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1월 27일 백송라이온스협회 주관으로 2022년 환경개선사업 전달식을 진행했다. 백송라이온스협회는 다문화가족 7,181명에게 깨끗한 환경에서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게 건물의 노후화 및 누수로 인한 벽지 얼룩 및 곰팡이 등 문제해결을 위해 2, 3층 강의실 4곳의 환경개선을 지원하여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이용하는 이용자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백송라이온스협회 관계자는“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이용하는 분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하고 활동할 것을 생각하니 뿌듯하고 보람이 느껴진다.”고 전했다. 또한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오욱제 센터장은 “다문화가족을 위해 강의실 환경개선에 힘써주신 백송라이온스협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정비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김종천 과천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27일과 28일 이틀간 전통시장인 새서울프라자와 제일쇼핑, 별양동·중앙동 상점가를 돌며 소상공인과 설 인사를 나누고,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등 민생 챙기기에 나선다. 특히, 김종천 시장은 최근 오미크론 변이 유행으로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 명 이상 발생하고, 과천시에도 연일 20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오는 상황에서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듣는 데 집중했다. 상인들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영업 제한이 계속되면서 매출 하락이 지속되고 있다. 정부의 소상공인 손실보상이 제한적으로 이뤄지고 있는데, 전체 상인을 대상으로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한목소리를 냈다. 김 시장은 소상공인의 경영상 어려움과 애로사항에 대해 크게 공감을 표하면서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시장 상인들이 피해를 보는 상황이 너무 마음 아프다. 과천시에서는 1회 추경으로 전시민 재난기본소득을 1인 10만원씩 과천시 지역화폐로 지원하여 과천상인에게 조금이나마 직접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상인들에게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경북 영주시는 27일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전통시장의 이용 분위기 확산을 위해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시행했다. 27일부터 이틀간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설 대목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판매 부진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마련한 행사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시장별·시간대별·부서별로 분산 실시했다. 시는 지난 1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설 명절 물가 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가격표시제·원산지표시 이행여부, 담합에 의한 가격 인상 등 불공정 거래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하고 있다. 이번 설맞이 장보기 행사는 이와 연계하여 건전한 유통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물가안정 캠페인을 병행해 추진했다. 한편 시는 영주사랑 상품권 구매한도를 일시상향하여 1월 한 달간 월 100만원(지류식 50만원, 모바일 50만원) 한도 내에서 10% 할인 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등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골목상권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설 명절을 대비해 관내 전통시장 및 상점가 15개소의 진출입구, 공중화장실, 공용주차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성남시는 27일 온라인 시정브리핑을 통해 ‘다함께 그리고 모두가 누리는, 여성친화도시 성남’이라는 비전과 함께 여성친화도시 2단계 조성 계획을 밝혔다. 2016년 12월 여성친화도시로 최초 지정된 성남시는 ▲성남시여성비전센터 및 여성노동자 차별상담센터 설립 ▲여성안심귀갓길 36개소 조성 ▲성남시디지털성범죄 피해자 통합지원센터 개소 ▲민관협력을 통한 경력단절 여성 일보 등 1단계 사업의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 2단계(2022년~2026년) 지정에 성공했다. 최진숙 여성가족과장은 브리핑에서 “여성친화도시 1단계 성과를 바탕으로 2단계를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조율과 협력으로 성평등 민관협치 강화 ▲시민이 주도하고 체감하는 여성친화도시 실현 ▲여성친화도시 조성 영역별 성남형 특화사업 추진 등으로 이뤄진 2단계 사업계획을 설명했다. 성남시는 먼저 ‘성평등 민관협치 강화’를 위해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체의 사업추진 총괄기능을 강화하고, 실무협업을 위한 민관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여성친화도시 추진협의체의 기능과 역할을 강화한다. 정기 성과보고회와 민관 공론장(토론회)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경산시는 2022년 농림축산식품부 주관하는 ‘과수 무병화 관리기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과수 무병화 관리기관으로 3개 기관(경산시, 옥천군,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선정되었다. 경산시는 예로부터 전국 최고의 묘목 생산지로 2007년 재정경재부로부터 종묘산업특구로 지정(415ha)되어 있으며, 현재 600여 농가가 묘목업에 종사하며 연간 3,000만 주의 각종 묘목을 생산하고 있다. 이번 선정된 ‘과수 무병화 관리기관'은 경산시농업기술센터 종묘기술개발센터에서 추진 운영할 계획으로 우리나라에서 재배되고 있는 5대 과종(사과, 배, 복숭아, 포도 감귤)의 바이러스 감염률을 낮추고, 현재 전국의 무병화 묘목 보급률 2.2% (2021년 기준)을 2030년까지 60%로 높이는 역할을 한다. 경산시는 우리 시 주력 묘목인 사과, 포도 품종의 무병화 처리 및 무병모수 발굴하고 과수묘목 바이러스・바이로이드 검정으로 무병화 모수를 유지 관리하여 전국에 안정된 무병화묘 생산・공급 지원을 책임진다. 이로써 경산묘목의 경쟁력 향상과 신뢰받는 이미지 제고로 농가소득 증대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가평군의회는 새해 첫 회기인 제304회 임시회를 지난 1월 19일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운영하고 오늘 11시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 제1차 및 제6차 본회의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2건 및 운영위원회 조례안 1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 7건을 심사하고 의결하였으며, 1월 20일부터 1월 25일까지 열린 본회의에서는 집행부의 각 부서장으로부터 2022년 군정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았다. 오늘 열린 제6차 본회의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인 가평군 아동의 놀 권리 보장 조례안(강민숙 의원 대표발의), 가평군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및 안전 증진 조례안(이상현 의원 대표발의), 가평군의회 운영위원회가 제출한 가평군의회 의원 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 등의 정비에 관한 조례안과 가평군수가 제출한 가평군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7건이 원안가결 되었다. 배영식 의장은 폐회에 앞서 이번 임시회에서 보고 받은 2022년 군정 주요업무계획과 관련하여 집행부에서는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지역각종 사업 예산은 신속하고 실속있게 집행하여 주시고 동절기 및 설 연휴를 맞이하여 저소득 주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화성시는 27일 화성시장애인체육회와 함께하는 비대면 힐링 홈트레이닝 참가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비대면 힐링 홈트레이닝은 코로나19로 인해 운동이 부족한 관내 장애인을 대상으로 비대면 실시간 홈트레이닝 진행을 통해 시민 건강 증진 및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비대면 힐링 홈트레이닝 참가기관은 오는 2월 3일부터 15일까지 선착순으로 총 40개소(30개소 학교, 10개소 기관)를 모집하며 선정 결과는 2월 18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화성시장애인체육회에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 서류 및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장애인체육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비대면 힐링 홈트레이닝은 2021년 경기도 장애인 생활체육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지도영상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화성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화성시가 20일‘제1회 화성 함백산추모공원 주민기금운용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2021년도 주민지원기금 결산보고를 실시했다. 지난 2020년 화성 함백산추모공원 유치로 조성된 주민지원기금은 유치지역 100억, 주변지역 100억, 기타지역 45억, 매송면 전체사업 150억, 총 395억 원으로 주민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이에 시는 기타지역 사업비 중 14억 원을 투입해 ▲원리 경로당 신축 ▲야목2리 정화조 폐쇄공사 ▲원평1리 경로당 재건축 사업 등을 완료했으며, 유치 지역인 숙곡 1리에는 30억 원을 투입해 ▲주택개량사업 ▲냉난방시설공사 ▲농업시설 설치사업 등을 추진 중이다. 특히 기금이 조성되고 첫 집행된 송라 2리 찜질방 내 효소교반기 설치사업은 지난해 5월 8일부터 영업을 시작해 주민들로부터 만족도가 높다는 평이다. 지현 노인복지과장은 “화성 함백산추모공원 개원과 함께 주민지원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서 마을에 활력이 돌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같이 사업을 발굴하고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화성시 ‘행복화성지역화폐’가 27일 ‘2022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에서 지역화폐 부문에 선정됐다.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는 대한민국브랜드 명예의 전당은 매년 우수 서비스와 제품,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한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행복화성지역화폐는 지난 2019년 4월 첫 발행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7,616억 원이 발행됐으며, 일반 발행액으로는 경기도 내 1위이다. 시는 지난해 코리아세일페스타와 연계해 한시적으로 인센티브를 상향 조정하고 신규 사용자를 대거 확보했으며, G버스, 카카오톡, SNS 등 생활 밀착형 홍보활동으로 지역화폐 이용률을 높여왔다. 또한 올해 지역화폐 발행액 목표를 3,300억 원으로 계획,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에게 버팀목이 되어줄 방침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행복화성지역화폐가 ‘2022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에 선정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소상공인을 살리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화폐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화성지역화폐 가맹점은 총 41,389개소이며 발행된 지역화폐 카드는 62만 장에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화성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대출한도를 3천만 원으로 상향하는 등 소상공인 자금지원계획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화성시는 화성시 관내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 상 개업일 및 등록일이 2개월 이상 경과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4년간 최대 3천만 원까지 보증지원을 시행한다. 또한 특례보증을 받기위해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서를 발급받을 때 발생하는 보증수수료(대출금의 1%)도 1회 지원하며 대출이자의 2%도 4년간 지원한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신청은 경기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상담 하거나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2021년 화성시의 추천을 받고 특례보증 제도를 이용한 소상공인은 1,710업체로 약 320억원의 대출자금을 지원받았다. 서철모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그 어느때 보다 힘든시기를 겪는 소상공인분들에게 화성시 특례보증지원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화성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