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한국고용노동교육원과 한국잡월드는 2022년 1월 28일, 청소년들의 효과적인 노동인권 및 진로 교육을 위한 콘텐츠 공유와 강사지원, 시설활용 제고 등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 청소년용 고용노동교육 콘텐츠 및 자료의 상호지원 및 활용 ▲ 고용노동교육 및 진로 분야와 관련한 강사지원 및 자문 ▲ 양 기관의 연수 시설 이용 시 필요한 지원 ▲ 기타 양 기관의 관심 사항에 대한 상호협력 등 기관의 발전 및 관심 사항에 대한 정보공유 및 교류 협력을 적극적으로 실시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양 기관은 효과적인 체험형 노동인권교육 콘텐츠 개발을 바탕으로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며, 청소년 노동인권교육 및 진로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각 기관의 자원과 역량을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원 노광표 원장은 “고용노동교육 허브기관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콘텐츠 공유, 강사지원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청소년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들에게 공익적 고용노동교육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고용노동부]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은 설 연휴를 하루 앞둔 1월 28일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서울방향)와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을 찾아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먼저, 안성휴게소를 찾은 노 장관은 ‘설 특별방역대책’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는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노 장관은, “최근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화되면서 정부는 ‘오미크론 대응체계’를 당초 계획보다 빠른 29일로 앞당겨 전국으로 확대하게 되었다”면서, “코로나 확산 차단을 위해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7곳에서도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휴기간 중에도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는 의료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격려했다. 또한, 노 장관은 휴게소의 매장에 들러 실내취식 금지 및 입·출구 동선분리 등 설 대비 코로나-19 대응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이후, 노 장관은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을 방문하여 버스 차량의 소독상황과 터미널 대합실, 매표소 및 무인 발권기 등에 대한 방역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한 뒤, “지난 추석과 마찬가지로 불가피한 이동에 대비하여 ‘이동 시 방역과 안전 관리’ 에 중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1월 28일 오후 2시 30분에 지역 응급의료센터인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설 명절을 앞두고 연휴 기간동안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응급진료 계획을 점검하고, 연휴 기간에도 응급의료 최일선 현장에서 근무할 의료기관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은 1885년 국내 최초의 서양식 병원인 광혜원(제중원)으로 창립되었고,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상급종합병원으로 25개 진료과목과 2,453개의 병상을 운영하고 있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윤동섭 연세의료원장, 하종원 세브란스병원장 등과의 간담회를 통해 그간 코로나19 대응 및 예방에 따른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설 연휴 기간 발생하는 응급환자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응급진료센터 및 코로나19 치료병동을 둘러보며 현장 종사자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했으며, 특히 “최근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과 관련해 응급실 내원 환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응급환자 진료 대응 및 원내 감염 예방에도 최선을 다해줄 것을 요청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산림청 서울산림항공관리소는 봄철 선제적인 산불 대응을 위해 비무장지대(DMZ), 수도권의 높은 주택인접도 등 지리적 여건에 맞는2022년 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산불진화 출동횟수가 많은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을 앞두고 항공기 상태와 산불진화장비를 수시로 점검·정비하여 가동률 제고에 만전을 다하며, 조종사의 산불진화 직무비행훈련과 공중진화대원의 기계화 산불진화시스템 및 진화선 구축훈련을 통해 역량을 강화했다. 또한, 주택인접도가 높은 수도권은 인명과 재산에 직결되는 지리적 여건으로 산불예방 및 산림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야간비행이 가능한 수리온 헬기의 출동태세 확립은 물론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의하여 산불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최근 10년 동안 발생한 산불 중 65%가 봄철에 발생하였고, 그중 주요발생원인은 입산자 실화와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등으로 드론을 이용한 봄철 산림인접지역 불법소각행위 계도와 산불예방 캠페인 등 추진할 계획이다. 장용익 소장은 “사회적 여건으로 제20대 대선, 재보궐 선거,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산불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분산되어 산불발생 위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28일 김동성센터장 취임식을 가졌다. 충북 청주 출신인 김동성 센터장은 충북대 임학과를 졸업하였으며 1989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중부지방청 산림경영과장, 기술서기관으로 북부지방청 산림재해안전과장을 역임하였으며 평창, 홍천 국유림관리소장을 거쳐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으로 취임했다. 김동성 센터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라나라 산림종자를 총괄하고, 신품종 심사를 통해 지식재산권을 창출하며, 미래 생명자원 산업화의 중책을 맡고 있는 국가 중요기관의 장으로 부임하게 돼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2008년 설립된 이래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가 지금까지 발전과 변화를 거듭하면서 성장해 왔지만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세가지 목표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먼저 부정부패 없는 합리적인 기관 운영에 힘쓰고 두 번째로는 2050 탄소중립 정책에 발맞춰 산림종자관리 및 품종보호 업무에 도약과 발전을 추진할 것이며 마지막으로 모두가 자유롭게 소통하여 문제점을 해결하는 행복한 직장을 만든다. 김동성 센터장과 전 직원은 취임식을 통해 하나가 되어 목표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류근혁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1월 28일 오후 2시 남양주 한양병원을 방문하여,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의료진 등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남양주 한양병원은 전체 병상을 전환하여 코로나19 치료병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의료기관 중 가장 많은 401개의 코로나19 치료 병상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소아 환자의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별도 50병상을 운영 중이다. 류근혁 제2차관은 “오미크론으로 확진자가 급격히 증가하는 엄중한 상황이지만, 힘을 합쳐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의료인 및 종사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설 연휴 동안 확진자 증가에 따른 입원 수요가 증가할 것이 예상되어, 코로나19 확진자 치료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고, 아울러, 간담회를 통해 건의된 의견을 참고하여 “거점전담병원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보건복지부]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정의용 외교장관은 우리 정부의 신북방 정책 협력국 중 올해 1월 수교 30주년을 맞이하는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몰도바 외교장관과 1.28. 축하서한을 교환했다. 양측은 1992년 수교 이래 양국 관계가 정치,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해 온 것에 대해 만족을 표하고, 앞으로도 양국 간 협력 확대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했다. [뉴스출처 : 외교부]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신안군 천일염생산자연합회에서는 최근 잇달아 보도되고 있는 ‘염전근로자 인권유린’에 대해 천일염 생산자를 대표해 2022년 2월 3일 전남도청 앞에서 호소문을 발표할 예정이라 밝혔다. 홍철기 회장은 “최근 연이어 보도되고 있는 염전근로자 인권유린에 대해 사실과 다른 정보를 통한 보도로 신안군 천일염에 대한 이미지 실추와 나머지 선량한 염주 및 근로자들이 극심한 피해를 받고 있다”고 얘기했다. 또한 “최근 발생한 사건은 천일염을 생산하는 어가 중 극히 일부에 해당하는 일이며 해당 염전 업주와 근로자 간에 비롯된 임금체불 등의 문제로 어느 곳에서나 발생할 수 있는 일이고, 노동 관련 민원의 0.1%도 되지 않는 사안을 과장 보도하고 있으며, 일부 언론에서는 이러한 근로자 문제가 생길 때마다 우리가 일하는 곳이 섬이라는 지리적 여건을 악용, 8년 전 사건과 무관한 사건을 엮어 ‘노예’, ‘섬’, ‘탈출’ 등의 단어를 거리낌 없이 사용하며 사실관계가 아닌 관심끌기용 정보를 쏟아내고 있다”며 아쉬워했다. “물론 이러한 근로자 문제를 반드시 개선해내고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우선이나 이것을 전체적인 문제로 확대해석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장흥군 여성단체협의회 지난 27일 설을 맞아 양성평등 캠페인을 추진했다. 참가자들은 “가족 모두 안전하고 평등한 설날 보내세요”란 슬로건으로 토요시장, 군민회관 등지에서 홍보활동을 펼쳤다. 코로나19 속에서 건강과 안전을 강조하며 가족이 평등하게 돌봄과 가사를 분담하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자는 취지의 캠페인이다. 이점숙 장흥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캠페인을 통해 양성이 평등하게 참여하여 함께 즐기는 명절 문화가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장흥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강진군 군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홀몸 어르신, 다문화 가정 등 120가정에‘설 명절음식 나눔 행사’로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 이번 행사는 군동면지사협 '나눔 곳간' 캠페인 후원금으로 추진됐으며, 음식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떡국, 소고기장국, 고사리나물, 도라지나물, 동태전, 완자전 등을 직접 만들고 지사협 위원들과 복지이장, 청년회원 등 40여 명이 조리, 포장, 배달에 직접 참여하여 했다. 특히, 이번 설 명절 음식 나눔 행사에는 마을 이장들이 쌀(20kg) 7포 등 주민들의 후원 물품 기부도 이어졌다. 설 음식을 받은 김모 어르신은 “아이들도 오지 않아 외로울뻔했는데 지역에서 이렇게 신경써주니 너무나 감사하다”고 전했다. 강춘혁 군동면장은 “이번 설 명절음식 나눔 행사는 코로나 확산세로 더욱 외로우실 홀몸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달랠 수 있도록 전달했다. 지역의 많은 주민들이 나눔에 참여해주셔서 더 뿌듯하다”고 말했다. 한편, 군동면 지사협은 다양한 민관협력 특화사업을 발굴하여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명절 음식 나눔 행사뿐만아니라, 이불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