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포천시의회는 27일 민족 최대명절 설을 앞두고 관내 군부대와 소방서, 복지시설 등을 찾아 온정 나눔 위문을 펼쳤다. 이번 위문은 국방의 의무와 재난 예방활동에 노고가 많은 군부대와 소방서, 복지시설 등 5곳의 관내 기관을 찾아 따뜻한 정을 나누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송상국 부의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사명감으로 근무하시는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비록 작은 위문품이지만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을 앞두고 군부대 및 소방서와 복지시설을 방문해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며 온정 나눔 위문을 실시하고 있다. [뉴스출처 : 포천시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가평군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가평군 의료환경개선 연구회가 1월 27일 특별위원회실에서 최종보고회를 열고, 10개월 간의 연구활동을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연구단체 참여의원, 의회 사무과장, 수석전문위원 등이 참석하여 가평군 의료환경개선 연구에 대한 활동내용 및 성과를 공유하고, 최종 보고서에 대한 채택이 이뤄졌다. 강민숙 대표의원은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조례 개정 등을 통해 제도 정비를 하고, 집행부와 협의를 통해 연구 결과물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연구회는 작년 3월 발족하여 응급의료취약지역인 우리군의 실태 파악 및 개선방안을 찾기 위해 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 국립중앙의료원 경기응급의료지원센터 등의 전문단체와 토론회 및 연구용역을 진행한 바 있다. 연구회는 강민숙 대표의원을 비롯하여 배영식, 연만희, 송기욱, 최기호, 이상현, 최정용 의원 7명이 연구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연구결과는 조례개정에 활용 및 집행부에 향후 운영 방안에 대해서 제안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가평군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성남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한국전통음식아카데미 사찰음식과 김치장아찌’ 교육생을 과정별로 모집한다. ‘사찰음식 교육’은 2월14일 9시에 선착순 전화접수로 30명을 모집하며, 3월 3일부터 4월 7일까지 매주 목요일 6회 진행한다. ‘김치장아찌 교육’은 2월21일 9시에 선착순 전화접수로 30명을 모집하며, 3월 15일부터 4월 19일까지 매주 화요일 6회 진행한다. 발우공양 대표쉐프인 ‘김지영’강사가 사찰음식 교육을 진행하며, 농림식품부장관이 인정한 식품명인 ‘강순의’강사가 김치장아찌 교육을 진행한다. 사찰음식과 김치장아찌 교육은 중복수강이 불가하며 별도 수강료는 없고 재료비는 자부담으로 진행한다. 한편 성남시농업기술센터는 다양한 교육 수요자들의 욕구에 맞는 한국전통음식아카데미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우리의 전통 식문화를 널리 보급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성남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은 1월 27일, 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 번동 영구임대주택을 방문하여 입주민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듣고,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지원 현황을 살펴보았다. 노 장관은 “1990년 우리나라 최초로 건설된 서울 번동 영구임대주택에 금년 중 찾아가는 마이홈센터가 설치되고, 단지 내 유휴 공간에는 고령자복지주택이 증축되며, 노후 주택에는 그린리모델링이 시행될 예정이다”라며, “이 사업으로 입주민들은 주거복지 전문가와 함께 일자리 제공, 음식 나눔 등 다양한 주거복지서비스를 누리고, 전등․창호가 교체되어 관리비도 줄어들고, 부엌․화장실 등이 개선되어 거주여건도 대폭 향상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번동과 같이 영구임대주택 대부분이 노후화된 현 시점에서, 노후 공공임대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실시하여 18.6만호 임대주택의 에너지 성능을 향상시키고, 생활여건을 개선하겠다”면서, “이와 함께 초고령사회를 대비하여, 임대주택과 사회복지시설을 함께 공급하는 고령자복지주택을 ‘25년까지 1만호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설 명절을 앞둔 시점에서 주택시장은 안정 국면에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년 과기정통부가 지정한 ‘혁신제품’ 보유기업인 ㈜케이티엔에프에 방문하여 그간의 혁신제품 지정 성과를 점검하고, ’21년 말 새로 지정한 5개 혁신제품 개발 기업에 인증서를 수여했다. 본 행사에 앞서 용홍택 과기정통부 제1차관은 전시된 혁신제품들을 관람하면서 혁신제품 개발 기업들의 열정과 노력을 격려했다. 기존에 혁신제품을 지정받은 기업(3개사) 관계자들은 ‘정부가 혁신제품을 지정한 이후, 판로구축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았다’며 매출발생 및 공공부문 납품 현황 등 주요성과를 공유했다. 현장방문 기업인 ㈜케이티엔에프는 ‘데이터센터용 서버 시스템’이 ’20년 혁신제품 지정 이후 ’21년 말까지 13억원 가량의 매출을 달성하였으며, 전라남도 소방본부, 해남군청 등 전국 지자체 및 공공기관 30여곳에 납품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이노넷㈜은 ‘TVWS 배낭 와이파이’가 ’20년 혁신제품 지정 이후 ’21년 말까지 약 5.6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단양국유림관리소 및 제천시청, 속리산국립공원 등 공공부문을 비롯해 민간 시장에도 제품을 납품하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덧붙여, 향후 배낭 와이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경수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1월27일 기초과학연구원에서 유럽지역 연구협력에 대해 연구현장의 의견수렴을 위한 간담회를 주재했다. 이번 간담회는 유럽지역과 협력 강화를 위해 EU의 Horizon Europe 참여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국내 제도개선 수요 등을 발굴하는 자리로, 기초과학연구원의 김빛내리 RNA 연구단장 및 구본경 유전체교정부연구단장,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의 김형하 책임연구원(유럽연합의 MSCA사업 과제 선정평가위원) 등 유럽과 오랜 기간동안 협력해온 연구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먼저 유럽 국가 간 활발한 연구개발 협력을 가능하게 하는 ‘Horizon Europe’을 통한 유럽지역 국가와 협력 활성화에 대해 연구자들이 그 간 협력경험을 바탕으로 정부의 지원 필요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제언했다. 이어서 한-유럽 공동연구협력 활성화를 위한 국내 제도개선 등에 대해서도 열띤 논의가 진행되었다. 이경수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국내 연구자의 유럽지역과 협력에 필요한 사항을 파악할 수 있었다며, “국내 연구자들이 유럽지역 연구자들과 협력과정에서 보다 적극적이고 자유롭게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고용노동부 노동정책실장은 1월 27월 15시에 서울관악지청을 방문하여 현장 간담회를 통해 「체불예방 및 조기청산 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노동정책실장은 임금체불 위험이 높은 사업장은 철저한 지도로 체불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고액․집단체불이 발생한 사업장은 기관장이 직접 현장에 방문하여 신속하게 체불 청산을 하도록 지도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설 연휴 간 방역에 대한 경각심이 해이해지지 않도록 관할 내 사업장 및 직원에게 연휴 간 핵심방역수칙 준수를 적극 지도해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고용노동부]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보건복지부는 설 연휴 기간 국민의 의료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의료공백 없는 안전한 명절을 위하여 설 연휴(1.29~2.2) 기간에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 그리고 선별진료소 및 임시선별검사소의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응급환자를 위하여 응급실 운영기관 501개소는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진료를 하며, 다수의 민간의료기관이 문을 닫는 설 당일(2.1)에도 보건소를 비롯한 일부 공공보건의료기관은 진료를 계속한다. 설 연휴 기간 중 문을 여는 병·의원, 약국 및 선별진료소 정보는 129(보건복지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 120(시도 콜센터)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으며, 응급의료포털, 보건복지부 누리집(홈페이지), 응급의료정보제공 앱(App) 등을 통해서도 쉽게 찾을 수 있다.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은 사용자 위치 기반으로 주변에 문을 연 병·의원과 약국, 선별진료소를 지도로 보여주고 진료시간 및 진료과목 조회도 가능하다. 또한, 야간진료기관 정보, 자동심장충격기(AED) 위치 정보, 응급처치요령 등 응급상황에 유용한 내용들도 담겨 있다. 한편, 보건복지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설 연휴 동안 응급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보건복지부 및 의료광고 자율심의기구는 온라인에서 확산하고 있는 인플루언서의 치료경험담 등 불법 의료광고의 성행 및 피해사례를 방지하기 위하여, 2022년 2월 3일부터 두 달간 전파력과 확산력이 높은 온라인 매체를 중심으로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니터링은 입소문(바이럴) 마케팅에 적극 활용되고 있는 비의료인에 의한 의료광고를 중심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의료법(제56조제1항)에 따르면 의료광고 주체는 의료인, 의료기관의 장, 의료기관 개설자로 한정되어 있어 비의료인에 의한 의료광고는 의료법 위반이다. 이는 ‘의료지식이 없는 자가 의학적 전문지식을 기초로 하는 의료행위에 관한 광고를 함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보건위생상의 위험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대법원 2009.11.12. 선고 2009도7455 판결) 특히, 미용·성형 관련 정보의 경우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얻은 정보에 대한 의존도가 높고, 이를 겨냥한 입소문(바이럴) 마케팅이 선호되는 현실을 고려하면 비의료인의 치료경험담 등 불법 의료광고에 대하여 엄정 대처할 필요가 있다. 이에 따라, 인플루언서 등 비의료인이 의료행위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1월 27일 오후 3시, 한국관광협회중앙회에서 카지노산업 발전을 위한 민관협의체를 발족하고, 1차 회의를 열어 정부와 업계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국가 간 이동이 제한되면서 지난해 전국 17개 카지노사업장의 영업 매출액은 2019년도 대비 59.7%가 감소*했고, 이 중 6개 사업장은 전년도에 이어 현재까지도 휴업을 계속하고 있는 등 카지노업계는 계속 어려움을 겪고 있다. 문체부는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고 관광업계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업계와 전문가 등이 함께하는 민관협의체를 구성하고, 카지노업계의 경영 안정화에 관한 지원과제를 발굴하는 한편 규제 완화 등 다양한 정책 현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문체부는 민관협의체 발족에 앞서 한국카지노업관광협회를 통해 카지노업계의 애로와 건의 사항 등을 수렴했는데 이번 첫 회의에서는 해당 안건을 중점적으로 검토·논의한다. 2차 회의부터는 사업자들도 직접 참여해 함께 추진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카지노산업은 물론 마이스 등 연관 산업과의 협력을 통해 상승효과를 낼 수 있는 방안도 모색할 방침이다. 한편, 문체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