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1월 27일부터 ‘2022 대한민국 방송영상콘텐츠 기획개발’ 공모전을 열어 일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연계, 국제 영화제 연계, 사회적 가치 주제 짧은 영상 등 유형별로 드라마, 예능·교양, 다큐멘터리 등 분야의 우수한 기획안을 찾는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 시장 성장 등으로 국내 방송영상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면서, 경쟁력 있는 콘텐츠 제작을 위한 초기 기획개발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문체부는 지난해 시범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기획 개발에만 예산 20억 원을 투입해 중소제작사가 보유한 방송 및 온라인 동영상서비스 상용화 목적의 우수한 기획안을 적극 발굴하고, 선정작이 후속 제작 및 유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획안을 고도화하는 완성화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 개편한다. 올해는 공모전 규모를 대폭 확대해 지난해보다 40편 많은 총 90편을 선정 하고 전체 포상금 규모도 13억 9천만 원으로 전년 대비 5억 원을 증액 했다. 분야별 최우수작에 대한 포상금도 전년 대비 평균 54% 높이고 우수도를 기준으로 선정작에 대한 포상금을 차등 지급한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조달청은 27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혁신시제품 성공판정 5개 제품과 일반제품 55개 제품에 대한 우수조달물품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지정서 수여식에서는 지난해 4회차에 지정된 제품에 대해 지정증서를 수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우수조달물품 심사 통과율은 308개 신청 제품 중 60개가 통과되어 19.5% 수준이며, 전회차 21.1%에 비해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신규진입 제품은 36개로 60%를 차지해 우수조달물품 지정 이래 제일 높은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심사에는 친환경 제품과 화재시 국민의 안전과 관련한 제품 등 혁신시제품으로 성공판정을 받은 5개 제품이 포함됐다.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고 백화현상이 발생하지 않는 '일체형 친환경 제설제'를 비롯해 화재시 차열, 차염 성능을 높이고 클린기능을 구비한 '비상구난용 엘리베이터' 등 혁신적이고 뛰어난 기술력을 갖춘 제품들이 지정됐다.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되면 국가계약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수의계약이 가능하고 공공조달시장 진입을 위한 우선구매제도 등의 정책적 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 4회차 지정에 따라 연간 4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정보원과 함께 1월 28일부터 2월 6일까지 설 명절을 전후해 집에서 즐길 수 있는 국공립 문화·예술기관의 비대면 공연·전시·행사 등을 통합 안내· 제공하는 ‘집콕 문화생활 설 특별전’을 운영한다. 문체부는 2020년 3월부터 국립·공공기관이 보유한 비대면 문화예술 콘텐츠를 국민 누구나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집콕 문화생활’ 페이지를 통해 안내하고 있으며, 명절과 연말 연시 등을 계기로 특별전을 운영해 왔다. ‘박수근 작품’ 전시해설, 실감콘텐츠 ‘광화풍류’, 국립극단 신작 공연 등 선보여 문체부는 이번 설 명절에도 여러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등과 협력해 각 기관이 보유한 다양한 비대면 문화·예술·체육·관광 콘텐츠를 소개한다. 특히 이번 특별전에서는 ▲ 국립현대미술관의 온라인 전시해설 ‘집에서 만나는 박수근’, ▲ 광화문의 역사·현재·미래를 주제로 가상과 현실을 연결해 실감콘텐츠로 구현한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광화풍류’, ▲ 경복궁 발굴·복원 30주년을 기념한 문화재청 특별전 ‘고궁연화’, ▲ 국립극단 신작 공연 ‘만선’, ▲ 국보 반가사유상 ‘사유의 방’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의 미래 기술개발(R·D)에 대한 전략적 투자 방향을 제시한 '2022~2024년 중소기업 기술일정계획(로드맵)'을 발표했다. ‘중소기업 기술일정계획(로드맵)’은 국내외 시장 및 기술 동향, 최신 기술개발 추세 등을 조사·분석해 미래에 유망한 품목과 기술을 발굴·선정하고 중소기업들에게 이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함께 향후 기술개발(R·D) 투자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매년 3년 단위로 수립해 공개되고 있다. 올해는 기업인, 일반 국민, 전문가 등의 수요조사와 이를 통해 발굴된 제품·기술에 대한 기술성, 시장성 평가 등을 거쳐 총 32개 분야, 224개 품목을 전략 제품으로 선정했으며, 특히, 디지털 전환 가속화, 탄소중립의 중요성 등을 고려해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관련 품목과 자원순환, 에너지재활용,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등 환경·에너지 관련 품목을 대폭 확대했다. 「중소기업 기술일정계획(로드맵)」에 포함된 품목에 대해서는 중소기업들의 투자 견인을 위해 2022년 중기부에서 추진하는 주요 기술개발 사업과 연계해 집중 지원할 계획인데, 특히 올해는 대상 사업수를 지난해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국방부는 설 연휴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 기간인 1월 28일부터 2월 2일까지 6일간 긴급구조와 응급진료 지원태세를 유지하여 우리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긴급 상황에 대비하여 헬기·구급차·소방차 등 1,700여 대의 구조 장비와 3,200여 명의 소방․의료·구조 지원 병력이 신속한 지원태세를 유지한다. 또한, 전국 13개 군병원은 명절 연휴 기간 중 24시간 응급진료를 지원하며, 도움이 필요한 국민은 언제든지 인근 군병원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최근 5년간 명절 연휴(설·추석)에 300여 명의 일반 국민이 군병원의 응급진료를 받았다. [뉴스출처 : 국방부]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27일 논산시청을 방문해 지역 현안의 차질 없는 추진과 흔들림 없는 시정운영을 당부했다. 양 지사는 이날 논산아트센터에서 열린 논산형 일자리 상생협약식에 참석하기 전 지난 18일자로 시장이 사임한 논산시청을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 보고받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권한대행과 주요간부들로부터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 호남선 고속화 사업, 선샤인랜드 연계 관광거점 조성 등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양 지사는 “최근 오미크론 확산과 관련 코로나19 ‘대응 단계 전환’ 사전 준비에 소홀함이 없도록 해 달라”며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육사 이전 등 도민 숙원 사업 해결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26일 청내에서 학교지원센터 ‘긴급사안 바로처리 한눈 愛’ (이하 한눈 愛)시스템 사안별 담당 관리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관리자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안의 원활한 초동대처를 위해 시스템 운영 전반에 대해 익힐 수 있도록 사안별 담당 관리자에게 운영 방법 을 설명했다. ‘한눈 愛’는 학교에서 발생 가능한 사안 중 학교폭력, 감염병, 화재, 식중독, 안전사고, 교육활동보호 등 9개 사안으로 구성돼 학교 현장에서 사고가 시 즉각적인 대처를 위해 각종 업무 매뉴얼을 제공하고 각 사안에 대한 답변 요청 시 문자 전송시스템을 통해 업무담당자가 연결되어 즉시 대처가 가능토록 개설할 예정이다. 또한 9개 사안 외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안은 기타사안으로 문의하여 사안 관련 전담팀을 연결하여 지원하도록 시스템을 구성했다. 2월 중 ‘한눈 愛’ 활용방법과 홍보 전단지를 현장에 안내보급하고 4월 중에는 학교별 담당자 연수 개최와 ‘한눈 愛’ 홍보물품을 배부해 시스템 사용을 독려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예산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26일 창소3리 마을회관에서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기 도시재생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제12기 도시재생대학은 예산읍 창소3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5일부터 26일까지 4주동안 ‘소통과 공감의 OPEN 예산’이라는 예산군 도시재생의 모토 아래 주민들끼리 서로 소통하며 지역에 대해 도시재생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시간이 됐다. 지난 제11기 도시재생대학의 심화과정으로써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의 자원을 발굴하고 스스로 진단을 통해 사업 과제 도출을 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또한 주민들의 관심과 지역에 대한 문제점을 스스로 찾아내는 것으로 목표로 진행되어 도시재생 예비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발판으로 삼게 됐다는 설명이다. 특히 지난해 12월 제6회 도시재생한마당 주민공모사업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마을 환경 정비 등 삶의 질 향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며 향후 스스로 마을을 재정비하자는 의견을 도출했으며, 이번 과정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우수사례 견학은 진행하지 못헀으나 주민 스스로 마을 자원을 찾아 도시재생사업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공동체 강화의 의견을 모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충남도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상생 협력 일자리의 새로운 모델이 될 ‘논산형 일자리’를 본격 추진한다. 도는 27일 논산 아트센터에서 노사민정 간 논산형 일자리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논산형 일자리는 지역 경제 성장을 이끌 산업 생태계 조성 및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 농가-전처리기업(fresh cut)-식품제조기업-유통기업 간 가치사슬을 형성하고 상생적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논산형 일자리 참여 기업은 온라인 유통망 입점 지원, 중소기업 대상 기술 지원 등을 제공받으며, 참여 기업 간 기술 제휴를 통한 협업 제품 개발 등도 추진한다. 이번 협약은 광주형 일자리 이후 전국 10번째 상생 협약이며, 기존 상생 일자리와 달리 지역 식품 관련 중소기업이 중심이 돼 수평적 상생 연대로 지역 투자와 양질의 고용을 창출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양승조 지사와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용기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논산시 관계자, 참여 기업·기관 대표, 노동자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협약식은 경과보고, 논산형 일자리 소개, 협약 체결,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협약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혜정 기자 | 경북 영주시는 설을 맞아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노인 및 장애인 복지시설에 생필품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정 나누기에 나섰다. 이번 위문은 관내 노인 및 장애인복지시설 33개소에 생활하고 있는 1153명을 대상으로 시민들의 온정을 나누기 위해 실시했으며, 쌀과 화장지 등 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을 선정해 지원했다. 특히 이번 위문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설 외부에서 원장 등 대표자를 따로 만나 ‘코로나19’로 노력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입소자들의 고충을 청취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소외된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는 따뜻한 명절이 되도록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새해에도 소외계층까지 꼼꼼히 보듬는 시민 중심의 시정추진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주시]