 대중교통시설 등 시민과 관광객이 주로 이용하는 다중이용 공공시설의 방역지원사업으로, 총 5개 사업(29개 세부사업)에 49명을 선발하여 3월2일부터 5월31일까지 시행된다. 참여대상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만 65세 미만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서 취업취약계층,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자 등 생계지원이 필요한 시민이며, 정부 직접일자리사업 중복참여자, 공무원의 배우자 및 자녀, 공적 연금 수령자, 1세대 2인 이상 등은 사업에 참여 할 수 없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주민등록증 등 신청자 본인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과 실직자 및 취업취약계층 관련 증빙서류 등을 지참하여 주소지 읍면사무소나 동 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